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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그룹, AI 선두자 라마인덱스와 손잡았다… 한국서 첫 워크숍 개최
    GS가 거대언어모델(LLM) 앱 개발 솔루션 기업 라마인덱스(LlamaIndex)와 함께 글로벌 AI(인공지능) 트랜드를 공유하는 행사를 열었다. GS그룹은 26일 서울시 역삼동 GS타워에서 ‘라마인덱스&52g-GenAI 커넥트 데이’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GS그룹의 디지털 전환(DX)을 주도하는 혁신 커뮤니티 ‘52g’(5pen 2nnovation GS)와 라마인덱스가 공동 주관한 행사는 글로벌 AI 엔지니어들이 모여 LLM 활용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라마인덱스는 LLM을 기반으로 한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종합 서비스 회사다. 업계에서는 랭체인(LangChain)과 양대산맥을 이루며 생성형 AI 혁신을 선도하는 실리콘밸리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라마인덱스가 한국에서 워크숍을 개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일본 도쿄, 프랑스 파리에 이어 한국의 서울을 선택한 것은 대한민국의 AI 역량과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기 때문이다. GS는 기존에 내부 구성원만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행사를 외부에 개방했다. 국내 개발자들이 글로벌 AI 생태계와 교류하고, 커뮤니티를 형성할 기회라고 판단해서다. 외부 AI 엔지니어 70명을 포함한 100여 명의 참석자는 LLM 기술을 적용한 실무 경험과 업계 동향을 주고받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앤드류 응(Andrew Ng)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가 만든 교육 플랫폼 딥러닝 AI(deeplearning.ai)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됐다. 응 교수는 세계 4대 AI 석학으로 불리는 인물로, 50여 국에서 7만명이 참여한 상호만남(밋업) 시리즈 ‘Pie&AI’ (파이앤AI)를 펼치고 있다. 국내에서 열린 행사 중 처음으로 Pie&AI 시리즈로 소개되며 관심을 모았다. 연사로는 라마인덱스의 피에르 로익 둘셋(Pierre-Loic Doulcet) 문서분석도구 담당 엔지니어, 초개인화 AI 에이전트 솔루션 개발 스타트업 라이너(Liner)의 허훈 테크리드 등이 나섰다. 이들은 LLM을 활용한 문제 해결 방법과 운영 전략에 대한 관점을 공유했다. 피에르 로익 둘셋 엔지니어는 “다양한 분야에 걸쳐 AI를 적용하고 업계 혁신을 주도하는 GS와 워크숍을 개최하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52g는 이날 노코드(No-Code) 방식의 생성형 AI 개발 플랫폼 ‘미르’를 소개했다. 52g가 자체 개발한 미르는 코딩을 할 줄 모르는 현업 직원도 개발자의 도움 없이 생성형 AI를 제작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이다. 행사를 기획한 강병진 GS 매니저는 “AI에 대한 GS의 열정과 수준을 증명하고 글로벌 커뮤니티와 소통할 수 있었던 유의미한 자리로, 앞으로도 꾸준히 기회를 넓히겠다”고 말했다. 한편 GS그룹은 AI와 DX를 현장에 도입하며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AI를 활용한 실리콘밸리식 아이디어 경연 ‘GS그룹 해커톤’, 각 계열사 DX 담당 인력 합동근무 등을 통해 DX 활동을 현장 중심으로 전진 배치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GS 브랜드관리팀 이상열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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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30
  • 모두투어, 지구를 생각하는 특별한 크루즈 ‘그린보트’ 기획전 출시
    모두투어는 환경 보호에 관심 있는 고객들을 위한 ‘지구를 생각하는 특별한 크루즈, 그린보트’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모두투어는 지난달 환경재단과 크루즈인터내셔널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그린보트 판매 활성화를 위해 이번 기획전을 출시했다. 그린보트는 환경재단의 대표적인 환경 체험 프로그램으로 크루즈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5년 만에 재출항하는 제15회 그린보트는 내년 1월 16일부터 23일까지 7박 8일의 일정으로 부산에서 출발해 대만 기륭과 타이베이, 일본 오키나와와 사세보, 나가사키를 거쳐 다시 부산으로 돌아오는 항로를 탐험하게 된다. 이번 그린보트를 진행하는 크루즈는 수용인원 3780명에 11만 4500톤 규모의 이탈리아 국적의 코스타 크루즈 ‘세레나호’다. 배의 길이는 290m의 규모로 63빌딩(249m) 같은 빌딩 한 채가 바다 위를 떠다니는 것과 같다. 아울러 크루즈 내 △그린 무비 나이트 △채식 DAY △에코 가이드 등의 환경과 문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또한 이번 그린보트에는 각계 명사 3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특히 △명지대 미술사학과 유홍준 교수의 ‘한국 미술사 강연’ △KAIST 뇌인지 과학과 정재승 교수의 ‘인공지능과 뇌과학 강연’ △최재천 생태학자의 ‘생태적 전환, 기후 및 생물 다양성 위기 강연’ 등의 특별한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환경 보호에 관심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그린보트 판매 활성화를 위해 이번 기획전을 출시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전문가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여행을 위해 환경을 생각하는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그린보트 기획전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모두투어 홍보마케팅부 이윤우 매니저 02-728-810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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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30
  • DCO Secretary-General Commends Global Digital Compact at Summit of the Future
    Deemah AlYahya, Secretary-General of the Digital Cooperation Organization (DCO), said that “the digital divide the world faces today is multifaceted, encompassing gaps in digital intelligence, computing capabilities, gender, and skills,” in a speech at the Summit of the Future held during UNGA79 in New York. In her speech, delivered after the UN General Assembly adopted the ‘Pact for the Future’ and the ‘Global Digital Compact’, AlYahya warned that “The AI and computing divide represents a significant barrier, as some nations advance rapidly in AI innovation and deployment, while others struggle to keep pace. At the same time, the gender digital divide continues to limit women’s access to technology and opportunities, and the skills divide leaves many without the digital competencies essential for success in a fast-evolving economy. If we do not address these interconnected challenges, we risk leaving entire communities behind.” AlYahya praised the Global Digital Compact which “lays out an ambitious roadmap for an inclusive, open, sustainable, fair, safe and secure digital future for all,” emphasizing that “It is a bold vision, but the real challenge is translating these goals, principles, objectives, and commitments into action, especially as we strive to achieve the SDGs.” AlYahya highlighted that “at the Summit of the Future, the DCO proudly launched the Digital