• 최종편집 2023-03-2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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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교부, 아프리카 진출 기업 간담회 개최
    [소비자불만119신문] 외교부는 3.10일 오후 김은정 아프리카중동국장 주재로 아프리카 지역에 진출한 우리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우리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우리 기업 진출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금번 간담회에는 외교부를 비롯하여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수출입은행, 해외건설협회, 한-아프리카재단 등 유관부처 및 관련 기관들과 아프리카에 진출한 주요 기업 12개사가 참석했다. 김은정 국장은 아프리카의 전략적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는 상황에서, 아프리카와의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우리 정부 최초로 최대 규모 다자회의인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개최 추진 중임을 설명하고, 동 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진출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정부 차원에서는 2021년 출범한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이행 동향을 주시하는 가운데,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FTA 체결 추진, △AfCFTA 싱글윈도우(통관단일창구시스템) 구축 지원, △한국형 전자통관시스템 보급 확대, △투자보장협정 및 이중과세방지협정 체결 확대 등 우리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 환경 개선 및 진출 확대를 위한 토대 구축 노력을 전개해 나가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참석 기업들은 △행정절차 지연 △정보의 비대칭성 △역내외 불안한 정세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어려움을 설명하며,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개최 환영 및 동계기 한-아프리카 경제협력 강화에 대한 높은 기대를 표명했다. 외교부는 우리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 확대 및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민-관간 정보 공유 창구를 마련하고 권역별 맞춤형 진출 방안을 강구하는 등 재외공관 및 국내 유관 기관과 함께 우리 기업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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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0
  • 경남도, 사회적경제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소비자불만119신문] 경상남도는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 기반 마련을 위해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2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참여대상은 도내에 소재하고 2022년 12월 말 기준 유급근로자를 1명 이상 고용한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법인에 한함)이다. 지원한도는 ▲ 인증사회적기업의 경우 지원개시일로부터 5년 이내에서 최대 3년까지 연간 1억 원 이내 ▲ 예비사회적기업은 지정기간 내 최대 2년까지 연간 5천만 원 이내 ▲ 사회적협동조합, 마을/자활기업은 지원개시일로부터 3년 이내 최대 2년까지 연간 5천만 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자부담은 지원횟수에 따라 1회 10%, 2회 20%, 3회 이상 30%의 비율을 적용한다. 지원내용은 ▲ 홍보·마케팅·부가서비스 개발 ▲ 제품의 성능 및 품질개선 ▲ 신규사업 진출 및 전략적 사업모델 발굴 ▲ 브랜드(로고) 개발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1월 30일부터 2월 13일까지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으로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고, 시군 및 경남권역 지원기관의 서류검토와 현지실사, 경상남도사회적기업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4월 중 선정된다. 김만봉 경남도 사회적경제과장은 “이 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스스로 신규사업 진출, 홍보·마케팅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여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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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30

실시간 강원 기사

  • 고양산업진흥원-한국산업인력공단, K-디지털 플랫폼 사업 약정 체결
    [소비자불만119신문] 고양산업진흥원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은 3월 23일 고용노동부 주관의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K-디지털 플랫폼’사업 약정을 체결했다. 약정 체결식은 서울 강남 노보텔 엠버서더에서 개최했으며,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신규 선정기관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하여 약정 체결 및 사업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고양특례시는 항공드론 분야로 선정되어 5년간 국비 30억원을 유치했으며, 고양드론앵커센터(덕양구 화전동 소재) 내에 ‘K-디지털 플랫폼’교육 시설을 구축하여 신기술 기반 드론 교육을 통해 재직자, 구직자, 시민들의 디지털 기초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K-디지털 플랫폼’교육 시설 인근에 위치하는 고양드론대덕비행장, 한국항공대학교, 드론 전문기업, 유관기관 등과 교육 연계, 전략적 제휴를 통해 시너지 극대화 및 경기북서부 유일한 교육훈련센터로서 자리매김을 기대하고 있다. 운영기관인 고양산업진흥원은 디지털 역량 개발을 위한 다양한 훈련과정과 첨단 장비 등을 구축하고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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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7
