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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피도, 과기부 장관상 수상… 전자문서의 안전한 유통·보관 체계 확립에 기여
- 토피도(대표이사 김병희)가 지난달 25일 한국인터넷진흥원 주최로 진행된 ‘2024 전자문서 산업인의 날’ 행사에서 전자문서의 안전한 유통·보관 체계 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 전자문서 유공 포상’ 단체 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04년 설립한 토피도는 전자문서 전문업체로, 공인전자문서센터 제도가 도입된 2007년 삼성SDS 사업자 지정 획득을 시작으로 코스콤·한국정보인증·LG CNS·한전KDN·더존비즈온을 비롯해 2023년 KB신용정보 등 현재까지 지정 받은 총 10개 사업자 중 7개의 사업자에 핵심 솔루션을 공급했고, 우리은행·KB국민은행·아이앤텍·SK텔레콤·코스콤·한국정보인증 등 6개의 공인전자문서중계자에 전문 솔루션을 공급했다. 공인전자문서센터, 중계자뿐 아니라 전자세금계산서와 관련된 국내·외 표준화 작업에 기여했고,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세청 ‘전자세금계산서 표준 인증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해오고 있으며, 더존비즈온 ‘WEHAGO’,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스마트빌’ 등 70여 개 전자세금계산서 신고 사업자에 국세청 연계 솔루션을 공급, 사업자 인증을 지원했다. 대표적인 표준 기반 구축 사례로 3000여 행정·공공기관간 전자문서 유통을 위한 ‘행정안전부 정부전자문서유통 시스템’, 표준 전자 민원문서 연계를 위한 ‘해양수산부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 전력산업 기관간 표준 전자문서 연계를 위한 ‘한국전력공사 자재구매EDI시스템’ 등이 있다. 토피도 소개 토피도는 전자문서 산업 분야를 이끄는 솔루션 전문업체로, 공인전자문서센터는 현재까지 지정 받은 총 10개 사업자 중 7개의 공인전자문서센터에 시스템의 기반이 되는 핵심 솔루션을 공급했으며,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선도하는 공인전자문서중계자를 위해 6개의 사업자에 전문 솔루션을 공급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업자 지정 및 인증 획득을 지원했다. 특히 표준 기반의 전자문서 유통, 보관, 활용 분야의 전문성을 보유해 공인전자문서센터 및 중계자뿐 아니라 전자세금계산서와 관련된 국내·외 표준화 작업에 참여함으로써 전자문서 시장의 기술적 방향을 선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토피도 영업/마케팅팀 이형우 이사 02-552-748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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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e My Youth, 청소년이 정하는 서울!’ 서울특별시 어린이·청소년 정책제안대회 성황리에 마쳐
- 서울시 및 자치구 청소년참여기구에서 연간 개발 한 정책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2024년 서울특별시 어린이·청소년 정책제안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정책제안대회는 서울시 어린이·청소년의 참여권을 보장해 관련 정책의 실효성을 확보하고자 2013년도부터 청소년들의 정책을 서울시에 제안·전달하는 행사로 진행해 왔으며, 올해로 12회를 맞이했다. 이번 정책제안대회는 ‘참여활동으로 나의 청소년기를 바꾸고, 청소년이 직접 정하는 서울’이라는 의미를 담아 ‘Change My Youth, 청소년이 정하는 서울!’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서울특별시 어린이·청소년참여위원회와 강동구 청소년의회, 강동구 청소년참여위원회, 도봉구 청소년참여위원회, 동대문구 아동의회, 성동구 청소년참여위원회, 양천구 청소년참여위원회, 중랑구 청소년참여위원회까지 총 8개의 청소년참여기구가 참가했으며, ‘안전한 자전거 문화의 첫걸음 청소년 자전거 면허증 확대’ 외 7개의 정책제안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표된 정책에 대해 전문가 및 청소년의 심사를 거쳐 우수정책을 선발했으며, 청소년 자전거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청소년 자전거 면허증’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여 사고를 줄이고, 자전거 안전문화 조성을 목표로 한 ‘도봉구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제안한 ‘안전한 자전거 문화의 첫걸음 청소년 자전거 면허증 확대’ 정책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이번 정책제안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제안한 정책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각 담당 부서에 전달할 예정이며, 청소년들의 다양한 정책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소개 위 내용은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서울지역 청소년을 위해 청소년정책 및 활동, 청소년시설의 홍보를 지원하는 보도자료이다.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한국청소년연맹이 서울특별시로부터 위탁받아 설립된 청소년 특화 시설로, 청소년활동 진흥법 제7조에 근거해 △청소년 봉사활동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개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관리 및 인증 체계 구축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연계·보급·지원하는 청소년 정책 수행기관이다. 언론연락처: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활동협력팀 라혜정 070-7707-050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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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 문채원, 2024 모델코리아 어워즈 ‘모델코리아 대상’ 수상
- ‘2024 모델코리아 어워즈’가 지난 11월 22일 성대한 분위기 속에서 개최됐다. 모델코리아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화려한 패션쇼, 시상식, 디너 파티로 구성돼 많은 내빈과 모델코리아 회원들이 함께 했다. 이번 시상식의 최고 영예인 ‘모델코리아 대상’은 모델 문채원이 차지하며 자리를 빛냈다. 문채원은 뛰어난 재능과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올해 모델코리아를 빛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행사는 축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으며, 1부와 2부로 나뉜 패션쇼는 각각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무대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패션쇼 이후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다양한 부문에서의 수상이 이뤄져 모델들과 관계자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장을 마련했다. 이상봉 패션디자이너는 “이번 행사는 모델들의 열정과 노력이 결실을 맺는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한국 모델 산업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채원은 수상 소감에서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많은 도전과 발전을 통해 모델코리아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기쁨을 전했다. 2024 모델코리아 어워즈는 국내 패션산업과 모델들의 위상을 알리고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는 중요한 자리로 자리매김하며, 참석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모델코리아 소개 모델코리아는 모델들의 패션과 뷰티 화보 촬영 및 패션쇼 등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한국 대표 커뮤니티 단체다. 패션쇼, 화보촬영, 모델 콘테스트, 시상식, 패션 페스티벌, 모델 정보 공유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델코리아는 키즈모델에서 시니어모델까지 다양한 연령의 모델들이 함께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모델들의 패션과 뷰티 정보 커뮤니티이다. 언론연락처: 모델코리아 진혜성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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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시스템, 2050억원 규모 ‘천마 체계통합 PBL’ 계약
-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이 방위사업청과 2050억원 규모의 ‘천마 체계통합 성과기반군수지원(PBL, Performance Based Logistics) 3차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 PBL: 군수품의 안정적인 가동률 보장을 위해 제시된 성과측정지표(가동률, 조달 기간 등)에 따라 계약 업체는 군수지원 요소의 일부 또는 전부를 제공하고, 그 성과에 따라 대가를 차등 지급받는 제도 이번 사업은 육군의 장갑차에 탑재된 ‘단거리 지대공 유도 무기체계’인 천마의 운용 유지를 위한 PBL 건이다. 한화시스템은 기존에 공급했던 탐지·추적 레이다뿐만 아니라 사격통제장치와 차체까지 진행하는 체계통합 PBL 계약을 성사시키며 국내 최고 MRO 전문업체로서 입지를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현재 군은 전시 작전지속능력과 전투준비태세 향상, 무기체계가 퇴역할 때까지 발생하는 유지보수 비용인 수명주기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PBL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PBL 사업에서는 군과 업체 간 신속한 커뮤니케이션과 운용 가동률·고장률 감소 등 데이터에 기반한 신뢰도 높은 성과 측정과 같이 효율적인 사업 관리를 위한 전산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다. 한화시스템은 이번 사업에 자체 개발한 MRO 특화 플랫폼인 TOMMS를 적용한다. ※ MRO: Maintenance·Repair·Overhaul, 유지·보수·정비 ※ TOMMS: Total Operation & Maintenance Management System TOMMS는 무기체계 운영 유지 분야에서의 오랜 경험과 다수의 방산 전산체계 구축 경험을 보유한 한화시스템이 국내외 무기체계 운영 유지에 공통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MRO 표준 플랫폼이다.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반 분석을 통해 수요 및 이상징후 예측, 고장·정비 트렌드 분석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무기체계가 최상의 전투준비태세를 갖출 수 있도록 돕는다. 장보섭 한화시스템 MRO 사업부장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된 K-무기체계에 TOMMS를 적용해 최적의 성능과 가동률로 장비가 운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수출국의 안보 공백을 예방할 것”이라며 “향후 지속적으로 최신 기술을 적용해 변화하는 미래 전장 환경에 최적화된 ‘초지능형 군수 참모 시스템’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한화시스템 커뮤니케이션팀 김정연 대리 02-729-213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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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LYCRA Company Previews Bio-Derived LYCRA® EcoMade Fiber at ISPO
