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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 제4회 지능형로봇 기술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 성황리 개최
- 한국공학대학교(이하 한국공대, 총장 황수성)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지난 1월 31일 ‘제4회 지능형로봇 기술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능형로봇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학생들의 관심을 높이며,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미래 로봇 산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일상생활 속 문제 해결을 위한 지능형로봇 기술 활용’을 주제로 한 작품들이 쏟아져 나와 실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대회에는 사전심사를 통과한 총 10개 팀(메카트로닉스공학부, 전자공학부, 기계설계공학부) 재학생들이 참가했으며, 지원받은 재료비로 제작한 작품에 대해 각 팀은 5분간 발표한 후 심사위원들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심사위원단은 아이디어의 독창성, 기술적 실현 가능성, 시장 적용 가능성, 사회적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은 ‘메카스터디’팀이 개발한 ‘원격 조종 기반 다목적 화학실험 이동로봇’이 차지했다. 이 로봇은 정해진 경로를 따라 안정적으로 이동하며, 화학 실험 환경에서 원격으로 다양한 실험 도구를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이 로봇은 위험 물질을 다루는 실험실 환경에서 연구자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실용적인 솔루션으로 평가받아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이외에 은상 ‘자동주문 피킹 로봇’(어라라팀), 동상 ‘스마트 쇼핑 제품 정보 안내 로봇’(V4팀) 등 총 5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을 수상한 ‘메카스터디’팀의 장민우 팀장(메카트로닉스공학부)은 “팀원 모두가 각자의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역할을 분담하고 협력한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능형로봇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해 꾸준히 연구하고 도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의 정명진 단장은 “매년 경진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놀라운 창의력과 열정이 빛나고 있다”며 “이러한 인재들이 미래 로봇 산업을 선도할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발굴된 우수한 아이디어들은 향후 전문가 멘토링 및 기술 지원을 통해 사업화 가능성을 타진할 예정이다. 특히 실용성이 높은 아이디어는 연구 개발을 거쳐 실제 제품으로 상용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대학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국가 수준의 첨단분야 핵심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 사업은 한양대 ERICA를 주관대학으로 해 광운대, 부경대, 상명대, 영진전문대, 조선대, 한국공대 등 7개 대학이 함께 2021년부터 2026년까지 6년간 진행 중이다. 한국공학대학교 소개 정부(산업부)가 설립한 한국공학대학교(경기 시흥)는 1998년 개교 이후 대한민국 산업 발전과 지역 경제 성장에 기여해온 산학협력 특성화 선도대학이다. 한국공대는 지역의 1만9000여 개 기업과 상시 협력하고, 공학교육 혁신으로 기업 니즈를 반영한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으로 지역 및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대부분의 학과가 공학계열로 이뤄져 있으며, 지난 25년간 선도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해오며 현재까지 3만여 명의 공학 인재를 배출했다. 또 교내에 입주한 125개 기업 연구소와 국내 대학 중 가장 많은 4400여 개의 가족회사와 네트워크로 연결돼 상시 산학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공학대학교 홍보소통팀 박제용 팀장 031-8041-029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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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 제4회 지능형로봇 기술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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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딕, 1차 전지 기반 블루투스 저에너지 제품을 위한 최신 전력관리 IC ‘nPM2100’ 출시
- 노르딕 세미컨덕터(Nordic Semiconductor)는 nPM 전력관리 IC (PMIC: Power Management IC) 제품군의 최신 모델인 ‘nPM2100’을 출시했다. nPM2100 PMIC는 초고효율 부스트 레귤레이터와 다양한 에너지 절감 기능을 갖추고 있어 1차(비충전식) 배터리 애플리케이션의 배터리당 동작 시간을 대폭 연장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무선 마우스와 키보드, 소비자용 자산추적 장치, 리모컨 및 신체 부착용 의료 기기 등과 같은 애플리케이션에 매우 적합하다. 노르딕 세미컨덕터의 PMIC 제품 디렉터인 기에르 코사비크(Geir Kjosavik)는 “모든 IoT 제품이 충전식 배터리나 에너지 하베스팅에 의존해 동작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1차 전지는 당분간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라며 “설계자들은 nPM2100을 이용해 제품의 배터리 교체 간격을 늘리거나 더 작은 배터리로 동일한 배터리 수명을 제공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더 작고, 가볍고, 경제적인 제품을 구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nPM2100은 첨단 무선 멀티 프로토콜 제품인 노르딕의 nRF52, nRF53, nRF54 시리즈와 같은 저전력 SoC (System-on-Chip)나 마이크로컨트롤러(MCU)의 전원공급장치를 관리할 수 있다. 이 PMIC는 효율을 극대화하고, 소형화할 수 있도록 최적화돼 있으며, I2C 호환 TWI (Two Wire Interface)를 통해 구성이 가능하다. 이 인터페이스를 통해 쉽고 간편하게 출고 모드(Ship Mode) 및 정밀 배터리 연료 측정 등과 같은 다양한 첨단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이 PMIC는 직렬 통신의 대안으로 직접 제어 라인을 시간에 민감한 제어 기능으로 전환할 수 있는 두 개의 GPIO를 갖추고 있다. nPM2100은 1차 전지 애플리케이션을 대상으로 설계됐다. 지원되는 배터리로는 직렬로 연결된 하나 또는 두 개의 AA/AAA/LRxx 배터리와 단일 3V LiMnO2 셀 등이 있으며, 단일 또는 이중 셀 산화은 배터리와 공기 아연(Zinc-Air) 코인 셀 배터리도 지원한다. 또한 nPM2100의 입력 전압 범위 내에서 동작하는 다른 모든 1차 배터리에도 사용할 수 있다. nPM2100은 0.7V ~ 3.4V의 입력 범위에서 전원을 공급받아 1.8V ~ 3.3V의 출력 범위를 제공하는 부스트 레귤레이터를 갖추고 있다. 이 레귤레이터는 최대 150mA의 전류를 공급할 수 있으며, 0.8V ~ 3V의 출력 범위에서 최대 50mA를 공급하는 부하 스위치 및 LDO에 전원을 공급한다. 이 레귤레이터는 150nA의 정전류(IQ) 소모와 50mA에서 최대 95%, 10µA에서 90.5%의 전력 변환 효율을 제공하는 시장에서 가장 효율적인 부스트 레귤레이터 중 하나이다. 또한 nPM2100은 일반적으로 1차 전지용 PMIC에서 지원되지 않는 정밀 알고리즘 기반 연료 측정 기능을 갖추고 있다. 호스트 마이크로프로세서에서 실행되는 전압과 온도에 기반한 연료 측정 기능을 지원해 보다 정확하게 배터리 잔량을 측정하고, 사용자가 배터리의 모든 에너지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러한 소프트웨어 기반 연료 측정 기능은 배터리에 최소한의 부하만을 추가한다. 언론연락처: 노르딕 세미컨덕터 홍보대행 올포칩미디어 진선옥 0505-342-342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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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딕, 1차 전지 기반 블루투스 저에너지 제품을 위한 최신 전력관리 IC ‘nPM21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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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투스, 한국소아암재단에 ‘탐보드 전자칠판’ 기부
- 스마트 교육 솔루션 교육기자재 전문 기업 탐투스가 한국소아암재단을 통해 ‘탐보드 전자칠판’을 기부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탐투스는 ‘김주희 더 러브골프’ 프로그램을 통해 전자칠판을 기부해 디지털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보다 나은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탐보드 전자칠판’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기능을 갖춘 스마트 칠판으로,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탐투스는 소아암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이 치료를 받는 동안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교육 소외 계층을 위한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기부를 계기로 탐투스는 전자칠판을 활용한 다양한 디지털 학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소아암재단은 소아암 및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치료비 지원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기부를 통해 해당 어린이들이 보다 나은 교육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탐투스와 한국소아암재단은 향후 협력을 더욱 강화해 지속적인 교육 지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탐투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방침이다. 탐투스 소개 탐투스는 2005년 창립 이래 e-러닝, 스마트러닝 관련 교육기자재 조달 전문기업으로 성장했으며, 기업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한 꾸준한 기술 인증과 노력으로 2008년 NEP 인증, 2015년 미국 특허등록을 비롯한 디자인, 특허, 상표, SW 프로그램 등 국내외 각종 인증 기관에서 받은 100여건이 넘는 특허권과 인증서를 확보하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술 개발에 노력해 왔다. 앞으로 급진적인 변화를 예고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디지털 교육기자재 전문 연구 개발사이자 교과교실 시장의 리더로서 상호 시너지가 있는 스마트 러닝(TamLearning), 스마트 영상(TamView), 스마트 음향(Tamsori), 스마트 태양광(TamsoriSolar), 스마트 방음(TamsoriCube), 스마트 안전(SmartSafty), 스마트 워크(SmartWork) 등 핵심 7개 사업 군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글로벌 선두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언론연락처: 탐투스 경영지원본부 최광수 대표이사 032-328-024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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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투스, 한국소아암재단에 ‘탐보드 전자칠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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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로컬 디밍·AI 다국어 회의·음성명령 적용 ‘QLED AI 전자칠판’ 공개
