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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립강동청소년센터, 생태문화 교육 ‘반가워, 반딧불이야’ 성료
- 소비자불만119신문=이왕덕/기자] 시립강동청소년센터가 6월 24일(금) 청소년의 생태문화 학습을 위해 진행한 ‘생태문화 지킴이-반가워, 반딧불이야’를 성료했다고 29일 밝혔다.‘생태문화 지킴이-반가워, 반딧블이야’는 생태문화 교육 중 하나로 서울시 강동구에 있는 길동생태공원과 연계해 진행됐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길동생태공원 내 반딧불이 체험관에서 반딧불이에 대한 영상을 시청한 후 숲에 들어가 서식지를 거닐며 반딧불이를 만났다.아이들은 이번 시간을 통해 길동생태공원에 서식 중인 반딧불이를 관찰하며 반딧불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소원카드 작성을 통해 생태 환경의 오염 및 보전을 생각하는 시간을 보냈다.시립강동청소년센터 강정숙 관장은 “청소년들이 이번 생태 학습을 통해 생태 환경에 대한 인식 확장 및 보전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시립강동청소년센터 개요시립강동청소년센터는 서울시가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이 위탁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과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비영리 청소년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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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체험 센터 공식 개소
- 소비자불만119신문=김용린/기자] 세계적인 전기 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대표이사·사장 정하중) 디지털 인더스트리(DI) 부문에서 29일 서울 강남구 삼성역에 ‘지멘스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체험 센터(KDEXc)’를 공식 개소했다고 밝혔다.지멘스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체험 센터(이하 KDEXc)는 고객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해 고객과 함께하는 공간이다. 산업체, 대학, 교육 기관 등 여러 이해 관계자를 초대해 서로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새로운 콘셉트를 연구하는 등 영감과 협업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KDEXc는 트레이닝 센터와 세미나실 등 협업을 위한 교육 공간과 지멘스의 다양한 산업별 디지털 트윈 포트폴리오가 전시된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체험 및 교류를 위한 공간으로 이뤄져 있다.체험 공간은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개요(DE Overview) △공정 산업(Process Industry) △이산 산업(Discrete Industry) △산업의 미래(Future of Industry) △파트너존/제품 하이라이트(Partner Zone/Product Highlight) 등 5가지 존으로 구성됐다. 방문객은 지멘스의 기술 교육을 수강하거나 제품을 실제로 테스트하고 시연해 볼 수 있다.29일 개소식에는 산업 자동화·디지털화 분야 리더 및 주한 대사관 고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토마스 슈미드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대표는 KDEXc를 통해 고객과 함께 국내 디지털 산업의 미래를 설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슈미드 대표는 “산업체는 디지털화를 적극 수용함과 동시에 신속하고 지속적인 혁신해 나가야 한다”며 “KDEXc를 통해 지멘스의 포괄적 포트폴리오와 전문 산업 지식을 한데 모음으로써 규모와 산업 분야에 상관없이 국내 모든 기업이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는 한편, 도전 과제를 기회로 바꿔 진정한 디지털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지멘스는 한국 외에도 독일, 싱가폴, 중국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31곳의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체험 센터를 운영하며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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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제1회 학습법 노하우 공모전 개최
- 소비자불만119신문=강신정/기자] 글로벌 교육 한류를 선도하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제1회 학습법 노하우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재학생의 학습법 공유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 역량을 향상시키고 효과적인 대학 생활 적응 및 학내 바람직한 학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2022학년도 1학기 본교 재학생이다.공모 주제인 ‘본인만의 학습법 노하우’에는 온라인 대학 생활 적응기, 나만의 A+ 성적 전략, 리포트 작성법, 강의 시간 집중법 등 학생 개인의 학습 전략과 관계된 경험을 다룬 내용이면 모두 가능하다.공모 방식은 A4 2~3매의 에세이나 4분 내외 동영상 중 선택해 구체적인 사례를 담으면 된다. 시상은 총장상 1명, 부총장상 2명, 교수학습지원센터장상 3명으로 수상학생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상장 및 상품권이 부상으로 지급된다.신청 및 접수는 7월 4일 월요일부터 22일 금요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심사 및 선정은 7월 25일부터 28일, 당선작 발표는 29일 금요일에 홈페이지에서 공지된다.평가 심사 기준은 내용의 적절성, 구성의 체계적 전개, 아이디어의 독창성, 현실에서의 적용성, 내용의 완성도 등으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 운영위원회에서 심사 예정이다.총장상 수상작은 수상자의 소감이 영상 콘텐츠로 제작돼 교내 홈페이지에 게재되며 기타 수상작들은 재학생의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학습 지원 도구로 활용된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학업적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모범 사례로써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교육부 인가 4년제 학부 실용 학문 중심의 커리큘럼을 보유한 원격 대학이다. 방탄소년단의 모교로 알려져 있으며, 일찍이 국내 대학 최초로 ‘K-미네르바 대학’ 비전을 선포하며 한국형 미래 교육 혁신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7월 5일까지 2022학년도 2학기 1차 신·편입생 모집 중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뇌기반감정코칭학과 △명상치료학과 △스포츠건강학과 △뇌교육학과 △뇌인지훈련학과 △AI융합학과 △방송연예학과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실용영어학과 △융합경영학과 △1인창업경영학과 △동양학과 등 총 14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 개요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2010년 개교한 4년제 고등교육법 인가 사이버대학교로, 케이팝(K-POP)을 세계 정점에 우뚝 세운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가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 겸 뇌 교육 특성화 대학이다. 