  • 행정안전부, 4월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
    [소비자불만119신문] 법인의 소득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에 납부하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가 오는 4월부터 한 달간 집중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전체 법인의 95%에 달하는 12월 결산법인(106만 5천여 개)의 2022년 귀속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집중신고기간을 4월 1일부터 오는 5월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법인은 지방세 온라인 신고·납부 시스템인 ‘위택스’를 통해 전자신고하거나, 사업연도 종료일 현재 사업장이 소재한 시·군·구청에 우편 또는 방문신고할 수 있다. 사업장이 둘 이상의 시·군·구에 있는 경우, 법인은 사업장별 안분율에 따라 계산한 법인지방소득세를 사업장이 위치한 지방자치단체에 각각 신고하여야 한다. 또한,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우리 경제의 중추인 수출 중소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3개월 직권연장하기로 했다. 직권연장 대상 기업은 3월 법인세 신고시 선정된 법인으로 별도의 신청 없이 납부 기한이 4월 말에서 7월 말까지로 연장된다. 다만, 납부 기한에 한하여 연장되므로 신고는 반드시 5월 2일까지 해야 한다. 올해 대상 법인은 수출 비중이 높은 중소기업(2만 4천여 개)과 고용위기지역·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에 소재한 중소기업(1만 3천여 개) 등이다. 직권연장 대상이 아니더라도 사업에 현저한 손실이 발생한 법인 등은 별도 신청을 통해 납부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 한편,'지방세법'개정(’23.3.14.)으로 법인지방소득세 재해손실세액 차감 제도가 신규 도입된다. 그간 재해로 인해 법인의 자산총액이 감소하는 등 손실이 발생한 경우 국세인 법인세에서만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법인지방소득세에서도 손실비율만큼의 세액을 차감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에 태풍, 화재 등의 천재지변으로 피해를 입은 법인은 올해 법인지방소득세 신고기간 내에 납세지 관할 지자체에 재해손실세액 차감을 신청하여 납세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행안부는 법인지방소득세 집중신고기간에 납세지원을 위해서 정부민원안내 콜센터(110) 외에도 신고기간 동안 10여명의 상담원을 갖춘 전담 콜센터를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위택스에 별도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페이지를 개설하여 위택스 이용자의 편의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최병관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행정안전부는 민간의 수출과 투자를 촉진하고 우리 경제의 활력을 회복하기 위해 수출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재해손실세액 차감 제도 등 납세자의 편의 제고를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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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7
  • 창원산업진흥원, ‘창업보육기관 입주기업 대표 간담회’개최
    [소비자불만119신문] 창원산업진흥원은 24일 창원시 창업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창원시 창업보육기관 입주기업 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창업네트워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창원시 창업보육기관 내 입주하고 있는 입주자 대표자와 창원시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하여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보육센터 입주기업 간 실질적 협업을 위해 입주기업 중심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창원시 관내에는 경남대, 마산대, 창신대, 창원대, 창원문성대, 한국전기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 창원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등 8개의 창업기업 보육공간에 약 160여개의 스타트업이 성장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각 보육센터별 입주기업에 대한 기본 정보 공개를 통해 기업간 협업은 물론 융합기술개발을 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의견, 지역의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시설 및 장비에 대한 효율적인 사용 건의, 창원시 지원사업의 조건 완화 그리고 센터별로 이루어지고 있는 교육 및 멘토링사업의 일원화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장이 됐다. 창원문성대보육센터 입주기업 대표인 ㈜굿라이프 이종호 대표는 “센터별 입주기업 협의회가 구성되어 있으나 실질적인 활성화와 교류가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입주기업이 실질적인 협업과 애로사항을 전달할 수 있는 정기적인 소통의 장을 창원시가 마련해주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에 창원시와 창원산업진흥원은 “입주기업 대표자의 제안해주신 내용에 대해 면밀히 검토·협의하여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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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7
