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0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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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불만119=김용길/기자]

사건의 전 말은 남동구 남촌동 237 위치한 대지에 농작물 하우스 설치해서 도마토 무 배추 고추 가지 참외 등을 남인천 농협에 매년 갖가지 농작물을 모종해서 조합원 외 과일 농사짓는 이들에게 질 좋은 채소 씨앗 모종을 위탁 판매하고 있으며 농작물 재배 당사자 최씨는 남인천 농협에 이사로 수년째 봉사활동을 하면서 현 토지에서 염소와 농작물을 시험 재배해서 농협 조합원 외 주말농장을 하는 이들에게 농작물 재배 기술과 경험을 전달하고 있어 반듯이 존재해야 하는 본보기가 되는 사람이다.

 

최씨는 요즘에 크나큰 고민에 봉착해 있다. 농작하는 토지에 가로수도 아니고 40여년 전에 나무가 어떤 종류의 것인지도 누구도 생각도 안 하고 곧게 쭉쭉 성장해서 좋은 나무로 착각하고 심은 것으로 보이고 이 나무는 낙엽 자체가 말라서 부서지는 과정에 길이 10밀리 가로 3밀리 수많은 조각이 분산되면서 농작물에 박혀서 배추 같은 경우는 포기 겹겹이 침투해서 낙엽을 걷어내려고 많은 일력이 투입돼서 손실이 크다. 하우스 지붕 물받이에 낙엽이 산적해서 하우스 빛물이 낙하를 못하있어 더이상 두고만 볼수 없고 벌목이 답이다라는 최씨 사활을 걸고 투쟁한다. 남동구청 관계 공무원은 농작물이 크기전에 벌목해 줄 것을 촉구한다.

 

최씨는 구청 관계자에게 벌목 문제를 제기한바 작년에는 예산 부족이라고 올해는 관례가 없다는 등 농민의 농작물 손실보다 나무에 관대한 공무원이 최씨를 극도로 분개하게 만드는 것은 도로 반대편 쪽에 있는 동일한 나무는 밑둥지까지 벌목해주고 민감한 농작물 재배하는 최씨는 벌목을 왜 안해 주는가? 형평성이 어긋나고"이 나무는 현재 불필요한 나무라고 보는 것이다. 벚나무 가로수가 아름답게 도로가를 장식하고 있어 벚꽃이 필 때는 보기 좋은 가로수이다. 문제의 머무는 떨어지는 낙엽으로 도로 청소 일력만 가중하는 것이 현실인데" 남동구청 관계자는 하루빨리 반대편에 벌목한 나무와 같이 최씨 쪽에도 공평하게 벌목을 해달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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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청 관계 공무원 농민의 고충보다 불필요한 나무에 관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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