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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농업기술센터, 스마트팜 활용 기초과정 교육에 참여하세요
- [소비자불만119신문]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김창윤)는 오는 7일부터 관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2023년 스마트팜 활용 기초과정’ 교육생 2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현대화된 농업방식을 적용하려는 농업인들에게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농산물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기간은 6월 15일부터 27일까지 서귀포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매주 화, 목요일에 운영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스마트팜 기초 이론 및 이해 △스마트 테스트베드 운영현황 △농업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농가 사례 발표 △농장 전기 자가점검 및 안전관리 교육 △전기 실습 교육 등이다. 서귀포시 동 지역 및 남원읍 지역 농업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7일 오전 9시부터 농촌자원팀(☏760-7824)으로 전화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해당 과정의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농촌자원팀으로 문의하거나 서귀포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준호 농촌지도사는 “스마트팜은 농업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중요한 기술”이라며 “현대화된 농업에 관심 있는 농업인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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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농업기술센터, 스마트팜 활용 기초과정 교육에 참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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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68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 [소비자불만119신문] 대전시는 6일 오전 9시 54분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광장에서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올해 추념식은‘위대한 헌신, 영원히 가슴에’라는 슬로건 아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추모와 감사의 장으로 마련됐다. 추념식은 국가유공자, 보훈가족, 주요 기관장, 학생, 일반시민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9시 54분 개식선언과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전국에 울리는 묵념 사이렌에 맞춰 1분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후, 헌화‧분향, 추념사, 추모헌시 및 공연, 현충의 노래 제창 등으로 진행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다시 한번 이 땅의 호국영령, 애국지사와 유가족 앞에 삼가 깊은 경의와 감사를 표한다”고 말하여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예우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숨 쉬듯 당연한 일이 되도록 대전시는 보훈 가족과 늘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이 시장은 “대한민국 호국보훈의 성지인 대전현충원 일원에 33만 평 규모의 호국보훈파크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며 “현충원에 담긴 호국보훈 문화가 널리 퍼져나가는 추모와 치유, 확장의 공간이자 대한민국 호국보훈 최고의 상징으로 호국보훈파크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장우 시장은 추념식에 앞서 대전시 간부 공무원, 보훈청, 보훈단체 관계자 70여 명과 함께 중구 사정동 보훈공원을 찾아 위패봉안소에 헌화·분향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에게 경의를 표했다. 추념식을 마친 후에는 시청 구내식당에서 보훈단체 임원 및 회원 120여 명과 오찬을 함께하며 보훈 가족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전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 대상자 및 유족 1만 5천여 명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여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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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68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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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환경의 날 주간행사'추진
- [소비자불만119신문] 강원도는 강원특별자치도 성공적인 출범과 현실로 다가온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환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강원특별자치도 환경대상 시상식을 6월 15일 강원대학교 60주년 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 환경의 날은 1972년 6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UN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지구 환경보전을 위해 제정한 날로, 우리나라는 1996년부터 매년 6월 5일을 법정기념일로 정해 기념해 오고 있다. 강원도는 금년부터 강원 환경 보전과 환경 행정 발전에 기여한 개인・단체를 발굴하여 공적을 축하하는 제26회 강원특별자치도 환경대상 시상식과 함께 다음과 같이 일주일간 환경행사 진행된다. 앞으로 강원특별자치도 환경의 날 행사는 18개 시군 모든 곳에서 도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주간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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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환경의 날 주간행사'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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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우즈베키스탄, 신재생에너지 교류 본격화