  • 강원도관광재단-스노우피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소비자불만119신문] 강원도관광재단은 글로벌 아웃도어 캠핑 브랜드 ㈜스노우피크코리아와 강원도 관광 활성화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로의 정보 및 사업 교류를 통해 생활인구 증가 위한 상호 교류와 협력 등을 담고 있다.방안을 마련하고, 강원도 내 캠핑장·유휴부지를 적극 활용하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건전하고 성숙한 캠핑 관광 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 상생을 위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및 지역 특산품 활용 △선도적인 캠핑문화 전개 △캠핑상품 개발을 위한 강원도 내 캠프 이벤트 개최 등 강원 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강옥희 강원도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스노우피크코리아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강원도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수준높은 캠핑 관광 콘텐츠 발굴로 관광객 및 생활 인구 증가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켜 균형있는 지역 발전을 일구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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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7
  •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 동부지원, 4월부터 식중독 진단업무 개시
    [소비자불만119신문]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4월 1일부터 강릉시에 위치한 동부지원(감염병진단과)에서 식중독 원인병원체 확인검사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감염병진단과는 2021년 4월에 신설되어 현재까지 코로나19 진단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질병관리청에서 주관하는 '장관감염증 실험실진단 숙련도 평가'에 참여하여 모든 항목에서 “적합”판정을 받아 식중독 원인규명 능력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감염 환자를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등 바이러스 5종, 캄필로박터균 등 세균 17종을 검사하여 원인병원체의 특성 정보를 신속히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추가전파 차단 및 대규모 발생 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이순원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동부지원에서 식중독 진단업무를 실시함으로써 동해안지역의 검체를 본원(춘천)으로 이송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신속한 원인규명으로 방역 대책 수립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코로나19 관리기준 완화 및 일상회복으로 인해 식중독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발생률이 증가하는 하절기가 다가오는 만큼 집단식중독 대응이 지체되지 않도록 비상근무체계를 운영하는 등 공공 감염병 진단기관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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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7
  • '강원도 청년무역인재 양성 및 수출기업 육성사업'발대식 개최
    [소비자불만119신문] 강원대학교 제17기 GTEP사업단이 함께하는 '강원도 청년무역인재 양성 및 수출기업 육성사업'발대식이 3월 28일 오후 2시, 강원대학교 글로벌경영관 AMP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된다. '강원도 청년무역인재 양성 및 수출기업 육성사업'은 강원대에서 추진 중인 기존 GTEP사업에 강원도 예산을 확대 지원하여 사업의 내실화를 다지고, GTEP사업단 학생들을 현장 중심 글로벌 역량강화를 통한 지역특화 청년무역인재로 양성함은 물론, 도내 기업에 대한 전방위적인 수출마케팅지원으로 강원 수출을 증진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금번 사업의 발대식에는 강원도와 강원대학교 GTEP사업단을 비롯하여 도내 수출기업 7개사, 한국무역협회 강원지역본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강원지역본부가 함께 한다. 강원대 GTEP사업단은 학생 35명이 7개팀을 이뤄 팀별로 도내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전방위적인 온·오프라인 수출마케팅 활동을 하게 된다. 수출아이템 발굴, 시장조사, 현지바이어 발굴, 해외마케팅, 수출계약 체결 및 사후관리 등 도내 기업의 수출의 전주기 과정을 도울 예정이며, 협력 기업은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강원도 예산 추가 지원을 통해 해외 전시박람회 참가, 글로벌 전자상거래 해외 판매 등 무역현장 마케팅실습에 집중투자 할 수 있게 됐다. GTEP(Glocal Trade Experts incubating Program)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전국 4년제 대학교 대상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으로, 무역업계의 요구에 부합하는 해외지역특화 무역인재를 양성하여 수출기업들을 지원하려는 취지로 시작된 사업이다. 2002년도부터 시작된 Trade incubator사업이 2007년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 사업으로 통합되고, 다시 2013년부터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으로 확대·개편되어 전국 20개 대학을 선정·지원중이며, 올해는 제17기가 시작된다. 