- 전자칠판이 똑똑해진다. 에듀테크 전문회사 아하(대표이사 구기도)가 말로 작동이 가능하고, 다국어 회의시 번역 회의록을 작성해 요약까지 해주며, 명암비를 개선해 현실에 가까운 영상을 구현하는데다 소비전력도 절감시켜주는 ‘QLED AI 전자칠판’을 2월 4일(현지 시간) 스페인에서 개막한 ‘ISE 2025’에서 첫 선을 보였다. ISE (www.iseurope.org)는 전 세계 1600개 이상의 기업이 출품하고 평균 20여만명이 관람하는 세계 최대 상업용 디스플레이 오디오 전문 전시회로, 매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고 있다. 아하는 이번에 공개한 QLED AI 전자칠판의 명암비 개선과 소비전력 절감을 위해 로컬 디밍(Local Dimming) 기술을 채용했다. 로컬 디밍은 백라이트를 다수의 영역으로 구분해 화면을 분할 구동하는 것으로, 영상의 어두운 부분에 해당하는 영역은 백라이트를 끄거나 빛을 줄이고, 밝은 영역은 휘도를 높여 명암비를 개선함으로써 보다 현실에 가까운 영상을 구현함과 동시에 소비전력을 대폭 절감해준다. 75인치 QLED AI 전자칠판의 경우 동영상 재생시 소비전력이 시간당 240W 정도인데 로컬 디밍을 적용한 결과, 밝은 영역은 변화가 거의 없으나 어두운 영역은 크게 줄어들어 소비전력이 최대 45.8% 절감된 130Wh로 감소했다. 시간당 110W를 절약, 8시간 사용시 880W를 절감할 수 있는 셈이다. 전기요금이 매년 인상되는 시점에 전자칠판 수십 대를 동시에 사용하는 교육기관이라면 전기요금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로 교육용 전력 기본요금은 kW당 최저 5230원에서 최대 6980원이다. 구글에서 지원하는 다국어 대부분을 지원하는 AI 다국어 회의록 작성 기능도 주목할 만하다. 회의 참여자의 사용 언어와 번역 희망 언어를 설정한 뒤 회의 참석자들이 각자의 모국어로 발언하면 QLED AI 전자칠판이 상대방의 언어로 실시간 번역해 텍스트로 기록해 보여주며, 회의 종료와 동시에 회의록 작성이 완료되고 회의 내용을 요약까지 해준다. 이 기능은 다국어 전문인력이 부족한 학교에서의 교무회의와 다문화가정 학부모 상담·교육을 비롯해 기업의 일반회의와 바이어와의 상담, 해외이주 노동자의 교육과 상담 시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AI 음성 명령어로 한국어, 일본어, 영어를 지원하며 볼륨조절, 전원끄기, 화이트보드 열기, 문서보관함 열기, 특정 APP 실행 등 다양한 음성명령을 활용해 쉽고 빠르게 전자칠판을 사용할 수 있다. QLED AI 전자칠판은 구글 EDLA 인증을 받아 안드로이드 15로 무료 업그레이드 가능하고, 구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APP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APP을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처럼 쉽고 편리하게 전자칠판에 설치해 수업과 회의, 협업을 진행할 수 있다. 이외에도 QLED AI 전자칠판은 △16채널 미러링 지원 △동시 터치 50포인트 △말하는 사람을 자동으로 추적하는 어레이 마이크와 하드코덱 지원 4K 카메라 △최고 1.67ms 이하의 빠른 응답속도를 구현한 터치센서로 실시간 판서 구현 △안드로이드와 윈도 OS에서 동시 사용할 수 있는 판서프로그램 Edupen Pro △음성 검색과 판서한 텍스트를 활자체로 자동 변환 후 웹 검색 가능 △옥타코어(Octa-core) CPU, 32G RAM, 512G 스토리지 △Wi-Fi 6E를 탑재해 대용량의 작업을 처리하고 대용량의 자료를 빠르게 주고 받을 수 있다. 교육용과 회의용 전자칠판으로 최적의 효용성을 발휘하며 65인치, 75인치, 86인치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아하의 차세대융합 전자칠판연구소장은 세계 최초로 전자칠판과 전자교탁을 개발한 아하는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인정받는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제품화하고 있다며, 다양한 AI 기술을 전자칠판에 접목해 디지털 AI 교육에 최적화된 인프라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하는 이번 ISE 2025에서 신제품 QLED AI 전자칠판 65인치, 75인치와 현재 개발 중인 신개념 전자교탁 2종, 전기차 완속충전기를 함께 선보이고 있다. 아하 소개 아하(AHA)는 ‘기술과 신뢰, ESG를 바탕으로 지속가능경영 및 고객만족 실현’이라는 경영이념 아래 전자교탁과 LCD형 전자칠판 등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에듀테크 업계를 선도했으며, 이 경험을 바탕으로 새롭게 헬스케어 분야와 전기차 충전기 시장에 도전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아하는 전자칠판, 전자교탁, 실시간 라이브 교육시스템 등 스마트러닝을 구현하는 제품을 자체 생산 공급하는 에듀테크 전문회사로 국내외 시장에서 기술력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또한 영상회의시스템, 비접촉 인공지능 얼굴인식 기반 스마트패스, 공기살균기, 완속, 급속 전기자동차 충전시스템 등을 자체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아하 홍보실 권영식 실장 02-6096-419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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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로컬 디밍·AI 다국어 회의·음성명령 적용 ‘QLED AI 전자칠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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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시조집 ‘눈부신 침묵’ 출간
- 좋은땅출판사가 ‘눈부신 침묵’을 펴냈다. ‘눈부신 침묵’은 시인이 지금까지 쌓아온 문학적 성취와 깊이를 고스란히 담아낸 시조집으로, 시조를 통해 삶의 아름다움과 고독, 사랑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김현주 시인은 2018년 부산일보 신춘문예 당선 및 ‘곡예’, ‘강, 불야성’ 등 다양한 작품으로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주목을 받아왔으며, 이번 시조집 역시 그의 독창적인 언어 감각과 깊은 성찰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눈부신 침묵’은 자연과 인간, 고독과 사랑의 교차점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들로 가득하다. 시인은 일상적인 순간에서부터 인생의 본질적인 질문까지 다양한 주제를 탐구하며, 전통적인 시조의 틀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시조라는 형식에 현대적이고 참신한 표현을 결합해 독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고 있다. 김현주 시인은 현재 울산신문 ‘에세이를 읽는 금요일’ 외부칼럼 필진으로 활동 중이며, ‘어르신 치매예방 및 삶의 의욕부여 시니어 글짓기’ 강사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쌓아온 문학적 경력을 바탕으로 이번 시조집은 그가 현대시조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고요한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더욱 선명하게 드러낸다. 독자들은 ‘눈부신 침묵’을 통해 고요한 언어 속에서 생의 깊이를 탐구하고, 일상적인 삶 속에서 놓치고 있던 감정의 파편들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것이다. 이 책은 김현주 시인이 삶을 향한 고백과 성찰을 담아낸 중요한 작품으로, 앞으로 더 많은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눈부신 침묵’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언론연락처: 좋은땅출판사 오시은 매니저 02-374-86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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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시조집 ‘눈부신 침묵’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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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예술가의 VOICE’ 4부작, 1월 31일 저녁 7시 20분 EBS 1TV 첫 방송