세계 유일 뇌 교육 학문화 경쟁력을 바탕으로 생애 주기별 뇌활용 전문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인도네시아 비누스 대학, 인도 힌두스탄공과대학 등과 학점 교류를 잇따라 성사시키며 K-교육 선도대학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뇌기반감정코칭학과 △명상치료학과 △스포츠건강학과 △뇌교육학과 △뇌인지훈련학과 △AI융합학과 △방송연예학과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실용영어학과 △융합경영학과 △1인창업경영학과 △동양학과 등 14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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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소시스, 소싱의 미래 준비하는 글로벌 O2O 바이어 위해 ‘온라인 B2B 플랫폼’ 강화
- 소비자불만119신문=신경철/기자] 국제적으로 신뢰를 얻고 있는 멀티 채널 B2B 소싱 플랫폼인 글로벌 소시스(Global Sources)가 믿을 수 있는 바이어와 검증된 공급사를 전 세계적으로 연결하는 강력한 신기능을 선보이며, ‘글로벌 소시스(Global Sources) 온라인 소싱 플랫폼’(이하 GSOL)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국제 B2B 소싱 마켓 플레이스 중 유일하게 1000만 곳이 넘는 O2O 바이어와 세계 100대 리테일러 중 97곳이 포함된 공급사를 확보한 글로벌 소시스(Global Sources)는 맞춤형 소싱 솔루션과 신뢰할 수 있는 시장 정보를 통합해 진화하는 거래 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고, 떠오르는 기회를 포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팬데믹으로 인해 B2B 환경은 유례없는 혁신을 맞았다. Gartner에 따르면, 2025년 기준 B2B 판매 거래의 80%가 디지털로 이뤄질 전망이다. 글로벌 바이어와 공급사가 새로운 툴과 참여 방식에 적응할 수 있도록 글로벌 소시스(Global Sources)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를 식별하고, 무역 장벽이 존재할 시 공장 회계 감사를 진행하고, 비즈니스 개발을 지속하는 등 전문성과 기술로 소싱 커뮤니티를 지원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강력한 기능을 설계함으로써 이런 일을 하고 있는데, 구체적인 기능은 다음과 같다.1.‘빅 데이터 알고리즘’을 스마트하게 활용해 바이어의 선호도와 특성을 고려한 정밀 맞춤형 추천을 제안하고, 스마트한 의사결정을 위해 고수요 상품 랭킹을 제공한다.2.빅데이터 분석으로 구동되는 ‘맞춤 상품 추천’으로 사용자 경험을 강화하고, 적은 리스크로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한다.3.자체 AI 엔진으로 개발된 ‘MATCH’를 통해 바이어는 스스로 프로필을 작성하고, 소싱 기준을 맞춤화하고, 지역과 언어 장벽 없이 검증된 공급사와 신속하게 이어질 수 있다.4.새로운 ‘소싱 알림 센터’를 통해 최신 수출 정보와 소싱 인텔리전스를 제공해 사용자들이 진화하는 수요에 확실히 대응하도록 추가적인 기회를 만들고 편리함을 창출한다. 튜토리얼, 온디멘드 웨비나, 자문 서비스 등 포괄적인 온라인 리소스를 함께 지원한다.5.‘글로벌 소스 바이어 APP’을 통해 검증된 공급사의 무수히 많은 혁신 상품을 발굴하고 확보하도록 사용자들을 지원해 계속되는 소싱 수요를 어느 때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충족한다.6.‘레디 투 오더’, ‘즉석 채팅 번역’, ‘영상 회의’ 서비스 등 기술 기반 기능들을 통해 바이어는 GSOL이 1995년 출범한 후로 지속돼온 공급사 검증 시스템을 통과한 공급사에 접근할 수 있으며, 실시간 추적을 좀 더 적절한 때에, 효율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7.3D 파노라마와 VR 기술에 기반한 ‘360° 가상현실 쇼룸’은 360°도로 공장을 둘러보고 상품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는 몰입형 가상 공장 투어 경험을 바이어들에게 선사한다.글로벌 소시스(Global Sources) CEO인 Hu Wei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국제 경제가 타격을 받았지만, 글로벌 바이어들이 회복 탄력성을 보인 것이 고무적이다. 글로벌 소시스(Global Sources)는 전문 지식과 전문성을 활용해 회사 제품과 서비스 저변을 넓혀 나감으로써 전 세계 바이어와 공급사들이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새로 구축됐으며 최신 기술로 구동되는 GSOL 플랫폼은 전 세계가 소싱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우리의 적극적인 노력을 잘 보여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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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서 “서울, 전 세계 14번째 물가 비싼 도시... 가파른 물가 상승에도 환율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3계단 하락”
- 소비자불만119신문=이동직/기자] 세계적인 컨설팅 기업 머서(MERCER)가 올 3월에 진행한 ‘전 세계 도시별 생계비 조사’ 결과, 도시별 물가 순위에서 서울은 14위를 기록했다.서울은 물가 조사 항목이 전반적으로 상승했고 특히 참기름, 밀가루, 두부처럼 일상생활과 밀접한 항목들의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했다. 그러나 세계 정치, 경제의 변동성에 따른 원화 가치 절하와 다른 국가·도시들의 높은 물가 상승률 영향으로 서울의 물가 순위는 2021년보다 3계단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2022년 전 세계 도시별 물가 순위에서는 전년도 2위였던 홍콩이 다시 가장 비싼 도시로 선정됐다. 2위부터 5위까지는 모두 스위스 도시들인 취리히(2위), 제네바(3위), 바젤(4위), 베른(5위)이 차지했다.전 세계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 도시 10위권 안에는 홍콩을 포함해 싱가포르(8위), 도쿄(9위), 북경(10위) 등 아시아 도시 4곳이 포함됐다. 미국 뉴욕은 휘발유와 천연가스, 곡물 가격 상승과 주요 통화 환율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7계단 상승한 7위에 올라 미국에서 가장 생활비가 비싼 도시로 기록됐다. 최근 40년 만에 최고 물가 상승률을 갱신한 영국 런던은 이번 물가 순위에서 15위에 올랐고, 인도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 도시인 뭄바이는 환율 영향으로 2021년보다 49계단 하락한 127위로 조사됐다.반면 튀르키예(터키) 앙카라는 물가가 폭등하긴 했으나 90% 이상의 환율 변동으로 이번 조사에서 총 227개 도시 가운데 생계비가 가장 저렴한 도시로 기록됐다.