- The LYCRA Company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lycra.com%2Fen%2Flycra-company&esheet=54159057&newsitemid=20241202374744&lan=en-US&anchor=The+LYCRA+Company&index=1&md5=c45814438bc2c54559ebecb8619785c5), a global leader in developing innovative and sustainable fiber and technology solutions for the apparel industry, announced today that it is promoting its bio-derived LYCRA® EcoMade fiber at ISPO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ispo.com%2Fen&esheet=54159057&newsitemid=20241202374744&lan=en-US&anchor=ISPO&index=2&md5=ac7c5a9aa7e26292eef49cb2769006cc), December 3 to 5. The company is showcasing samples featuring the renewable elastane in Hall A3, Stand 101, and offering visitors a fully immersive VR experience to learn about the product. It will also be featured in the Sustainability Hub (Hall A2) and is the subject of a presentation. Bio-derived LYCRA® EcoMade fiber won two ISPO Textrends Awards for Fall/Winter 2026/27. In the fibers and insulation category, this renewable elastane won a “Top 5 Award,” and a garment made with the same fabric was recognized as a “Selection” in the pants & tights category. The Brazilian activewear and swimwear brand LIVE! produced the fabric and leggings using preview samples of this highly anticipated fiber. Launching in 2025, bio-derived LYCRA® EcoMade fiber will be the world’s first large-scale commercially available renewable elastane. The award-winning product previewed at ISPO contains 70 percent renewable content and is certified under the USDA Bio-Preferred Program. The fiber delivers equivalent performance to the original LYCRA® fiber, and no re-engineering of fabrics, processes, or garment patterns is required. “We believe bio-derived LYCRA® EcoMade fiber represents an exciting future where we can make real, transformative change in the industry without sacrificing performance,” said Steve Stewart, The LYCRA Company’s chief brand and innovation officer. “We are thrilled to receive this recognition from ISPO and applaud our customer LIVE! for creating the award-winning fabric and garment.” The LIVE! brand is renowned for its high-quality, sustainable apparel, and its UpFit Capsule Collection includes the ISPO award-winning leggings, Bermuda-length leggings, a top, and a jumpsuit. These garments made with bio-derived LYCRA® EcoMade fiber provide exceptional comfort, fit, and flexibility with the added benefit of being a more sustainable fiber. “At LIVE!, we believe the future of fashion must balance innovation with environmental responsibility,” said Joice Sens, founder and creative director at LIVE!. “This collection embodies the spirit of LIVE! FUTURE, our sustainable innovation lab, and highlights the importance of partnerships like this one with the LYCRA® brand, enabling us to develop products that combine cutting-edge technology with reduced impact.” Steve Stewart is presenting “All In: The Power of Partnership” on ISPO’s Green Stage on December 4 at 16:00 CET. His presentation details how collaboration has been critical to commercializing bio-derived LYCRA® EcoMade fiber and bringing it to market. Visit The LYCRA Company’s ISPO Event Page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lycra.com%2Fen%2Fbusiness%2Fevents%2Fispo-munich-conference-fall-2024&esheet=54159057&newsitemid=20241202374744&lan=en-US&anchor=ISPO+Event+Page&index=3&md5=0912dd88b533ed15c19fa0eb389534df) for show information and to discover the range of sustainable solutions fueling its exhibit: COOLMAX® and THERMOLITE® EcoMade fibers made from textile waste, and LYCRA® FiT400™ fiber designed for circularity, are made with the planet in mind. To learn more about bio-derived LYCRA® EcoMade fiber, visit this webpage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lycra.com%2Fen%2Fsustainability%2Frenewable-lycra-fiber-made-with-qira&esheet=54159057&newsitemid=20241202374744&lan=en-US&anchor=webpage&index=4&md5=11df6ecbc02354f73157ed1ef7241eda) for product information. About The LYCRA Company The LYCRA Company is a leading global fiber and technology solutions provider to the apparel and personal care industries committed to offering sustainable products using renewable, pre-, and post-consumer recycled ingredients that reduce waste and help set the stage for circularity. Headquartered in Wilmington, Delaware, United States, it owns the LYCRA®, LYCRA HyFit®, LYCRA® T400®, COOLMAX®, THERMOLITE®, ELASPAN®, SUPPLEX® and TACTEL® brands. The LYCRA Company adds value to its customers’ products by offering unique innovations that meet the consumer’s need for comfort and lasting performance. Learn more at lycra.com. LYCRA®, COOLMAX® and THERMOLITE® are trademarks of The LYCRA Company.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41202374744/en/ 언론연락처: The LYCRA Company Izaskun Hernanz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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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디오가이 ‘다원예술 창작주체’ 공간음향 라이브 공연 개최
- 오디오가이는 오는 9일 오후 7시 NAVER TV와 Safari를 통해 다원예술 창작주체 공간음향 라이브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예술진흥기금으로 추진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4년 다원예술 창작지원 사업에 선정된 공연으로, 2024 다원예술 창작주체 기획공연시리즈의 세 번째 공연이다. 다원예술 창작주체 사업은 실험적 창작 활동을 지원해 예술가와 예술 단체들이 새로운 예술적 가치를 창출하고 기술을 융합한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핵심 창작주체의 발굴과 육성을 통해 창작 환경을 안정적으로 제공하며, 예술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선보일 가야금 이지언 공간음향 라이브 공연은 한국 전통 음악의 변형과 현대적 해석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한국 전통 음악을 기반으로 한 세 가지 작품이 소개된다. 첫 번째 작품인 ‘별곡’은 ‘영산회상’의 곡들을 변형해 연주하는 형식으로, 조선 후기에 풍류방 문화에서 유래했다. 느린 곡에서 빠른 곡으로 이어지는 방식으로 연주되며, ‘영산회상’과 ‘보허자’의 파생곡들을 엮어 연주하는 것이 특징이다. 두 번째로 선보일 ‘서공철류 가야금산조’는 서공철 명인이 만든 산조로, 19세기 전라도의 민속 음악 영향을 받았다. 독창적인 해석이 돋보이며, 강렬한 호소력과 즉흥적인 요소가 특징이며 가야금의 전통적인 산조를 계승하고 확장한 형태이다. 마지막으로 ‘나위사위’는 ‘시나위’와 ‘춤사위’의 요소를 결합한 작품으로, 전통 가야금의 농현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하고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독특한 감각을 선보인다. 이 작품은 전통 가야금의 특징을 살리면서도 새로운 시도를 보여준다. 가야금 연주자 이지언은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단원으로 활동하며, 김병호류와 서공철류 가야금산조보존회, 아시아琴교류회 회원으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서울대학교와 한양대학교에서 강의를 맡아 후학 양성에 힘쓰는 한편, 2023년과 2024년에도 독주회를 통해 꾸준히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공연은 NAVER TV (스테레오)와 Safari (공간음향)를 통해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공간음향을 송출한다. 관객들은 이를 통해 기존의 음악적 틀을 넘어서는 차별화된 청취환경을 경험하게 되며 공간음향을 통해 새로운 음악적 체험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디오가이 소개 오디오가이는 음반사 설립을 목적으로 레코딩 엔지니어가 만든 순수음악 전문 레코딩 스튜디오 겸 레이블이다. 현재까지 클래식, 재즈, 국악, 가요 등 500여곡의 음반에 대한 제작, 녹음, 믹싱, 마스터링을 진행했다. 제작부터 유통까지 모든 과정을 총괄하며 현재 11개국 11개사의 해외 음원 유통을 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오디오가이 경영팀 김성수 팀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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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맥스 헤리티지, 부산시 해운대구 송정동 신축 빌딩 매각 진행
- 리맥스 헤리티지(헤리티지부동산중개법인)가 부산시 해운대구 송정동에 위치한 수목빌딩 매각을 진행한다. 수목빌딩은 송정동의 상업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어 상업적 활동에 유리하다. 송정역과 가까워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며, 부산의 주요 도로와 인접해 있어 방문자나 고객들의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송정역(부산지하철 2호선)과 근접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이동이 매우 편리하다. 인근 도로망이 잘 연결돼 있어 차량으로의 접근도 용이하다. 송정동은 관광지와 인접한 상업적 지역으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이로 인해 고객 유입이 용이하며, 광고 및 마케팅 활동을 통해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 송정동은 상업적, 관광적 특성으로 인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업용 부동산의 가치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수목빌딩은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처로도 매력적인 위치에 있다. 부산 송정동의 수목빌딩은 교통 편리성, 상업적 활용도, 주변 인프라 등의 장점을 갖춘 건물로, 비즈니스 환경과 투자 가치 측면에서 모두 우수한 조건을 제공한다. 특히 송정동이 해운대와 근접하고, 관광지로서의 특성도 있기 때문에 상업적 활용이 뛰어난 장소로 평가된다. 기장군 오시리아 지역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점 또한 주목할 만하다. 오시리아는 동부산관광단지, 오시리아테마파크, 부산 아쿠아리움, 국립부산과학관 등 다양한 관광 및 레저 시설들이 입주하고 있다. 이 지역은 해운대, 송정, 기장 해수욕장 등과 인접해 있어 관광지로서의 잠재력이 크다. 특히 오시리아 테마파크는 미래의 관광 중심지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다. 헤리티지부동산중개법인 소개 리맥스 헤리티지(헤리티지부동산중개법인)는 상업용 부동산 전문가 그룹으로 신뢰있는 서비스를 통한 거래문화 선진화를 추구한다. 매도/매수, 임대/임차, 중개사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것이 우리가 일하는 이유다. 차별화된 전문성과 전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커머셜 마켓 리서치를 통한 시장상황과 리스크 분석을 기반으로 성공적인 매각 달성 및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 최적의 부동산 자산을 매입해드리는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언론연락처: 헤리티지부동산중개법인 이남곤 051-741-700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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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프레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년 연속 수상