- [소비자불만119신문] 전라남도는 우즈베키스탄 중앙정부 및 기업 등 에너지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방문단이 강진에 있는 태양광 모듈 제조 기업인 SDPV를 지난 1일 방문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교류를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우즈베키스탄 산업부(MIIT)와 전자산업협회(Uzeltexsanoat) 등으로 구성된 이번 방문은 지난 ‘KOR-UZB 에너지위크’ 행사를 통해 전남도와 우즈베키스탄 지방정부 간 업무협약 후속 조치에 따른 것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지난달 5일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를 방문해 전남도가 주최한 ‘KOR-UZB 에너지위크’ 행사에 참석해 “양국 지방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전남 에너지기업의 해외시장 진출도 앞장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우즈베키스탄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에너지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2023년 내 전국에 총용량 4천300MW의 재생에너지 시설을 가동하도록 대통령령이 발효됐다. 이에 각 주의 공공·개인 건물, 개인주택 등에 신재생에너지 시설 설치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전남도는 우즈베키스탄과 업무협약을 통해 타슈켄트주와 호레즘주의 개인용 주택 등 융복합 사업 대상 50만 가구, 약 2조 원 규모의 보급사업 참여 기회를 만들었고 최근엔 도내 한 기업이 3MW의 물량을 수주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어 이 기업은 13MW 물량의 해외시장 개척길에 나설 방침이다. 우즈베키스탄 관계자가 방문한 SDPV사는 강진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한 태양광모듈 생산 기업으로 한국수출입은행과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현지 공장을 설계 중이다. 약 200억 원 규모의 현지 공장 설립으로 가격 경쟁력을 강화한 모듈을 생산해 해외시장에 진출한다는 복안이다. 강상구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은 우즈베키스탄 방문단을 직접 만난 자리에서 “정부 공적개발원조 사업을 많이 발굴해 전남 기업이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교두보로 삼겠다”며 “전남테크노파크를 통해 우즈베키스탄 현지에 전남 기업 지원 사무소를 개설하고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우즈베키스탄 진출을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와 우즈베키스탄 지방정부 간 협약이 충실히 이행되고, 정부 정책인 글로벌혁신 특구 유치와 연계하면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전남도가 그린수소 생산 및 저장까지 신재생에너지 전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에너지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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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우즈베키스탄, 신재생에너지 교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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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돌봄센터, 하절기 풍수해 대비 문화재 안전점검
- [소비자불만119신문]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돌봄센터는 5월 30일부터 약 3주간 여름철 집중 호우 및 태풍 등 풍수해로 인한 문화재 피해 예방을 위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9월 중순까지 집중관리 활동을 추진한다. 풍수해 안전점검 대상은 화성 정시영 고택, 용인 심곡서원 등 12개소, 집중관리 대상은 수원향교, 남양주 궁집 등 156개소로 하절기 집중호우와 태풍에 취약한 문화재를 위주로 선정했다. 안전점검을 통해 풍수해에 노출된 문화재 곳곳의 위험 요소를 파악한 후 배수로 정비, 파손된 석축 보수 등 문화재의 보존·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를 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피해 발생 가능성이 큰 문화재의 재해 유발 요소 파악 ▲건축물 지반 및 기초부 침하 여부 ▲건물의 기울기와 처짐 여부 ▲지붕 누수 여부 ▲담장, 석축 등 균열 및 배부름 여부 ▲경사면, 절개지 등 토사 유실 여부 ▲배수시설 정비 상태 등으로 문화재를 비롯한 주변 시설물까지 포함하여 구조와 안전상태를 점검한다. 점검 결과에 따라 ▲배수시설 내 퇴적물 제거와 출수구 정비 ▲우수의 흐름을 방해할 수 있는 지장물 제거 ▲지붕 누수 방지를 위한 기와 고르기 ▲파손된 기와 교체 ▲배수로·석축 보수 등의 경미수리 조치 예정이다. 풍수해 기간 중 피해가 발생할 경우 긴급모니터링를 실시하여 경미한 사항은 경기문화재돌봄센터에서 긴급 조치를 진행하고, 돌봄사업 범위 초과 사항에 대해서는 경기도 및 각 시군 담당자와 연계하여 적절한 조치가 취해지도록 대응 체계도 갖추고 있다. 집중호우가 있었던 2022년에는 355개소 문화재 점검을 통하여 11개소 10건의 경미수리를 실시했으며,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 등 5개 시군 7개소에 대하여 임시조치 후 시군에서 사후 조치하도록 통보하는 등 집중호우 이후 신속한 대응을 통하여 문화재 추가 피해 방지와 훼손을 최소화했다. 경기문화재돌봄센터 이충근 실장은 “기후변화로 인하여 잦아지는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사전예방적 차원의 활동으로 문화재 보존관리에 힘쓰고 있다.”며, “이를 통해 향후 문화재 피해 발생 시 보수에 들어가는 예산 절감의 효과까지 이루어 낼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문화재돌봄센터는 공식 SNS(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를 통해 경기도 문화재 소개와 돌봄활동 등 돌봄사업의 다양한 이야기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월 웹진 ‘경기문화재돌봄’도 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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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돌봄센터, 하절기 풍수해 대비 문화재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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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 자유의 소중함을 느끼며 DMZ를 걷다' 정전 70주년 기념하며 DMZ 평화의 길에서 자유·평화 대장정 행사 개최