최근 글로벌 경제·정치적 불확실성이 여러 국가의 인플레이션과 맞물리면서 해외 주재원들의 파견 지역 내 구매력과 경제적 안정성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머서코리아 황규만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가 도래하며 많은 기업이 다시 해외 파견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이런 환경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해외로 파견된 인력들이 안전하게 현지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며 “불안정한 글로벌 경제 상황으로 현지에 파견된 주재원의 실질 소득이 줄어드는 일이 없도록 최신 데이터를 바탕으로 현실적 보상을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2022년 전 세계 도시별 생계비 순위△1위 홍콩△2위 스위스 취리히△3위 스위스 제네바△4위 스위스 바젤△5위 스위스 베른△6위 이스라엘 텔아비브△7위 미국 뉴욕△8위 싱가포르△9위 일본 도쿄△10위 중국 북경◇편집자 주머서의 해외 주재원 생계비 조사는 세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조사 범위를 자랑하며, 다양한 기업의 해외 주재원 보상 전략 결정에 도움이 되는 지표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관련 조사는 전 세계 400여개 도시를 대상으로 주거, 교통, 음식, 의류, 생필품 및 여가 비용 등 200여개 품목의 가격을 비교·측정하고 있으며 올해 5개 대륙 227개 도시 순위를 공개했다. 수집된 데이터는 기업이 효율적이고 투명한 해외 주재원 보상 패키지를 설계하는 데 필요한 모든 핵심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올해 발간된 머서의 생계비 비교 및 주거 임대료 수치는 2022년 3월 진행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산정됐다. 당시 환율과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머서의 ‘인터내셔널 바스켓’을 기본 측정값으로 사용했다.머서코리아 개요머서는 인사 조직 및 관련 부문의 컨설팅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컨설팅사다. 44개국에서 2만3000명이 넘는 전문가들이 유수 기업을 대상으로 인사 조직, 보상 솔루션, M&A, Health, 기업 연금, 투자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머서는 Marsh & McLennan Companies(NYSE: MMC)의 자회사이다. MMC그룹은 머서 외에 위험 및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Marsh, 재보험 중개 및 컨설팅을 제공하는 Guy Carpenter 및 글로벌 전략 컨설팅펌인 Oliver Wyman 등 리스크 관리, 경영 전략, 인사 전략 컨설팅을 제공하는 여러 프로페셔널 서비스 펌들을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 6만 8000명이 넘는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매출은 약 134억달러다.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에서도 머서의 다양한 활동을 팔로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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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국대학교 HK+사업단, ‘걷기의 모빌리티인문학’ 개최
- 소비자불만119신문=이왕덕/기자] 한국연구재단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을 수행하는 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원장 신인섭) HK+ 인문교양센터는 5월 26일부터 6월 15일까지 매주 한 차례 총 4회에 걸쳐 지역 주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모빌리티 인문페어 ‘걷기의 모빌리티인문학’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2년간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던 걷기의 모빌리티인문학은 올해 사전 신청을 받아 코스별 30여명의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민속박물관 임찬웅 전통문화지도사의 해설로 부암동, 성북동, 선정릉, 종로 일대를 걸으면서 지역 사회 문화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걷기의 인문학을 실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한양별서, 철학적 사유의 발전소 △한양성곽에 의지한 성북동비둘기 △왕릉이 선물한 숲을 거닐며 △3.1운동의 터전 종로 걷기의 주제로 진행됐다. ‘한양별서, 철학적 사유의 발전소’는 무계정사터·부암정·세검정·석파랑, ‘한양성곽에 의지한 성북동비둘기’는 혜화문·한양도성·수연산방·심우장, ‘왕릉이 선물한 숲을 거닐며’는 선릉·정릉, ‘3.1운동의 터전 종로 걷기’는 광화문사거리·혜정교·의금부 터·태화관·승동교회 등으로 이어지는 코스를 둘러보며, 역사·문화·삶에 대해 사유했다.김주영 HK+ 모빌리티 인문교양센터장은 “이동이 제한됐던 코로나 시기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복귀가 이뤄지는 시점에서 시민들과 함께 걷기를 실천하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대학의 연구 성과가 지역 사회에 환류될 수 있도록 시민 속으로 들어가 각종 인문학 행사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 산하 HK+ 인문교양센터는 모빌리티를 키워드로 인문학 강좌 및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생소한 모빌리티 인문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모빌리티인문 100강과 더불어 ‘모빌리티 인문페스티벌’, ‘모빌리티 인문페어’ 등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인문학 프로그램 기획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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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카, 디지털 키 기반 무인 차량 관리 서비스에 ‘인공지능 분석 기능’ 적용
- 소비자불만119신문=김용인/기자] 커넥티드카 전문 기업인 아이카는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지능형 IoT 적용 확산 사업’에 선정돼 디지털 키 기반 무인 차량 관리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한다고 29일 밝혔다.아이카의 디지털 키 기반 무인 차량 관리 서비스(이하 아이넷)는 무선 통신 기능이 탑재된 지능형 IoT 단말기를 차량에 설치하고, 이를 클라우드상의 서버에서 원격 제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서비스다. 사용자는 앱을 이용해 차량 예약, 문 개폐 등을 할 수 있다. 관리자는 주유 잔량, 운행 거리 등 차량의 현재 상태를 언제든 파악하고, 차량 운행 보고서도 자동 생성돼 차량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이번 지능형 IoT 확산 사업은 차량 운행 데이터를 인공지능 분석해 운행별 연료 낭비량 및 주요 낭비 원인(과속, 공회전 등) △분석·예약 효율화를 통한 적정 차량 대수 분석 △공용차의 개인 용도 사용 분석 등과 같은 고급 분석 기능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큐엠앤이이노베이션은 인공지능 분석·참여하는 기업으로, 경기도청이 차량 제공 및 시범 서비스 적용을 위한 수요 기업으로 함께 참여하고 있다.