사업은 3년 주기로 추진되고, 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연 1억원 이상의 국비를 3년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매년 연차성과평가를 통해 차년도 국비를 차등지원 받게 된다. 강원대학교 GTEP사업단은 2004년부터 20년간 매년 사업에 선정되어 운영해 올 정도로 사업추진능력과 성과를 인정받아왔다. 특히, 전국 20개 GTEP사업단 연차성과평가에서 최근 3년 연속 최우수대학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22년도에는 국비 성과인센티브로 2천만원을 추가 지원받은 바 있다. 강원도는 2007년도부터 GTEP사업단에 매년 도비 3천만 원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왔으며, 특히 올해는 추경예산을 통해 확대 지원할 방침이다. 정광열 강원도 경제부지사는 “GTEP사업에 대한 중점 지원으로 강원도 청년무역인재와 도내 기업들이 동반 성장하여 수출과 취업 양방향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강원도 청년인재 양성과 수출기업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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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7
  • 강원도, 천연물 바이오 소재 산업화 촉진 전략 포럼 개최
    [소비자불만119신문] 강원도는 지역전략사업인 천연물 바이오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3월 28일 KIST 강릉분원 천연물연구소에서 그린바이오 학계·산업계·연구·지원기관 등 다양한 전문가들과 함께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정부의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전략과 바이오기업 벤처·스타트업 창업지원 방안에 대한 특강과 KIST 강릉분원,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천연소재 전주기 표준화 R&D 추진현황, 강원도 천연물 산업화 등 천연물 산업의 전주기적 표준화 실증지원을 위한 전문 컨트롤타워 구축 방안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으며, 지난 3월 15일 선정된 천연물 바이오 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한 육성전략 마련을 위한 대책 등을 논의했다. 도 김진휘 농정국장은 “이번 포럼으로 천연물 바이오 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한 강원도 육성전략을 토의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강원도 천연물 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여, 농업의 고부가가치 창출과 수출기업 양성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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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7
  • 국토교통부, 22.4분기 건설공사 계약액 66.7조 원… 전년 동기대비 18.4%↓
    [소비자불만119신문] 국토교통부는 ’22.4분기(10~12월) 건설공사 계약액이 전년 동기 대비 18.4% 감소한 66조 7천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체별 분류에 따르면 공공은 17조 1천억 원(전년 동기 대비 3.2%↓), 민간은 49조 6천억 원(22.5%↓)을 기록했다. 또한 공종별로는 토목은 17조 9천억 원(6.8%↑), 건축은 48조 8천억 원(24.8%↓)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해 연간 건설공사 계약액은 296조 8천억 원으로 이는 전년 대비 2.7% 증가한 수치이다. [주체별·공종별 계약액] ’22.4분기 국가·지자체·공공기관 등이 발주하는 공공공사 계약액은 17조 1천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감소했고, 연간으로는 61조 5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0.9% 감소했다. 민간부문은 49조 6천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5% 감소, 연간으로는 전년 대비 3.7% 증가한 235조 3천억 원을 기록했다. 토목(산업설비, 조경 포함) 공종 계약액은 ’22.4분기 17조 9천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했으며, 연간으로는 전년 대비 17.1% 증가한 73조 4천억 원을 기록했다. 건축의 경우, ’22.4분기 주거용, 사업용 등이 감소하며 24.8% 감소한 48조 8천억 원을 기록, 연간으로는 전년 대비 1.3% 감소한 223조 3천억 원을 기록했다. [기업 규모별 계약액] ’22.4분기 기업 순위별 계약액은 상위 1~50위 기업이 24조 3천억 원(전년 동기 대비 26.0% 감소), 51~100위 기업 3조 6천억 원(23.0% 감소), 101~300위 기업 6조 1천억 원(29.7% 감소), 301~1,000위 기업 5조 8천억 원(17.5% 감소), 그 외 기업이 26조 8천억 원(4.9% 감소)을 기록했다. 지난해 연간 단위로는 상위 1~50위 기업이 122조 9천억 원(전년 대비 7.0% 증가), 51~100위 기업 17조 2천억 원(9.4% 감소), 101~300위 기업 27조 2천억 원(1.3% 감소), 301~1,000위 기업 25조 원(2.8% 증가), 그 외 기업이 104조 원(1.5% 증가)이다. [지역별 계약액] ‘22.4분기 지역별 건설공사 계약액은 현장 소재지별) 수도권이 30조 5천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6% 감소했고, 비수도권이 36조 2천억 원으로 17.3% 감소했다. 본사 소재지별 수도권이 36조 6천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9% 감소했고, 비수도권이 30조 원으로 0.1% 증가했다 지난해 연간 지역별 건설공사 계약액은 (현장 소재지별 수도권이 140조 8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2.7% 증가했고, 비수도권은 155조 9천억 원으로 2.8% 증가했다. 본사 소재지별 수도권이 177조 7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0.9% 감소했고, 비수도권이 118조 7천억 원으로 8.9% 증가했다. 한편, 건설공사 계약 통계에 관한 자료는 3월 27(화)일부터 국토교통 통계누리집(sta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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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7