- [소비자불만119신문] 정부는 정전 7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3.8선 접경지역에 조성된 ‘DMZ 평화의 길’에서 관계부처와 3개 시·도 합동으로 ‘DMZ 자유평화 대장정’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 국민이 DMZ를 따라 걸으며 한국전쟁 당시 지키고자 했던 ‘자유에 기반한 평화’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고 인구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접경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소인 ‘DMZ 평화의 길’은 강원 고성군에서 인천 강화군까지 접경지역의 10개 시·군을 횡단하는 걷기 여행길(총 524km)로 올해 9월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 구간(5개 군 305km)은 △철원 학저수지, △화천 평화의 댐, △양구 두타연, △인제 향로봉, △고성 통일전망대를 횡단할 예정으로 지역의 생태․안보 관광지 탐방을 비롯하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행사로 진행된다. 1차 대장정은 내외국인 대학생과 청년층을 대상으로 7월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12박 13일간 진행되며, 2회로 나뉘어 총 140명이 참가한다. 2차 대장정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6박 7일간 8회에 거쳐 총 56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며, DMZ 평화의 길 공식 개통행사도 병행된다. 행사기간에는 관계부처에서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와 더불어 해당 시․군별로 체험, 전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관계부처와 시․도는 행사구간에 대한 사전 합동점검, 응급대응 체계 구축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빈틈없이 대비할 예정이다. 1차 DMZ 자유평화 대장정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6월 9일까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국전쟁 참전 16개국 유학생과 보훈 자녀를 우선 선정하고 다양한 국민 참여를 통한 국민화합을 위해 지역, 연령, 직업, 성별 등을 두루 고려할 예정이다. 참가자가 납부하는 참가비는 지역특산품, 기념품 등으로 전액 환원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사용된다. 아울러 정부와 3개 시․도는 올해 행사의 취지인 정전 70주년 기념과 국민화합을 지속해 나가기 위해 앞으로 연례행사로 확대하고, 새롭게 조성된 DMZ 평화의 길을 세계적인 평화·생태체험 관광지로 개발한다. 강원도는 올해 개통되는 평화의 길이 침체한 접경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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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 자유의 소중함을 느끼며 DMZ를 걷다' 정전 70주년 기념하며 DMZ 평화의 길에서 자유·평화 대장정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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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양식수산물 입식신고 꼭 하세요
- [소비자불만119신문] 해양수산부는 5월 22일부터 지자체 등과 합동으로 양식수산물 입식(入殖)신고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정부는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양식어가를 지원하기 위해 「농어업재해보험법」,「자연재해대책법」, 「농어업재해대책법」 등에 따라 양식수산물재해보험을 운영하고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피해 규모를 파악하기 위해 입식신고를 하도록 하고 있다. 신고를 하지 않은 양식어가는 피해규모를 산정할 수 없어 재난지원금을 비롯한 정부지원금을 일체 받을 수 없고, 양식수산물재해보험에도 가입할 수 없다. 이번 점검은 입식신고에 대한 어업인의 인식을 높여 입식 후 20일 내에 신고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되며, 시‧군별, 품종별 입식신고 현황을 점검하고 지자체 등과 함께 입식신고율을 높이기 위한 개선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주요 양식품종 입식시기에 맞춰 현장에서도 입식신고를 접수하고 홍보할 수 있도록 지역별 ’찾아가는 입식신고소‘도 운영한다. 입식신고를 하고자 하는 양식어업인들은 「자연재난 구호 및 복구 비용 부담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입식일로부터 20일 이내에 양식품종과 수량 등을 신고하면 된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여름철에는 고수온, 적조, 태풍 등 자연재난이 자주 발생하는 만큼, 양식어업인들이 입식신고를 놓쳐 재해복구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차질없이 지도‧점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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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양식수산물 입식신고 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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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암각화박물관, 특별기획전‘돌:시간의 역사’개최
- [소비자불만119신문] 울산암각화박물관은 5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 박물관 1층에서 2023년 특별기획전‘돌:시간의 역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인간의 생각, 관념 그리고 그들의 삶까지 ‘암각화와 거석을 통해서 들여다본 선사인(先史人)들의 삶’을 주제로 선사인들의 삶을 표현한 열석, 고인돌, 환상열석 등 다양한 선사시대 거석문화를 소개한다. 전시는 ▲‘돌:염원을 새기다’ ▲‘돌:염원을 세우다’ ▲‘돌:한반도에 세우다’등 3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돌:염원을 새기다’에는 구석기시대 예술로 대표되는 라스코 동굴벽화나 휴대용 예술품을 통해서 선사인들이 추상적인 사고를 표현하는 매개체로써 ‘돌’이 지닌 의미를 찾아본다. ▲‘돌:염원을 세우다’에서는 동굴 밖으로 나온 선사인들이 만들었던 거석 문화의 변화과정을 살펴본다. 수렵채집사회에서 정착농경사회로 이어지는 과정과 함께 바뀌어 온 거석문화로 튀르키예 괴페클리 테페, 프랑스 까르냑 열석, 영국 스톤헨지 등이 소개된다. ▲‘돌:한반도에 세우다’에서는 청동기시대에 등장한 한반도의 고인돌을 소개한다. 또한 고인돌에 새겨진 기하문 암각화를 중심으로 당시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의 삶의 방식을 알아본다. 아울러 청동기시대 암각화가 역사시대*에도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이용되어 온 모습도 살펴본다. 울산암각화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호모사피엔스는 돌에 어떻게 그들의 삶과 마음을 담았는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기 바란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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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암각화박물관, 특별기획전‘돌:시간의 역사’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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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21일 ‘베트남인의 날’ 개최