조규진 아이카 대표는 “이번 분석 기능 고도화는 그동안 고객들이 필요로 했지만, 인력 및 비용 문제로 제대로 제공하지 못한 차량 운영비 절감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가능하게 할 것”이라며 “기존 아이넷의 편리성과 함께 무인 차량 관리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확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아이카는 이번 기회를 통해 현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지자체뿐만 아니라 비용에 민감한 기업 고객도 보다 공격적으로 확보해 커넥티드카 서비스 1등 기업으로 확장할 계획이다.한편 아이카는 최신 클라우드 기술 기반 커넥티드카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무인 렌터카 서비스, 전기차 배터리 분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직접 혹은 고객사와 함께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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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문화연대, ‘제2회 외국어 남용에 불편했던 이야기 수기·영상 공모전’ 열어
- 소비자불만119신문=강신정/기자]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가 ‘제2회 정부, 공공기관, 언론의 외국어 남용에 불편했던 이야기 수기·영상 공모전’을 연다.외국어 남용에 불편했던 이야기 수기·영상 공모전은 공공언어에서 남용하는 외국어에 힘들어하는 국민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쉬운 우리말로 소통하는 공공문화를 만들어가고자 한글문화연대가 매년 개최하고 있다. 제1회 공모전에는 90여 명이 참여해 자신의 경험을 공유했다. 지난해 공모전 수기 분야에서는 공공언어를 국민에게 제공하는 공무원의 입장에서 노력했던 이야기가 으뜸상을 받았고, 영상 분야에서는 어려운 말 때문에 소통하지 못하는 어머니와 딸의 모습을 통해 쉬운 공공언어의 필요성을 주장한 단편극이 으뜸상을 받았다.수상작은 매 분기 발행되는 ‘쉬운 우리말을 쓰자’ 소식지에 실어 전국 공무원이 볼 수 있도록 발송하며, 피디에프(PDF) 파일로도 내려받을 수 있도록 공유하고 있다.이번 공모전은 일상에서 접하는 공공언어에서 어려운 외국 낱말 때문에 불편했던 경험을 주제로, 수기와 영상 2개 분야의 작품을 모집한다. 우리말을 사랑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공언어는 정부나 공공기관, 언론이 국민을 상대로 사용하는 모든 말과 글을 뜻한다. 정책, 제도 이름, 안내문, 표지판 내용 등 일상 속에서 겪은 어려움을 소재로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다.수기 부문 주제는 공공언어에 어려운 외국 낱말을 사용해 불편했던 경험과 쉬운 우리말로 바꿔 써서 좋았던 경험이다. 분량은 지정 양식으로 80줄 내외이며, 짧은 글로도 지원할 수 있다. 영상 부문 주제는 어려운 외국어 및 쉬운 우리말과 관련된 자유 주제이며, 길이는 1~3분이다. 단편극, 다큐멘터리, 모션 그래픽 등 갈래와 촬영 기법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6월 22일부터 9월 4일까지 지정된 신청서 양식을 채워 한글문화연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글문화연대는 우수작 14편을 선정해 총 1000만원의 상금과 한글문화연대 대표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자세한 시상 내용은 다음과 같다. ◇수기 분야으뜸상(200만원, 1명), 버금상(100만원, 1명), 보람상(50만원, 3명), 북돋움상(20만원, 2명)◇영상 분야으뜸상(200만원, 1명), 버금상(100만원, 1명), 보람상(50만원, 3명), 북돋움상(30만원, 2명)수상자 발표는 10월 4일, 시상식은 10월 9일 한글날에 열 예정이며 자세한 설명과 신청 양식, 제1회 공모전 수상작 등 관련된 정보는 쉬운 우리말을 쓰자! 누리집에서 볼 수 있다. 한글문화연대 개요한글문화연대는 2000년부터 우리 말글을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활동하는 시민단체로, 한글날을 공휴일로 만드는 데 가장 앞장섰다. ‘수기·영상 공모전’ 외에도 ‘만화·표어 공모전’과 ‘쉬운 말 운동’, ‘공공문장 감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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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덕 06-29 19:00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과, 7월 생애주기별 뇌활용 여름 특강 개최
소비자불만119신문=이왕덕/기자] 뇌교육 특성화 대학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뇌과학에서 뇌활용’ 슬로건으로 열린 6월 여름 특강의 시민 참여 열기를 이어가고자, 7월 생애주기별 뇌활용 릴레이 뇌교육 무료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뇌교육학과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7월 특강은 △1강 ‘스트레스 관리로 생산적 뇌 만들기’ △2강 ‘뇌과학에서 뇌활용으로, 왜 뇌교육인가’ △3강 ‘똑똑한 자녀를 키우는 슬기로운 부모 생활’ 주제로 열린다.연사는 뇌교육학과 장래혁 학과장을 비롯해 ‘두뇌훈련법’ 과목을 맡고 있는 노형철 겸임교수(브레인트레이너협회 사무국장), ‘유아 뇌교육’ 이은정 겸임교수(키즈뇌교육 수석국장)이 맡았다.2010년 세계 최초로 뇌교육 학위과정을 만든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10여 년간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며, 인공지능 시대 인간 고유 역량 계발을 위한 체계적인 훈련 과정을 개발해 왔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과는 인간 역량계발에 관한 체계적인 이론 및 원리를 바탕으로 △유아 두뇌 발달 △아동·청소년 두뇌 훈련 △성인 핵심역량 계발 △중장년 치매 예방훈련 등 뇌활용 영역별 전문지식과 체계적인 훈련법을 습득한 전문가를 양성한다. 교육부 공인 두뇌훈련 분야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시험과목이 정규 커리큘럼에 편성된 학과이기도 하다.지구촌에 감성 충격을 주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가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도 유명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해외 대학과의 학점 교류 체결 등 K-교육 선도대학으로 자리해 가고 있다.현재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뇌활용헬스프로모션학부 뇌교육학과 외에 △뇌인지훈련학과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뇌기반감정코칭학과 △명상치료학과 △스포츠건강학과 △AI융합학과 △방송연예학과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실용영어학과 △융합경영학과 △1인창업경영학과 △동양학과 등 총 14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7월 5일까지 2022학년도 후기 신편입생 모집이 진행 중이다.시민 대상 7월 뇌교육 무료 특강은 △7월 7일(목) △7월 14일(목) △7월 21일(목) 저녁 8시부터 1시간씩 진행된다. 