Economy Navigator (DEN), an innovative tool that provides detailed insights on digital economy performance across 50 countries. This initiative is just one of the many ways we are turning the principles of the Global Digital Compact into action.” She explained that “while DEN is a vital resource, it is only the beginning. In the spirit of networked multilateralism, we must foster collective efforts to the GDC’s ambitious goals, objectives, and commitments. I call upon every country, organization, and individual to join forces in this critical endeavor.” The Digital Economy Navigator (DEN) evaluates digital economy performance through three intersecting dimensions: Digital Enablers, Digital Business, and Digital Society. Within these dimensions, 10 pillars synthesize and summarize key aspects of countries’ digital economy, and use of digital technology application from 102 indicators gathered from respected secondary data sources, in addition to proprietary survey data of more than 27,000 participants across the 50 countries. In addition to the launch of the DEN, on the sidelines of UNGA, DCO signed an agreement with the United Nations Development Program (UNDP) to enhance digital cooperation and accelerate digital transformation across the world, to support efforts aimed at achieving the United Nation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by 2030. It also signed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with the League of Arab States (LAS) to accelerate the inclusive and sustainable digital economy, enhance relations and exchange experiences and knowledge, and accelerate the process of digital transformation and economic development. To watch the full keynote speech visit: https://youtu.be/gSwxP4ZTdeI More information about the DCO can be found at · www.DCO.org · www.twitter.com/DCOrg · www.linkedin.com/company/DCOrg Source: AETOSWire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aetoswire.com%2Fen%2Fnews%2F2509202441720&esheet=54127130&newsitemid=20240925194898&lan=en-US&anchor=AETOSWire&index=5&md5=127caea9a176635b8635cb75bdfce241)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40925194898/en/ 언론연락처: Digital Cooperation Organization Ahmed Bayouni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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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30
  • WWF, 멸종위기 동물 보호하는 가상 숙박 예약 캠페인 ‘애니스테이’ 론칭
    WWF(세계자연기금)는 국내 멸종위기 동물 서식지 보전을 위한 플래그십 캠페인 ‘애니스테이(ANISTAY)’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WWF 한국본부 출범 10주년 기념을 기념해 론칭됐으며, 여행 플랫폼을 통해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의 서식지 보전 활동에 후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WWF는 까막딱따구리, 꿀벌, 바다거북, 반달가슴곰, 수달 등 친근하지만 멸종위기에 처한 5종의 동물을 대표 종으로 선정했다. 이 동물들은 분류와 서식지 환경 및 지역적 다양성을 고려해 선정됐으며, 여행 플랫폼을 통해 이들의 서식지 정보와 보전이 필요한 이유 등에 대해 확인한 후, 가상으로 숙소를 예약함으로써 후원이 이뤄지는 방식이다. 후원 금액은 환경부가 지정한 국내 멸종위기 야생생물 282종을 상징하는 금액으로 2820원 또는 2만8200원 중에서 선택해 기부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WWF는 국내 멸종위기종 보호 및 서식지 보전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우선 보호 대상 종의 서식지 평가 및 모니터링, 공유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구축 등을 진행한다. 또한 지역 사회와 협력해 서식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한 침적 쓰레기 수거 활동, 꿀벌 개체 수 감소 및 서식지 파괴에 대한 연구 조사 등 다양한 국내 보전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WWF는 ‘야놀자 플랫폼’과 파트너십을 맺고 애니스테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국내 대표 여행·여가 플랫폼의 캠페인 참여로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자연 보전에 동참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게 됐다. 야놀자는 플랫폼 제공 외에도 예약 1건당 2820원을 추가 기부하며 WWF의 서식지 보전 활동에 함께할 예정이다. 또한 애니스테이 출시를 기념해 10월 24일(목)까지 후원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고, 후원자 전원에게는 야놀자 플랫폼에서 사용 가능한 국내 숙소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캠페인 기획에 참여한 제일기획에서도 자사 유튜브 및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애니스테이 캠페인을 소개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박민혜 WWF 한국본부 사무총장은 “애니스테이는 국내 다양한 멸종위기 동물들의 존재와 서식지 보전의 중요성을 대중에게 알리고, 관심과 참여를 촉구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생물다양성 회복을 위해 보전 활동이 절실한 만큼 많은 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WWF는 세계 자연보호구역을 현재 17%에서 30%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해양 생태계 보전과 꿀벌 생태계 연구 등 다양한 보전 활동을 진행하며 생물다양성 보전에 힘쓰고 있다. 또한 오는 10월에는 전 세계 생물다양성 증감 추이를 2년마다 발표하는 지구생명보고서 15번째 발간을 앞두고 있다. 애니스테이 캠페인은 10월 24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진행되며, 김포 및 제주 공항, 서울 강남, 홍대, 신촌, 이태원, 잠실 등 일대에서 옥외광고가 게재돼 눈길을 끌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WWF 홈페이지 및 야놀자 플랫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WWF ‘애니스테이’ 캠페인 소개 페이지: https://wwfkorea.or.kr/anistay/ ※ ‘애니스테이’ 캠페인 영상 링크: https://youtu.be/zGUniHtAeVI 언론연락처: WWF(세계자연기금) 홍보대행 KPR 강수정 부장 02-3406-284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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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30
  • 서울연구원, 27일 서울시 스포츠산업 육성을 주제로 정책포럼 개최