- 에이프레임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올해 수상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서 공개된 LG전자의 세계 최초 투명 4K 올레드 TV를 활용한 키네틱 미디어아트 ‘OLED T Moving Facade’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분에서 ‘Orchestrating Technology and Art, Creating New Inspiration’ 본상을 수상했다. 본 작품은 흑백에서 생생한 컬러까지 진화한 TV의 히스토리와 투명을 극대화하는 소재, 그리고 차광막이 열고 닫히는 TV의 기술적 특징을 활용해 TV월 구조물이 거대한 유리창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현장에서도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77인치 투명 TV 15대를 이어붙여 1만9200 X 6480에 달하는 초고해상도 콘텐츠와 구동장치를 연동한 키네틱 미디어 아트로 에이프레임은 신제품의 화질과 차광막 특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소재 테스트에서부터 키네틱 장치의 연출 시뮬레이션, 현장의 조도까지 전시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요소를 사전에 점검해 시각경험과 공간경험을 넘나드는 새로운 콘텐츠 연출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프로젝트 담당자인 에이프레임 이창익 피디는 “그동안 제작해왔던 전시장의 TV 구조물은 언제나 길을 막는 벽 같은 존재였다. 이 작품은 투명과 불투명, 결합과 해체를 통해 제품의 퍼포먼스를 다양하게 담고 있지만 마지막 거대한 스테인드글라스가 전시장 입구에 세워져 다가오는 순간에는 전시장이 아닌 마치 새로운 건축적인 공간에 들어선 느낌을 주고 싶었다”고 작품 의도를 전했다. 에이프레임은 2년 연속 수상은 에이프레임 직원들이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고 창의적인 시도를 멈추지 않았기에 가능했다며, 새로운 경험을 디자인 한다는 회사 비전에 맞춰 K미디어아트가 차별화된 콘텐츠로 전세계인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Design Zentrum Nordrhein Westfalen)가 주관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힌다. 에이프레임은 2016년, 2019년, 2023년, 2024년 총 4개의 레드닷 디자인 본상을 수상했다. 에이프레임 소개 에이프레임은 미디어를 통해 공간에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는 미디어아트 크리에이티브 회사다. 4K, 8K의 TV 화질 영상뿐 아니라 3D영상, 써클비전, 인터랙티브 콘텐츠, 가상전시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에 발맞춰 최신 콘텐츠를 연구하고 개발해왔다. 대표적으로 세계 3대 전시인 CES, IFA, MWC에 꾸준히 참여하며 국내 전시 콘텐츠의 위상을 높여왔다. 언론연락처: 에이프레임 이창익 PD 02-517-428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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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2025 SW산업전망 컨퍼런스 개최
-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소장 김형철, 이하 SPRi)는 12월 3일(화) 서울 코엑스 402호에서 ‘2025 SW산업전망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컨퍼런스는 소프트웨어업계 관계자 등 300여 명이 함께 했으며,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미래를 먼저 보다’를 주제로 국내 및 글로벌 SW산업과 SW시장을 전망해 국내 산·학·연·관 소속 기관들의 전략 및 정책 수립을 지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SPRi 김형철 소장의 개회사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황규철 국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1부 전망 세션과 2부 전문 세션으로 구성됐다. 1부 전망 세션의 첫 번째 강연을 맡은 서울대학교 김상배 교수는 “변화하는 국제정치와 디지털 패권의 미래”를 주제로 2024년 미국 대선 이후의 국제정치를 예상하고 중견국으로서 한국의 디지털 전략 방향을 모색했다. 두 번째 강연을 맡은 한국 IDC 김경민 이사는 ‘IT시장 전망: AI가 주도하는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준비’를 주제로 AI가 주도하는 비즈니스 기반 확립을 위해 극복해야 할 7가지 구성요소를 기반으로 기업이 IT투자를 어떻게 해야 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제시했다. 세 번째 강연을 맡은 전)슈퍼랩스 전진수 CEO는 ‘공간 컴퓨팅과 생성 AI의 융합 및 산업 전망’을 주제로 공간 컴퓨팅의 주요 특징과 산업 전반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알아보고, 생성 AI와 공간 컴퓨팅의 융합을 통해 공간 컴퓨팅의 미래를 전망했다. 1부 마지막 강연을 맡은 SPRi 박강민 선임연구원은 ‘디지털 미래기술 선망’을 주제로 SPRi 미래전망 프레임워크를 활용해 다양한 분야의 미래 기술을 전망하고, 이를 통해 기업과 정부가 다가오는 기술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적 방향을 제시했다. 2부 전문 세션의 첫 번째 강연을 맡은 건국대학교 김남일 교수는 ‘인공지능 기술과 생산성’을 주제로 AI시대에 우리의 삶과 일하는 방식이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해, 그리고 우리의 일상과 업무 방식에 미치는 영향과 이에 따른 생산성 변화에 대해 얘기했다. 두 번째 강연을 맡은 법무법인 비트 백승철 변호사는 ‘SW신기술 분야 SW안전성 확보 방안’을 주제로 신기술에 있어 디지털 선도국 지위를 선점하기 위해 SW안전 산업의 육성방안, SW안전 인식제고 홍보방안 등 각 분야에 산재한 SW안전을 추진하기 위한 정책수립 및 추진방향 등 SW안전성 확보방안을 제시했다. 컨퍼런스의 마지막 강연을 맡은 LG AI연구원 김명신 정책수석은 ‘글로벌 AI 규범의 진화: 변화의 흐름과 우리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글로벌 AI 규범을 선도하고 있는 미국, 유럽, 중국의 최신 동향과 다자간 협력체의 움직임을 통해 2025년 글로벌 AI 규범의 방향을 전망했다. 김형철 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얼마 전 끝난 미국 대통령선거 결과의 영향을 포함한 앞으로의 전망과 올해 동안 이뤄진 소프트웨어 산업 관련 연구와 논의의 결과를 토대로 내년 기업과 정부, 공공 부문이 전략과 정책을 수립하는 데 필요한 통찰을 제공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축사를 나눈 황규철 국장은 “소프트웨어는 현재 모든 산업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으며, 우리 삶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원동력”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우리 모두에게 소프트웨어 산업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소개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는 2014년 설립된 미래부 산하 국책연구소로서 SW중심사회 설계를 위한 SW정책연구과제 수행, 산업통계 및 정보분석 연구, SW신사업 발굴 및 기획 등 국가적 관점에서 SW와 관련한 사회 및 경제현상을 심층적으로 분석 연구해 정부에 SW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유두호 박사 031-739-7365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홍보대행 비볼드 이소영 매니저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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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학교 밖 청소년 정신건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서울특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학교 밖 청소년과 아동청소년들의 정신건강 문제 해결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식은 2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교육실에서 서울특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서현철 센터장과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승연 부센터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치유를 위한 지원 및 협력체계 구축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 상호 협력 및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서현철 센터장은 “정신건강 어려움을 겪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이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련 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승연 부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이 정신건강 관련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학교 밖 청소년 정신건강 복지 지원 확대를 위해 이뤄진 이번 협약이 다양한 어려움을 가진 학교 밖 청소년들을 돕고 동행을 실현하는데 힘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서울특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 대상 맞춤형 상담, 인턴십, 멘토링, 문화예술관람, 수업료/학업비 지원 등 학습, 진로, 정서, 활동 분야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누리집(https://seoulallnet.org/)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개 서울특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과 ‘서울특별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에 의거해 서울특별시가 스마트교육재단과 서울현대교육재단에 공동 위탁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전한 시민의 일원으로서 자율적이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기관이다. 언론연락처: 서울특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기획행정팀 박수정 02-2677-296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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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북문화재단 ‘지역의 기억’ 다큐멘터리 상영회 개최
- 성북문화재단은 오는 12월 5일(목) 오후 6시 30분 아리랑시네센터 인디웨이브관(3관)에서 ‘지역의 기억’ 다큐멘터리 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영회는 성북구 2030 문화비전 정책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협력해 진행된 프로젝트로, 정릉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다채로운 시각으로 담아낸 네 편의 작품이 공개된다. ◇ 창의적 시선으로 재발견한 정릉의 이야기 ‘지역의 기억’ 프로젝트는 대학의 창의성과 지역의 역사적, 문화적 자원을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자 하는 지산학(地産學) 협력 모델이다. 이번 상영회에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학생들이 2학기 동안 진행한 독립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다큐멘터리를 선보인다. 각 작품은 정릉 지역의 다양한 풍경, 기억, 그리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 상영작품 소개 1. 쌍둥이 슈퍼 정릉골 삼거리의 오래된 슈퍼를 중심으로 과거와 현재의 사랑방으로 기능했던 공간을 탐구한 작품. 2. 경계의 고도 재개발로 변모하는 정릉천 주변의 경관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교차시키며 변화 속에서 지역의 정체성을 질문하는 작품. 3. 동산바치 정릉에서 살아가는 평범한 일상과 자연 속에서 발견한 특별한 순간들을 섬세하게 포착한 작품. 4. 나무가 흔들릴 때 마음이 찾아온다 정릉 주민들의 일상과 정서적 풍경을 통해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시간을 그려낸 작품. 각 작품은 학생들의 창의적 시선과 지역 주민들의 협력이 결합된 결과물로, 단순히 영상 기록에 머물지 않고 지역의 정체성과 기억을 새롭게 해석하고 조명한다. ◇ 감독과의 대화, 영화 이상의 이야기를 만나다 상영회 이후에는 감독과 영화평론가가 함께하는 ‘감독과의 대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시간은 관객들에게 작품 제작의 배경과 숨겨진 이야기를 들을 기회를 제공하며, 정릉 지역과 문화적 자원에 대한 깊은 논의를 이어가는 장이 될 것이다. ◇ 행사 개요 - 일시: 2024년 12월 5일(목) 오후 6:30 - 장소: 아리랑시네센터 인디웨이브관 3관 (서울시 성북구 아리랑로 82) - 프로그램: 다큐멘터리 4편 상영 및 감독과의 대화 - 참가비: 무료(사전 신청) ◇ 성북구의 문화적 미래를 향한 발걸음 ‘지역의 기억’ 상영회는 성북구가 추진하는 ‘성북구 2030 문화비전 정책사업’의 중요한 한 축으로, 지역과 대학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 성북을 실현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향후 한국예술종합학교는 이번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예술사 정규 교과목을 개발할 계획이며,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교육과 문화가 만나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것이다. ◇ 문의 및 참가 신청 - 참가 신청: 성북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 - 문의: 성북문화재단 2030 문화비전 사업팀 자세한 내용은 성북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북문화재단 소개 성북문화재단은 도서관, 영화관, 미술관, 여성·구민회관 등 다양한 문화 시설을 운영하며 지역 대표 축제, 생활문화 활성화, 시각예술 활성화 등 여러 프로그램 및 문화 정책 등을 통해 성북구민의 삶과 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언론연락처: 성북문화재단 문화정책팀 엄경석 02-6906-9233 문의 및 참가 신청 2030 문화비전 사업팀 02-6906-923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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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기아, 인도 공과대 3곳과 배터리·전동화 분야 공동 연구 체계 구축