  • 인천연구원, '인천 미래 경제·산업 발전 방향 시민공청회' 개최
    [소비자불만119신문] 인천광역시와 인천연구원(원장 이용식)은 2023년 3월 28일 오후 2시 30분,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회의실에서 '인천 미래 경제·산업 발전 방향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향후 인천시 전략산업 육성과 관련한 경제 현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중점 육성 전략산업에 대한 시민과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다. 인천연구원은 2022년 「인천 미래 경제·산업 발전계획 수립 연구」를 통해 인천시의 경제·산업 분야 현황과 과제를 검토하고, 향후 혁신성장을 주도할 13개 전략산업 후보군의 성장 가능성을 검토했다. 이번 공청회에서 인천연구원 서봉만 연구위원은 “인천 미래 경제·산업 발전계획 – 전략산업 후보군 유형별 특성과 육성 방향”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주요 전략산업 후보군을 6개 유형으로 나누고 육성방안을 제시한다. 김일 인천경영자총협회 사무국장, 김칭우 인천일보 경제부장, 김송원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 류윤기 인천광역시 글로벌도시국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인천광역시와 인천연구원은 시민공청회 결과를 토대로 구체적인 전략산업 육성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인천연구원 이용식 원장은 “이번 공청회는 산업 패러다임의 전환에 따라 혁신성장을 주도할 신(新)전략산업 육성 계획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중요한 과정이며, 인천시 차원에서 전략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 방안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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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7
  • 서울시, '길음시장 정비․강동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 건축심의 통과
    [소비자불만119신문] 서울시는 3월 21일 열린 제5차 건축위원회에서 '길음시장 시장 정비사업'과 '강동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 '길음시장' 320세대 주상복합으로 탈바꿈, 1인가구지원센터 등 공공청사 계획 '길음시장 시장 정비사업'은 4호선 길음역 200m 앞 역세권에 지상 28층, 320세대의 주상복합 건물이 들어설 예정으로 올해 하반기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심의를 통과로 연면적 79,378.89㎡, 지하 6층~지상 28층 규모의 주상복합 건축물이 조성되며 공동주택 320세대, 7가지 평형(전용 16․17․59․84․111․114․122형)이 도입된다. 그밖에 ▴판매시설(22,207.52㎡) ▴공공청사(2,894.65㎡) 등도 포함된다. 저층부(지하 2층~지상 2층)에는 판매시설 등 비주거 시설이 들어가고 전면공지, 공개공지 등 열린 공간을 조성해 가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 지하 1층~지상 1층에는 공공청사를 배치, 1인 가구지원센터 및 공유 오피스 등 특성화 시설로 활용할 예정이다. ◇ 5호선 ‘강동역’ 역세권에 294세대 공동주택, 수영장·빙상장 등 지역필요시설도 지하철 5호선 강동역에 인접한 강동구 성내동 19-1번지 일대에는 지상 43층, 지하 8층, 5개 동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이 들어선다. '강동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 부지 일대는 연면적 234,695.44㎡ 부지에 공동주택 294세대(공공주택 151세대, 분양주택 143세대) 1개 동과 오피스텔(822실) 4개 동이 들어선다. 천호대로와 이면도로변 가로 활성화를 위해 저층부(지하 2층~지상 3층)에는 지역필요시설과 상업시설이 배치된다. 천호대로변에 위치한 사업부지는 지하철 5호선 '강동역'과 인접하고 '천호역'과도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북측 고층으로는 한강을 조망할 수 있고 남측으로는 올림픽공원의 탁 트인 조망이 확보되어있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시는 이러한 입지적 특수성을 고려해 공동주택 1개 동에 1~4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평면을 구성(전용 39․74․84형)해 적극적인 소셜믹스를 도입하고, 공공주택 151세대 중 97세대를 전용면적 84형으로 계획했다. 주거 유형은 6가지 평형(공동주택 전용 39․74․84형 / 오피스텔 전용 72․84․119형)이 도입되며, 1~2인 가구에 적합한 39형(15세대) 공공주택뿐만 아니라 3인 이상 가구에 적합한 74형(39세대)․84형(97세대) 공공주택 충분히 확보, 세대를 배치할 때에도 임대․분양 동시 추첨으로 적극적인 소셜믹스를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주민을 위한 지역필요시설(수영장․빙상장)을 단지 내 저층부에 계획하여 저층 상업시설, 중정형 모임마당 등과 연계된 다양한 시민 활동 또한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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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3
  • 서울시, 밥상물가 부담 덜어준다…대파 20톤 38% 할인판매