    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27일(금) 오후 3시 서울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스포츠산업 육성 및 지원 방향’을 주제로 ‘2024년 서울연구원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는 올해 서울연구원 자체연구성과 확산을 위한 여섯 번째 포럼이다. 이번 정책포럼은 △변미리 서울연구원 포용도시연구본부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반정화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스포츠산업 육성을 통한 서울시 도시브랜드 제고’ 주제발표 △종합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를 맡은 서울연구원 도시사회연구실의 반정화 선임연구위원은 서울시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스포츠 이벤트 발굴과 스포츠 인프라 현대화 전략 등을 제언하는 ‘스포츠산업 육성을 통한 서울시 도시브랜드 제고’를 발표한다. 반정화 선임연구위원은 “스포츠산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미래 혁신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중요한 동력 중 하나로, 지역 내 일자리 창출, 관광객 유치, 시민의 삶의 질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도시에서 스포츠산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스포츠 대회 개최를 넘어 스포츠관광, 스포테인먼트, AI 기술 등 융복합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들이 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반정화 선임연구위원은 “서울시 스포츠산업의 매출이 전국의 36.2%를 차지하고 있으며, 서울시 스포츠산업이 국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따라서 “서울시가 보유한 높은 스포츠 서비스업 비중과 소비 시장, 문화·관광 인프라를 활용해 스포츠관광과 e-스포츠 등 서울시만의 지속가능한 스포츠산업 분야를 발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서울시 스포츠산업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대규모 메가 스포츠 이벤트 유치와 지속가능한 서울형 스포츠대회의 브랜드화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아울러 “이를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서울시의 노후화된 스포츠 인프라의 현대화와 복합화가 필수적이며, 체계적인 대회 유치 및 운영을 지원할 전문인력과 조직, 제도 마련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주제발표에 이어 종합토론에는 △변미리 서울연구원 포용도시연구본부장(좌장) △김대희 국립부경대학교 해양스포츠과 교수 △김미옥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산업학과 교수 △김민수 한국스포츠과학원 스포츠산업연구실 책임연구위원 △김선경 서울특별시 관광체육국 스포츠산업팀장 등 학계 전문가와 실무 담당자가 참석한다. 오균 서울연구원장은 “서울시는 다양한 문화적·경제적 자원을 보유한 도시로서 스포츠산업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크다”며 “서울의 스포츠, 문화, 관광 자원과 AI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융복합 스포츠 산업을 적극 육성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연구원 소개 서울연구원은 복잡하고 다양한 서울의 도시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주요 시책과제를 체계적·전문적으로 조사분석하며, 시정 주요 당면과제에 대한 연구 및 학술활동을 수행해 서울시정발전에 기여하는 데 있다. 로고 디자인은 ‘서울’과 ‘연구원’의 머리글자인 ‘ㅅ’과 ‘ㅇ’의 형상으로 구성했다. 북한산과 한강의 모양을 닮은 도시의 단면을 일곱층으로 나누고 여러 개의 연구부서를 통해 각 분야에서 서울을 속속들이 살핀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연구원 연구성과확산팀 윤정희 담당 02-2149-134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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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30
  • BC카드, 두나무-케이뱅크와 함께 디지털 금융 대중화 이끈다
    최근 가상자산 산업의 제도권 진입이 탄력 받고 있는 가운데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 두나무(대표 이석우), 그리고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행장 최우형)와 함께 가상자산 기반 디지털 금융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고 27일 밝혔다. 26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케이뱅크 본사에서 최원석 BC카드 사장, 이석우 두나무 대표, 최우형 케이뱅크 행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3사 간 중장기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이번 업무협약은 BC카드가 보유한 지급결제 프로세싱 인프라, 그리고 케이뱅크가 보유한 모바일 뱅킹 인프라를 바탕으로 업비트 고객에게 보다 익숙하고 편리한 디지털 금융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골자다. 최근 특정금융거래정보법 개정과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제정을 통해 가상자산 산업이 제도권에 안착하는 추세인 만큼 3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서비스 간 시너지를 토대로 디지털 금융 생태계의 대중화를 이끌겠다는 설명이다. 앞으로 3사는 업비트 연계 카드 등 제휴 금융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각 사 플랫폼 연동 및 공동 마케팅을 통해 가상자산에 대한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디지털 금융 서비스 고도화에 힘쓸 계획이다. 최원석 BC카드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사 간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함은 물론 시너지 영역을 실명계좌 발급을 넘어 지급결제와 뱅킹으로 확장했다”며 “앞으로도 BC카드는 지급결제 인프라 및 페이북 플랫폼을 바탕으로 업비트 고객에게 보다 익숙하고 편리한 디지털 금융 환경을 제공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BC카드 홍보팀 장락유 사원 02-520-451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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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30
  • 다락원, 신간 ‘이 책 한권이면 나도 사장’ 출판기념회 성황리 개최
    다락원 출판사는 지난 26 일(목) 오후 5시 서울 사옥 6층에서 ‘이 책 한권이면 나도 사장’의 출판기념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많은 참석자들의 관심 속에 활발하게 진행된 이번 기념회는 출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들로 가득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서는 1부 개회식을 시작으로 △감사장 수여식 △저자 및 친화적 기업 동판 수여식(카페와 베이커리 밴드) △네이버 밴드를 통한 카페와 베이커리 라이브 이벤트 △카페/베이커리 창업인을 위한 코칭 이벤트 논의 등을 진행했다. ‘이 책 한권이면 나도 사장’ 베이커리 창업의 완벽 가이드 ‘이 책 한권이면 나도 사장’은 매출로 검증된 40가지 베이커리 레시피와 실전 창업 노하우를 담은 필독서로, 다락원은 이를 통해 예비 창업자, 파티시에, 베이커들에게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귀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 책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3명의 베이커리 전문가들이 직접 전하는 제과제빵 레시피와 창업 노하우를 담고 있다. 참여한 셰프들 중에는 태극당의 소홍무 셰프, 씨투베이커리의 이재찬 셰프, 만오제빵소의 김만오 셰프, 종로호텔 제과학교의 김창석 부학교장 등 각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이들이 포함돼 있으며, 독자들은 이들의 경험을 통해 현장에서 실용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창업 비법을 배울 수 있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명장들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창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책 한권이면 나도 사장’, 출간 전부터 높은 관심 속 판매 ‘이 책 한권이면 나도 사장’은 현재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등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판매 중이며, 출간 전 사전 예약 단계부터 큰 관심을 모아 주간 베스트 100 순위에 진입했다. 