신청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 및 뇌교육학과 SNS 채널에서 하면 된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 개요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2010년 개교한 4년제 고등교육법 인가 사이버대학교로, 케이팝(K-POP)을 세계 정점에 우뚝 세운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가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 겸 뇌 교육 특성화 대학이다. 세계 유일 뇌 교육 학문화 경쟁력을 바탕으로 생애 주기별 뇌활용 전문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인도네시아 비누스 대학, 인도 힌두스탄공과대학 등과 학점 교류를 잇따라 성사시키며 K-교육 선도대학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뇌기반감정코칭학과 △명상치료학과 △스포츠건강학과 △뇌교육학과 △뇌인지훈련학과 △AI융합학과 △방송연예학과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실용영어학과 △융합경영학과 △1인창업경영학과 △동양학과 등 14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
김용린 06-29 18:59
윈도우 화면 녹화 프로그램 반디캠 6.0 출시, 녹음기 기능 추가
소비자불만119신문=김용린/기자] 동영상 녹화 및 편집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반디캠컴퍼니에서 동영상 화면 없이 컴퓨터 소리만 녹음할 수 있는 녹음기 기능을 추가한 반디캠 6.0 버전을 출시했다.반디캠은 컴퓨터 화면과 소리를 고화질로 녹화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로, 파워포인트를 활용한 교육용 튜토리얼 제작이나, 게임, 유튜브, 줌 화상회의 녹화 등에 사용되는 전 세계 1000만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컴퓨터 화면 녹화 프로그램이다.이번에 출시된 반디캠 6.0 버전에서는 동영상 화면 없이 컴퓨터나 마이크 소리를 MP3나 WAV와 같은 오디오 파일로 저장하는 ‘오디오만 녹음’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반디캠의 ‘오디오만 녹음’ 기능은 무료 버전에서 녹음 시간 제한 없이 24시간 이상 녹음이 가능하다.또한 반디캠 6.0에서는 ‘무음 시간 제한’ 기능이 개선돼 유튜브나 인터넷 강의가 끝나면 녹화가 자동으로 중지되게 할 수 있고, 마우스 주변의 불투명도 조절 기능으로 동영상 녹화 중 개인정보나 특정 인물을 감출 수 있게 됐다.반디캠컴퍼니의 오철욱 대표는 “기존 사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컴퓨터와 마이크 소리만 녹음할 수 있는 기능을 개발하게 됐으며, 컴퓨터 소리 녹음이 필요한 사용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녹음 시간에 제한을 두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새로운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새롭게 출시한 반디캠 6.0 버전의 자세한 내용은 반디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무료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반디캠컴퍼니 개요반디캠컴퍼니는 동영상 녹화 및 편집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세계 최고의 멀티미디어 전문 기업이다. 반디캠컴퍼니는 인기 동영상 재생 프로그램인 곰플레이어를 만들었던 초기 개발팀 핵심 멤버들로 구성된 글로벌 IT 기업으로, ‘컴퓨터를 잘 모르는 일반 사용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믿음직한 소프트웨어를 만든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PC 화면 동영상 녹화 프로그램인 ‘반디캠’과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인 ‘반디컷’을 개발해 세상에 선보였고 현재는 전 세계 160여 개국에서 인정받는 소프트웨어 개발사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반디캠컴퍼니는 개인용 PC 소프트웨어 개발과 더불어 동영상 녹화 및 재생과 관련된 기업용 솔루션을 자체 개발해 NC소프트, 넥슨, 네이버/NHN엔터테인먼트와 Tencent, Ubisoft 같은 국내외의 대형 게임, 멀티미디어 개발사들에 공급하고 있다. -
강신정 06-29 18:57
한미사진아카데미, 2022 여름학기 한미사진아카데미 특별 강좌 개설
소비자불만119신문=강신정/기자] 사진 예술 전반을 창의적으로 공부하는 배움터인 한미사진아카데미가 올여름 학기 과정으로 ‘빛을 활용한 정물과 인물사진’,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포토샵’, ‘DSLR 동영상 촬영과 편집’ 강좌를 개설한다고 29일 밝혔다.7월 셋째 주에 개강해 6주에 걸쳐 진행되는 특별 강좌는 정규 과정에서 부족했던 부분이나 짧은 기간 내에 배울 수 있는 사진 테크닉을 습득할 수 있다.‘빛을 활용한 정물과 인물사진’ 강좌에서는 인공조명과 자연광을 활용해 메시지가 담긴 정물 사진과 인물 사진을 촬영한다. 촬영 후 크리틱과 보정, 프린트 실습을 거쳐 하나의 작품 사진을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포토샵’ 강좌는 디지털 사진 작업을 위한 환경 구성과 배경 지식을 습득해 작업 의도를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찾는다. 프린트 실습을 통해 최종 결과물을 도출하고 개선 방향을 연구한다.‘DSLR 동영상 촬영과 편집’ 강좌는 디지털 카메라의 동영상 촬영 기능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영상 촬영 기초 실습 과정이다. 또한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인 어도비 프리미어의 다양한 툴을 배우고, 이를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을 제작하는 경험을 제공한다.한미사진아카데미 여름학기 특별 강좌의 개강일은 7월 12일(화)이며, MoPS 한미사진미술관 삼청별관(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11길 11)에서 진행된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미사진미술관으로 전화나 메일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
강신정 06-27 09:00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명인정원 작가 김봉찬 대표 초청
소비자불만119신문=강신정/기자]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주관사인 조경하다 열음은 주최사인 경기도, 오산시와 함께 올해 10월 오산 맑음터공원에서 열릴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전시될 ‘명인정원’ 작가로 김봉찬 더가든 대표를 초청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명인정원 작가로 초청된 김봉찬 대표는 생태학을 바탕으로 한 암석원과 고층습원 조성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는 조경가다. 자연주의 정원의 대가로 불리기도 하는 그가 최근 몇 년 사이 설계·시공해 오픈한 ‘제주 베케’와 ‘아모레 성수’ 정원 등은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았다.