- 현대자동차·기아가 인도 최우수 공과대학과 손잡고 배터리 및 전동화 분야 기술 선도를 위한 공동 연구 체계를 구축한다. 현대차·기아는 3일(화, 현지시각) IIT(Indian Institute of Technology, 인도 공과대학교) 3개 대학과 함께 ‘현대 혁신센터(Hyundai CoE, Centre of Excellence)’ 공동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현대차·기아 연구개발기획조정실장 성낙섭 전무를 비롯해 인도권역기획실 류재완 상무, 인도기술연구소장 이근한 상무 등 회사 관계자와 IIT 델리의 랑간 바네르지(Rangan Banerjee) 총장, 비자야 케탄 파니그라히(Bijaya Ketan Panigrahi) 학생처장 등 학교 관계자가 참석했다. IIT는 1951년 설립된 인도 최고 수준의 공학 교육기관으로, 인도 전역에 걸쳐 23개 캠퍼스를 운영하며 혁신적인 연구와 우수한 인재 양성을 통해 세계적인 명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공동 연구에는 특히 인도 학계 내 영향력이 우수한 △IIT 델리 △IIT 봄베이 △IIT 마드라스 등 최상위 3개 대학이 참여한다. 현대차·기아는 IIT 3개 대학과 함께 현대 혁신센터를 설립, 2025년부터 5년간 약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배터리·전동화 관련 연구를 공동 수행하며, 소프트웨어 및 수소연료전지 등으로 협력 분야를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대 혁신센터는 인도 현지에 특화된 산학 협력 모델로서, 기업 및 동문의 후원을 통해 운영되는 IIT 대학 내 전문 연구조직 ‘CoE(Centre of Excellence)’를 기반으로 한다. 현재 IIT 델리에서만 22개의 ‘CoE’가 설립돼 운영 중이다. 이번 협력은 단발성 기술 과제 중심으로 진행됐던 기존의 산학 방식과 달리, 우수 대학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현지 수요에 기반한 기술 혁신을 가속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현대차·기아는 현대 혁신센터를 통해 IIT의 우수 교수진과 공동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배터리·전동화 분야 초격차 기술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신진 교수진으로부터 새로운 연구 아이디어를 공모받아 현지 시장에 특화된 기술 및 기능을 발굴하는 등 인도 내 미래 기술 핵심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IIT 델리 내 위치한 인도 유일의 전기차 연구기관인 ‘CART(Centre for Automotive Research and Tribology)’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인도 정부의 전기차 보급 정책과 연계해 인도 내 전기차 생태계 구축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나아가 현대차·기아는 한국과 인도 양국의 배터리 및 전동화 분야 전문가들 간 기술 교류회를 정기 운영하고, IIT 내 특강 개설 및 한국 방문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우수 인재 육성 및 중장기 채용에도 적극 힘쓸 계획이다. 현대차·기아 연구개발기획조정실 성낙섭 전무는 “이번 현대 혁신센터를 통해 인도 최고의 공과대학에서 글로벌 산업을 이끌어가는 우수한 인재들과 협력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현대차·기아는 인도 학계와의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동반성장 하며 배터리·전동화 분야의 첨단 기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이번 산학 협력 추진이 최근 현대자동차 인도법인 IPO를 통해 마련한 자원의 현지 재투자 일환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은 지난 10월 현대차 인도법인의 현지 증시 상장식에서 “협력과 동반성장의 정신에 기반해 현지화에 대한 헌신도 지속하겠다”며 인도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현대차·기아는 현지에 위치한 인도기술연구소를 중심으로 인도 현지 개발 완결 체제를 구축해 글로벌 소형차 개발 허브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등, 인도의 핵심 모빌리티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실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기아 커뮤니케이션센터 02-3464-2102∼211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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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식 12-04 02:09
ICTWOW 오프라인 해외 수출상담회 개막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허성욱, 이하 NIPA)은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 소프트웨이브 2024’ 박람회에 ICTWOW* 플랫폼을 통해 선정된 우수 ICT 기업 12개사가 참가한다고 밝혔다. * ICTWOW (WORLD ONLINE ICT SHOW): ICT 기업과 글로벌 바이어를 연결하는 상시적 비즈니스 매칭 플랫폼으로, 셀러-바이어 매칭, 온라인 전시관, 수출상담회 운영을 지원 NIPA가 주관하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국내외 관계자들에게 각 기업의 기술과 제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확장 가능성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참여기업은 △주식회사 공간의파티 △주식회사 스크랩 △주식회사 라라스테이션 △주식회사 H2O Hospitality △㈜알엠지 △㈜한국클라우드 △달리웍스 주식회사 △㈜에이버츄얼 △주식회사 에이아이스페라 △㈜미리내테크놀로지 △이모션웨이브주식회사 등 12개 기업으로, 상담회에서 기업 및 제품의 가치를 소개할 예정이다. 주식회사 공간의파티는 웹 기반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과 AI 에이전트, 시뮬레이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기업으로, 산업 시설에 디지털 트윈 솔루션들을 적용해 저비용 고효율의 산업 현장의 효율적인 DX·AX (Digital Transformation·AI Transformation)를 지원한다. 공간의파티는 AIoT 기기들과 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솔루션을 디지털 트윈에 접목해 시설 유지보수관리의 모든 것을 지원한다.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팀으로, 다수의 R&D와 실증 사업을 통해 독보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다수의 협업사례를 통해 디지털 트윈의 효용성을 검증받았고, 현재 타이완, 싱가포르, UAE 기업과의 PoC를 통해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타진 중이다. 스크랩(SCLAB)은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 2024에 참가해 혁신적인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 ‘SCLAB Studio’를 선보인다. SCLAB Studio는 데이터 시각화 툴, AI 기반 자동화 시각화, 스크랩 에이전트, 데이터 마켓 플레이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코딩 없이도 누구나 데이터를 연결하고 분석하며 시각화할 수 있는 노코드 플랫폼으로, 드래그 앤 드롭 방식의 직관적인 UI와 AI 기반 자동화 시각화 기능을 통해 비전문가도 쉽게 대시보드를 제작할 수 있으며, 강력한 맵 에디터 기능은 운행 경로, 위치 정보 분석 등 지리 데이터를 정밀하게 시각화하며 물류 및 스마트 시티 관리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MySQL, PostgreSQL, Oracle 등 다양한 데이터베이스와의 연동을 지원해 실시간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를 가능하게 하며, 기업 내 데이터 유통을 지원하는 한편, 부서 간 데이터를 자유롭게 검색하고 API를 통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SCLAB Studio는 제조, 스마트 시티, 물류 관리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데이터의 가치를 최적화하며,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 2024에서 데이터 시각화의 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식회사 라라스테이션은 AI 기반 라이브 솔루션으로, 모바일 플랫폼(APP, WEB) 대상 음성번역·음성더빙 기술로 언어의 장벽 없이 글로벌 고객과 소통하는 환경을 제공하고, 초개인화·글로벌 로컬라이제이션 솔루션과 Shorts 자동생성·생성형 AI를 활용한 모델링·공간연출 콘텐츠 제작 기술을 API 또는 통합 플랫폼 구축 솔루션으로 선보인다. H2O Hospitality는 숙박, 레저 시설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테크기업으로, 스마트 체크인 및 체크아웃, 100% 자동 예약, 완벽한 데이터 프로세싱, 그리고 시설의 다이렉트 세일즈 확장 서비스를 제공해 숙박, 레저 산업 시설의 운영 플로우와 밸류체인을 혁신한다. 아시아 최대의 디지털 전환 리더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H2O는 한국, 일본,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그리고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등의 34개 주요 도시에서 사업을 확장하면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2021년 Forbes Asia에서 주목해야 할 100대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아시아 최초로 OracleOPERA와 시스템을 연동했다. H2O는 ‘H2O Flow’ 서비스로, 완벽한 디지털 전환을 제공하고 있다. ‘H2O Flow’는 호스피탈리티 시설 운영의 모든 프로세스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효율성을 높이고 시설의 밸류체인을 혁신해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성장을 도와준다. 호스피탈리티 및 레저시설의 운영 및 관리 패러다임을 변화시켜 매출 성장, 브랜드 가치 및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가치를 통해 한국뿐 아니라 글로벌까지 활발하게 수출 중이다. 주식회사 알엠지는 디지털 장비들의 빠른 발전과 보급으로 인해 점점 확대되는 위·변조 시장에 맞서 다양하고 차별화된 보안 솔루션으로 브랜드와 저작권을 위·변조로부터 지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국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새로운 홀로그램 원판 기술과 IT 기술의 융합을 통해 차별화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홀로그램과 IT 기술이 결합된 제품으로 홀로그램에 암호화된 QR이 접목돼 정품 인증뿐만 아니라 유통관리, 고객관리, A/S 및 워런티 관리까지 할 수 있는 빅데이터 기반 홀로그램 플랫폼인 ‘스웹스’, 홀로그램의 핵심 원판 기술을 보유한 보안 홀로그램 전문 브랜드로 상시 R&D되는 기술로 차별화된 홀로그램을 공급하는 ‘시큐테크’, 국내 최초로 론칭한 보안·봉인 스티커 전문 브랜드로 개봉 여부를 다양한 방법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26개국에 상표권 등록 및 특허 출원 진행 중인 ‘씰 티커’를 선보인다. ㈜한국클라우드는 컨택센터 구축과 운영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end-to-end로 제공하는 기업으로, 주요 서비스로는 고객지원에 특화된 CRM 소프트웨어 ‘Palette’, 콜센터 인프라 관리, 그리고 상담원 아웃소싱 및 파견 관리가 있다. Palette는 인바운드 콜뿐 아니라 메신저, 이메일 등 다양한 채널의 문의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브라우저 기반 솔루션이다. 또한 생성형 챗봇, 카카오 챗봇, 아웃바운드 메시징, 통계, 녹취, QA, 캠페인 관리 등 고객 응대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달리웍스 주식회사는 대한민국 대표 AIoT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씽플러스(Thingplus) 플랫폼을 통해 비즈니스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문인력이 없는 중소·중견기업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디지털 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컨설팅부터 서비스/시스템 설계, 통신/디바이스 추천 및 데이터 시각화까지 전 영역을 지원한다. 