- [소비자불만119신문] 광주광역시는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중외공원 일원에서 ‘2023 베트남인의 날’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의 ‘지방 외교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광주시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광주·전남베트남 교민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특히 자매도시인 베트남 응에안성의 유명 기업이 생산한 제품 등을 선보인다. 제품은 현재 한국으로 수출하고 있거나 한국 진출을 꿈꾸는 기업들이 생산한 목식기류, 농산품, 대나무 공예품 등이다. 또 베트남 응에안성 전통공연단 공연, 교민회 전통의상 패션쇼, 베트남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가수 한사라 씨의 공연, 베트남 전통음식·전통놀이·의상 체험도 진행한다. 한편, 이날 중외공원에서는 2023 베트남인의 날 행사를 비롯해 제58회 광주시민의 날, 광주비엔날레, 세계인의날, 광주 외국인 유학생의 날 등 다양한 행사가 동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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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21일 ‘베트남인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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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테온 세종 사이버보안 선도도시 초석 다졌다
- [소비자불만119신문]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23 핵테온 세종 국제 대학생 사이버보안 경진대회 및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가 주최하고 고려대학교(세종), 홍익대학교(세종)가 주관하는 2023 핵테온 세종은 사이버보안 인재를 양성·발굴하고 정보보안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지난해 국내대회로 처음 개최된 데 이어 올해는 세계 대회로 규모를 확대해 두 번째로 개최됐다. 후원기관으로는 국가정보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국가보안기술연구소,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성신여자대학교, 세종대학교, 숭실대학교, 한국정보보호학회,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세종테크노파크가 참여했다. 이번 대학생 사이버보안 경진대회는 지난 3월 25일 치러진 예선전을 통과한 상위 47개 팀(국내 33, 해외 14) 174명이 참가하여 총 상금 6,500만 원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특히 본선 대회는 포렌식, 암호학 등의 문제풀이(Jeopardy) 방식과 대회를 위해 준비한 가상 서버의 취약점을 찾아내는 버그바운티 방식인 ‘실시간서버공격(EHRS)’의 혼합으로 진행됐다. 경기 결과 한국의 ‘LEWH’팀이 시종일관 엎치락뒤치락하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치열한 승부 끝에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특히 ‘LEWH’팀은 실시간 서버공격 경기에서 참가팀 가운데 가장 많이 가상 서버의 취약점을 찾아내는 등 압도적인 기량을 자랑했다. 이어 최우수상은 한국의 ‘해커노동조합’, ‘멋지다 연진아!’ 2팀, 우수상은 한국의 ‘사이코우스시’, ‘세종대학교’, ‘KAIST GoN’, ‘GoKor’ 4팀, 특별상에는 한국의 ‘CorKy’, ‘The Goose’, ‘chatGPT’ 3팀 등 총 10팀이 선정되어 상장과 상금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와 함께 진행된 기업기술(제품)박람회에는 사이버보안 분야 23개, 스마트시티 등 분야 16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자사 제품을 알릴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업에도 많은 참가자가 구직 상담을 받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화이트 해커를 꿈꾸는 대학생을 위한 국제 해킹대회 우승자 등 초청 강연 ▲동형암호기술 ▲인공지능(AI) 보안관제 ▲스마트모빌리티 ▲자율주행 기술 ▲챗GPT 등 최신 기술과 관련한 국내외 최고 수준의 전문가 강연도 참가자의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이번 2023 핵테온 세종에는 경진대회 예선전 및 본선, 기업 기술(제품) 전시회, 강연 등에 총 3,000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추산된다. 시는 이번 대회로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과 보안 산업 육성의 계기를 마련하고, 사이버보안 중심의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추진할 초석을 다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미래사회 국가 안보, 경제, 산업을 이끌 세계 각국의 사이버보안 핵심 인재들이 세종에 모인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핵테온 세종을 통해 정부 기관이 모여있는 대한민국 행정수도 세종을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과 산업 육성의 거점으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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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테온 세종 사이버보안 선도도시 초석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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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SNS`였던 한시(漢詩)에 담긴 한양의 뜨는 명소는_ 서울역사편찬원, `서울의 한시` 발간