주최 측은 김봉찬 대표가 ‘한국형 자연주의 정원’의 대가로 널리 알려진 만큼, 이번 박람회의 주제인 ‘식물의 힘’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작가라는 점에서 이번 명인정원 작가로 초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제주에서 나고 자란 그는 제주대학교에서 식물생태학을 전공한 후 제주 여미지식물원과 평강식물원에서 일하면서 식물원 기획, 설계, 시공 및 유지관리와 관련된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이어 그는 2007년 조경 업체인 주식회사 더가든을 설립했으며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이사, 제주도 문화재 전문위원, 제주여미지식물원 자문위원 등을 맡았다.주요 프로젝트로는 △평강식물원 암석원 및 습지원 △제주도 비오토피아 생태공원 △화담숲 암석원 △국립수목원 희귀·특산식물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암석원 및 고층습원 △제주 베케 정원 △아모레 성수 정원 등이 있다. 또한 지난해 서울 중구 피크닉에서 열린 ‘정원 만들기 GARDENING’ 전시의 하나로 ‘어반 포레스트’ 정원을 조성하기도 했다.조경하다 열음 개요주식회사 조경하다 열음은 커뮤니티디자인과 참여 시공을 통해 혁신적인 공공프로젝트로 사회적 가치를 강화하고 끊임없는 발전을 추구하는 젊은 조경가 그룹이다. 사명인 조경하다 열음의 ‘조경’은 명사에 가두는 것이 아닌 조경 활동 자체를 의미하는 동사이며, ‘열음’은 순우리말로 열매를 의미한다. 조경을 매개로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고 이용자의 사회적 포용성 강화와 건강한 관계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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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정 06-29 18:49
하이노블, 웹소설 작가·피디 집중 트레이닝 과정 모집
소비자불만119신문=강신정/기자] 웹소설 유통 전문 기업 하이노블과 HR아웃소싱회사 인터비즈시스템이 웹소설 작가, 피디 집중 트레이닝 과정을 모집한다.접수 기간은 7월 15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각 15명이다. 작가 과정은 8주, 피디 과정은 6주 과정이며 수강료는 작가 과정 160만원, 피디 과정 80만원이다.작가 과정의 커리큘럼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글 쓰기’에 초점을 맞췄다. 작가 과정은 ‘남주 그냥 너 가지세요’의 라닐슨생 작가, ‘더는 너를 기억하고 싶지 않았다’의 가온나라빛 작가의 실제 투고 경험담과 작법 등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작가 과정의 가장 큰 강점은 멘토링과 합평이다.작가 이외 현직 3개 회사 CP사 피디들이 강사로 참석해 강의는 물론, 합평과 멘토링에 참여해 작가들의 작품을 하나하나 코칭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네이버, 카카오, 리디북스 등 각 플랫폼에 맞는 원고를 선별해 론칭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피디 과정은 취업과 직접 연결하는 과정이다. 현직 PD가 직접 신입사원에게 교육하는 내용에 대해 강의하고, 해당 회사에 채용이 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도움을 줄 예정이다.또한 현재 사람인, 잡코리아 등 취업사이트를 통해 PD를 모집하고 있는 다수의 회사와 직접 연결하고, 실제 CP사에서 흔히 질문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학습한 이후 면접에 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하이노블 담당자는 “이번에 진행하는 작가 모집은 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웹소설 만들기가 목적이며 피디 과정은 더 나은 웹소설 CP사로의 취업이 목적”이라며 “강의료가 다소 부담될 수 있으나 향후 플랫폼 론칭과 취업을 제대로 할 수 있다면 분명 참여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인터비즈시스템은 33년 차 HR아웃소싱 전문 기업이며 하이노블은 인터비즈시스템이 2년 전 투자한 웹소설 유통 전문기업이다. 현재까지 20여 명의 작가와 계약 후 네이버, 카카오를 중심으로 10여 개 작품을 론칭했다.하이노블 개요하이노블은 웹소설을 제작해 문피아와 네이버, 카카오 등에 유통하는 회사이다. -
신경철 06-29 18:47
프로젝트룩 사진 작가 김시현, 서울시 청년프로젝트 ‘아트로아지트’ 진행
소비자불만119신문=신경철/기자] 시각예술교육기업 프로젝트룩이 청년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젝트 ‘아트로아지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아트로아지트’는 고립 청년이 예술 활동을 통해 내면을 돌아보고, 건강한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는 프로젝트로 2022년 서울시 청년프로젝트지원사업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과도한 경쟁과 스트레스, 타인과의 비교 등으로 지친 청년들에게 나를 찾고, 타인을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한다.프로젝트룩은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도예, 흑백필름현상인화, 아크릴화, 캘리그라피, 북아트의 예술 프로그램과 청년들의 자존감을 높이는 특별한 프로필 촬영 프로그램을 기획했다.이를 통해 5월 예술 소모임 1기 활동이 성공적으로 종료됐으며, 참가자들은 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나를 위한 온전한 시간을 갖고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됐다는 평가다.프로젝트룩 대표 김시현 사진 작가는 “청년들이 예술 경험을 통해 나를 돌보고, 또래의 친구를 사귈 수 있는 편안한 교류의 장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사업 총괄 담당자인 강신효 사진 작가는 “내 것을 작품으로 표현하는 예술가들과의 만남이 청년들의 마음을 살찌우고 건강한 자아를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현재 아트로아지트 프로젝트는 7월에 열리는 2기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7월 23일 무중력지대 홍제에서 참가 청년들의 작품 전시와 성과 공유회가 열린다.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프로젝트룩으로 하면 된다.프로젝트룩 개요프로젝트룩은 개인의 시선에 담긴 가치를 존중하는 시각예술교육기업이다. 프로젝트룩은 사진 촬영과 교육, 사진전 개최, 사진 심리 프로그램을 통해 사진으로 나를 표현하고 다름을 인정하고 공감한다. -
이동직 06-29 18:45
큐텔, 아시아 태평양 지역 IoT 배치 간소화할 CaaS 및 통합형 SIM 출시
