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2-01(수)
 
  • 12월 상순까지, 땅이 너무 질지 않을 때 피복 당부
충북도 마늘․양파밭, 비닐피복은 땅 얼기 전까지
[소비자불만119신문]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마늘, 양파밭 멀칭을 12월 땅이 얼기 전까지 작업이 편리할 때 피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마늘, 양파밭 멀칭은 겨울철 동해피해를 줄일 수 있고, 지온을 높여 이른 봄 싹 자람이 빠르며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비닐피복이 너무 빠르면 비닐 속에서 싹이 웃자라게 되어 동해피해와 가스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며, 자칫 늦어지면 땅이 얼어 시기를 놓칠 수가 있다.

11월 하순부터 땅이 얼기 전 12월 상순까지 마치는 게 좋고, 비가 오기 전후나 멀칭 후 관수하여 땅이 축축한 상태로 월동하는 게 여러모로 좋다. 토양이 건조하면 뿌리 내림이 좋지 않고 월동 중 동해피해가 많아질 수 있다.

2중 멀칭 시 비닐(PE필름)피복은 부직포 보다 보온력이 높아 재생이 빨라 좋다. 다만, 싹 자람이 적을 경우 피복재 끼리 달라붙어 보온력이 떨어지고 생육이 좋지 않은 만큼 부직포를 이용해야 한다.

정제현 충북농업기술원 마늘양파연구소 팀장은“동절기 마늘밭 멀칭은 보온을 주목적으로 실시하는 만큼, 햇빛이 투과되는 흰색 계통의 투명비닐을 피복해야 한다”며“유색비닐이나 부직포 같은 피복재는 햇빛이 차단돼 마늘싹 자람이 늦어진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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