달리웍스는 클라우드, 빅데이터, 머신러닝, 디지털 트윈을 접목한 AIoT 서비스를 선보이며 제조, 통신, 제약, 환경, 안전, 발전 등 다양한 산업에서 100여 개 기업이 사용하는 씽플러스(Thingplus) 플랫폼을 통해 폭넓은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씽플러스 제조 솔루션은 6개의 주요 제조사에 성공적으로 도입돼 혁신적인 성과를 이뤘고 주력 제품인 PRIME (제조 설비 관리), EnergyQ (FEMS), SignalVax (AI 모터 진단) 서비스는 제조 현장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극대화하며 스마트팩토리로의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현재 달리웍스는 국내외 고객들로부터 검증 받은 기술력과 여러 산업 영역을 넘나들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AIoT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에이버츄얼은 ‘모든 공간의 공기를 바꿉니다(Transforming air everywhere)’라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한 공기 살균 분야 연구개발 기업이다.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개발한 M/NI 기술을 적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공기 살균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고 관련 시장 규모는 빠르게 성장했지만, 기술 수준은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음을 파악하고 새로운 공기 살균 플랫폼의 전환을 시도했다. 최근 나노기술을 이용해 공기를 살균하는 4세대 공기 솔루션을 개발했다. 4세대 공기 솔루션은 나노 코팅 기술을 적용해 광촉매 반응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성화시켜 살균하는 방식이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광촉매 방식보다 90배 이상의 OH-Radical을 생성하는 등 살균 능력을 비약적으로 증대시킨 혁신적인 기술이다. 핵심 기술인 나노기술을 적용해 공기 살균 제품(Awear, Amoby, Acube 등)을 제조하고 있으며, 가시광에서 반응하는 Raven 소재 R&D를 통해 혁신을 도모하고 있다. 에이아이스페라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의 혁신적인 ‘크리미널IP (Criminal IP)’ 솔루션과 ‘공격 표면 관리(ASM)’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크리미널IP’는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위협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는 강력한 CTI (Threat Intelligence) 솔루션으로, 전 세계 도메인과 IP 주소에 대한 실시간 분석을 지원한다. ‘크리미널IP ASM (공격 표면 관리)’ 솔루션은 조직의 공격 표면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자동화된 관리 기능을 통해 잠재적 위협을 사전에 식별하고,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미리내테크놀로지에서는 생성형 AI 개발을 위한 혁신적인 플랫폼 ‘미리내 HyperFlow’를 선보인다. 비개발자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손쉽게 AI 솔루션을 설계, 구현,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HyperFlow는 노코드 환경을 통해 개발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비용을 절감하며, RAG 기술을 활용해 데이터 생성과 검색을 통합한다. 이를 통해 고객 상담 챗봇 강화, 자동 응답 시스템 구축, 금융 보고서 자동화 등 다양한 비즈니스 요구에 맞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모션웨이브 주식회사는 StageCloud DAO 시스템을 활용한 글로벌 KPOP 오디션 플랫폼을 공개한다. 이 플랫폼은 분산형 의사결정 시스템을 통해 전 세계 참가자와 팬들이 직접 참여하고 투표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오디션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MUTA-AIMPLE 생태계와 통합돼 있어 참가자들은 디지털 휴먼을 활용해 가상 스튜디오에서 음악 창작 및 공연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최신 AI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된 RIMA Autocomp는 창작 과정을 단순화하고, 누구나 쉽게 음악을 작곡하고 편곡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모션웨이브는 이번 전시를 통해 글로벌 KPOP 팬덤과 예비 뮤지션을 연결하며, AI와 가상현실 기술로 확장된 음악 생태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ICTWOW 수출상담회에 참여하는 기업은 해외 바이어와의 1:1 개별상담은 물론 2024 소프트웨이브 전시 참여, 기업별 전시부스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국내 기업들의 효과적인 해외수출 지원을 기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기술벤처재단 홈페이지 (https://www.ktvf.or.kr/announcement/business.php?ptype=view&idx=4084&page=1&code=business&code=business)에서 확인 가능하며, 접수는 ICTWOW 운영사무국 플랫폼 (https://www.ktvf.or.kr/announcement/business.php?ptype=view&idx=4084&page=1&code=business)에서 가능하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소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발전 전략과 정책으로 정보통신산업을 진흥하고 있다. 창의적인 인재 육성과 SW 산업 경쟁력 강화로 정보통신산업을 더 고도화하고 미래 신산업 창출에 힘을 쏟고 있다. 언론연락처: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홍보대행 비제이엔비 곽경민 대표 031-546-069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최영식 12-04 02:09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 학교 내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위한 ‘유스톡!스쿨’ 프로그램 진행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는 서대문구·마포구의 3개 학교와 연계해 ‘유스톡!스쿨’을 진행했다. ‘유스톡!스쿨’은 서울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가 운영한 서울시 행복동행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 내 청소년이 학교생활이나 또래 관계에서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강하고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놀이·체험, 관계형성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또래와 집중적으로 교감할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고립감 예방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일단 배우자’, ‘일단 느끼자’, ‘일단 나가자’ 등의 주제로 구성해 공동체 협동 놀이와 감정 정화 놀이, 직무기초교육, 커뮤니케이션 기술 습득, 진로 멘토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의 관계를 자연스럽게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청소년들은 팀별로 미션을 해결하며 친밀감을 쌓고 소통 능력을 키웠다. 프로그램을 신청한 한 학교의 교사는 친구들끼리 서로 칭찬해 주는 활동을 하며 관계가 좋아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면서 학생들 간의 구분이 사라지고 서로 잘 어울리며 지내는 모습을 보며 학급 적응에 어려움을 겪던 학생도 친구들과 어떻게 소통하는지 배웠다고 밝혔다. 이어 학생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좋은 추억을 만들며 긍정적인 분위기가 형성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는 앞으로도 행복동행학교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의 마음건강 회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서대문청소년센터 소개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는 ‘서대문 청소년 행복발전소’라는 비전으로 청소년의 참여권리, 진로 탐색과 경험, 건강한 여가, 세계시민으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평생교육(문화예술 및 스포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의 문화생활을 책임지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대문청소년센터 청소년교육팀 조아람 070-4550-670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최영식 12-04 02:09
한국장애예술인협회, 장애인문학 살리기에 앞장선 ‘솟대평론’ 15호 발간
한국장애예술인협회가 장애인문학 평론지 ‘솟대평론’ 15호를 발간했다. 이제 우리나라도 드디어 노벨문학상 수상자 보유국이 됐다. 또한 한강 작가가 아시아 최초의 여성작가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운 것은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다. 그런데 노벨문학상 첫 여성 수상자는 장애문인이었다. 스웨덴의 셀마 라게를뢰프(1858~1940)는 다리가 불편해 학교에 가지 못하고 집에서 가정교사에 의해 교육을 받았다. 밖에 나가 뛰어놀지 못하는 손녀를 위해 그녀의 할머니는 향토 전설 이야기를 들려줬는데 그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어서 작가의 꿈을 키웠고 드디어 1909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이렇듯 115년 전에 장애문인이 노벨문학상을 받았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장애문인들은 매우 척박한 환경에 처해있다. 이에 우리나라 유일 장애인문학 평론지 ‘솟대평론’(2024년 11월 현재 통권 15호 발간)이 장애인문학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솟대평론’ 15호에는 △사랑에 목말랐던 여자, 故 최영자 시인에 대한 시 세계를 소개했고 △2024구상솟대문학상 수상자 김묘재에 대한 특집 그리고 △시/강지혜, 고정선, 고정아, 김미선, 김옥순, 노차돌, 이대우, 이봉명, 최명숙 △동화 손성일 △우창수의 희곡 ‘머니 바이러스’ 등 많은 작품이 담겨 있다. △평론으로 ‘화사집’에 나타난 몸의 감각과 장애 양상(박옥순 미당연구소 전임연구원) △‘이솝우화 속 약자 편들기 코드 탐색’(방귀희 발행인)이 눈에 띈다. 이와 함께 15호부터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이승하 교수의 장애시인 시집 서평이 고정코너로 시작되는데, 첫 회 2013년 출간한 한상식 시집 ‘어떤 중매’에 대한 리뷰 ‘화합을 꿈꾸는 평화주의자의 노래’가 장애인문학 평론의 가치를 높여준다. 언론연락처: 한국장애예술인협회 김세령 02-861-884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최영식 12-04 02:09
서울 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4년 우수기관 표창 등 3관왕 쾌거
서울시 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소장 오현주)가 3개 분야에서 2024년 우수기관 및 우수사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4년 청소년사업 유공 표창 분야에서 ‘청소년안전망 구축 및 운영 사업 우수기관’ 서울특별시장 표창 △2024년 여성가족부 청소년상담복지사업 유공 표창 분야에서 ‘긴급대응 우수 운영기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 표창 △2024년 여성가족부 학교밖청소년지원사업 운영 ‘또래멘토 연결고리’ 우수프로그램 금상 수상 등 총 3개 분야에서 표창 및 수상하며 성과를 인정받았다. 서울시 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그동안 구립청소년전문상담기관으로서 지자체 청소년안전망팀과 함께 다양한 지역 내 자원을 바탕으로 청소년안전망을 확대하고 위기청소년을 위한 ‘서울 강서형 긴급대응체계’를 구축해 위기청소년 발견 시 선지원 후처리 원칙으로 즉각적인 치료 개입과 지원이 가능하도록 기틀을 마련해왔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의 신규 발굴 및 은둔 고립 청소년들의 또래관계 활성화를 위한 멘토-멘티 프로그램 운영으로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해왔다. 오현주 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장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위기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지키는데 기여하고 있어 참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전문적인 심리상담과 지원체계를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개 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9조에 의거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강서구로부터 강서대학교가 위탁받아 운영하는 구립청소년전문상담기관이다. 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서울 강서구 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청소년안전망을 통해 지역 내 청소년 유관기관 및 다양한 지역 자원과의 유기적 연계를 바탕으로 상담 및 교육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는 학교 밖 청소년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설립된 학교 밖 청소년 지원기관으로 청소년들이 당당하게 미래를 설계해 건강한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담, 학습, 진로, 건강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 및 기관 이용은 전화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문의 후 이용이 가능하다. 언론연락처: 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통합지원팀 이혜민 팀장 070-4289-132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최영식 12-04 02:09