- EBS(사장 김유열)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통해 문화예술교육이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하는 프로그램 ‘예술가의 VOICE’(이하 예술가의 보이스) 4부작을 오는 1월 31일(금)부터 2월 21일(금)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20분 EBS 1TV에서 방송한다. EBS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공동 기획한 ‘예술가의 보이스’는 국내 최고의 예술가들의 예술철학을 통해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한 메시지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2020년을 시작으로 그림책 작가, 무용가, 시인, 배우, 정크 아티스트, 소리꾼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을 만나왔다. 2024년에는 신기술과 새로운 방식으로 예술을 선보이는 거장들과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오는 31일부터 방송되는 2025 ‘예술가의 보이스’는 시각예술가 추수, 한복 디자이너 목은정, 모델 이선진, 화가이자 작가 전이수를 만나 예술을 향한 따뜻한 시선과 사회를 변화시키는 예술의 진정한 힘에 대해 들어본다. 인천공항에서 출국하며 봤던 바로 그 작품, 불가능한 세계를 넘나드는 시각 예술가 추수 작가를 만나다 1월 31일 가장 먼저 ‘예술가의 보이스’ 문을 여는 예술가는 시각 예술가 ‘추수’다. 영상, 설치, 조각, 회화 등 전방위적 작업을 하는 추수 작가는 서울과 독일의 베를린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기술의 발전이 창작의 영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지금, 추수 작가는 나이도, 인종도, 성별도 규정되지 않은 버추얼 액티비스트 에이미를 탄생시켜 불가능한 세계를 뛰어넘는 예술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해 탐구하고 있다. 독일에서의 작업 모습과 한국 인천공항에서 열린 전시회, 청주에서 진행된 아티스트 토크 등을 통해 디지털의 영역이 확대되고 있는 이 시대 ‘예술가의 역할은 무엇인가?’에 대한 추수 작가의 고민을 들어본다. 세상의 모든 것에 한국의 옷을 입히다 목은정 디자이너가 전하는 진심을 듣다 이어 2월 7일 방송에서는 목은정 한복 디자이너를 만난다. 세상의 모든 것에 한국의 옷을 입히고 싶다는 목은정 디자이너는 오스카 시상식, 뉴욕 패션위크 등에 초정 받으며 한복의 매력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다. 한복 원단과 색감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와 리사이클링을 통한 한복의 변신을 담아내고, 고귀한 가치인 우리 전통을 이어가되 현대적인 트렌드로 재해석한 한복을 만들어야 한다는 목은정 디자이너의 진심을 들여다본다. 그리고 아이들과 교감하고 함께 성장하는 예술교육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도 들어본다. 진정한 ‘나’를 만드는 경험 도전의 아이콘, 이선진 모델의 목표를 듣다 2월 14일 세 번째 예술가로는 모델 이선진을 만나본다. 모델 활동은 물론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이선진은 후배와 제자들을 위해 모델이 법적 예술가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운명같이 시작했던 모델 일과 슈퍼모델 대회 에피소드, 교수를 시작하게 된 계기 등 30년이라는 시간 동안 도전의 아이콘이 된 스토리와 함께 문화예술의 다양한 경험이 곧 ‘나’를 만든다는 메시지를 들어본다. 미얀마 난민학교 건립, 국경없는의사회 지원 등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화가이자 작가 전이수를 만나다 마지막으로 2월 21일에는 화가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전이수를 만나본다. 2016년 8살이라는 나이에 ‘꼬마악어 타코’를 출간하며 문단에 데뷔해 지금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그는 제주 함덕리에 위치한 갤러리 전시를 통해 미얀마 난민학교 건립, 국경없는의사회 지원 등을 하며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있다. 치매에 관한 책 출판 과정, 작업실에서의 꾸밈없는 모습, 기부행사 등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는 전이수 작가의 따뜻한 메시지를 들어본다. 그리고 나이에 상관없이 있는 그대로의 예술로 봐줬으면 좋겠다는 전이수 작가의 진심도 담아낸다. 예술가들의 철학과 메시지를 듣고, 문화예술교육의 방향에 대해 담아내는 프리미엄 영상 콘텐츠 ‘예술가의 보이스’ 4부작은 오는 1월 31일 금요일부터 매주 금요일 7시 20분 EBS 1TV에서 방송되며, 유튜브 ‘EBS 교양’ 채널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국교육방송공사 소개 한국교육방송공사(EBS)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육공영방송으로, 학교교육을 보완하고, 국민의 평생교육과 민주적 교육발전을 위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1974년 라디오 학교방송을 인수하면서 시작된 EBS는 1990년 교육방송 개국, 1997년 위성교육방송 개국, 2000년 공사 출범 그리고 세계 최고의 교육미디어그룹으로의 도약에 이르기까지 장구한 세월 속에서 교육방송으로의 가치를 지켜내며 평생교육의 동반자로 국민과 함께 성장해왔다. 언론연락처: EBS 홍보부 박태규 차장 02-526-253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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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예술가의 VOICE’ 4부작, 1월 31일 저녁 7시 20분 EBS 1TV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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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랩 플래닛 도쿄에서 ‘채집 숲’과 ‘운동 숲’을 포함한 새롭게 확장된 구역 전체 공개, 새 구역은 1월 22일 개장
- 도쿄 토요스에 있는 팀랩 플래닛 도쿄 DMM(teamLab Planets TOKYO DMM)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teamlab.art%2Fe%2Fplanets%2F&esheet=54183215&newsitemid=54183215016&lan=en-US&anchor=teamLab+Planets+TOKYO+DMM&index=1&md5=048389c98df8f1d260b980114107a137)에서 새로운 대규모 운동 숲(Athletics Forest)과 더 많은 예술 작품이 2025년 1월 22일 공개된다. 팀랩 플래닛은 면적을 1.5배 늘려 팀랩의 교육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방대한 새 공간을 만들었다. 새로 추가된 시설에는 복잡하고 다차원적인 창의적 운동 공간인 운동 숲(Athletics Forest), 방문객이 멸종된 동물을 포획하고 연구할 수 있는 멸종 동물 채집 숲(Catching and Collecting Extinct Forest)과 공동 창작을 위한 협업 공간인 미래 공원(Future Park)이 포함된다. 20점 이상의 새로운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난초에 둘러싸여 차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오키드 글래스 하우스(Orchid Glass House), 자란 난초를 집으로 가져갈 수 있는 리빙 아트 스토어(Living Art Store), 방문객이 아트워크 공간에서 그린 그림을 오리지널 제품으로 만들어 집으로 가져갈 수 있는 스케치 팩토리(Sketch Factory) 등 새로운 공간이 박물관에 도입되었다. 방문객이 비건 라멘 우주 도쿄(Vegan Ramen UZU Tokyo)를 즐길 수 있는 블랙 엠티니스 테이블(Black Emptiness Table)이 있는 야외 공간도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거칠 예정이다. 2025년 3월까지의 티켓은 현재 공식 웹사이트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teamlab.art%2Fe%2Fplanets%2F&esheet=54183215&newsitemid=54183215016&lan=en-US&anchor=official+website&index=2&md5=e3dff7b3e2834e5bcb3a3970d8a6f8e9)에서 구매 가능하다. 팀랩 플래닛 도쿄 DMM https://www.teamlab.art/e/planets/ #teamLabPlanets 2018년 7월 7일 ~ 2027년 말 도쿄 토요스(teamLab Planets TOKYO, Toyosu 6-1-16, Koto-ku, Tokyo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google.com%2Fmaps%2Fplace%2F%25E3%2583%2581%25E3%2583%25BC%25E3%2583%25A0%25E3%2583%25A9%25E3%2583%259C%25E3%2583%2597%25E3%2583%25A9%25E3%2583%258D%25E3%2583%2583%25E3%2583%2584%2BTOKYO%2BDMM%2F%4035.6491207%2C139.7897739%2C17z%2Fdata%3D%213m1%214b1%214m6%213m5%211s0x60188908e728e749%3A0x6de450c94bd3d622%218m2%213d35.6491207%214d139.7897739%2116s%252Fg%252F11ghxr0p5m%3Fentry%3Dttu&esheet=54183215&newsitemid=20250120453018&lan=en-US&anchor=teamLab+Planets+TOKYO%2C+Toyosu+6-1-16%2C+Koto-ku%2C+Tokyo&index=4&md5=bedae833aad0423bc52ec2c00c68b897)) 하이라이트 영상 https://youtu.be/F7nODEETR4s 보도 자료 https://www.dropbox.com/sh/ir7d2aui794eo6z/AAChbzX5wPsQm8cgkQ2ViFD4a?dl=0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PLANETS Co., Ltd. 팀랩 플래닛(teamLab Planets) 홍보부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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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빅희스토리’ 출간
- 좋은땅출판사가 ‘빅희스토리’를 펴냈다. 박정근 저자가 펴낸 ‘빅희스토리’는 과학적 사실과 역사적 사건을 유쾌하고 재치 있게 엮어낸 책으로, 독자들에게 우주적 관점에서 인류의 여정을 들려준다. 빅뱅의 시작부터 인간 문명의 발전까지 138억 년의 방대한 시간과 공간을 아우르는 이야기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낸 이 책은 과학과 역사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며 독자들에게 새로운 통찰을 선사한다. 책은 과학적 사실을 기반으로 한 우주의 탄생과 생명의 기원, 지구의 형성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며, 이를 드라마틱하게 그려낸다. 공룡과 그들의 멸종을 다루며, 당시의 생태계를 생동감 있게 재현하고, 이를 통해 환경 문제를 고민하게 만드는 등 시대적 메시지도 전한다. 단순히 과학적 지식만을 전달하는 책이 아니다. 저자는 유머와 비유를 적절히 사용해 독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문명의 발전과 집단지성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인간 존재의 의미와 역사에 대해 깊이 있는 성찰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빅희스토리’는 과학적 호기심과 역사적 사고를 동시에 자극하는 책으로, 독자들에게 우주와 생명, 그리고 인류의 여정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볼 기회를 제공한다. 빅뱅부터 인간 문명에 이르는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지식의 연결 고리를 발견하며 인간 존재에 대한 깊은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읽는 이로 하여금 생각하는 즐거움과 깨달음을 선사한다. ‘빅희스토리’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언론연락처: 좋은땅출판사 오시은 매니저 02-374-86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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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드리안AI, 반도체 제조 혁신을 선도할 AI 자율제조 시스템 개발 착수