    [소비자불만119신문] 서울시는 밥상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롯데마트(대표이사 강성현) ▴대아청과(주)(대표 이상용)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와 협력해 유통․판매마진을 최소화한 대파 20톤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고물가·고금리·고환율로 인한 민생경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서울시 민생경제 활력 회복 대책’ 일환이다. 시민들이 자주 구매하는 농산물 5종(무, 배추, 양파, 대파, 오이) 중 가격급등 품목을 선정해 시중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농산물 착한 가격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최근 가격과 산지 동향, 품질 상태 등을 따져 선정한 올해 첫 품목은 대파다. 3월 3주(’23.3.13.~3.17.) 가락시장 대파(1㎏/특품) 평균 경매가격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약 52% 상승했다. 공급 기간은 이달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이며, 서울 시내 롯데마트(14개소)와 롯데슈퍼(58개소)에서 최고 품질의 1㎏ 대파 한 단을 2,990원(2단 구매 시 5,000원)에 판매한다. 3월 4주 기준 롯데마트몰 대파 700g 가격이 3,390원(100g당 약 484원) 인 것을 감안하면 약 38% 저렴한 셈이다. 착한 가격으로 시민들에게 대파를 공급하기 위해 민관이 힘을 더했다. 먼저 가락시장 내 도매시장법인 ‘대아청과(주)’는 공급 물량을 차질없이 확보한 후 판매마진 없이 롯데마트에 대파를 공급한다. 롯데마트도 최소 마진으로 소비자에게 대파를 판매하고 판촉․홍보활동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 이외에도 대아청과(주)는 생산자에게 박스당 약 1,500원 소요되는 포장재 비용을 지원하고, 서울시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도 물류 운송비용을 생산자에게 지원해 원가를 좀 더 낮추고 프로젝트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관리한다. 시는 앞으로도 고물가로 인한 어려움 해소를 위해 시민들이 자주 구매하는 농수산물 중 추가로 품목을 선정해 저렴하게 공급하는 등 가격 안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강민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유통이사는 “전국 농산물 가격의 기준이 되는 가락시장의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여 농산물 가격 안정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덕영 서울시 농수산유통담당관은 “최근 물가상승으로 시민들의 가계 부담이 높아졌다”며 “장바구니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 민관이 뜻을 모아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고 앞으로도 다양한 농산물 등을 저렴하게 공급하는 등 밥상물가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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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3
  • 식품의약품안전처, 혁신의료기기 우수성 홍보로 K-의료기기 해외 진출 지원
    [소비자불만119신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혁신의료기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유망 K-의료기기의 수출을 지원하고자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되는 KIMES 2023(장소: 코엑스)에서 혁신의료기기 특별홍보관을 운영하고 정책 세미나를 실시한다. 이번 홍보관은 ▲혁신의료기기 전시 ▲혁신의료기기 제도 운영 성과 안내 ▲혁신의료기기 지정 신청 및 제품개발 전주기 1:1 맞춤 상담 등으로 구성했다. 혁신의료기기 업체가 직접 제품을 홍보하고 소비자들이 혁신의료기기의 우수성을 몸소 체험하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KIMES를 관람하는 해외방문객에게 K-의료기기의 안전성·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전시제품을 시연함과 동시에 의료기기 안전관리 정책도 소개할 예정이다. 유망 K-의료기기가 속도감 있게 제품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제품개발·임상·허가 등 단계별 전방위 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을 신속하게 제품화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함으로써 국민에게 안전하고 새로운 치료 기술을 신속히 제공하고, 동시에 K-의료기기 수출 도약을 위한 메가 프로젝트*와 GPS** 전략을 추진해 우수한 국산 의료기기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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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3
  • 청라 IHP지식산업센터서‘찾아가는 산단 입주계약 민원실’운영
    [소비자불만119신문]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청라 인천하이테크파크(IHP)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신규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하는 기업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오는 5월4일까지 1층 입주지원센터에서 ‘찾아가는 산단 입주계약 민원실’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최근 청라 더리브 티아모 지식산업센터(대지면적 16,322.8㎡, 건축연면적 108,998.63㎡, 지하2층~지상10층 규모)가 설립 완료 신고를 마침에 따라 이날부터 본격적인 기업 입주가 시작되는데 따른 것이다. 찾아가는 산단 입주계약 민원실은 산업단지 입주 계약이 일시적으로 몰려들 것에 대비하고 경제청이 있는 송도국제도시와 청라국제도시 간 거리로 인한 기업의 불편을 줄여주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5월 4일까지 한시적으로 매주 화요일, 목요일 09시부터 16시까지 운영한다. 여기에서 인천경제청은 △산업단지 입주계약, 임대신고, 공장 설립 완료·사업개시 신고 등 민원 상담 및 행정절차 안내 △각종 민원서류 작성 방법 안내 및 신청서 접수 등을 도와준다. 또한 기업 편의 향상 뿐아니라 애로 사항도 적극 정취할 예정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찾아가는 산단 입주계약 민원실을 통해 지식산업센터 시행사와 함께 입주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구축, 기업들의 불편을 덜고 편의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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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3
