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불만119=유인옥/기자]
하나로 마트의 불만 제보는 처음이 아니라는 것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고,여름철에 관광지에서 하나로 마트가 이렇게 영업을 한다면 관광객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것이라서 마트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4년 6월19일 본지 기자는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소재해 있는 하나로 마트를 방문해서 수산물 코너에서 새콤달콤 가리비무침을 구매하고 일정을 마친 후 식사를 하려고 준비하다가 너무나 황당한 상황을 맞이하게 되었다.
하나로 마트에서 구매한 가리비가 상했을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을 하지 않았고 맛이 있어 보여서 구매하게 된 것인데 음식물에서 냄새가 났고 가리비가 상해있었다.
즉시 마트에 전화해서 판매담당자와 통화를 시도했으나 미얀하다고는 했으나 황당하고 이해되지 않는 말을 하는 것이다.
본 기자는 하나로 마트라고 하면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을 판매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막상 마트 담당자와 통화하는 대화 속에 어이없는 상황을 만들어 더욱 기분을 언짢게 했다.
담당자의 변명과 방법은 또 한 번 실망을 금할 수 없었다.마트 담당자의 말은 논쟁의 대상일 뿐 고객을 위하는 태도가 아니었다.
이상기온으로 점점 온도가 상승하는 이 시기에 특히 양양이라는 도시는 휴양지 인만큼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러한 시기에 이러한 제품을 구매해서 먹지 못하는 일이 발생한다면 누구의 책임인가 이러한 문제의 발생읗 방지하기 위해서는 관계기관의 철저한 감시와 단속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