- 몬드리안AI(몬드리안에이아이)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반도체 소자용 CMP 부품의 AI 자율제조 기반 생산공정 및 시스템 개발’ 사업의 착수보고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반도체 제조 혁신을 선도할 AI 자율제조 시스템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신한다이아몬드공업 송도 R&BD 센터에서 개최된 사업 착수보고회는 사업의 추진 방향성을 점검하고 연구개발(R&D)의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로, 몬드리안AI를 포함한 주요 참여 기관들이 참석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반도체 소자용 CMP 부품의 AI 자율제조 기반 생산공정 및 시스템 개발’ 사업은 CMP (화학기계적 연마) 디스크의 제조 공정을 AI 자율제조 시스템으로 자동화하고 최적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생산 효율성과 품질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반도체 제조 공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몬드리안AI는 이번 사업에서 MLOps (머신러닝 운영) 및 통합 시스템 구축이라는 핵심 과제를 담당하며, AI 기반 제조 혁신의 중심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맡았다. 착수보고회에서 몬드리안AI는 MLOps 설계와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 계획을 발표하며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몬드리안AI가 수행할 주요 과업은 다음과 같다. △ 1단계 1차년도: MLOps 및 통합 시스템 설계 - AI 자율제조 모델 운영을 위한 인프라 및 MLOps 시스템 설계 - AI 모델 저장 및 관리 기능 개발 △ 1단계 2차년도: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 - 모델 운영 인프라 구축 - 컨테이너 기반 모델 관리 및 배포 시스템 개발 착수보고회에서는 참여 기관별 1단계 목표와 세부 개발 계획을 공유하며, 성공적인 연구 성과 달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몬드리안AI의 기술력이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으며, 연구진들의 의지를 더욱 고취시켰다. 행사 측은 이번 사업은 반도체 제조 분야에 AI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제조 공정 솔루션을 제시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한국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AI 기반 제조 혁신의 선도적 모델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몬드리안AI는 ‘데이터 기술을 통해 인류의 도전 과제를 해결한다’는 미션 아래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여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몬드리안에이아이 소개 몬드리안에이아이(Mondrian AI)는 데이터 엔지니어, 데이터 과학자, 소프트웨어 전문가들로 구성된 기업으로 다양한 산업과 정부 기관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지능형 소프트웨어를 만든다. 효율적인 프로세스를 통해 복잡한 데이터 속에서 의미를 발견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분석 및 표현해 데이터의 가치를 극대화한다. 언론연락처: 몬드리안에이아이 경영지원실 한인선 CFO 032-713-798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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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드리안AI, 반도체 제조 혁신을 선도할 AI 자율제조 시스템 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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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T Worldwide Logistics executives appointed to new leadership roles
- AIT Worldwide Logistics, a global supply chain solutions leader, has named Ray Fennelly to the position of chief development officer (CDO) and Ann Nemphos to chief information officer (CIO). This executive management reorganization improves the alignment of the company’s top leadership with its five-year growth strategy. Fennelly, a veteran of both the company and the logistics industry, started with AIT 30 years ago and has held numerous leadership roles in that time, most recently serving as CIO. He has been intimately involved with the company’s acquisitions for the past 13 years, but in the newly created CDO position, he will focus more completely on acquisition activities including, working closely with AIT’s financial partner to identify and carefully vet potential targets, overseeing the M&A transaction process, and providing support for the integration of acquired companies. His long-term goals include expanding AIT’s market presence by shaping its growth trajectory. He continues to oversee the company’s global compliance, marketing and sustainability teams while reporting directly to Chairman and CEO, Vaughn Moore. “Ray has been an integral part of the leadership team, guiding our technology groups to implement transformational initiatives for more than a decade,” said Moore. “I have absolute confidence in his ability to boost AIT’s success as he dedicates his focus to driving the organization’s strategic growth initiatives.” Nemphos is also a tenured executive, having amassed decades of experience leading information technology teams at a variety of multinational corporations. As CIO, she will continue to evolve the structure and focus of AIT’s information technology groups to further support organizational growth. She will also guide her team to enable the company’s strategic roadmap while delivering quality technology solutions that benefit AIT’s teammates and customers. Nemphos reports to Fennelly, as she has since being hired as chief technology officer in 2024. “In the span of just eight short months, Ann’s leadership of our technology teams has made a tremendously positive impact that will be felt well into the future,” said Fennelly. “Her incisive, straightforward approach has been an excellent cultural fit since her first day with the company. By ramping up quickly in her role to take full control of leading AIT’s technology groups, Ann has added flexibility to the C-team, allowing me to turn my attention towards acquisitions and business development.” About AIT Worldwide Logistics AIT Worldwide Logistics is a global freight forwarder that helps companies grow by expanding access to markets all over the world where they can sell and/or procure their raw materials, components and finished goods. For more than 45 years, the Chicago-based supply chain solutions leader has relied on a consultative approach to build a global network and trusted partnerships in nearly every industry, including aerospace, automotive, consumer retail, energy, food, government, high-tech, industrial, life sciences and marine. Backed by scalable, user-friendly technology, AIT’s flexible business model customizes end-to-end deliveries via sea, air, ground and rail — on time and on budget. With expert teammates staffing more than 150 worldwide locations in Asia, Europe, the Middle East and North America, AIT’s full-service options also include customs clearance, warehouse management and white glove services. Learn more at www.aitworldwide.com. Our Mission At AIT, we vigorously seek opportunities to earn our customers’ trust by delivering exceptional worldwide logistics solutions while passionately valuing our co-workers, partners and communities.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50123094755/en/ 언론연락처: AIT Worldwide Logistics Matt Sanders Communications Director +1 (630) 766-830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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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T Worldwide Logistics executives appointed to new leadership ro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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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넷, 한국교육방송공사·서울신용보증재단·한국보건산업진흥원·충남테크노파크·한국보건의료정보원·건강보험심사평가원·한국뉴욕주립대학교 채용 소식 발표