  • 인천경제청, 직업병 없는 건강한 사업장 조성에 최선
    [소비자불만119신문]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직업병이 없는 건강한 사업장을 조성하는데 노력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따라 화학물질과 야간작업 등 유해인자에 일정 기준 이상 노출된 업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공정별 유해인자를 전수 조사하고 특수건강진단을 실시한다. 그 결과에 따라 인천경제청 내 안전보건 전담 부서에서 적절한 조치를 통해 사후관리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내달부터 구내식당에 대한 작업 환경도를 측정해 유해요인을 파악해 개선을 추진한다. 특히 주기적인 순회 점검 및 작업환경 측정을 통해 사업장 내 안전보건 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근무 환경을 개선할 방침이다. 변주영 인천경제청 차장은 “작업환경 측정과 특수건강검진 등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사업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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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3
  • 경북도, 신한카드와 사회적·민생경제 활성화 위해 손잡는다
    [소비자불만119신문] 경북도는 23일 경북도청에서 이달희 경제부지사와 유태현 신한카드 플랫폼Biz그룹장, 경북사회적기업종합상사가 참석한 가운데 ‘신한카드-경상북도 ESG 상생협력을 통한 사회적·민생경제 활성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ESG 협력사업 추진을 통한 사회적·민생경제(사회적경제, 소상공인, 전통시장 등) 활성화 △경북 사회적·민생경제 생산품 신한카드 올댓몰 입점, 온ㆍ오프라인 판로 및 홍보 지원 △신한카드 플랫폼을 활용한 경북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지원 등을 위한 상호 협력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도와 신한카드는 사회적ㆍ민생경제기업의 창업 및 성장에 필요한 일자리창출, 전문 인력 양성, 판로개척, 홍보마케팅 등을 통한 상생협력을 통해 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업계를 선도하는 디지털, 빅데이터 역량을 바탕으로 소상공인 상생 지원을 위한 다양한 ESG 경영 실천에 나서고 있다. 소상공인 마케팅 지원뿐만 아니라 사업자별 특화된 금융상품 추천 및 매출관리 서비스, 상권분석 서비스를 지원하는 ‘마이샵 파트너’를 운영 중이다. 또 개인사업자 CB서비스를 통해 소상공인에게 최적화된 신용평가 모형을 개발, 기존 금융서비스를 받지 못했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금까지 약 700억원의 대출을 실행하는 등 지역상생을 선도하고 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카드업계를 이끌며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추구하고 있는 신한카드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사회적ㆍ민생경제 기업의 판로확보가 곧 기업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라는 데 인식을 함께하며, 신한카드와 협업을 통해 사회적ㆍ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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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3
  • 울산지역 관광두레 사업체 ‘와나스타 주식회사’ 울산 최초 ‘으뜸두레’선정
    [소비자불만119신문] 울산시는 지역 관광두레 사업체인 ‘와나스타 주식회사’가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2023년 으뜸두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와나스타 주식회사는 올해 으뜸두레 선정으로 인증서와 상금 1,000만 원, 다양한 홍보 혜택 등을 받게 된다. 울주군 언양읍에 위치하고 있는 와나스타 주식회사는 숲속 요가, 명상 체험, 농촌 체험 7일 살기 등 숲과 자연을 활용한 치유 체험 전문 상품을 운영 중이다. ‘관광두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2013년부터 주관해온 지역주민 주도의 관광 활성화 사업이다 지역 주민들 스스로 사업체를 구성하고 특색있는 관광자원(여행, 체험, 기념품, 음식 등)을 발굴해 관련 사업체를 창업·경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관광두레 사업체 중 우수업체에 대해서는 ‘으뜸두레’로 선정되어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2023년 현재 기준 전국 322개 관광두레 주민 사업체가 운영 중이며, 이중 으뜸두레로 지정된 것은 10곳이다. 한편 울산에서는 지난 2021년 울주군이 처음으로 관광두레 사업에 참여하여 현재 6개소, 남구는 2022년 참여하여 현재 4개소 등 총 10개소의 관광두레 주민사업체가 운영 중이다. 울산시는 미운영 중인 중구와 북구, 동구지역을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발굴을 위한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을 준비 중에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지역 관광두레 주민사업체가 다양한 역량을 발휘해 주민 주도형 지역관광 활성화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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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3