소비자불만119신문=이동직/기자] 세계적 사물 인터넷(IoT) 솔루션 공급업체 큐텔 와이어리스 솔루션즈(Quectel Wireless Solutions, 이하 큐텔)가 유럽·중동·아프리카(EMEA)에서 이룩한 성공적인 서비스형 커넥티비티(CaaS) 출시 행보를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 확대한다.큐텔의 CaaS 출시는 혁신적인 모듈과 안테나를 공급해 셀룰러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한편 SIM 카드 및 커넥티비티 관리를 모듈, 안테나, 디자인 서비스와 함께 일괄 구매함으로써 고객이 에지 기반 배치를 간소화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큐텔의 유산을 보완한다. 또 커넥티비티 추가는 큐텔의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고객이 IoT 솔루션을 설계·구축·연결·상업화하는 여정을 간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큐텔은 현재 2G, 3G, 4G, NB-IoT, Cat-M 커넥션을 제공하며 500여 네트워크 사업자를 통해 190여 개국에서 커넥티비티를 이용할 수 있다.전체 시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큐텔의 커넥티비티는 배치가 용이해 시장 진입 속도를 앞당길 뿐만 아니라 한 공급업체를 통해 모듈, 안테나, 커넥티비티를 이용할 수 있어 사업 효율성을 최적화한다.큐텔은 내장형 및 통합형 SIM(eSIM·iSIM) 솔루션이 주류로 자리 잡은 가운데 통합 SIM(iSIM)을 지원하는 새로운 초소형 LTE Cat M1, NB1, NB2 모듈 ‘BG773A-GL’을 출시했다. BG773A-GL의 iSIM 기능은 통합업체 및 IoT 서비스 제공업체에 뛰어난 유연성과 간결성을 제공해 현지 시장에 맞춰 SIM 카드를 설치·관리해야 했던 기존의 고객 배치를 더 간소화한다. 또 eSIM이나 iSIM은 모듈에 더한 큐텔 커넥티비티를 지원해 작동을 시작하면 가용할 수 있는 가장 뛰어난 네트워크로 귀속된다.리처드 하트(Richard Hart) 큐텔 글로벌 커넥티비티 담당 이사는 “큐텔 커넥티비티는 서비스, 품질, 안정성을 바탕으로 일류 공급업체와 강력한 서비스수준협약(SLA)의 지원을 받아 구축된다”며 “큐텔은 고객이 질 높은 커넥티비티를 통해 전 세계 어디서든 IoT 솔루션을 지원할 수 있도록 상업적 유연성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큐텔은 무선(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대역폭을 늘려야 하는 문제가 발생했을 때처럼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최소화해 고객이 요금 폭탄을 맞지 않도록 요금 최적화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큐텔은 모듈 및 안테나 부문에서 오랜 기간 쌓은 세계적 전문 지식과 함께 커넥티비티 부문에서 축적한 경험을 활용해 이미 아시아에서 3000만개 이상의 SIM을 관리하는 큐커넥티비티(QuecConnectivity) 플랫폼을 개발했다. 마이클 월론(Michael Wallon) 큐텔 아태·호주·뉴질랜드 영업 부사장은 “앞으로 큐텔의 모듈과 안테나는 CaaS와 결합해 큐텔의 제품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 전반을 이용할 수 있는 단일 진입점을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패트릭 키안(Patrick Qian) 큐텔 최고 경영자는 “큐텔은 자체 역량에 커넥티비티를 더해 IoT 배치 시 고객이 마주하는 복잡성을 줄인다”며 “큐텔은 IoT 업계의 고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혁신에 매진하고 있으며 아태 커넥티비티 출시는 큐텔의 이런 여정에 또 다른 이정표”라고 말했다. 이어 “큐텔은 10년 넘게 IoT 기업들이 좀 더 스마트한 세계를 구축하도록 이바지했으며 앞으로 스마트한 세계를 연결하는데 발 벗고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큐텔(Quectel) 개요큐텔은 더 스마트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사물 인터넷(IoT)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철저한 고객 중심주의를 추구하는 큐텔은 탁월한 지원과 서비스로 뒷받침되는 글로벌 IoT 솔루션 제공업체다. 4000명이 넘는 전문가로 구성된 글로벌 팀은 날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셀룰러, GNSS, 와이파이/BT 모듈, 안테나, IoT 연결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상하이 증권거래소(603236.SS)에 상장된 큐텔의 세계적인 경영진은 전 세계에서 IoT를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quectel.com) 링크트인, 페이스북, 트위터 참조. -
이왕덕 06-29 18:04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농어촌지역 네트워크와 협약식 개최
소비자불만119신문=이왕덕/기자] 농어촌지역 네트워크를 통한 청소년 성장지원 프로그램이 본격 시행된다.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박성자)은 28일 청소년 성장 네트워크 지원사업에 선정된 3개 팀과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재단은 △전국 농촌 마을 청소년들의 다른 마을 친구 만들기 ‘우리가 움직이면 학교’(춘천별빛사회적협동조합 등 3개 단체 네트워크) △미디어로 지역농촌을 일구는 청소년과 청년의 만남 ‘옥천청청미디어스쿨’(사단법인 커뮤니티저널리즘센터 등 4개 단체 네트워크) △일상을 확장하고 관계를 이음 ‘상북 잇는 삶’(상북청년 네트워크 청높 등 3개 단체 네트워크)의 3개 팀과 협약을 체결하고, 농어촌청소년이 지역공동체와 함께 꿈꾸고 성장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지역간 성장 네트워크 활동 부문에 선정된 ‘우리가 움직이면 학교 네트워크’의 이승준 담당자는 “전남 곡성에서 강원 춘천까지 7개 농어촌 마을 캠퍼스를 일주하며 다른 지역 친구들과 교류함으로써 전국 농어촌 마을을 연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지역에서 청소년 성장 지원활동 부문에 선정된 ‘옥천청청미디어스쿨’ 네트워크의 황민호 대표는 “농어촌청소년이 지역의 청년들과 함께 다양한 미디어를 체험하며 직업을 탐색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재단의 지원이 농어촌청소년 인구가 급감하는 상황에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청소년-청년 연계 멘토링 부문에 선정된 ‘상북 잇는 삶’의 정다민 담당자는 “청소년과 청년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통해 삶의 주체로서 자기 효능감을 높임과 더불어 세대 간 소통을 촉진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지역과 청소년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활동을 개발하기 위해 농어촌 소재 3개 이상의 비영리단체가 협업한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지역 간 성장 네트워크 활동 △지역에서의 청소년 성장 지원활동 △청소년-청년 연계 멘토링 활동 등 3개 사업 분야를 5월 공모했다.전진숙 재단 사무총장은 “지역과 농어촌청소년이 함께 발전하는 활동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며, 앞으로 청소년이 지역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개요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농어촌 청소년의 역량 강화를 지원함으로써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인재 양성 및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고자 1994년 문화체육부 청소년육성기금과 한국마사회의 특별적립금을 출연해 설립됐다. 성장하는 지역이 다르더라도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동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복지·교육·문화 격차 감소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장학사업,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영농청소년 해외연수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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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진군청 지원사업 농기계 간이 창고 은폐와 진실!!