- 취업 포털 커리어가 한국교육방송공사, 서울신용보증재단,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충남테크노파크, 한국보건의료정보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채용 소식을 24일 발표했다. 한국교육방송공사에서 2025년 1월 계약직원 및 개방형 직원을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분야는 1월 계약직원에서 △일반계약직(8명) △한시계약직(2명), 개방형에서 △조달(구매 및 용역계약)(1명)로 채용 인원은 총 11명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일반직은 서류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2025년 1월 계약직원은 1월 31일(금) 17시까지, 개방형 직원은 2월 7일(금) 18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시니어 기간제근로자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분야는 △지원인력(일반) △지원인력(장애인) △전문인력(경영지도)으로 채용 인원은 총 24명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시험(구조화면접), 수습임용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2월 4일(화) 11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025년 제1차 계약직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 구축 사업수행에서 △사업기획 및 국제협력 △국제협력 △사업관리, 휴직대체에서 △사업기획 및 관리(A-1), 청년인턴에서 △사업지원(B-1), 사회형평에서 △사업지원(B-2)으로 채용 인원은 총 28명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증빙서류 제출 및 인성검사 실시,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1월 31일(금) 18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충남테크노파크에서 2025년 제1차 정규직 직원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분야는 기업지원본부에서 △위기지원 연구직, 첨단사업본부에서 △디스플레이 연구직 △모빌리티 연구직, 그린산업본부에서 △자동차 기술직 △탄소중립 연구직, 디스플레이혁신공정단에서 △기반지원 기술직 △공정개발 기술직으로 10개 분야며, 채용 인원은 총 10명 예정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임용서류 검토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2월 13일(목) 18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국보건의료정보원에서 2025년 제1차 직원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분야는 △개방위직위(1명) △일반직(4명) △기간제근로자 육휴대체(2명) △기간제근로자 행정 및 전산전문요원(8명) △기간제근로자 연구직(8명)으로 채용 인원은 총 23명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2월 4일(화) 18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2025년 상반기 사회형평적 인재(보훈)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분야는 행정직에서 △사무행정(6급가-보훈)이며, 심사직에서 △간호사 등(5급-보훈), 전산직에서 △시스템개발(6급가-보훈)로 채용 인원은 총 8명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심사, 인성검사,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2월 3일(월) 18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한국뉴욕주립대학교에서 교직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Admissions Officer (Admissions) △FIT Registrar (FIT Academic Team/Academic Affairs) △Staff Member (TBD)로 채용 인원은 총 0명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인성역량평가,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마감 일시는 2월 2일(일) 23시 59분까지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커리어넷 소개 ‘기업과 인재를 연결하는 교두보, HR 리쿠르팅 산업의 핵심 주자’. 커리어넷은 2003년 11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사내 벤처를 시작으로 개인회원 수 410만 명, 기업회원 43만 개 사를 보유하며 취업 포털업계의 선두 주자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현재 커리어, 히든 챔피언, 중견 강소기업 등 국내 최대의 멀티 포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The Network와 제휴해 영역을 해외로 넓혀 해외 채용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온·오프라인 간 시너지 창출에 초점을 두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온라인 사업 부문은 질적 향상과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해 꾸준히 사이트 개편을 진행하고 있으며, 채용 정보를 기본으로 다양하고 차별화된 취업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을 장기적인 전략으로 삼고 있다. 오프라인 부문의 경우 채용 대행 솔루션, 대학 취업 지원 사업, 채용 박람회 운영, 정부 및 각 시군 지방자치단체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취업 관련 토털 HR 서비스를 제공하며 업계 수위 실적을 내고 있다. 언론연락처: 커리어넷 기업영업팀 박금이 차장 02-2006-618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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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넷, 한국교육방송공사·서울신용보증재단·한국보건산업진흥원·충남테크노파크·한국보건의료정보원·건강보험심사평가원·한국뉴욕주립대학교 채용 소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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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일본어학부, 일본 미야자키현 해외문화탐방 다녀와… 탐방 보고회 성료
-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 일본어학부는 지난 1월 9일(목)부터 13일(월)까지 일본 미야자키현(宮崎県)에서 해외문화탐방을 진행하고 해당 탐방에 대한 보고회를 1월 20일(월) 성료했다고 밝혔다. 미야자키는 일본 규슈 남쪽에 위치한 유서 깊은 고장으로, 역사적 장소가 많이 남아 있으며 수많은 신화에서 유래한 축제 또한 열려 ‘신화의 도시’라고 불린다. 탐방에 참여한 20여명의 학생들은 4박 5일이라는 기간 동안 미야자키의 이모저모를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었다. 탐방단은 사이버한국외대 일본어학부장 윤호숙 교수의 인솔 하에 미야자키 종합 박물관, 미야자키 신사, 오비, 우도신궁, 도깨비빨래판, 아오시마 등 명소를 빠짐없이 방문하고 탐방했다. 탐방에 참가한 한 학생은 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몸소 체험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특히 지난해 말 문화탐방을 준비하며 참석했던 특강 ‘신화와 역사의 마을 미야자키’에서 다룬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알차게 느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이버한국외대 일본어학부는 학생들의 성원에 힘입어 1월 20일(월) 온라인 문화탐방 보고회를 열고, 탐방단은 물론 일본의 문화와 역사에 관심이 있는 이들과 탐방을 통한 배움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사이버한국외대 일본어학부는 비즈니스 트랙, 통번역 트랙, 대학원 트랙, 일본 유학 트랙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본어 번역사 자격증 및 일본어 지도사 수료증, 일본 취업 마스터 수료증 등의 실용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또한 일본의 문화를 깊이 있게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해외문화탐방과 다양한 교내 특강 및 체험 프로그램, 일본 명문대학에서의 수학 기회를 제공하는 단기어학연수와 교환학생 제도 또한 시행하고 있다. 한편 사이버한국외대는 오는 2월 3일(월)부터 17일(월)까지 2025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입학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go.cufs.ac.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전화와 이메일(ipsi@cufs.ac.kr), 카카오톡(cufs)을 통해 개별 입학 상담 또한 제공한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소개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 한국외국어대학교 안에 자리한 4년제 원격대학이다. 사이버한국외대는 국내 유일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교로, 세계 3위 언어 교육 기관인 한국외대의 외국어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 과정 △최첨단 온라인 교육 환경 △학생 중심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이버한국외대 대학 과정에는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경영학부, 지방 행정·의회 학부, 산업안전·주택관리학부, 다문화·심리상담학부, K뷰티학부 등 11개 학부와 아테나 교양학부가 있으며, 대학원 과정에는 TESOL대학원과 일반대학원(글로벌한국어학과, AI & English학과)이 있다. 언론연락처: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입학처 입학팀 신진아 담당 02-2173-8731 신·편입생 모집 문의 02-2173-25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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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일본어학부, 일본 미야자키현 해외문화탐방 다녀와… 탐방 보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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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AI 역량 강화 학습 프로그램 ‘원 밀리언 마인즈+원 플랫폼’ 론칭