  • 전남도, 경로당 공동작업장 34곳에 1억4천만원 지원
    [소비자불만119신문] 전라남도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에게 소일거리 제공을 통한 소득 창출과 여가 선용 기회를 제공하는 ‘경로당 공동작업장’ 34개소에 1억 4천만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경로당 공동작업장 지원은 단순 사랑방 역할만 하던 마을 경로당을 어르신의 소일거리 공간으로도 활용토록 재료비, 임차비, 운영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개소당 300만~1천만 원의 사업비를 차등 지원하며, 12월 말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추진하는 경로당 공동작업장 34개소에선 ▲농산물 공동생산 ▲손뜨개질 ▲메주․고추장 만들기 ▲식품 제조 ▲통발 만들기 등을 추진한다. 발생한 수익금은 참여자 인건비로 지원하거나 다음 해 사업비 또는 각종 기부 등에 사용된다. 어르신의 소득 창출, 자존감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22년 경로당 공동작업장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자의 92.4%가 사업에 ‘만족’했으며 ▲건강 유지 ▲여가시간 활용 ▲친교활동 ▲용돈 마련 등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김평권 전남도 노인복지과장은 “경로당 공동작업장이 어르신 용돈벌이와 건강 유지 등 긍정적 기능을 한다”며 “지역 특성에 맞는 공동작업장을 지속 발굴해 확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민선 8기 4년간 어르신이 소일거리로 할 사업을 확대 발굴해 경로당 공동작업장과 연계를 통한 소득 창출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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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3
  • 인천시, 주택임대차 계약 5월까지 꼭 신고하세요
    [소비자불만119신문] 인천광역시가 ‘주택임대차 신고제’의 계도기간이 오는 5월 31일로 종료됨에 따라 신고를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2021년 6월 1일부터 시행된 전월세 신고제는 법 시행 이후 1년의 계도기간(과태료 부과 유예기간)을 뒀다. 이후 다시 1년을 연장해 올해 5월 31일 2년의 유예기간이 만료된다. 신고대상은 계약금액 변동 없는 갱신계약을 제외하고, 보증금 6천만 원 또는 월세 30만 원을 초과하는 주택임대차의 신규·변경·해지계약 등이 대상이다. 기간 내에 신고를 하지 않으면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신고방법은 계약 체결일부터 30일 이내에 거래당사자 또는 거래당사자로부터 위임받은 자가 주택 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 계약서를 제출해 신고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에서 신고하면 된다. 지대환 시 토지정보과장은 “주택임대차 계약 신고제는 임차인의 권리보호를 위한 제도인 만큼 과태료의 피해를 보지 않도록 서둘러 신고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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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3
  • 부산시, '제21회 원자로 열수력 국제학술대회(NURETH-21)' 유치 확정!
    [소비자불만119신문] 부산시는 미국원자력학회(American Nuclear Society, ANS)가 주관하는 ‘제21회 원자로 열수력 국제학술대회(NURETH-21)’의 개최지로 ‘부산’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원자로 열수력 국제학술대회(NURETH)는 1980년 제1회 학술대회를 시작으로 전 세계의 원자력 석학과 산업계 관계자 등 약 1천여 명 이상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와 권위를 자랑하는 학술대회다. 이번 유치에 따라, ‘제21회 원자로 열수력 국제학술대회(NURETH-21)’는 오는 2025년 8월 31일부터 9월 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국내 개최는 지난 2003년 서울에 이어 22년 만에 두 번째다. 시는 이번 유치를 위해 지난해부터 한국원자력학회, 부산관광공사, 벡스코 등과 협력해 미국원자력학회 조직위에 초대 서한을 보내는 등의 전폭적인 교섭·지원을 펼치면서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그 결과, 중국, 일본 등의 유력한 경쟁국을 제치고 막판 뒤집기에 성공했다. 개최지 공식 발표는 오는 8월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릴 제20회 원자로 열수력 국제학술대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시는 부산 개최를 통해 안전·산업·부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이고 우수한 국내 기술력, 그리고 동남권 원전부품 공급망과 원전산업 생태계를 전 세계에 홍보함으로써 지역 기업의 국제시장 진출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유치가 부산이라는 도시브랜드 위상을 높여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도 긍정적 영향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국제학술대회의 부산 유치를 환영한다”며, “이번 학술대회 유치를 시작으로 우리시가 소형모듈원전(SMR)과 원전해체기술, 무탄소 에너지(CF100) 등 혁신적인 원자력기술 연구를 선도하는 국제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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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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