영등포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학교 밖 청소년 운영위원회, 제5회 영등포구 아동·청소년 정책제안대회 ‘대상’ 수상
영등포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영등포구 꿈드림)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참여한 ‘누리봄 운영위원회’가 영등포구 주최의 ‘제5회 영등포구 아동·청소년 정책제안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영등포구의 아동·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자리로, 영등포구 꿈드림의 누리봄 운영위원회가 학교 밖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며 실현 가능한 정책 제안을 통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누리봄 운영위원회는 ‘학교 밖 청소년 교통비 지원’ 제안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 권리 보호와 지원 방안을 구상했다. 이 정책은 교육 및 사회적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학교 밖 청소년의 상담·교육지원, 진로지원, 자립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촉진할 수 있도록 교통비를 지원하는 것을 핵심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누리봄 운영위원회의 운영위원장인 최은성 청소년은 “지원 대상인 학교 밖 청소년들이 참여해 사회에 직접 목소리를 냈다는 것이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은성 청소년은 운영위원회 외에도 캠프, 자기계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자신의 꿈을 찾아나가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들이 타 청소년들에게도 큰 영감을 주고 있다. 고희경 영등포구 꿈드림 센터장은 “일상생활에서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청소년들의 시선으로 새롭게 보고, 해결 방안을 제안하는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도 사회에 대한 소속감, 시민 의식을 키울 수 있었다”며 “청소년들이 목소리를 내고 정책에 참여하는 기회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번 수상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정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며, 지역 사회에서의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촉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개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9조에 근거해 설치된 기관으로, 사회복지법인 사랑의힘이 영등포구로부터 수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상담기관이다. 영등포구 청소년들의 정신적 심리적 건강을 위해 상담, 매체치료, 학교폭련예방, 학교밖청소년지원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 및 지원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통합지원팀 이재람 팀원 02-2637-131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최영식 12-04 02:09
구미전자공고 ‘LIG넥스원에 졸업 예정자 11명 합격’ 쾌거
국립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교장 정성창·이하 구미전자공고)는 올해 졸업 예정자 11명(3학년 민소현 외 10명)이 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의 구미 사업장에 합격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구미전자공고의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과 LIG넥스원의 ESG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노력이 결합된 결과로 평가된다. 구미전자공고 이상혁 산학협력부장은 “LIG넥스원이 지난해부터 마이스터고 졸업 예정자를 채용하기 시작했으며, 2023년에는 본교 학생 3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올해는 11명이 합격했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뻤다”고 말했다. LIG넥스원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우수한 고졸 인재를 선발해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구미전자공고 등 마이스터고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있다며 채용 배경을 밝혔다. 구미전자공고 정성창 교장은 “우리 학생들을 채용해 준 LIG넥스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LIG넥스원의 구미 사업장을 방문하면서 회사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높아졌고, 철저한 준비 끝에 이번 성과를 이루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LIG넥스원이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우리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갖추도록 다양한 문화를 수용하고 이해하는 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 소개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龜尾電子工業高等學校)는 경상북도 구미시 임수동에 위치한 국립 고등학교다. 1954년 구미농업고등학교로 개교한 후, 1967년 구미공업고등학교로 전환, 1976년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로 전환했으며, 1977년 국립으로 전환했다. 이후 특수목적 고등학교로 지정(1987년), 남녀공학 실시(1997년), 한국형 마이스터고 선정(2008년) 등의 과정을 거쳐 2010년 전자분야 마이스터고로 개교했다. 구미전자공고는 산업맞춤형기술인재 육성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취업처 다변화와 진로선택의 다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기업이 요구하는 연구개발 인력 양성을 위해 특화교육과정을 운영해 미래산업의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 마이스터부 박건태 부장 054-470-379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최영식 12-04 02:09
몰렉스, 로봇 공학 미래 보고서 발간… 나날이 증가하는 인간·기계 협업의 잠재력 고려
세계적인 전자제품 리더이자 커넥터 혁신 기업인 몰렉스 (https://www.molex.com/en-us/home?utm_source=pr&utm_medium=wire&utm_campaign=cor-2024-01-tl-consumer-pc)가 로봇 공학의 미래 잠재력을 살펴보고 보다 직관적이고, 지능적이고, 상호 연결된 인간-·계 통신 및 협업에 대한 사고 리더십 보고서를 발표했다. ‘몰렉스 2024 로봇 공학 보고서: 로봇 공학이 인간의 잠재력을 강화하는 방법 (https://www.molex.com/en-us/trends-insights/next-generation-connectivity-innovation/robotics-report?utm_source=pr&utm_medium=wire&utm_campaign=cor-2024-01-tl-consumer-pc)’은 첨단 로봇 시스템과 다목적 로봇이 공장의 기능과 학생 학습 방식 개선부터 스마트 홈의 효율성 향상, 환자 치료 개선, 군사 작전 지원 강화에 이르기까지 일상 생활의 근본적인 측면을 변화시키는 미래에 대해 설명한다. 몰렉스의 수석 부사장 겸 소비자 및 상업용 솔루션 부문 사장인 Brian Hauge는 “다양한 산업에서 로봇 공학의 역할을 탐구하면서 인간과 기계의 진화하는 관계에 의해 미래가 형성될 것이라는 사실이 점점 더 분명해지고 있다”며 “이 최신 산업 보고서는 전례 없는 인간과 기계의 상호 작용의 유망한 미래를 조명하는 동시에 더 빠르고, 효과적이고, 매우 정확한 의사 결정을 뒷받침하기 위한 기반 기술과 로봇 시스템 및 인간 시스템 간의 원활한 연결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로봇 공학 발전을 이끄는 기반 기술 로봇 공학의 미래는 역동적인 환경에서 자율적인 작동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통신 및 컴퓨팅 기술의 지속적인 발전에 크게 좌우된다. 로봇 시스템이 빠르고 정확하게 반응하기 위해서는 지연 시간이 짧은 통신과 거의 즉각적인 데이터 전송이 필요하기 때문에 고속 연결이 최우선 과제다. 5G/6G 네트워크는 고대역폭, 저지연 통신을 제공하지만, 5G와 Wi-Fi 또는 다중 채널 중복성을 제공하는 위성 네트워크 간 전환 기능 등 다양한 연결 옵션을 갖춘 로봇 솔루션을 설계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중요한 것은 가까운 에지 디바이스에서 로컬로 데이터를 처리하면 로봇 시스템과 로봇의 중단 없는 독립적인 작동을 보장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에지 컴퓨팅을 사용하면 순식간에 결정을 내려야 하는 애플리케이션에 데이터를 즉각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자동화 솔루션이 필수적이다. 대부분의 산업 자동화 또는 제조 환경에서 로봇은 연결이 중단되거나 손상될 경우 전원과 기능을 안전한 작동 상태로 되돌리는 페일 세이프 프로토콜로 언제나 프로그래밍돼 있다. 인공 지능/머신 러닝 및 센서 융합 혁신의 이점 로봇의 적응력을 뒷받침하는 가장 큰 엔진인 인공 지능과 머신 러닝의 발전이 매우 중요하다. 인공 지능 알고리즘을 통해 로봇은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리는 동시에 새로운 상황에 빠르게 적응하고 과거의 상호작용을 기반으로 미래 상황을 예측할 수 있다. 머신 러닝을 통해 로봇은 패턴을 분석해 행동을 최적화하는 동시에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적응하고, 성능을 개선함으로써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일 수 있다. 센서 융합은 라이다, 카메라, 깊이 및 힘 센서와 같은 다양한 소스의 데이터를 결합해 다목적 로봇이 다양한 환경에서 깊이, 움직임 및 장애물을 더 잘 인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간-로봇 상호작용의 중요 요소 몰렉스의 로봇 보고서는 인간의 감정과 상황적 요구를 이해하고, 이에 반응하고, 심지어 예측할 수 있는 로봇이 곧 등장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예를 들어 자연어 처리를 통해 로봇은 음성 명령을 따르고, 대화에 참여하고, 맥락적 이해를 바탕으로 행동을 조정할 수 있다. 또한 감성 인공 지능을 통해 로봇은 사람의 목소리 톤이나 얼굴 표정을 분석해 감정 신호를 인식하고 이에 반응할 수 있다. 몰렉스는 인간 중심의 상호 작용이 증가함에 따라 더 깊은 유대감을 형성해 미래의 로봇 시스템과 자율 로봇이 복잡한 가정 환경에 보다 쉽게 적응하고 개인화된 교육 교사, 필수적인 수술 보조자, 지속적인 환자 모니터링 등 새로운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더스트리 4.0이 도래하면서 산업 환경에서 점점 더 복잡해지는 업무를 처리하는 데 협업 로봇, 즉 코봇이 주목을 받고 있다. 로봇 시스템과 전체 로봇은 생산 라인을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잠재적인 제조 병목을 예측하고 해결하면서 엔지니어가 더 나은 제품을 설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앞으로 코봇은 수술실, 교실, 전장을 포함한 모든 환경에서 정밀도와 개인화를 재정의할 것이다. 로봇 혁신의 핵심 원동력 로봇 기술의 주요 발전과 더 많은 상호 작용 기회는 커넥터, 전력 관리, 데이터 처리의 혁신을 필요로 한다. 탄력적이고 안정적인 커넥터로 구성된 몰렉스의 견고한 포트폴리오는 인간과 기계 간의 협업을 더욱 강화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가장 까다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것이다. 몰렉스 소개 몰렉스는 우리 삶을 더 나은 곳, 더 잘 연결된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 헌신하는 글로벌 전자 제품 선도 기업이다. 40여 국가에서 활동하는 몰렉스는 자동차, 데이터 센터, 산업 자동화, 헬스케어, 5G, 클라우드, 소비자 기기 산업에서 전환적 기술 혁신을 가능하게 한다. 몰렉스는 신뢰할 수 있는 고객과 산업 관계, 최상의 엔지니어링 기술, 제품 품질, 신뢰성을 통해 Creating Connections for Life의 무한한 잠재력을 실현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언론연락처: 몰렉스(Molex) Techworks Asia Ltd Claire Walker / Karrie Lee (852) 6816 53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최영식 12-04 02:09