- 글로벌 AI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가 ‘원 밀리언 마인즈+원 플랫폼(One Million Minds+One Platform)’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스노우플레이크 AI 데이터 클라우드에서 무료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2027년까지 10만 명, 2029년까지 100만 명의 데이터 및 AI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스노우플레이크는 2000만 달러를 투자해 전 세계에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신흥 시장의 학생 및 직장인에게 맞춤형 교육과 수료 과정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직장인과 관련 교육 종사자에게는 커리큘럼 자료와 스노우플레이크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는 크레딧을 제공해 차세대 비즈니스 및 기술 인재가 AI 관련 기술을 업그레이드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슈리다 라마스워미(Sridhar Ramaswamy) 스노우플레이크 CEO는 “2024년 갤럽 여론조사에 따르면, 직장인의 22%가 생성형 AI와 같은 기술 발전으로 자신의 직업이 없어질 수 있다고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포춘 500대 기업 최고인사책임자(CHRO)의 72%는 향후 3년 이내에 조직 내 일부 직무가 AI로 대체될 것으로 전망했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모든 직원이 데이터와 AI 중심의 환경에서 기여할 수 있는 역량과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를 위해 AI는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어야 하며, 사용자가 데이터의 생성부터 활용까지 전 과정을 이해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지식과 능력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며 “스노우플레이크는 이번 투자를 통해 전 세계의 교육 기관과 직장인에게 학습 도구와 커리큘럼을 제공함으로써 미래의 IT 전문가이자 기업가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원 밀리언 마인즈+원 플랫폼’ 프로그램은 ‘스노우플레이크 교육자 양성’과 ‘개인의 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라는 두 가지 핵심 목표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스노우플레이크의 폭넓은 교육 및 역량 강화 전략의 일부인 이 프로그램은 스노우플레이크 AI 데이터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해 학생과 직장인들이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 인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노우플레이크 유니버시티(Snowflake University)를 통해 강사가 이끄는 수업, 온디맨드 강의, 자율 학습 과정을 제공하며 수십만 명의 데이터 전문가들이 초기 학습 단계부터 고급 데이터 프로젝트까지 수행하도록 데이터 역량 강화를 돕고 있다. 스노우플레이크 포 아카데미아 (Snowflake for Academia) ‘스노우플레이크 포 아카데미아’ 프로그램은 교육자를 대상으로 스노우플레이크 플랫폼 인증 과정을 포함한 강의 준비 과정을 제공한다. 인증 자격을 취득한 교육자는 기본 과정부터 고급 자율 학습 튜토리얼까지 다양한 교수 커리큘럼 자료 다운로드는 물론, 학기 동안 ‘아카데미아 랩’에 무료 접속이 가능하다. 스노우플레이크는 향후 1년 이내 스노우플레이크 플랫폼을 활용해 학생들을 교육하고 전문 인력으로 양성할 교육자와 교육 기관의 참여를 두 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을 위한 스노우플레이크 교육 스노우플레이크는 스노우플레이크 플랫폼 사용 경험이 적거나 없는 개인이 AI 데이터 클라우드에 대한 지식을 빠르게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교육 과정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과정은 한국을 비롯해 아세안(ASEAN), 캐나다, 독일, 인도, 중남미(LATAM), 사우디아라비아 등 다양한 지역의 직장인과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스노우플레이크 인증 강사가 진행하는 이 플랫폼 교육은 단계별로 구성된 실시간 무료 입문 과정으로, 사용자가 데이터 전환 과정의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 과정을 수료한 참가자는 2025년 2월부터 시작되는 스노우프로(SnowPro) 플랫폼 어소시에이트 인증 자격 시험에 응시해 다양한 기술 인증을 취득할 수 있다. 더 알아보기 · 스노우플레이크를 강의에 활용하고자 하는 교육 기관 및 교육자들은 여기 (https://learn.snowflake.com/en/snowflake-for-academia/)에서 교육 자료를 확인 및 다운로드할 수 있다. · 스노우플레이크 유니버시티(Snowflake University) (https://learn.snowflake.com/en/)에 등록해 학습 여정을 시작할 수 있다. · 스노우플레이크 공식 링크드인 (https://www.linkedin.com/authwall?trk=bf&trkInfo=AQGZM2lGIA6IWAAAAZSLr56QwTi44JW7E_wdOeIuiM0QVW55LcRq6DmCzZrfHEXuHNsSoiZVji_GaiC3rZ_fR8bcioiyEVR7DwDEMxvvjpe12bv45CrH_jQwV4ZVouT3qWFwt-I=&original_referer=&sessionRedirect=https%3A%2F%2Fwww.linkedin.com%2Fcompany%2Fsnowflake-computing%2F)과 X (https://x.com/SnowflakeDB)에서 최신 뉴스와 공지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스노우플레이크 홍보대행 KPR 김수빈 02-3406-228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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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AI 역량 강화 학습 프로그램 ‘원 밀리언 마인즈+원 플랫폼’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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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고부가 PVC로 프리미엄 시장 공략 본격화
- LG화학이 고부가 PVC(폴리염화비닐) 소재로 전기차 충전 케이블 시장을 공략한다. LG화학은 최근 전기차 충전기 및 전력 케이블 전문기업 이엘일렉트릭과 전기차용 친환경 난연케이블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PVC는 일상생활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범용 플라스틱으로 주로 건축자재, 전력 케이블, 바닥재, 창호 등의 원료로 사용된다. 중합은 분자들을 결합해 거대한 고분자를 만드는 반응을 의미하는데, 초고중합도 PVC는 결합하는 분자의 수를 극대화해 기존 소재 대비 뛰어난 내열성과 내구성이 특징이다. 이번 협약으로 LG화학은 초고중합도 PVC를 이엘일렉트릭에 공급하며 전기차 충전용 케이블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LG화학의 독자 기술로 개발된 초고중합도 PVC가 협력사인 삼성에프.씨(F.C)의 컴파운딩 공정을 거쳐 이엘일렉트릭의 전기차 급·고속 충전용 케이블에 적용되는 구조다. ※ 컴파운딩(Compounding): 안정제 첨가 등의 혼합공정을 거쳐 분말 PVC를 알갱이(Pellet) 형태의 원료로 만드는 공정 초고중합도 PVC가 적용된 전기차 충전용 케이블은 우수한 내열성과 난연성으로 화재 발생 시 화재 확산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으며, 기존 대비 약 30% 개선된 유연성으로 쉽게 휘어질 수 있어 여성 및 노약자들의 손쉬운 충전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기존 대비 재활용이 용이한 소재로 충전 케이블 폐기 시 재가공 및 재사용이 가능해 친환경적이다. LG화학과 이엘일렉트릭은 올해 3월 국내 제품 출시를 목표로 미국 인증 표준 난연성 테스트인 UL 2263을 진행 중이며, 글로벌 고객과 시장 공략에 필요한 다양한 사업적 협력을 포괄적으로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LG화학은 지난해 고부가 제품 육성을 위해 여수공장의 PVC 생산라인 일부를 초고중합도 PVC 생산라인으로 전환한 바 있다. 시장조사업체 등에 따르면 전 세계 전기차 충전 인프라 시장은 2022년 441억달러에서 2030년 4182억달러로 연평균 32%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LG화학 PVC/가소제사업부장 한동엽 전무는 “친환경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혁신적인 PVC 솔루션을 전기차 충전 인프라에 적용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화학은 중소기업 및 협력사들과의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자동차용 고내열 전선(Wiring Harness), 친환경·내마모 바닥재, 자동차 시트용 인조가죽 등 고부가 PVC 소재를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신규 용도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언론연락처: LG화학 커뮤니케이션팀 손준일 책임 02-3773-315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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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ESG나눔 자원순환 대회 환경부장관상 수상
