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06(수)
 

visual.jpg

소비자의"눈" 

어떤 단체서 김치를 가지고 와서 나눔을 하는지 모르는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주는 것으로 끝이 나야 하는데 나눔행사장에서 김치를 가지러 오는 사람이 입구를 들어 설떼 사진을 촬영 한다는 것은 이렇게 봉사했다고 관계기관에 올려서 봉사활동 자금을 받아내려는 속셈이 없다면 개인인정보와 초상권침해 주최는 서구 아라동 주민센터에서 하고 아라동 각 아파트 단지에 와서 김치 각자의 1통씩을 나누어 주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사람들로서는 반갑고 감사한 일이다. 그런데 어떤 단체가 김치행사를 하는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어떤 단체 봉사든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해야지 공짜로 준다고 사람을 인격없이 막대해서는 안되는 일이라는 것 쯤은 알아야 할것이다.

 

다운로드.jpg


오른손이 하는일을 왼손이 모르게 봉사를 해야지 맞다고 보는데 어려운 사람들을 이용해서 원하고 달라고 한적도 없는데 관리 사무소를 통해서 신분증을 지참하고 지정된 장소로 오라고 해서 김치 한통 주면서 사진이나 촬영하고 개인정보 보호도 모르는 사람들이 무슨 봉사를 한다고 생색을 내려면 앞으로 봉사활동 그만 하라는 말을 전하고 싶고 어려운 분들은 사생활 침해를 해도 괜찮다는 것인지 하는 짓이 가관이 아닐수가 없다며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다른 구청에서는 쥐도새도 모르게 문자 한통 남기고 나눔을 하는데 아직까지 아라동 이곳은 시골 냄새가 나서 그런지 아니면 갑자기 아파트 주민이 다량으로 증가 하다보니 갈곳과 살곳이 없어서 찾아오는 사람들로 착각하고 인격도 프라이버시도 없는 사람들로 취급 받는 기분이 든다며 서울 살다 인천오면 자존심이 상한다는 말이 빈말이 아니다라는 것을 실감케 한다며 어려운 서민과 취약 계층이 거주하는 곳에는 경력이 풍부하고 도덕적인 기초가 돼 있는 직원을 선택해서 배치를 해야지 관리사무소는 주민들 프라이버시를 누구보다 관리해서 소외감 가지 않게 대응 잘 해야 하는데 답답하고 이 핑계 저 핑계 구청도 모르쇠 동사무소서 알아서 한다고 미루는 것이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인천 서구 아라동사무소 김치나눔 행사 !!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