서울대 공대, 최신 로봇 연구성과 소개한 제1회 ‘로보틱스 데이’ 성황리에 개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지난 11월 29일 관악캠퍼스 공학관에서 제1회 ‘서울대 로보틱스 데이(SNU Robotics Day)’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제별 융합 연구를 지원하는 서울대 공대의 공학 혁신 프로그램 ‘킵 워치(Keep Watch)’의 일환으로 개최된 ‘로보틱스 데이’는 로봇 분야의 융합연구 성과를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서울대에서 로봇을 제작·연구·활용하는 공학자들이 연구실을 소개하고 로보틱스(Robotics, 로봇의 설계와 작동에 소요되는 모든 과학적 요소) 연구성과와 로봇 데모를 발표하는 1부, ‘창의공학설계’ 수업 수강생 60명이 직접 만든 로봇으로 ‘로보콘’ 결승전을 치르는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축사에 나선 김영오 공과대학장은 “연구자들은 로봇과 같은 미래 핵심기술을 연구할 때 먼저 우리 사회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사회의 가장 큰 이슈는 무엇인지부터 파악하고 공유해야 한다”며 “그에 대응하는 기술 혁신의 방향성을 함께 찾기 위해 로봇 공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로보틱스 데이를 처음으로 개최했다”고 행사의 취지를 강조했다. 이어진 장병탁 서울대 AI 연구원장, 박종우 전 로봇학회 회장의 축사로 시작한 1부에서는 서울대 내 25개 연구팀이 최근 논문으로 발표했거나 개발 중인 로봇들의 제작 원리를 설명했다. 현장에서 시연이 어려워 영상으로 소개된 대형 로봇, 수영 로봇, 수술 로봇, 우주 로봇 등은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새로 개관한 인공지능(AI) 교육연구 공간인 해동첨단공학관의 AI 로봇 클러스터에서는 40여 명의 연구원들이 로봇을 시연했다. 특히 입구에서 안내봇 역할을 맡아 사람이 손을 내밀면 센서로 인식해 잡아주는 ‘휴머노이드 로봇’과 처음 인사를 나눈 참석자들은 사람이 직접 입을 수 있는 ‘웨어러블 로봇’을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수천으로 제작돼 가벼우면서도 무릎의 부하를 줄이는 ‘엑소 언로더 로봇’, 무거운 물건을 들 때 허리를 보조하는 조끼 모양의 ‘스쿼트 로봇’, 중량물 작업 시 척추가 부담하는 하중을 줄이는 ‘허리 동작 보조 웨어러블 슈트’, 사람의 고관절을 움직여 걷고 뛰는 기능을 향상시킨 ‘고관절 보조로봇’ 등이 선보였다. 데모를 보여준 한 연구원은 인체를 보호하고 신체 능력을 높인다는 점에서 웨어러블 로봇의 목적은 모두 동일하지만, 소재부터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그 접근 방식은 매우 다양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존에는 인간의 손을 통해서만 수행할 수 있었던 기능을 정밀하게 모사한 로봇들도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사람이 손가락으로 물건을 집어 넓은 손바닥에 옮겨 담는 이동 원리를 로봇 분야에서 처음으로 구현한 ‘모그립 로봇’, 좁은 공간에 차곡차곡 접시를 정리하는 ‘접시 수납 로봇팔’의 데모는 서울대 연구팀의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했다. 개발에 참여한 한 연구원은 인간에게는 단순해 보이는 노동을 로봇이 수행하려면 탁월한 시각 지능과 판단 능력을 갖춰야 하는 만큼 이 로봇들은 수많은 도전 끝에 얻어낸 성공적인 결과물이라고 전했다. 그 밖에도 수술 중 환자 조직과의 촉감을 측정해 마치 직접 손으로 수술할 때처럼 의료진의 손에 촉각 정보를 전해주는 ‘햅틱 수술 로봇’을 비롯한 의료용 로봇들, 보스턴 다이너믹스(Boston Dynamics, 미국의 로봇공학 관련 기업)의 개발 모델에 연구팀이 자체 개발한 공간인식 AI 프로그램을 설치해 미리 학습되지 않은 새로운 공간에서도 자유자재로 이동하도록 구현한 로봇 개 등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로봇 수십 대의 데모를 지켜본 로봇 전문기업의 표윤석 공학박사는 “발표와 데모를 통해 젊은 연구자들의 열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면서 “당장 상용화를 시도하고 싶은 로봇도 많아 서울대와 적극적으로 협업할 필요를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행사의 2부는 로봇공학 기초 과목인 ‘창의공학설계’를 수강하며 미래의 로봇 공학자를 꿈꾸는 60명의 1학년 학생들이 직접 만든 로봇으로 팀별 대항전을 치르는 ‘로보콘’을 관람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올해 새로 도입된 다자유도 로봇팔의 기능을 창의적으로 활용한 ‘조립왕’ 팀이 접전 끝에 우승해 국제 로보콘 참전권을 획득하고 축하를 받으며 로보틱스 데이가 마무리됐다. 로봇 분야의 대표적 국제 학회인 IEEE RAS (미국 전기전자공학회 산하 로봇자동화학회)의 제24대 회장을 역임했던 서울대 기계공학과 박종우 교수는 행사를 마친 후 “로봇의 시대는 인간의 외형을 지닌 기계가 판매되는 시기가 아니라 우리가 풀어야 할 문제를 지능을 갖춘 기계를 만들어 해결할 수 있는 시기이고, 바로 지금이 로봇의 시대”라고 강조하며 “지금도 지구상에는 로봇화를 통해서만 해결이 가능한 수많은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 앞으로 매년 가을에 열릴 로보틱스 데이가 이 같은 시대적 과제에 맞설 공학자들에게 창의적인 도전 정신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부 조규진 교수 02-880-170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최영식 12-04 02:09
Celonis Appoints Benoit Fouilland as Chief Financial Officer to Drive Next Phase of Growth
Celonis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celonis.com%2F&esheet=54157838&newsitemid=20241202213081&lan=en-US&anchor=Celonis&index=1&md5=b77574bc3e4335eaa40f31fca0012d75), the global leader in Process Mining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celonis.com%2Fprocess-mining%2Fwhat-is-process-mining%2F&esheet=54157838&newsitemid=20241202213081&lan=en-US&anchor=Process+Mining&index=2&md5=e9b0e8f733324f3fa7e4b99fe25d3420) and Process Intelligence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celonis.com%2Fplatform%2Fprocess-intelligence-graph%2F&esheet=54157838&newsitemid=20241202213081&lan=en-US&anchor=Process+Intelligence&index=3&md5=aa4bd9e4cf91012cc5d8ee8bf60e0827), today announced the appointment of Benoit Fouilland as Chief Financial Officer (CFO), effective December 1, 2024. As part of the executive management team, Fouilland will be responsible for the global Finance organization and strategy as Celonis extends its global growth, technology innovation and market leadership. “Benoit is a forward-thinking executive with extremely relevant tech-industry experience, an international outlook, and a proven track record leading global Finance organizations,” said Bastian Nominacher, co-CEO and co-founder of Celonis. “Benoit is the right leader to help us drive and expand our market leadership being fueled by our latest product innovations like the Process Intelligence Graph which creates unparalleled levels of value for our customers and delivers effective enterprise AI.” Fouilland is a seasoned business leader with over three decades of finance and executive management experience at global, industry-leading companies. He joins Celonis from Contentsquare, a global leader in digital experience analytics, where he served as CFO. Before that he was CFO of Firmenich, the largest private fragrance and taste company in the world, where he was a Celonis customer and instrumental in coordinating their industry-changing merger with DSM, another Celonis customer. Prior to Firmenich, Fouilland held CFO roles at Criteo SA, a global advertising technology company, where he led its successful initial public offering (IPO), SAP AG and Business Objects SA. “I got to know Celonis five years ago and have been impressed from day one by the power of the platform and the solid foundations on which the company is built,” said Benoit Fouilland. “I admire the remarkable momentum Celonis has gained since then. I am excited by the opportunity to shape the future of process intelligence and to drive impact for leading companies across all industries around the globe. I am thrilled to join the team and looking forward to helping the company scale, sustainably, to its full potential.” Fouilland has served on the Board of Directors of VTEX, an enterprise digital commerce platform company, since May 2021, where he chairs the audit committee. He earned his MBA from INSEAD (Institut Européen d'Administration des Affaires) and has master’s degrees from Université Paris Dauphine and Paris ESLSCA Business School. About Celonis Celonis makes processes work for people, companies, and the planet. The Celonis Process Intelligence Platform uses industry-leading process mining and AI technology and augments it with business context to give customers a living digital twin of their business operation. It’s system-agnostic, without bias, and provides everyone with a common language for understanding and improving businesses. Celonis enables its customers to continuously realize significant value across the top, bottom, and green line. Celonis is headquartered in Munich, Germany, and New York City, USA, with more than 20 offices worldwide. © 2024 Celonis SE. All rights reserved. Celonis and the Celonis “droplet” logo are trademarks or registered trademarks of Celonis SE in Germany and other jurisdictions. All other product and company names are trademarks or registered trademarks of their respective owners.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41202213081/en/ 언론연락처: Celonis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최영식 12-04 02:09
건국대 산업디자인학과, 현직 전문가 초청해 AI 디자인 워크샵 및 해커톤 프로그램 진행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산업디자인학과는 지난 11월 13일 삼성전자 디자이너 고성찬 프로, BKID 송봉규 대표, BKID 김민창 팀장, 포에티스크 서지원 대표 등 현직 전문가 네 명을 초청해 ‘AI 제품 디자인 워크샵’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샵은 건국대 산업디자인학과가 주최 및 주관했으며, AI에 관심 있는 건국대 산업디자인학과 학생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샵에 초청된 현직 전문가들은 ‘AI Design Process’ 강연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이 디자인에 융합될 수 있는 사례를 제시하고, AI를 활용해 실제로 디자인을 개발하는 과정을 선보였다. 또한 워크샵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AI 이미지를 활용해 디자인 브랜드와 제품을 기획해 보는 ‘AI 해커톤 디자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우수작을 시상했다. 해커톤 프로그램의 주제는 ‘DESIGN 2050, 제품디자인경험의 재해석’으로, 현직자 네 명이 전 과정에서 멘토링을 진행했다. ‘디자인 서포터’ 역할을 맡은 산업디자인학과 주도혁(19학번), 장우진(20학번), 하승민(19학번)은 워크샵 참여 학생들에게 각자가 디자인한 AI 제품 디자인의 과정과 결과물을 발표하며 워크샵 진행을 도왔다. 대상은 손지우(20학번), 이준석(21학번), 이도겸(20학번)이 수상했다. 대상 팀이 AI 이미지를 생성해 기획한 브랜드는 ‘Vibe link’로, VR이 일상에서 사용되는 시대에서는 ‘아이웨어용’ 장신구가 필요하게 될 것을 예측해 ‘미래형 주얼리 브랜드’를 구현했다. 최우수상은 양지웅(19학번), 최은비(22학번) 학생의 ‘verdance’, 우수상은 최원석(19학번), 강윤지(22학번) 학생의 ‘Oratio’에 돌아갔다. 오창섭 산업디자인학과 학과장은 “이번 워크샵에 많은 학생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줘서 고맙다”며 “우리 학과에서는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2025년에도 융합포럼과 기업 연계 워크샵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학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4학년도 건국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AI 워크샵’은 건국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언론연락처: 건국대학교 커뮤니케이션본부 최지희 02-450-3131~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최영식 12-04 02:09