- [소비자불만119신문] 서울역사편찬원은 서울문화마당 제22권 '서울의 한시'를 발간했다. '서울의 한시'는 조선시대 문인들이 쓰고 읊은 ‘한시’에 담긴 서울의 산, 계곡, 나루, 정자, 궁궐 등 도성 안팎의 명소들을 문학적 감상과 역사적 내용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책이다. '서울의 한시'는 한시와 관련된 많은 저서를 집필한 박동욱 한양대 교수가 쓰고, 방현아 성균관대 강사가 감수했다. 책은 총 7장(① 서울의 섬 ② 서울의 절 ③ 서울의 나루 ④ 서울의 산 ⑤ 서울의 궁궐 ⑥ 서울의 정자 ⑦ 또 다른 서울의 이야기)로 구성됐다. 한양도성 안과 밖의 명소를 주제별로 나누어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도록 했고 당대에 그려진 그림과 오늘날의 사진들을 다수 수록하여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조선시대 문인들이 도성과 그 주변의 빼어난 경치에 감탄하며 읊었던 ‘한시’는 구전을 통해 사람과 사람으로 이어져 그곳을 명소로 만들었다. 오늘날 우리들이 스마트폰으로 블로그나 유튜브, 혹은 SNS를 보고 나들이 명소를 찾는 것과 비슷하다. 특히 눈에 띄는 명소는 한강이다. 지금의 한강은 개발로 모습이 변했지만 그 시절에는 백사장과 함께 햇살을 마주할 수 있는 자연풍광이 돋보이는 곳이었다. 옛 문인들은 물새들의 유유자적한 모습, 물고기를 잡는 어부들, 주변의 아름다운 강과 들녘 등, 아름답고 서정적인 풍경을 시 속에 담았다. 당시에는 도성 밖에 있었지만, 오늘날에는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된 강남의 봉은사와 서대문에 있는 봉원사에도 많은 문인들이 찾았다. 이들의 시 속에는 사찰 풍경의 아름다움과 불공을 드리는 스님들의 모습이 담겼다. 혹은 젊은 시절 이곳에서 함께 글을 읽었던 지인과 스님들을 회상하기도 했다. 서울 근교의 아름다운 산세와 경치를 보면서, 깊은 산속 오솔길을 걸으며, 산과 시에 취한 문인들은 어느덧 신선이 됐다. 산세를 따라 풍경을 바라보면서 지은 시들은 산의 경치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었다. 시는 봄비를 반갑게 맞이하여 주는 공간이 됐고 여름의 무더위를 식혀 주었다. 가을의 단풍을 담아내었고 겨울에는 고요한 회상을 가져다주었다. 궁궐의 풍경과 일상도 시의 주제가 됐다. 임진왜란으로 불타 잡초만 무성했던 경복궁은 한때 사람들의 나들이 장소가 됐다. 조선 후기 문인들은 옛 경복궁의 사라진 위엄을 아쉬워하기도 했지만, 봄을 맞아 그곳을 찾는 활기찬 이들의 모습도 시로 읊었다. 이후 고종대 다시금 경복궁이 중건되면서 그들의 시 속에는 기쁨이 담겼다. 세검정은 인조반정 거사 후 이곳에서 칼을 씻었다고 해서 유래한 누정이다. 옛 사연을 간직한 곳에 찾아간 문인들은 비 오는 날 계곡의 물줄기를 바라보며 시를 지었다. 압구정은 권신 한명회가 지었다. 사극 드라마나 영화에서 알 수 있듯이 당대에 그는 권력을 누렸다. 하지만 후대 사람들의 시 속에서 압구정은 권력의 무상함과 부끄러운 삶의 대명사였다. 이외에도 대과 급제를 위해 공부하던 성균관 유생들의 일상, 도성 안 최고의 명소라고 불리었던 삼청동, 준천(물이 잘 흐르도록 하는 공사) 공사로 분주했던 청계천, 관왕묘를 찾아가 관우 장군의 영험한 기운으로 과거시험 합격을 기원하는 사람들의 모습까지, 조선시대 서울의 문인들은 이러한 다양한 모습들을 시로 남겼다. 오늘날에도 한시로 읊었던 공간들 중 일부는 여전히 서울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그들이 남긴 시와 함께 생명력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문화마당 제22권 '서울의 한시'는 시민청 서울책방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서울의 한시'를 비롯한 서울역사편찬원이 발간한 '서울문화마당' 시리즈는 서울 소재 공공도서관과 서울역사편찬원 누리집(history.seoul.go.kr)에서 제공하는 전자책으로도 열람할 수 있다. 이상배 서울역사편찬원장은 “이번 '서울의 한시'를 통해 전통시대 한시를 감상하고, 옛 문인들이 담아낸 서울의 정서를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서울시민이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서울문화마당 시리즈를 발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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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SNS`였던 한시(漢詩)에 담긴 한양의 뜨는 명소는_ 서울역사편찬원, `서울의 한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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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 김장대전, 봄 햇김치 나눔으로 출발
- [소비자불만119신문] 광주광역시는 11일 남구 광주김치타운에서 ‘2023 봄 햇김치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광주시는 해마다 김장철에만 개최하던 ‘빛고을 사랑나눔 김장대전’을 김장김치가 떨어지기 시작하는 봄철에 결식 우려가 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봄 햇김치 나눔행사를 펼쳐 첫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과 고인수 ㈜호남청과 대표이사, 김식 두레청과㈜ 본부장 및 임직원, 광주김치업체 8개소 대표, 정성도 한국농촌지도자 광주시연합회 회장 및 임원 등 총 3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열무김치와 얼갈이 등 봄 햇김치 총 680박스(3.4L, 2400만원 상당)를 직접 담가 동구노인종합복지관 등 결식우려 어르신 무료급식지원기관 29개소에 전달했다. 빛고을 사랑나눔 김장대전은 일반시민과 기업, 단체가 참여해 맛있는 김장김치를 담아가고,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행사로 11월 22일부터 12월 10일까지 19일간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유네스코 김장문화 등재 10주년과 빛고을 김장대전 개최 10주년을 기념해 11월 22일 김치의 날에 맞춰 지역 김치 관련 기관과 업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제막식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결식이 우려되는 어르신들에게 햇김치로 맛있는 한끼를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봄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연말연시 어려운 소외계층에 김장나눔을 위해 추진되는 빛고을사랑나눔 김장대전에도 지역 기업과 단체, 광주시민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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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 김장대전, 봄 햇김치 나눔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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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7번가, 부동산 미분양현황 투명한 정보제공으로 업계 리더 자리매김