특히 교보문고 요리 분야 29위, 예스24 경영 분야 46위에 오르는 등 베이커리 창업에 관심 있는 독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다락원은 이 책을 통해 베이커리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며, 다양한 자료와 콘텐츠로 창업자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다락원의 체계적인 준비와 풍성한 프로그램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으며, 다락원은 앞으로도 베이커리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지원과 지식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다락원 소개 다락원은 40년간 외국어 교재는 물론 한국어, 어린이, 일반 단행본까지 출간하고 있는 종합출판사다. 노하우와 풍부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2000년부터 이러닝(e-Learning)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다락원의 자회사로는 영어 교재 출판사 해피하우스와 황금시간 출판사가 있으며, 국가자격증 수험서 브랜드로 원큐패스가 있다. 언론연락처: 다락원 기획마케팅팀 홍보라 02-736-2031(내선 311,315,31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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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30
  • 2024 소부장뿌리 기술대전, 10월 30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서 개최
    급변하는 글로벌 경쟁 속에서 대한민국의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기술, 소재·부품·장비(소부장)와 뿌리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개최되는 ‘2024 소부장뿌리 기술대전’이 ‘대한민국 산업의 허리! 소부장과 뿌리 산업’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2024 소부장뿌리 기술대전’은 국내·외 소재부품, 뿌리 기업 및 수요기업, 민간 투자사, M&A 전문가 등 산·학·연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모색하는 협력과 교류의 장이다. 이번 행사는 첨단 소재, 부품, 장비, 뿌리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6개의 테마관과 대한민국 소부장 및 뿌리 산업 발전에 기여한 명예의 전당인 유공 포상관 등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국내·외 기업 간 네트워킹 및 기술협력을 위한 비즈니스 상담관을 운영하고, 산업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펼쳐지는 포럼 및 세미나를 개최해 미래 산업의 비전을 제시한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소부장 및 뿌리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에게 시상하는 유공자 포상을 통해 대한민국 산업 발전을 이끈 주역들을 축하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아울러 일반인 관람객에게도 미래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분야별 테마관, 단체 관람 가이드, 등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이 있을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소부장뿌리 기술대전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 사무국은 ‘2024 소부장뿌리 기술대전’에 대해 대한민국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기에, 많은 분의 참여를 통해 소부장 및 뿌리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대한민국 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을 모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24 소부장뿌리 기술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KITIA), 킨텍스(KINTEX)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장은공익재단의 후원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행사 개요 · 행사명 : 2024 소부장뿌리 기술대전(2024 TECH INSIDE SHOW) · 일자 : 2024. 10. 30.(수)~11. 01.(금), 3일간 · 장소 : KINTEX 제 1전시장 1홀 · 주최 : 산업통상자원부 · 주관 :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KITIA), 킨텍스(KINTEX) · 후원 : 장은공익재단 2024 소부장뿌리 기술대전 운영사무국 소개 ‘2024 소부장뿌리 기술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KITIA), 킨텍스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장은공익재단의 후원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언론연락처: 2024 소부장뿌리 기술대전 운영사무국 윤서현 주임 070-4699-090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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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30
  • 실험적인 레퍼토리로 성장하는 ‘벨루스앙상블’ 제2회 정기연주회 10월 10일 개최
    벨루스앙상블(Bellus ENSEMBLE)이 제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벨루스앙상블은 음악대학 클라리넷전공 졸업 후 장애음악단체에서 직업 연주자로 10년 이상 활동하고 있는 은성호, 김경주, 유승엽, 민경호 4명의 발달장애 연주자 앙상블로 음악적인 발전을 위해 함께 뜻을 모아 2021년 창단했다. 2023년부터 황남규 협성대 객원교수를 음악감독으로 초빙해 매주 1회 이상 꾸준히 연습하면서 다양한 경연대회 및 초청연주, 정기연주회 등 수준 높은 공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3년 서초문화재단의 클래식 다방 프로그램에 선정돼 독일 클라리네티스트 마틴베버스토르프 교수와의 협연과 창작 위촉곡 발표로 제1회 정기연주회를 성공리에 마쳤다. 2024년 이번 제2회 정기연주회는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장애예술인 전문예술 활동지원 사업으로 선정돼 2024년 10월 10일 오후 7시 30분 수원Sk아트리움에서 황남규 음악감독의 지휘와 국내 최정상 관악 주자들과 함께 모차르트의 마스터피스 관악을 위한 세레나데 제10번 ‘Gran Partita’ 전곡 연주에 도전한다. 황남규 음악감독은 “다양한 무대와 실험적인 레퍼토리를 통해 발달장애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깨뜨리고 한계를 뛰어넘는 무대 그리고 연주자를 꿈꾸는 발달장애인들에게 희망의 등불을 비춰주고 있는 앙상블의 성장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장애예술인협회 방귀희 대표는 “벨루스앙상블을 통해 발달장애 연주자의 음악적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벨루스앙상블의 다양한 협연 무대가 마련되면 더욱 좋은 연주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한국장애예술인협회 김세령 02-861-884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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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3
  •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지속 가능한 스마트 그리드 혁신을 탐구한 ‘함께 만드는 혁신’ 콘텐츠 시리즈 최신호 공개