-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지난 17일 전자제품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환경부(장관 김완섭)와 이순환거버넌스(이사장 정덕기)가 개최한 ‘제1회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실천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모두비움, ESG나눔’은 기업·기관에서 사용 후 폐기되는 전기·전자제품을 소재별로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프로그램으로 유해물질과 냉매를 안전하게 처리해 90% 이상 재자원화를 목표로 한다. 이번 대회에는 400여 개의 기업·기관이 참여했고 자원순환 관리체계 구축과 재활용 실적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공공과 민간 부분 각 10개 기관이 선정됐다. 우리은행은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며 ‘ATM기기 안전한 폐기처리 시스템 도입’ 관련 우수사례를 단독 발표했다. 우리은행은 지난해부터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해 △ATM 254대 △업무용 전산기기 3106대 △업무용 가전제품 50대를 기증했다. 또한, 은행 본점에 충전선, 보조배터리 수거함을 설치해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끄는 등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우리은행 정진완 은행장은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소소한 자원순환 활동이 2050 탄소 중립 달성을 향한 큰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우리은행은 올 한해도 ESG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자원순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우리은행 홍보실 김홍중 과장 02-2002-307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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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 영국 ‘브랜드 파이낸스사’로부터 국내 1위 금융 브랜드로 선정
-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브랜드 전문 평가기관인 ‘브랜드 파이낸스사’가 발표하는 ‘글로벌 500 (Global 500)’에서 국내 최고의 금융사로 선정됐다. 브랜드 파이낸스는 매년 전 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재무 실적, 시장 점유율, 성장 전망, 브랜드 충성도, 기업의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브랜드 가치를 평가한 후 ‘글로벌 500(Global 500)’을 통해 순위를 발표한다. KB금융그룹의 브랜드 가치 순위는 전년대비 116등 상승한 324위로 국내 금융사 중 1위를 차지했다. KB금융그룹은 균형 잡힌 그룹 포트폴리오, 안정적인 이익 창출력, 효율적 비용 관리를 통해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으며 회사의 경쟁력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인 브랜드 가치 또한 국내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으며 리딩금융그룹으로서의 위상을 다지고 있다. 브랜드 파이낸스사는 ‘글로벌 500’ 자료를 통해 강력한 브랜드가 문화적 및 상업적 자산을 넘어 기업의 장기적인 성장과 주주 가치를 견인하는 핵심적인 원동력으로 작용한다고 밝혔다. KB금융은 앞으로도 고객이 안심하고 KB를 믿고 거래할 수 있도록 주주와 고객의 가치제고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다양한 상생 캠페인을 통해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한 파트너십을 지속할 예정이다. 한편 KB금융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KB국민은행은 5월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그룹인 인터브랜드의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에서 12년 국내 시중은행 브랜드 가치 1위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언론연락처: KB금융그룹 브랜드 전략부 선석영 과장 02-2073-281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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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er Climate Change Ambassador CHOI, Jai-chul, Nominated as 6th Chairman of Climate Change Center in South Korea
- The Climate Change Center (https://www.climatechangecenter.kr/eng/) (CCC) today announced the nomination of CHOI, Jai-chul, former Ambassador to France, as the 6th Chairman of the Board. The inauguration ceremony coincided with a farewell tribute to Dr. Yoo, Young Sook, the 5th Chairwoman and former Minister of Environment. Chairman CHOI is a distinguished climate change specialist with an extensive experience in the fields of multilateral diplomacy such as climate change, environment, and sustainable development. Since the early 1990s, he has been engaged in environmental diplomacy in th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dealing with bilateral and multilateral environmental cooperation with countries such as Japan and China. On a particular note, from May 2014 to November 2016, he played a pivotal role as the head of the Korean delegation and the Ambassador for Climate Change during the 2015 UN Climate Change Conference (COP21) in Paris, where the historic Paris Agreement was adopted. His efforts were instrumental not only in the successful conclusion of the agreement but also in bolstering South Korea's climate leadership on the global stage. Furthermore, he built up a distinguished career, serving as the Chair of the Executive Committee and President of the General Assembly of the Bureau International des Expositions (BIE), headquartered in Paris, following three terms as the first Executive Committee Chair from Asia. The CCC Board’s recommendation committee underscored that CHOI's nomination is especially timely, given the accelerating climate crisis and the intensifying global competition for leadership in climate action. With the CCC now entering its 17th year, the center is poised to strengthen its internal foundation and expand its reach based on CHOI’s vast network and unparalleled expertise. Established in 2008 as South Korea’s first non-profit organization dedicated to climate change, the CCC has grown to become a leading climate and environmental organization. Under CHOI's stewardship, the CCC aims to enhance its expertise and expand its global influence as an international NGO. In his remarks at the inauguration, Chairman CHOI declared, “Building upon the diplomatic and environmental expertise, as well as the global networks I have cultivated, I will establish robust partnerships with stakeholders across government agencies, industries, academia, and beyond.” He also expressed his commitment to actively pursue climate crisis response on the occasion of the 10th anniversary of the Paris Agreement, while expanding and advancing ongoing overseas carbon credit projects and working to lay the foundation for the East Asian carbon market. The term of office for the Chairman of the Climate Change Center is two years, with the possibility of reappointment. Biography of Chairman CHOI, Jai-chul, Climate Change Center · Graduated from Seoul National University with a degree in French Language and Literature, and began a diplomatic career in 1981 (15th Foreign Service Examination). · Served at South Korean embassies in France, Kenya, and the Philippines, as well as at the South Korean Mission to the OECD. · Held key ambassadorial positions: - Ambassador to Morocco (2009-2012) - Ambassador & Deputy Representative to the OECD (2012-2014) - Ambassador to Denmark (2016-2019) - Ambassador to France (2022-2024) · Held leadership roles at th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2007-2009): - Deputy Director General for Science and Environment - Deputy Director General - Director-General of the International Economic Affairs Bureau · Served as Ambassador for Climate Change (2014-2016), acting as South Korea’s Chief Negotiator for the 2015 Paris Agreement. · Visiting Professor at the Graduate School of Sustainability Management, Inha University (Sept. 2019-Aug. 2022). · Lecturer at the Graduate School of Environmental Studies, Seoul National University, and the Graduate School of Sookmyung Women’s University. · Honorary Professor at the Korea National Diplomatic Academy. · President of the General Assembly, Bureau International des Expositions (BIE) (2020-2023). · Chair of the Executive Committee, BIE (2014-2019, three consecutive terms). · Appointed Honorary President of the BIE (November 2023). · Co-President of the Climate Change Center (CCC), South Korea (Jan. 2020-Dec. 2024). · Board Member of the Korea Council on Foreign Relations (KCFR) (Jan. 2021-July 2022). · Published a memoir, “Climate Negotiation Journal of a Diplomat Specialized in Environmental Diplomacy” (May 2020, PARKYOUNGSA), based on his experiences as the lead negotiator during the Paris Agreement negotiations while serving as the Ambassador for Climate Change. · Contributed numerous articles on the Paris Agreement and environmental diplomacy. About the Climate Change Center Established in 2008, the Climate Change Center was South Korea‘s first nonprofit public organization dedicated to addressing climate change. As a leading global partner, it has been instrumental in fostering a sustainable and happy low-carbon society. The Climate Change Center unites expertise and wisdom from diverse sectors, actively tackling one of humanity’s most pressing challenges: climate change. With a robust network that bridges public, private, industrial, and academic sectors, the Climate Change Center focuses on nurturing green leadership, conducting policy research, and fostering collaboration with developing countries. Through these initiatives, it transcends geographical borders and boundaries, collaborating with global citizens to realize a sustainable and prosperous low-carbon future. 언론연락처: Climate Change Center Communications Team Ju-hee Han +82-2-2038-801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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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er Climate Change Ambassador CHOI, Jai-chul, Nominated as 6th Chairman of Climate Change Center in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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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금융에서 검증된 AI 활용해 ‘산업 맞춤 AI 에이전트’ 개발 속도
- SK C&C가 SK텔레콤과 함께 그룹의 디지털 역량을 결집하며, 다양한 산업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AI Powered Intelligence(AI 파워드 인텔리전스) 서비스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SK C&C(사장: 윤풍영, skcc.co.kr)는 22일 SK텔레콤과 함께 자사의 AI 금융 투자 플랫폼 ‘마캣캐스터(Market Caster)’를 기반으로 산업 및 고객 맞춤형 AI 인텔리전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에이전트(Agent)’ 개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SK C&C는 작년 12월 SK텔레콤과 함께 정식 출범한 ‘AIX사업부’에서 SK 그룹 내 산재된 AI 역량을 집결하고, AI B2B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SK C&C와 SK텔레콤은 마켓캐스터처럼 이미 시장 검증을 마친 AI 모델을 활용해 에너지·반도체·배터리 등 주요 산업별로 포진된 그룹사 사업 특성을 반영한 AI 전환(AT, AI Transformation) 사례 확보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AI 인텔리전스는 각 산업 특성과 고객 요구를 반영해 △시장 환경 △소비자 동향 △경쟁사 정보 △경쟁 지표 등을 AI 기술로 분석하며, 이를 통해 수요나 가격 트렌드 예측, 포트폴리오 최적화, 리스크 관리 등에 필요한 지표와 설명력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이 전략적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급변하는 글로벌 공급망 체계와 복잡한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AI인텔리전스는 효율적이고 정확한 대응 체계를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양 사는 기업이 AI 인텔리전스 서비스를 구축·운영하는데 드는 시간과 비용, 관리 부담을 줄여 줄 수 있는 산업별 특화 AI 에이전트를 지원한다. 이 에이전트는 금융 AI 인텔리전스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SK C&C의 ‘마켓캐스터’ 기술력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금융 투자 분야는 산업 및 시장 변화를 예측하는 데 있어 높은 수준의 AI 분석 능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이를 통해 축적된 경험은 산업별 특화 AI 에이전트 개발에 강력한 기반이 된다. ‘마켓캐스터’는 금융상품 추천, 주문, 운용에 특화된 △AI 어드바이저 △AI 트레이딩 서비스를 통해 시장에서 높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예를 들어 자사 PI(고유재산투자) 자금 운용에서 마켓캐스터는 변동성이 큰 글로벌 주식시장의 하락장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용하며 연수익률 20% 이상 성과를 달성했다. 이러한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지난해에는 국내 대형 자산운용사와 사모펀드 상품을 출시했으며, 메리츠 증권 AI 주식 주문 최적화 시스템에도 적용되고 있다. 양사는 금융 시장을 넘어 첨단 제조 산업에서도 마켓캐스터를 활용한 AI 에이전트로 고객의 전략적 의사결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365일 24시간 실시간으로 글로벌 시장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마켓캐스터 AI 모델은 제조업에서도 복잡한 공급망 관리와 생산 전략 최적화에 기여할 수 있다. 실제로 반도체 업황 지수를 활용한 PoC(개념검증) 프로젝트에서는 데스크톱과 노트북용 DRAM 생산 증감 비율을 최적화하며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다. SK C&C 차지원 AT서비스1본부장은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의사결정 고도화 과정은 여러 산업에서 필수적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며 “마켓캐스터는 AI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기반으로 그룹 주요 산업에 맞춤형 AI 에이전트를 제공하며 한층 진화된 고객 맞춤형 AI 인텔리전스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SK C&C 홍보팀 지윤진 매니저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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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금융에서 검증된 AI 활용해 ‘산업 맞춤 AI 에이전트’ 개발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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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케이비즈컴퍼니, 중고기기 담보 렌탈 서비스 재개… 기업 자금난 해소 지원
- 더케이비즈컴퍼니는 작년 중지됐던 중고기기 담보 렌탈(재렌탈) 서비스를 재개했다고 12일 밝혔다. 더케이비즈컴퍼니의 재렌탈 서비스는 기업이 운용 중인 기계·산업장비·의료장비 및 기기 등을 렌탈로 전환하고, 이를 담보로 운영 자금을 확보하는 서비스다. 작년 자사 방침 변경으로 서비스를 중지했으나, 올해 8월 재개해 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지원하고 있다. 더케이비즈컴퍼니의 재렌탈 서비스를 이용하면 기존 장비의 중고 시세에 따라 운영 자금을 마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2개월~48개월까지 매달 렌탈료를 납부하는 것만으로 기존 장비를 계속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선납금이나 인수금 없이 이용 가능하며, 렌탈료는 전액 비용 처리가 가능해 부가세 환급으로 세금 절감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비금융 서비스로 신용도에도 영향을 주지 않아 추가 대출이나 정책자금 신청에도 유리하다. 한편 더케이비즈컴퍼니는 중고기기 렌탈뿐만 아니라 신규 장비 렌탈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해당 서비스는 기업이 원하는 장비를 대신 구매해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이고, 여유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창업 기업에게 대출 없이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더케이비즈컴퍼니는 중고기기 렌탈 서비스로 자금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 특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입소문을 통해 문의가 활발해지고 있어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재렌탈 서비스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제조업체들에게 희망의 빛을 밝히고 싶다며, 잠자는 장비를 깨워 운영 자금을 확보하고 신규 장비 도입 부담을 줄여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케이비즈컴퍼니 소개 더케이비즈컴퍼니는 비즈니스 B2B 렌탈 플랫폼의 선두주자다. 2023년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250억의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 더케이비즈컴퍼니는 B2B 할부솔루션/B2C 회사 가전렌탈 전문업체로, 법인통신 분야, 경영컨설팅, VAN&PG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로 고객들의 비즈니스가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역할을 해내고 있다. 언론연락처: 더케이비즈컴퍼니 김민섭 선임이사 1555-53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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