- [소비자불만119신문] 분양대행사 (주)휴머니글로벌에서 운영 중인 부동산 프로젝트 매칭 플랫폼 ‘분양7번가’가 부동산 미분양 현황 투명한 정보제공으로 업계 신뢰를 높이는 것은 물론, 침체된 부동산 플랫폼 시장을 이끌어가는 리더로 자리매김했다. 분양7번가에서는 전국의 부동산 프로젝트를 매칭하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플랫폼은 실제로 국내 최대 네이버 밴드 15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조직 인프라를 통해 전국 각 지역의 인적 자원을 빠르게 모집하고 실행에 옮길 수 있다. 전국 중개업소의 영향력이 강한 협력업체 연계 전략 등 네트워크 마케팅이 강점으로 꼽힌다. 특히 (주)휴머니글로벌, 분양7번가 마케팅 남은주 이사는 부동산 분양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체계적인 전략을 수립하여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완성시키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쌓은 실전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상의 결과를 내어 분양인들의 고충에 도움을 주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분양7번가 또한 부동산 업계에 자리한 이들을 위한 정확한 사실 정보 제공으로 공신력을 높이고 있다. 자체적인 인적 네트워크 및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시행 개발사에게는 성실하고 실력 있는 대행 영업정보를 제공하고, 전국 250여개의 프로젝트 사업에 정확한 현장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꼽히는 미분양 현황으로도 이어진다. 미분양이 쌓이면서 수요보다 공급이 많아진 상황인데, 부동산의 대원칙 관점에서 살펴본다면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은 시세하락과 같은 작용을 한다. 국내 중에서도 미분양 증가 속도가 매우 가파른 지역은 충청권이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2월 전국 주택 미분양은 7만5438가구로 2012년 1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주택, 오피스텔, 생활형 숙박시설 등을 포함하면 10만 가구 이상이 예상되지만 전체 통계 숫자만 해석한다면 오차가 발생한다. 그래서 분양7번가에서는 미분양 상황을 보다 정밀하게 분석해서 발표하며 정확한 정보를 제공 중이다. 전체 미분양은 물론 가구수 대비 비율 등을 함께 살피는 것. 예를 들어 국토부 미분양 현황에 의하면 충남 천안시가 3,774채로 가장 많고, 그 뒤를 대구 수성구(3224채), 대구 남구(3083채), 충북 음성군(2555채) 등이 잇는다. 2021년 주택 미분양을 지역과 가구 수로 살펴보면 조금 다른 결과가 나온다. 충북 음성군이 압도적으로 높고, 대구 남구 충북 옥천, 대구 중구, 충남 홍성이 2~5위다. 반면 가구 수 대비 미분양 20개 지역은 충청권5곳, 대구3곳, 경남3곳, 울산·전남2곳, 전북·경북·강원1곳이다. 특이한 점은 인천이 20위권에 2곳(남동구·중구)이 포함된다는 점이다. 서울·부산·광주·세종은 적은 편이다. 전체 총 미분양 숫자로는 경고 수준이다. 중요한 점은 이러한 미분양 현황이 과거부터 지금까지 누적된 수치라는 것이고, 현재 진행형을 반드시 검토해야만 급변하는 부동산 현황을 합리적으로 유추할 수 있다. 여기서 또 중요한 포인트는 미분양 총량과 미분양 증가속도다. 최근 2022년 2월~2023년 2월 미분양 물량이 급증한 곳은 충남 천안시(3648가구)다. 그 뒤를 잇는 것이 대구 수성구, 포항시, 군산시다. 반면 시·군·구별 거주 가구 수로 나눠보면 또 다른 통계를 볼 수 있다. 충북 음성군, 대구 남구, 충북 옥천군, 충남 홍성군, 경남 김해시 순서다. 여기서 충청권이6곳, 대구가 4곳으로 충청권이 미분양 현황 사실을 알 수 있다. 앞에서 언급한 지역은 공급 과잉에 빠져 있으며 단기간 미분양 소진하기 어렵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기준으로 전국은 심한 공급 과잉 상태에 빠져 있으며 어떤 곳이 더 심각한지 가늠하기 어렵다. 정부의 미분양 통계로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단편적 측면보다 미분양을 종합적으로 정리하여 발표하기까지 무려 1개월 이상 시차가 발생하므로, 변화를 신속하고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해야 할 필요가 있다. (주)휴머니글로벌의 분양7번가 마케팅 남은주이사는 “정부에서는 국토부 미분양 신고 의무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 경우 미분양 단지로 낙인 효과가 발생할 수 있는데, 미분양 통계 공개로 낙인 효과를 감안한다고 하여도 정부가 발표하는 통계는 개선돼야 한다”면서 “이 가운데서도 당사는 시장의 적절한 진단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실 정보 제공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 위 이미지 클릭시 분양7번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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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7번가, 부동산 미분양현황 투명한 정보제공으로 업계 리더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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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돌봄센터 도내 국가지정문화재 ‘돌봄 보존 등급’ 부여
- [소비자불만119신문]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 경기문화재돌봄센터(센터장 이지훈)는 경기도 내 국가지정(등록)문화재의 정기모니터링을 시행하고 그 결과를 반영하여 문화재 ‘돌봄 보존 등급’을 부여했다. 문화재 정기모니터링은 '문화재 돌봄사업 추진지침'(2023. 1.)에 의거하여 문화재 보존·관리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매년 센터에서 선정한 문화재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대상 문화재별 특성을 고려한 체계적인 보존관리 추진을 위해 문화재 등급별 세부 기준을 마련하게 됐다. 등급 기준은 문화재의 보존 상태에 따라 A부터 F까지 총 6가지(A, B, C, D, E, F)로 분류된다. 경기문화재돌봄센터가 분류한 등급 기준에 따라 ▲A등급 일상적 관리 ▲B등급 경미한 수리 조치 ▲C등급 경미한 수리 조치와 육안 모니터링을 통한 주의 관찰 ▲D등급 일부 경미한 수리 조치와 전문 모니터링(구조변위 계측, 생물피해 조사 등) ▲E등급·F등급 문화재 돌봄사업의 활동 범위를 초과한 훼손으로 지자체에 인계하여 전문 수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경기문화재돌봄센터는 올해 경기도 내 810개소 관리대상 문화재를 모두 모니터링 후 6가지 돌봄 보존 등급에 맞춰 일상관리, 경미수리 등을 진행하면서 경기도 내 문화재 보존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경기문화재돌봄센터의 문화재 모니터링 자료는 경기도 내 31개 기초자치단체에서 매년 도지정 문화재 보수·정비 예산 신청 과정에서도 중요한 기초자료로서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지훈 경기문화재돌봄센터장은 “문화재돌봄 관리 등급 부여는 해당 문화재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조치”라며, “이를 통하여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제대로 보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문화재돌봄센터는 공식 SNS(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를 통해 경기도 문화재 소개 및 돌봄활동 등 돌봄사업의 다양한 이야기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월 웹진 ‘경기문화재돌봄’도 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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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돌봄센터 도내 국가지정문화재 ‘돌봄 보존 등급’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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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미술관, 이건희컬렉션 한국근현대미술 특별전 《사계》 개최, 5월 16일부터 사전 예약 개시