- 소비자불만119신문=김용길/기자] 인천 옹진군 영흥면 영흥북로 343번길 76 농기계 간이 창고 짓기 위해 작업을 하다가 추락해서 사망한 52세 김"모씨는 농기계 간이 창고가 아니고 (정미소 )미곡처리장 증축 공사를 하다가 추락해서 10년 전에 정미소 바닥에 타설 된 콘크리트에 머리를 충격해서 뇌진탕으로 인천 길병원에 의식불명으로 입원 7일 만에 사망했다. 이 공사는 인천 옹진군 영흥면 소재 ㅂㅇ농자재 박"모 사장이 발주자 농가 주인 이"모씨와 계약을 체결하고 비닐하우스를 설치하는 골조와 비닐하우스 씌우기 및 보온재 덮기만을 구두로 인건비 250만에 설치만 해주기로 약속하고 작업을 하다가 추락사를 당해서 죽음을 맞이 했 "고 "노임 250만원에 하우스 설치만 하기로 한 "김 모씨는 사고를 당하고 난 후에 죽은자는 말이 없다고"원도급자로 둔갑이 "돼 "산재의 혜택에서 배제가 되었고 "되례 "원도급자로 업무상 과실치사 "당사자"사업자등록증도 없는"사업주로 몰려서 계약한 "원도급자는"산재사고는 시공자가 책임을 진다는 계약을 체결한 ㅂㅇ농자재는 전체공사를 맡아서 김"모씨에게 턴키베이스로 넘겨준 시행사 소장으로 둔갑이 된 상태로 모든 책임에서 면죄부를 받았다. 당시 작업자가 두 명이 있었는데 한 명은 박"모씨 김"모씨와 늘 같이 작업을 하면서 노임 공사를 서로가 도와주는 같은 반장급의 작업자이고 또 한 명은 이"모씨"원도급자 ㅂㅇ농자재의 일용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이"모씨 "직원과 3명이서 작업을 하다가 첫날 기존의 건물 지붕철재 철거 작업을 하고 이튿날 새로 제작한 큰 철재를 설치하다가 11시쯤에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이후에 원도급자 ㅂㅇ농자재는 박"모씨와 이"모씨에게 같이 작업을 했다는 사실 확인서를 ㅂㅇ농자재는"미리 작성한 확인서를 가지고 와서 박"모씨와 이"모씨 "두 명에게 각각 서명하라고 해서 서명을 해줬는데 세월이 지난 지금에서 보니 원도급자는 ㅂㅇ농자재 인천 옹진군 내재형비닐하우스 등록업체이고 원도급자로 계약서가 있으며 산재사고 책임까지 시공자가 진다는 자필서명으로 적시해 놓은 계약서가 있다는 것을 죽은 김"모씨나 작업하는 작업자나 일용직 직원인 이"모씨도 전혀 알 수가 없었던 것이다. 건설업의 용어도 몰라" 발주자 시행사 시공자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고 작업만 하던 "작업는 자기들이"시공자인 줄 알고 ㅂㅇ농자재가 작성해온 사실 확인서에 이유도 모른채 같이 작업했다는 이유로"서명했으며 ㅂㅇ농자재가 농가 발주자와 계약한 시공자로서 계약서가 있다는 것을 같이 작업한 저의가 알았다면 ㅂㅇ농자재가 작성해온 사실확인서에 서명도 하지 않았을 것이고 시공자가 ㅂㅇ농자재이고 산재사고는 "시공자가 책임을 진다는 ㅂㅇ 농자재"계약서만 봤다면 "사고 이후"라도 왜 죽은 김"모씨 에게 산재처리를 안 해주고 있는지의 대한 유가족의 사정을 노동부의 조사 받을 당시 확실하게 얘기를 했을 것이라"고" 작업자는 말을 하고 있다. "누가"봐도 확실한 "시공자의 ㅂㅇ농자재 갑"과 "을"의 관계가 확실하고 공사 하자 부분까지 세밀하게 작성된"계약서가 존재 하고 있는데"당시 ㅂㅇ농자재는 브로커"노무사를 1.500만원의 거금을 들여"고용하고"사건을 죽은 자에게 덮어 씌우는"철저한 계획을 짜고 사업자도 없이"하우스 철재와 비닐 보온 덮게만 원도급자가"자재를 공급해 주는 대로 설치만 하는 김"모"작업자를"브로커"노무사의 음모의"지시 아래 모든 사건은 "은폐가 되었고 죽은 자는 말이 없으니 마음 놓고 서류도 조작 "조사도 조작을 했다는 것이 분명한데 ㅂㅇ농자재는 조사 당시"위의 작성한 "계약서는 사망 사고"이 후에 "발주자가 사고가 나면 산재의 책임이 없다는 계약서라고 말도 안되는"속임수의"변명으로 노동부 조사를 받아 책임에서 벗어났고 죽은 자는 덮어쓰고 망인이 된 것으로 드러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