South Korean Chungbuk National University to Install First Quantum Computer IQM Spark
Chungbuk National University (CBNU) today announces the purchase of its first quantum computer from IQM Quantum Computers (IQM), a global leader in designing, building, and selling superconducting quantum computers, aimed at driving quantum research and education programming while preparing students for the quantum workforce. The recent adoption of the quantum computer marks a significant milestone as the first commercial quantum computer to be installed through the Korean government’s official procurement process. The Chungbuk Quantum Research Center (CBQRC) in CBNU, established with support from the Chungbuk Provincial Government, has been instrumental in facilitating this initiative. Professor Kiwoong Kim, Director of the CBQRC, stated, “We hope that the introduction of this quantum computer will serve as a catalyst for accelerating quantum technology exchange and industrialization between Finland and Korea.” The installation of the 5-qubit full-stack quantum computer named “IQM Spark” will begin in the first quarter of 2025. This announcement reflects Chungbuk National University and IQM’s shared commitment to support South Korean’s government efforts to promote quantum education and training. The quantum computer to be deployed at the university’s campus is part of IQM’s global fleet of machines accessible through the cloud and on-site and delivered to customers in the US, France, Germany, Finland, among others. “Having our on-site first quantum computer in South Korea and second in the APAC region is a significant achievement for us and has several benefits for Chungbuk National University,” said Dr. Mikko Välimäki, Co-CEO at IQM Quantum Computers. “Our system will give the university flexibility and control, while also providing students with practical experience in quantum computing.” About IQM Quantum Computers: IQM is a global leader in designing, building, and selling superconducting quantum computers. IQM provides both on-premises full-stack quantum computers and a cloud platform to access its computers anywhere in the world. IQM customers include the leading high-performance computing centres, research labs, universities and enterprises which have full access to IQM’s software and hardware. IQM has over 280 employees with offices in Espoo, Madrid, Munich, Paris, Palo Alto, Singapore and Warsaw.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41202186804/en/ 언론연락처: IQM Quantum Computers +35850479084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이왕덕 11-30 06:54
이지로지스, 국내 최초 엔터풀필먼트 ‘엔터 라운드’ 서비스 론칭
일본 특송, 미국 특송을 넘어서 47개국 해외특송업체 이지로지스가 ‘엔터 라운드’ 서비스를 론칭했다. 엔터 라운드는 전 세계 해외배송은 물론 화주사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현지 법인설립 대행, 해외 마케팅 대행과 함께 미국 현지 내륙배송이 가능하도록 LA, 애틀랜타 파트너 회사와 업무협의를 완료했다. 엔터 라운드는 특히 일본 마케팅에 강점이 있어 현지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은 물론, 큐텐/라쿠텐 등 일본 플랫폼에서의 판매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광고 컨설팅, 오프라인 유통까지 모든 과정을 대행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류 역시 직접 처리해 화주사 입장에서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최다배송국가 보유 + 국내풀필먼트 동시 운영 이지로지스(엔터라운드)는 아시아 8개국, 아메리카 대륙 2개국, 유럽 27개국 외 10개국까지 총 47개국 해외특송이 가능하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국내 풀필먼트까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재고의 일원화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지로지스 권용범 대표는 “배송국가에따라 여기저기 재고를 나누지 않고, 심지어 국내 재고까지 하나의 WMS에서 관리가 가능하다. 국가별 담당자가 필요 없고, 1~2명이 관리가 가능한 시스템이 가능하기에 기존 광범위한 관리범위로 인한 리소스를 절약하고 보다 편안한 해외 배송현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해외배송 요율이 크게 저렴해 그동안의 요금 부담을 많이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만약 특급 배송을 원한다면 이코노미 서비스와 프리미엄 서비스가 나눠져 있어 미국 1~2일 배송도 가능해 화주사의 사업방향에 맞는 배송형태도 제안이 가능하다. 미국 내륙 서비스 제공 이지로지스(엔터 라운드)는 미국 내 파트너 회사와 함께 미국 내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입자 통관의 경우 연간 1200달러면 SKU 수량에 관계없이 진행이 가능하며, 식품 관련 FSVP 대행 및 FDA 승인 관련 서비스까지 미국 진출에 어려움을 겪을 필요가 없도록 토털 서비스를 제공한다. FBA, FBM (미국 현지 풀필먼트 작업 후 내륙 택배 발송)도 가능해 수입 및 미국 내 자사몰 오픈이나 직접 배송시에도 이지로지스(엔터라운드)가 서포트 가능하다. 미국 내 센터는 서부(LA)와 동부(애틀랜타) 중 선택할 수 있어 미국 전지역 2~3일 배송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현지법인 설립 대행 + 현지 마케팅 전략 컨설팅 및 대행 서비스 제공 이지로지스(엔터 라운드)는 화주사가 해외 진출을 원하면, 그리고 해외진출 초기 단계거나 매출이 지지부진한 경우 국내/외 물류를 넘어 일본/미국 현지 마케팅을 직접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해외 현지 인플루언서를 직접 컨트롤할 수 있고, 일본의 경우 도쿄에 지사가 있어 타 대리점을 통해 운영하는 것이 아닌 직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여기에 최소 예산을 기반으로 한 전략까지 제안하는 것은 물론, 4~5개월 안에 단기간에 흑자로 전환시키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일본 이커머스 플랫폼의 판매를 직접 활성화시켜 해당 물량까지 한국에서 일본으로 라스트마일 배송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화주사 입장에서는 단순 물류대행사가 아닌 든든한 마케팅 파트너를 얻게 되는 셈이다. 실제 화주사에게 제안한 일본 마케팅 계획 이지로지스 권용범 대표이사는 “사실 서비스의 경우 무궁무진하게 개발할 아이템이 많이 있다. 우리는 물류회사가 아니라 서비스 기획회사라고 불러도 무방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상상도 못할 물류회사가 탄생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단순 물류대행, 단순 해외배송에서 벗어나 이커머스 전반에 관련된 서비스를 화주사에게 토털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이지로지스(엔터 라운드)는 한국 제품을 해외에 진출시키는 사명감을 갖고 이익만 쫓지 않을 것이며 전 세계에 1명이라도 화주사의 제품을 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로지스 소개 이지로지스는 전 세계 47개국 해외특송은 기본으로 파트너사와 함께 미국 현지 창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미국/일본 현지 마케팅 대행과 현지 법인 설립 등도 대행하고 있다. 미국 내 수입자통관이나 식품수입자통관, FBM, FBA 서비스까지 가능해 미국 진출을 원하는 화주사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자체 WMS/OMS를 운영하고 해외 플랫폼 주문 연동까지 완료해 모든 이커머스 체인에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즉 해외 진출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이지로지스가 서포트하고, 더불어 국내 풀필먼트 서비스까지 제공하면서 모든 재고를 일원화 관리하며 해외 진출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강력한 기능을 갖추게 됐다. 언론연락처: 이지로지스 권용범 대표이사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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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중구청 지자체 왕국 공무원 권한 막을길은 없는가~~
- 소비자불만119신문=김용길/기자] 철 구조건물 3-4 층에 1급 정비소를 등록해주고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민원이 발생해도 담당 공무원들이 불법을 알면서 등록해준 잘못이 있어 폐쇄하지도 못하고 있는 사건이다. 인천 중구 서해대로 106번지 신안운수 4층 공장 건물이 있는데 1층 977.2m2 2층 80.18m2 3층 853.87m2 4층 85.87m2 면적에 2020년 7월에 이 건물 1-2층에 서해모터스 상호로 인천 중구청에서 1급 정비소를 등록 해주었다. 등록 후 6개월이 지나서 1층2층에 타타대우 상용자동차 정비공장이 임점하고 1층은 상용차정비소 2층은 고객 상담실로 영업을 현재까지 하고 있는데 6개월 전에 1급 정비소로 건물 1-2층에 등록한 서해모터스 공장은 폐쇄해야 하는데 인천 중구청 공무원은 건물 3층 전체와 4층 3/1의 면적을 나눠서 등록서류 면적에 적용하는 1.000 m2 미터로 서류를 만들어 재 등록 해줬다. 누가 봐도 불법이고 3-4층을 면적에 맞는다"고 "1급 자동차 등록해 준다는 것은 위험도 따르는 것은 차량 이동 수단이 주차타워식 엘이베타로 승용차 한 대 겨우 싣고 올라가는데 1급정비공장이 될 수 없는 것이다. 국토교통부 법령은 1급 자동차 등록은 먼저 출입로를 확보해야 한다는 국토교통부 해석과 질의한 답변서를 교통운수과에 제출해도 영업정지도 안하고 영업을 계속하게 하는 행위는 지자체 왕국의 권한 남용 막을길이 없다. 공무원도 각자가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데 3-4층에 1급 정비소 등록이 된다는 것을 이해 할 수가 있는 사람은 없다. 국민이 이런 건물에 등록서류를 만들어 1급 정비소 등록해 달라고 서류 제출한다면 등록해 줄까. 말이 안 되는 짓을 공무원이 앞장서서 하고 있는데 누가 이런 짓을 하는 공무원에게 처벌도 할 수 있는 기관이 없다는 것이 지자체 왕국의 행태가 날로 심각하고 불법이 판을 치는 것이다. 2020년 처음에 서해모터스 1급 정비소 등록할 때는 위의 건물이 전체가 비어 있었던 것이다. 왜? 2020년 7월에 정비공장 등록을 하고 6개월이 지난 후에 타타대우 상용 자동차 정비공장이 1-2층을 임점한 것을 보면 일반적으로 건물 계약은 보통 2년인데 6개월 만에 비워준다는 것은 말이 안 되고 당시 불법으로 건물을 빌려서 정비소 등록만 하고 임대인이 나타나면 비워주는 꼼수로 등록한 것이다. 공무원 직권남용은 이 부분에서 발견이 되는데. 1-2층면적이 없어지면 자동으로 정비공장 등록은 폐쇄 말소처리 해야 하는데 3-4층으로 올려서 면적만 적용하는 수법으로 4층 면적을 나눠서 등록 면적에 맞게 서류를 꾸며 1급 정비소 재 등록해 준 것은 명백한 불법이고 직권을 남용한 것이라“고 생각해서 하루빨리 불법정비소를 영업정지 및 페쇄 해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