- [소비자불만119신문]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관장 안미희)은 이건희컬렉션을 중심으로 한 한국근현대미술 특별전 《사계》를 6월 8일부터 8월 2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삼성그룹 유가족의 기증으로 마련된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 컬렉션’ 소장품과 한국근현대미술의 수작을 망라하여 구성됐으며, 이 전시는 김환기, 박수근, 이중섭, 장욱진 등 작가 41명의 작품 90점을 선보인다. 경기도미술관은 이건희컬렉션 특별전을 한국근현대미술 조망의 기회로 삼고자, 경기도미술관이 자체 소장하고 있는 작품들은 물론, 광주시립미술관, 대구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부산시립미술관, 수원시립미술관, 리움미술관, 가나아트센터 등 여러 기관이 소장한 한국근현대미술의 대표작들을 한데 모았다. 경기도 대표 공립미술관으로서 경기도미술관이 도민들에게 더 가까운 곳에서 역사적 예술품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다. 전시의 온라인 사전 예약은 5월 16일 14시부터 가능하다. 매일 10시부터 16시까지 7회차로 개인과 단체별로 예약하며, 불참에 대한 현장 발권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시 관람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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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미술관, 이건희컬렉션 한국근현대미술 특별전 《사계》 개최, 5월 16일부터 사전 예약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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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기억공간 잇-다' 5월 전시
- [소비자불만119신문] 수원시 시민문화공간 ‘기억공간 잇-다’에서 '행복한 꿈'을 주제로 5월 30일까지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에는 슬아트에서 꾸준히 작업을 해온 이들의 도자 조형, 벽화형 액자, 수채화 등 작품이 전시된다. 5월 30일까지(일·월요일, 공휴일 휴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회를 방문한 시민들은 캔버스 그림 위에 손가락 지문으로 색을 채우는 작품에 참여하며 소통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기억공간 ‘잇-다’를 시민과 소통하는 문화향유 증진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다양한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공모를 통해 비영리 전시(미술·설치·영상·조각 등), 공연 등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관심 있는 예술 작가 등 시민들이 공모에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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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기억공간 잇-다' 5월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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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청년문화예술축제 '2023 작당페스티벌 네버랜드(Neverland)' 개최
- [소비자불만119신문] 부산시는 부산의 대표 청년 문화공간인 청년작당소(중구 신창동 BNK아트시네마 3층)에서 ‘2023 작당페스티벌 네버랜드(Neverland)’를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작당페스티벌’은 마켓, 공연, 전시, 강연, 예술 창작체험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진행하는 축제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년들의 동심을 상기시키는 ‘청년 작가 전시 및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로 이승은 작가(Never Forget island), 슈라이벤 작가(피터팬들의 판타즘)가 참여하며, ▲‘야외공연’에는 버닝소다, 오느린윤혜린 등 청년 음악가 4팀이 참여한다. 또한, ▲‘비-파인(Be-Fine) 아뜰리에 프로그램’에는 바다 나이프화 드로잉(감성그리다), 조향 클래스(프롬마레), 글라스 아트거울(옳은라탄) 등의 체험공방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파인드 마이 네버랜드(Find My Neverland) 프로그램’에는 웰니스, 힐링을 주제로 어른에 갇힌 나를 보듬어 주는 체험형 강연이 진행된다. 그 외에도 어린 시절 추억을 상기하는 ▲‘키덜트 아트 마켓’이 상시 진행되며, ▲모퉁이 극장에서 운영하는 금지옥엽과 영화상영관, 독서 커뮤니티 ‘사과’에서 영화를 보고 이야기 나누는 ▲무비소설클럽도 운영된다. 사전 예약 프로그램을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에 인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청년문화예술 활동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21년 2월 광복동 영화의 거리에서 문을 연 청년작당소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부산의 대표 청년 문화공간으로, 지난해에 약 1만 명 이상이 이곳을 다녀갔다. 올해도 청년 작가 전시전, 청년 프로그래머, 문화예술체험형 강연, 청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 대관 등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청년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남정은 부산시 청년산학국장은 “학업·취업 등으로 지친 청년들이 이번 작당페스티벌 행사를 통해 충분히 휴식하고 회복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변화와 감수성에 맞춘 청년문화 행사를 지속해서 개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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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청년문화예술축제 '2023 작당페스티벌 네버랜드(Neverland)'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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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13일 용인중앙시장서 어린이 플리마켓