    최신 전자부품 및 산업 자동화 제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공인 유통기업인 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 (https://www.mouser.kr/)는 스마트 그리드 기술에 재생 에너지를 통합할 때의 이점을 탐구하고, 지속 가능한 그리드 관리를 달성하는 데 있어 인공지능(AI)과 5G의 역할을 부각한 ‘함께 만드는 혁신(Empowering Innovation Together, EIT) (https://www.mouser.kr/empowering-innovation/smart-grid)’ 기술 시리즈의 최신호를 공개했다. 스마트 그리드 시스템을 도입하면 전력 사용량 모니터링 및 에너지 분배의 정밀도를 높일 수 있고, 그리드 시스템과 사용자 간의 양방향 통신이 가능하다. 이러한 분산형 접근 방식은 다양한 에너지원으로부터 전기를 재도입함으로써 재생 에너지를 스마트 그리드에서 다시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이러한 혁신은 전체 승용차의 50%를 위한 충전 인프라를 지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점점 더 증가하는 전 세계 인구의 전력 수요를 충족시켜 보다 탄력적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로 나아갈 수 있게 한다. 이번 EIT 시리즈 최신호는 엔지니어들에게 스마트 그리드 시스템으로의 전환과 관련한 이점과 해결해야 할 과제, 관련 하드웨어, 그리고 이 기술의 시장 잠재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인간을 잇는 기술(The Tech Between Us) (https://www.mouser.kr/empowering-innovation/smart-grid#podcast)’ 팟캐스트의 진행자인 마우저의 레이몬드 인(Raymond Yin) 기술 콘텐츠 디렉터는 새로운 에피소드에서 미국 에너지부(DOE) 전기국의 크리스 어윈(Chris Irwin) 프로그램 매니저와 대담을 통해 스마트 그리드와 관련한 IoT 통합 이슈, 그리고 신뢰성 및 복원력을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 논의한다. 이와 함께 서밋 휴먼 캐피털(Summit Human Capital)의 델 스티븐스(Del Stephens) 분산 에너지 자원(Distributed Energy Resources, DER) 담당 수석 기술 제공 리더와 마우저는 그리드 내에서 전기 자동차(EV)의 역할을 비롯해 에너지 소비를 경감하고 안정화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본다. 레이몬드 인 디렉터는 “스마트 그리드는 단순한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에너지 관리의 혁명”이라며 “오늘날의 엔지니어들은 AI, 5G, 재생 에너지원을 활용함으로써 전력의 개념을 새롭게 정의하는 솔루션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스마트 그리드의 기반을 제공하는 기술들은 엄청난 잠재력을 갖고 있으며, 우리가 얻게 된 몇 가지 인사이트를 이번 EIT 최신호를 통해 공유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마우저의 EIT 시리즈는 기술 기사, 활용 사례, 인포그래픽, 비디오, 구독자 전용 콘텐츠 등 엔지니어링 전문가에게 유용한 포괄적인 리소스를 제공한다. 2015년 처음 시작된 마우저의 EIT 프로그램은 업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전자 부품 마케팅 프로그램 중 하나다. EIT 시리즈 최신호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mouser.kr/empowering-innovation/smart-grid/ 와 마우저의 공식 페이스북, 링크드인, 엑스(X),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공인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최신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재고로 보유하고 있으며, 당일 발송이 가능하다. 마우저의 고객은 제조사가 생산해 출처 확인이 가능한 100% 정품을 구매할 수 있다. 마우저의 웹사이트에서는 고객이 더욱 빠르게 설계할 수 있도록 제품 데이터시트, 제조사별 레퍼런스 설계, 애플리케이션 노트, 기술 설계 정보, 엔지니어링 도구 및 기타 유용한 정보, 기술 지원 센터 등 광범위한 기술 지원 라이브러리를 제공한다. 엔지니어는 마우저가 제공하는 무료 전자 뉴스레터를 통해 최신 업데이트된 흥미로운 제품, 기술 및 애플리케이션 뉴스를 계속 접할 수 있다. 마우저의 고객과 구독자는 각자의 고유한 프로젝트 요구 사항에 따라 마우저의 이메일 뉴스 및 레퍼런스 구독을 맞춤화할 수 있으며, 다른 어떤 유통기업보다 더 많은 맞춤형 서비스와 제어 권한을 엔지니어에게 제공한다. 새로운 기술, 제품 동향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s://sub.info.mouser.com/subscriber-kr 에서 등록해 확인할 수 있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소개 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는 세계적인 투자자 워렌 버핏이 소유한 버크셔 해서웨이의 계열사로 업계 선도 제조업체 파트너들의 신제품을 신속히 공급하는 반도체 및 전자부품 공인 유통기업이다. 전자 설계 엔지니어 및 구매자들을 위한 Mouser.com 웹사이트는 세계 다국어 서비스를 지원하고, 다양한 화폐로 거래되며, 1200개 이상의 제조사에서 생산되는 제품 680만 종 이상을 판매한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전 세계 28개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면서 223개 이상 국가/지역의 65만 명 이상의 고객들에게 현지 언어, 통화 및 시간대를 지원함으로써 업계 최고의 고객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한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 남부에 9만2900㎡ 규모의 최첨단 물류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마우저와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유한회사의 등록 상표며, 여기에 언급된 모든 제품, 로고, 회사명은 각 소유주의 고유 상표다. 언론연락처: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홍보대행 페리엔 박윤희 실장 02-565-662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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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3
  • 건일제약, 소아용 불면증 치료제 슬리나이토 미니서방정 정식 출시
    건일제약(대표이사 이한국)이 2024년 9월 19일 소아용 불면증 치료제인 슬리나이토 미니서방정 1mg (멜라토닌)과 슬리나이토 미니서방정 5mg을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슬리나이토 미니서방정은 이스라엘 Neurim사로부터 도입한 국내 최초 소아 및 청소년이 복용할 수 있는 불면증 치료제로써 건일제약이 국내 독점 개발권 및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제품이다. 건일제약은 2023년 11월 15일과 11월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슬리나이토 미니서방정 1mg과 5mg의 허가를 취득한 바 있다. 슬리나이토 미니서방정은 수면 위생 개선으로 증상이 호전되지 않은 자폐스펙트럼 장애 또는 스미스-마제니스 증후군(SMS)을 가진 2세~18세의 소아 및 청소년의 불면증 치료에 효과가 있다. 권장 초회 용량은 1일 1회 2mg이며, 불충분한 반응이 관찰되면 5mg까지 증량하고, 1일 최대 10mg까지 투여할 수 있다. 슬리나이토 미니서방정은 체내에서의 유효 성분의 방출 속도, 방출 시간 등을 조절한 서방형 제제이므로 씹거나 부수지 않고 통째로 복용해야 한다. 현재 국내 소아 및 청소년 환자를 대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수면제는 건일제약의 슬리나이토 미니서방정이 유일하며, 자폐스펙트럼장애(ASD) 및 스미스-마제니스 증후군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3상 임상시험에서 수면 개시, 수면 유지와 수면 지속 시간 개선을 확인한 바 있다. 건일제약은 그동안 소아 및 청소년의 불면증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약물의 한계로 인해 성인 수면장애에 사용되는 약물을 소아에게 허가 초과로 사용하고 있었다며, 이번 슬리나이토 미니서방정 출시를 계기로 소아 청소년 불면증 치료를 위한 약물이 필요한 임상 현장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슬리나이토 미니서방정은 지난 8월 8일 슬리나이토 미니서방정은 유럽의약품청(EMA)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신경유전학적장애(NGD)를 가진 아동의 불면증 치료를 포함한 기존 적응증 확대 권고안에 긍정적인 의견을 채택 받은 바 있어 멜라토닌 분비와 관련된 수면 장애가 있는 신경유전학적장애(NGD) 환자의 불면증 치료제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건일제약은 2014년 출시한 서카딘 2mg과 이번 슬리나이토 출시를 통한 제품 라인업 강화로 소아와 성인의 불면증을 모두 치료할 수 있는 제품을 보유하게 됐으며, 향후 국내 멜라토닌 성분 시장을 견인하는 것은 물론 블록버스터 제품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건일제약 소개 1969년 설립된 건일제약은 ‘삶의 질 개선에 공헌하는 Global 기업’이라는 자사의 비전 아래 신물질 신약,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제형 및 DDS 개량형 신약, 복합제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연구개발 중심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제약 회사다. 주요 제품으로는 오마코, 아모크라, 비오플 등이 있고 2002년 페니실린제제 및 주사제 전문 CMO인 펜믹스를 설립했으며 2012년 보건복지부로부터 혁신형 제약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언론연락처: 건일제약 기획본부 총무팀 오세훈 02-714-0091 02-2175-970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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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3
  •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하천 정화 위한 EM흙공 만들기 봉사활동 실시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www.se.com/kr/ko, 대표 김경록)의 임직원들이 환경 보호를 위한 하천 정화 활동에 나섰다. 지난 11일(수) 서울 은평구 증산동 증산주민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은 ‘EM흙공 만들기 : 알리GO! 줍GO! 던지GO! 살리GO!’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총 16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2시간 동안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자들은 EM흙공을 만들어 발효시킨 후 이를 불광천에 던지는 방식으로 하천 정화에 기여했다. EM흙공은 유용 미생물(Effective Microorganisms, EM)을 포함한 흙 덩어리로, 수질 정화 및 악취 제거에 효과적이다. 흙공이 물속에 투입되면 미생물이 활성화돼 물 속 유해 물질을 분해하고 수질 개선을 돕는 역할을 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CSR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설립한 슈나이더 일렉트릭 파운데이션은 다양한 환경 및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왔으며, 올해도 여러 환경 보호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하천 정화 활동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중요한 기회로 작용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임팩트(IMPACT)’를 회사 가치로 삼고 ‘임팩트는 우리와 함께 시작한다(IMPACT starts with us)’는 슬로건 아래 △전기화 △디지털화 △자동화 부문에서 전 세계적으로 리더십을 강화하고 지속가능성을 가속하고 있다. 또한 IMPACT 가치 중 하나인 ‘목적(Purpose)’의 달성을 위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들이 지역사회에 적극적인 행동과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2001년부터 한빛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이공계 고교생 장학금 지원과 자선 바자회,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 7월에는 한빛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김장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또 매년 11월엔 임직원 급여의 1%를 지역 사회에 기부하는 사회 공헌 캠페인을 진행한다. 해당 기부금은 보육원과 복지관, 전기 전공 학생들을 양성하는 학교 등 사회취약계층 지원 기관을 후원하는 데 사용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이번 EM흙공 만들기 활동을 통해 하천 정화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와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소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목적은 모든 사람이 우리의 에너지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도와 모두의 발전과 지속 가능성을 연결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것을 ‘Life Is On’이라고 부른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임무는 디지털 파트너로서 지속 가능성과 효율성을 향상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세계 최고의 프로세스와 에너지 기술을 통합하고, 제품, 제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클라우드와 연결해 전체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통합된 기업 관리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주택, 건물, 데이터 센터, 인프라 및 산업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글로벌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준의 현지화를 실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공동의 의미 있는 목적과 포용성, 강력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개방형 표준과 파트너십 생태계를 강력히 지지한다. 언론연락처: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홍보대행 더스프링컴퍼니 권경민 대리 02-796-109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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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3
  • 데이즈온, 100% 호주산 ‘데메테르 그레인 루피니빈’ 홈앤쇼핑 론칭 방송
    20년 업력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데이즈온이 100% 호주산 직수입 제품 ‘데메테르 그레인 루피니빈’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데이즈온은 오는 9월 20일 오후 8시 40분 홈앤쇼핑을 통해 ‘데메테르 그레인 루피니빈’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될 홈앤쇼핑 첫 론칭 방송에서 더블구성 20팩과 싱글구성 10팩 등을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혜택을 준비할 예정이다. 루피니빈은 호주의 청정 대평원에서 재배된 가는 잎 ‘루핀’을 이용해 생산된 제품이다. 탄탄한 껍질을 제거해 도정한 탈각콩 형태로 가공된 식품이다. 일명 ‘이눌린 콩’이라고 불리는 루피니빈은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한 슈퍼푸드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루피니빈은 식물에서 발견되는 일종의 수용성 식이섬유인 이눌린이 풍부하다. 돼지감자보다 약 1.6배, 귀리보다 약 9.6배, 퀴노아보다 약 24배 높은 이눌린을 함유하고 있다. 단백질 함량에서도 완두콩의 약 6.47배, 병아리콩의 약 1.9배, 강낭콩의 약 2.93배 높다. 이외에도 53가지 다양한 영양소가 포함돼 있다. 이러한 루피니빈을 활용해 만든 ‘데메테르 그레인 루피니빈’ 제품은 100% 호주산 직수입 제품이다. 스위트 루핀 품종을 사용하며, 식약처 검역 절차를 완료해 안전한 식품으로 인정받았다. 콩국수, 두유, 요거트,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하다. 데이즈온은 100% 호주산으로 철저한 품질 관리와 검역 절차를 통해 안전성이 보장된 식품을 국내에 선보이게 됐다며, 루피니빈을 통해 자연이 주는 건강한 에너지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데메테르 그레인 루피니빈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데이즈온 공식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 데이즈온 소개 데이즈온은 2008년에 설립된 식품 전문 기업으로, 건강식품 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 홈쇼핑, 온라인 마켓, 올리브영 등을 통해 제품을 유통하고 있으며 꾸준한 성장과 함께 연매출 447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건강한 내일을 위한 솔루션을 제시하며, 고객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데이즈온 홍보대행 크레이지피알 이민호 070-7096-000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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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3
  • 도서출판 블록체인 ‘비엣비즈먼데이 @서울: 베트남 정치·경제·시장의 맥을 짚다’ 10월 7일 개최