- [소비자불만119신문] 용인특례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3일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에서 어린이 플리마켓 행사가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전통시장에서 직접 중고물품을 사고팔면서 경제 관념을 익히도록 돕기 위해 용인중앙시장상인회가 마련한 것이다. 이날 어린이 동반가족 29팀이 판매자로 나서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옷이나 신발, 장난감, 책 등 중고물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행사장을 방문한 어린이들을 위해선 달고나 체험, 투호, 윷놀이 등 민속놀이도 진행된다. 판매자로 참여한 어린이들은 플리마켓이 끝난 뒤 전통시장의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장보기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상인회는 이들 가족에게 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3만원)을 지원한다. 이순환 상인회장은 “온 가족이 전통시장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도록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전통시장의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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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13일 용인중앙시장서 어린이 플리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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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더 큰 평화’를 여는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DMZ OPEN Festival) 막 올려
- [소비자불만119신문] ‘더 큰 평화’를 목표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3년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DMZ OPEN Festival)’이 오는 20일 디엠지(DMZ. 비무장지대) 평화걷기 행사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이번 행사는 정전 70년을 맞아 마련됐다. 경기도는 20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일원에서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 오프닝 행사를 개최하고, 이후 11월까지 DMZ의 생태·평화·역사 가치를 알리는 공연, 전시, 학술, 스포츠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 5월 20일, DMZ 오픈 페스티벌을 만나다 20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는 DMZ를 걷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행사로 DMZ 평화걷기, 평화음악회, 평화열차가 첫선을 보인다. ‘DMZ 평화걷기’는 민간인통제구역 내 임진강 생태탐방로를 걸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코스는 총 9km로, 임진강을 따라 통일대교 남단부터 율곡습지공원까지 생태탐방로를 걸으며 DMZ 생태 사진전을 관람할 수 있다. 초평도에서는 해랑가랑(가야금 및 해금 연주) 공연 관람 등 다양한 참여와 체험을 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평화걷기 참가자 1천3백여 명을 비롯해 김동연 경기도지사, 한국전쟁 참전국을 포함한 주한 외국 대사, 주한 미군, 유학생, 북한이탈주민 등이 함께한다. 평화 메시지를 전하는 ‘DMZ 평화열차’도 20일 첫 운행을 시작, 당일 오전 9시 8분 수원역을 출발해 도라산역까지 운행한다. 10월까지 매월 첫째, 셋째 토요일 총 13회 수원역에서 도라산역까지 운영하며 요금은 왕복 5,000원이다. 온라인 신청을 통해 탑승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DMZ를 주제로 한 대중공연 ‘평화음악회’도 열린다. 평화음악회는 국악과 서양음악 퓨전 장르를 연주하는 ‘경기팝스앙상블’을 시작으로 경기도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며 발달장애 청소년으로 구성된 ‘드림위드앙상블’이 악기를 연주한다. 슈퍼스타K 출신의 ‘곽푸른하늘’, ‘명 어린이 합창단’, 경기소방홍보대사인 ‘완이화’ 등도 출연한다. 또 하현우가 보컬로 있는 국내 대표 록 밴드 ‘국카스텐’, 국내 최초 뮤지컬과 팝 음악을 접목한 ‘뮤지컬 팝스 오케스트라’도 만나볼 수 있다. 공연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6시 20분까지 진행된다. ◇ DMZ 오픈 페스티벌, 더 큰 평화를 열다 ‘DMZ, 걷다’를 슬로건으로 하는 스포츠 행사는 5월 DMZ 평화걷기에 이어 8월에는 휠체어 농구 대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10월 7일에는 민간인 통제구역을 넘어 달릴 수 있는 DMZ 마라톤이 열린다. ‘DMZ, 느끼다’를 내세운 공연과 전시 행사도 개최된다. DMZ 상징성을 담아 파주와 연천 일대에서 8월부터 11월까지 DMZ와 평화를 주제로 한 전시회를 만나볼 수 있다. 10월 7일에는 파주 임진각평화누리에서 ‘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이 개최되며, 11월 3일부터 11일까지 고양 아람음악당에서는 폐막 공연인 DMZ 오픈 국제음악제가 열린다. ‘DMZ, 생각하다’를 슬로건으로 한 DMZ 학술 행사도 선보인다. 7월부터 ‘DMZ 특별강연(세바시)’, 7월부터 11월까지 ‘정책 디자인 해커톤’,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고양(킨텍스), 김포, 파주에서 ‘에코피스포럼’이 열린다. 조창범 경기도 평화협력국장은 “DMZ 오픈 페스티벌은 경기도민의 행사이자 누구나 함께 걷고, 느끼고 생각하는 모두의 축제”라며, “이번 페스티벌이 DMZ의 생태, 평화 가치가 더 널리 확산되고, 우리 모두가 ‘더 큰 평화’로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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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더 큰 평화’를 여는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DMZ OPEN Festival) 막 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