    최근 급변하는 베트남의 정치 상황을 긴급 진단하고, 향후 경제와 시장 흐름을 살펴보는 자리가 오는 10월 마련된다. 도서출판 블록체인은 베트남에서 성공적으로 비즈니스를 전개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를 나누고 상호 교류하는 네트워킹 모임인 ‘비엣비즈먼데이(VietBiz Monday) @서울’ 행사를 오는 10월 7일 서울 강남에 있는 신한뮤직홀에서 처음 개최한다. 비엣비즈먼데이는 이번 서울 행사를 시작으로 베트남 호찌민과 하노이를 순회하면서 지속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서울에서 열리는 첫 번째 비엣비즈먼데이 행사(https://onoffmix.com/event/309290)는 최근 중대한 변화를 겪은 베트남의 정치 상황을 살피고 향후 경제를 전망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또한 최근 베트남에서 주목받는 시장을 소개하고, 현지의 생생한 비즈니스 사례를 공유한다. 정재완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원은 ‘베트남의 정치 환경과 최근 변화’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베트남의 정치 구조와 특징 △최근의 권력구조 변화와 전망 △정치구조 변화가 대내외(경제, 외교 등)에 미치는 영향 등을 다룰 예정이다. 베트남 시장 전문가인 엄한결 한텍컨설팅 상무는 ‘베트남 식음료(F&B) 시장을 읽는 세 가지 키워드’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베트남 소비자의 현재를 진단한다. 또한 저가와 프리미엄으로 양극화되는 베트남 시장에서 성공하는 길을 함께 찾는다. 베트남 내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서 전문성을 쌓은 이정훈 핑거비나 대표는 ‘성공 아니면 실패! 베트남 시장에서 살아남는 법’이라는 내용으로 발표한다. 이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베트남 비즈니스 환경 변화 △2024년의 성장 비즈니스 △베트남 내 비즈니스 성공 사례 분석 등을 공유한다. 이성주 비엣비즈먼데이 오거나이저는 “베트남이라는 거대 시장에서 시행착오를 줄이고 더 큰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베트남의 정치·경제적 상황과 시장 흐름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며 “이는 베트남 시장에 이미 진출했거나 새롭게 진입하려고 준비 중인 기업 모두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행사 개요 · 행사명: 비엣비즈먼데이 @서울: 베트남 정치·경제·시장의 맥을 짚다 · 일시: 2024년 10월 7일(월) 오후 2시~5시 · 장소: 서울 강남 신한뮤직홀(B1) · 신청: 온오프믹스(https://onoffmix.com/event/309290) *좌석 한정, 선착순 마감 비엣비즈먼데이 소개 ‘비엣비즈먼데이’는 베트남 관련 비즈니스를 현재 전개하거나 계획하고 있는 기업인들이 최근 현안 이슈에 관해 새로운 정보를 교환하고 서로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 행사다. ‘비엣비즈먼데이’는 2024년 10월 서울에서 첫 행사를 개최하고, 이후 호찌민과 하노이 등을 오가며 순회 개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비엣비즈코리아 소개 격주간 ‘비엣비즈코리아’는 우리나라의 3대 무역 교역국으로 중요한 경제 파트너이자 핵심 시장인 베트남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비즈니스를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제공한다. 격주간 ‘비엣비즈코리아’는 디지털 전환과 그린 전환으로 새로운 변곡점에 선 베트남의 전례 없는 빠른 변화에서 함께 호흡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는 동반자를 표방한다. 도서출판 블록체인 소개 도서출판 블록체인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도서를 출판한다. 도서출판 블록체인은 이에스지 테크(ESG Tech)와 함께 한다. ESG 테크는 정보 기술을 활용한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환경·사회적 책임·투명 경영(Environmental·Social·Governance, ESG)을 고민한다. ESG 테크는 ESG와 관련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바람직한 방향을 지속적으로 모색한다. 언론연락처: 도서출판 블록체인 이성주 비엣비즈오거나이저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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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3
  • HTC VIVE, 하이브리드 독립형 PCVR ‘VIVE Focus Vision XR 헤드셋’ 출시
    글로벌 프리미엄 XR 솔루션의 선두주자 HTC VIVE가 새로운 ‘VIVE Focus Vision 헤드셋’(바이브 포커스 비전 헤드셋)을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된 VIVE Focus Vision은 확장 현실(XR, eXtended Reality) 헤드셋으로, PCVR과 독립형 기능을 완벽하게 갖춘 최신 제품이다. 게임 유저와 기업 사용자 모두에게 최상의 몰입형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PCVR 및 독립형 게임, 위치 기반 엔터테인먼트(LBE, Location Based Entertainment), 산업 교육, 협업, 혼합 현실(MR, Mixed Reality) 애플리케이션 등 모든 XR 이용 시나리오가 가능하다. VIVE Focus Vision 헤드셋의 주요 기능은 △내장 아이 트래킹 및 자동 IPD 조정/베이스스테이션 없이 트래킹 △DisplayPort 모드 호환성으로 시각적으로 뛰어난 무손실 PCVR 경험 제공 △듀얼 16MP 컬러 카메라로 스테레오 풀 컬러 패스스루 지원 △최대 120도 시야각 및 90~120Hz 주사율(120Hz 주사율은 연내 지원 예정) 및 5K 해상도 △LBE 등의 비즈니스 솔루션 지원 등이다. 특히 DisplayPort 모드 호환성이 눈에 띈다. 이 기능은 PC의 그래픽 카드에 직접 연결해 무손실 비주얼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선명하고 GPU 정확도가 높은 그래픽과 최상의 주사율을 경험할 수 있다. 이는 SteamVR 게임 컬렉션을 보유한 PCVR 게임 유저에게 유용하다. 또한 강력한 몰입형 경험을 원하는 기업 사용자나 각종 XR 훈련장에서는 VIVE 비즈니스 솔루션인 ‘VIVE Business Plus’ (이하 VB+)와 함께 활용할 수 있다. 최적의 시각적 선명도 제공을 위한 자동 IPD 조정 기능도 눈여겨볼 만하다. 렌즈의 동공 간 거리를 자동으로 조정하는 기능으로, 빈번하게 헤드셋을 교체해야 하는 LBE와 교육 환경에서 특히 유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입체적 패스스루를 지원하는 듀얼 전면 카메라도 탑재돼 혼합 현실에서 자연스러운 깊이 인식을 제공한다. 또한 새로운 냉각 시스템으로 장시간 편안한 사용감을 지원하며, 내장 배터리 덕분에 배터리 교체 중에도 XR 경험을 중단 없이 지속할 수 있다. HTC Korea는 VIVE Focus Vision은 독립 사용에도 탁월한 기능뿐 아니라 DisplayPort 모드를 지원해 시각적으로 손실 없는 PCVR 경험을 제공한다면서 내장된 아이 트래킹, 깊이 보정 기능, 혼합 현실 스테레오 컬러 패스스루 카메라 및 저조도 환경에서 손 추적 향상을 위한 적외선 센서 등으로 모든 것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 PC 게임 유저들은 VR 아케이드에서 사용되는 고급형 헤드셋을 집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HTC VIVE는 9월 18일부터 10월 17일까지 VIVE Focus Vision의 사전 주문 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사전 주문 고객 전원에게 27만원 상당의 DisplayPort와 케이블을 무료 증정하며, 새로운 인기 VR 타이틀이 포함된 게임 패키지도 무료로 제공한다. 행사는 VIVE 공식 홈페이지와 국내 VIVE 총판사인 씨넥스존의 온라인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씨넥스존 소개 씨넥스존은 IT/디지털 유통 및 솔루션 전문 공급 기업이다. 인텔, 필립스, 구글 등의 다양한 제품을 국내에 선보이고 있으며, 디지털 디바이스 브랜드 ‘앤커(ANKER)’, VR/AR 전문 브랜드 ‘HTC VIVE’, PC용 파워서플라이 및 쿨러 전문 브랜드 ‘에너맥스(ENERMAX)’, 세계 CCTV 1위 ‘하이크비전(HIKVISION)’, 글로벌 AI 리딩 기업 ‘센스타임(SenseTime)’의 국내 공식 수입원으로서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 제품 라인업의 국내 유통과 고객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씨넥스존 기획마케팅팀 장석주 부장 070-5138-239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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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3
  • 더케이비즈컴퍼니, 중고기기 담보 렌탈 서비스 재개… 기업 자금난 해소 지원
    더케이비즈컴퍼니는 작년 중지됐던 중고기기 담보 렌탈(재렌탈) 서비스를 재개했다고 12일 밝혔다. 더케이비즈컴퍼니의 재렌탈 서비스는 기업이 운용 중인 기계·산업장비·의료장비 및 기기 등을 렌탈로 전환하고, 이를 담보로 운영 자금을 확보하는 서비스다. 작년 자사 방침 변경으로 서비스를 중지했으나, 올해 8월 재개해 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지원하고 있다. 더케이비즈컴퍼니의 재렌탈 서비스를 이용하면 기존 장비의 중고 시세에 따라 운영 자금을 마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2개월~48개월까지 매달 렌탈료를 납부하는 것만으로 기존 장비를 계속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선납금이나 인수금 없이 이용 가능하며, 렌탈료는 전액 비용 처리가 가능해 부가세 환급으로 세금 절감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비금융 서비스로 신용도에도 영향을 주지 않아 추가 대출이나 정책자금 신청에도 유리하다. 한편 더케이비즈컴퍼니는 중고기기 렌탈뿐만 아니라 신규 장비 렌탈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해당 서비스는 기업이 원하는 장비를 대신 구매해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이고, 여유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창업 기업에게 대출 없이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더케이비즈컴퍼니는 중고기기 렌탈 서비스로 자금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 특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입소문을 통해 문의가 활발해지고 있어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재렌탈 서비스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제조업체들에게 희망의 빛을 밝히고 싶다며, 잠자는 장비를 깨워 운영 자금을 확보하고 신규 장비 도입 부담을 줄여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케이비즈컴퍼니 소개 더케이비즈컴퍼니는 비즈니스 B2B 렌탈 플랫폼의 선두주자다. 2023년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250억의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 더케이비즈컴퍼니는 B2B 할부솔루션/B2C 회사 가전렌탈 전문업체로, 법인통신 분야, 경영컨설팅, VAN&PG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로 고객들의 비즈니스가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역할을 해내고 있다. 언론연락처: 더케이비즈컴퍼니 김민섭 선임이사 1555-53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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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4
  • ‘2024 유·청소년 스쿼시 주말리그’ 개막
    대한스쿼시연맹은 ‘2024 유·청소년 스쿼시 주말리그’가 이달 정식 개막했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와 대한스쿼시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예산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기존에 개최됐던 ‘제21회 회장배 전국 학생 스쿼시 선수권대회’의 남녀 각 12세이하부, 15세이하부 부문을 주말리그로 전환해 개최한다. 대회는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강원), 충청권(충남, 충북, 세종, 대전), 전라권(광주, 전남, 전북, 제주), 경상권(부산, 울산, 대구, 경남, 경북) 총 4개의 권역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매주 주말리그 형태로 시행된다. 이는 선수들의 학습권 보장 및 경기력 향상/유지를 목적으로 작년부터 적용해온 경기 방식이다. 9월 7일(토)부터 11월 초까지 주말리그를 진행해 각 권역별 1위, 2위 선수들이 11월 16일(토) 왕중왕전에서 토너먼트 형식으로 최강을 정한다. 대한스쿼시연맹은 주말리그를 통해 학생선수들의 학습권을 보장할 것이며, 비시즌에 매주 리그경기를 진행함으로써 경기력 유지/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유소년 발굴과 스쿼시 저변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한스쿼시연맹 소개 대한스쿼시연맹은 스쿼시를 국민에게 널리 보급해 국민 체력을 향상하고, 건전한 여가 선용 및 명랑한 기풍을 진작하는 한편 운동선수와 그 단체를 지원⋅육성하고 우수한 선수를 양성해 국위선양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언론연락처: 대한스쿼시연맹 이장해 과장 02-419-645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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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4
  • 현대엘리베이터, 추석 맞아 파트너사 대금 조기 지급
    현대엘리베이터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파트너사 315곳에 대금 127억원을 조기 지급한다. 현대엘리베이터는 매년 추석과 설 등 명절 연휴 전 대금을 예정일보다 일찍 지급해 왔다. 직원 상여금 지급, 원자재 대금 등으로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명절을 앞두고 파트너사들의 재정 부담을 덜어주고, 유동성 확보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현대엘리베이터는 파트너사들에 대한 대금 조기 지급은 상생 경영·동반성장 정책의 일환으로 이제는 하나의 문화로서 정착했다며, 파트너사들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프로그램 확대 등 ESG 경영 문화가 안착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엘리베이터는 파트너사 원활한 자금 운용을 위해 매년 57억원의 금융 지원금을 조성하고 있다. ‘동반성장펀드’ 조성이 대표적이다. 무이자 예탁금을 재원으로 최대 5억원까지 총 50억원의 시중은행 연계 저금리 대출을 지원한다. 또 최대 5000만원까지 총 7억원 상당의 무이자 ‘직접금융지원’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그뿐만 아니라 현대엘리베이터는 2013년부터 ‘동반성장 컨벤션’을 열고 파트너사와의 상생 및 기업 간 양극화 해소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파트너사를 위한 운영 및 연구개발 자금 대여, 채용 공고 게시판 운영, 임직원 복리후생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파트너사들을 지원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현대엘리베이터 커뮤니케이션팀 이상학 과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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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4
  • 한화, 호주 ‘길모어 스페이스’와 MOU 체결… 글로벌 우주 협력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호주 대표 우주 기업 ‘길모어 스페이스(Gilmour Space)’와 우주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현지 시간) 밝혔다. 7월 영국 서리대학과 MOU를 체결한데 이어 글로벌 우주사업 협력을 위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두 회사는 이날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글로벌 방산전시회 ‘랜드포스 2024’에서 MOU 체결식을 갖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길모어 스페이스는 호주 최초의 자력 우주 발사를 목표로 저궤도 로켓을 개발하고 있으며, 자체 발사장인 ‘보웬 우주 발사장(Bowen Orbital Spaceport)’도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합의를 통해 △호주 현지 발사장 활용 방안 모색 △우주산업 분야 양국 간 교류 촉진 △기타 신규 우주사업 발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호주는 산불 등 자연재해에 대응하기 위한 위성영상 수요가 많고 우주 발사 지상 기지국의 인프라도 갖춰져 있다. 이 같은 우주산업 환경을 고려할 때 한국과 다양한 상호 보완적 협력이 가능할 전망이다. 언론연락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커뮤니케이션팀 오법민 과장 070-7147-810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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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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