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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3년 지방통합방위회의 개최... 통합방위태세 점검
- [소비자불만119신문] 대전시는 10일 오전 10시 30분 유성구 DCC 그랜드볼룸홀에서 150만 대전시민의 안보 의식 재정립과 지역 통합방위 태세를 점검하는 2023년 지방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 이장우 대전시장과 국가정보원 대전지부장, 육군제32보병사단장, 대전경찰청장을 포함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군·경·소방, 예비군지휘관 등 2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통합방위 확립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안보특강 ▲기관별 보고▲주제발표 및 토의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대응 역량 강화와 주민보호 대책을 주제로 국민대 박재완 교수를 초빙하여 전문가 특강을 실시하고 북핵위협 대응 전략과 방호체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어 32사단에서 무인기 공격에 대한 민·관·군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 시설관리공단의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방호력 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견고한 통합방위태세 구축을 논의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최근 북한의 핵실험, 미사일 발사 등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상황에서 지방통합방위회의 역할이 더욱 막중해졌다”며, “그 어느 때보다 민·관·군·경 · 소방의 긴밀할 협력체계가 요구된다며, 대전시 통합방위체제 강화를 위해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 시장은 “올해 우리 지역에서 대규모 비상대비 훈련인 을지연습과 화랑훈련, 충무훈련이 예정되어 있다며, 효과적인 훈련을 위해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대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한 동구 통합방위협의회 부회장 임익순 등 7명이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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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3년 지방통합방위회의 개최... 통합방위태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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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해빙기 일반산단 시설물 안전점검’실시
- [소비자불만119신문] 울산시는 해빙기를 맞아 3월말까지 ‘일반산업단지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피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3개 반(13명)의 점검반이 편성되어 안전점검표에 따라 진행되며 안전계도 활동도 병행된다. 점검 대상은 반천, 봉계, 케이시시(KCC), 모듈화, 길천2차(2단계), 지더블유(GW), 매곡1·2·3차, 중산1·2차, 신일반산업단지 등 12개 일반산업단지의 옹벽·사면 등 취약 시설물 74여 개소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입주업체의 안전관리 계획 관리상태 △정기 안전점검 실시 여부 △기초 지반, 절토부 등의 붕괴·균열·패임 여부 △침하 발생 유무와 옹벽, 석축 등의 파손·손상·이격 발생 여부 등이다. 울산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주의 관찰을 권고하고 지속적 변형 시는 보수보강 조치 권고하고 균열·파손 등 위험 발생 시는 사용금지 표지판 설치 및 즉시 보수·보강 응급조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산단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보다 기업하기 좋은 산단 여건을 조성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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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해빙기 일반산단 시설물 안전점검’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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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시인 ‘충남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 [소비자불만119신문] 충남도는 10일 나태주 시인이 ‘충남 고향사랑기부제’ 동행 응원 캠페인의 세 번째 주자로 나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응원했다고 밝혔다. 나태주 시인은 “자세히 보아야 / 예쁘다 // 오래 보아야 / 사랑스럽다 // 너도 그렇다.”라는 유명한 시 ‘풀꽃’의 저자로, 충남 서천 출신이다. 시인은 기부제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하며 “시에 ‘서로 살기 힘든 건 똑같으니 같이 살아보자’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라면서 “충남의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돼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도민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의 재정 확충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1월 1일부터 전국 자치단체가 시행 중이며, 개인이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아닌 지역에 1인당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기부자에게는 10만 원까지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와 답례품의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 기부는 ‘고향사랑이(e)음'을 통해 할 수 있고, 오프라인 기부는 가까운 농협에서 가능하다. 도는 앞으로 고향사랑기부제 동행 응원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가면서 기부제 인지도 향상을 위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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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시인 ‘충남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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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행정과 현장 잇는 민관 농정협의체 출범
- [소비자불만119신문] 충남도 농정의 의사결정 과정에 민간의 주도적 참여를 이끌고 현장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민관 농정협의체 ‘충남 쎈(SSEn)농위원회’가 본격 출범했다. 도는 10일 공주 아트센터고마에서 김태흠 지사와 위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충남 쎈농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민간위원장 선출 및 위촉장 전달, 민선 8기 충남 농정 보고, 발전 방안 토론 및 의견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쎈농위원회는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고 지방 농정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민관 농정협의체로, 명칭은 농업의 산업화 실현 의지를 담아 △지속성(Sustainable) △스마트(Smart) △가능성(Enable)의 첫 자음을 결합한 쎈(SSEn)농위원회로 선정했다. 주요 기능은 민선 8기 농정 전반의 정책 자문 및 정책 대안 제시 등이며, △청년인력 △스마트농업 △임산업 △축산업 △유통소비 △농업기술 △농촌공간 등 7개 분과로 구성했다. 위원은 도와 도의회, 농업인단체, 관계기관, 연구계, 학계, 전문가, 현장 활동가 등 35명이며, 분과위원은 분과별 전문가 등 100여 명이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도지사와 함께 위원회를 이끌 민간위원장으로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을 맡아 현 정부의 농정개혁 과제를 수행하고 있는 김창길 전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특임교수를 선출했다. 위촉직 임기는 내년 12월 30일까지 2년간이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위원회 출범을 축하하며 “쎈농위원회가 대한민국 최고의 농정 싱크 탱크(연구 조직)로 발돋움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농작물을 잘 키우려면 객토(새 흙 넣기)하고 지력을 높여줘야 하는 것처럼 농업·농촌의 자생력을 잃게 한 정책은 갈아엎고 우리 농업·농촌의 구조와 시스템을 새롭게 바꿔야 한다”라면서 “쎈농위원회가 충남,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농업정책을 점검하고 우리 농정이 갈 길을 바르게 제시해 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농촌의 현실이 어려운 만큼 강력한 추진력으로 선도적인 정책을 펼쳐갈 것”이라며 “이러한 충남의 의지와 노력에 쎈농위원회의 힘과 지혜를 모아주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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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행정과 현장 잇는 민관 농정협의체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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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강원도연합회 1,040만원 기탁
- [소비자불만119신문]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강원도연합회에서 3월 10일 춘천시 미래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강원도연합회장 이‧취임식에서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진태)에 후원금 1,04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진태 조직위원장, 김동일 상임부위원장을 비롯한 심창보 제20대 강원도연합회장, 심재룡 수석부회장 및 전국 시도연합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는 주제로, 2023년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31일간 강원도세계잼버리수련장을 비롯하여 설악∼금강권을 연결하는 고성, 속초, 인제, 양양에서 개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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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강원도연합회 1,04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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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10만여 명 시민과 함께… “도시브랜드 선정 완료!”
- [소비자불만119신문] 부산시가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공개했다! 부산시는 오늘(10일) 오후 2시, 부산시 도시브랜드위원회를 개최하고, 디자인 최종 후보 3개(안) 가운데 도시상징(CI)과 브랜드 슬로건(BI) 디자인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최종 선정된 디자인은 인공지능 이미지를 접목한 3차원(3D) 입체 로고이다. 도시상징(CI) 마크는 부산의 영문 이니셜인 ‘B’와 ‘S’를 모티브로, 국내 최초 색깔, 각도 등을 통해 3차원(3D) 입체화를 적용한 디자인이다. 브랜드 슬로건(BI)의 경우, ‘부산이라 좋다’를 국문을 함께 표기하여 “Busan is good”의 본연의 의미를 잘 전달하고자 했다. 확정된 디자인은 최종후보 3안에 대한 온·오프라인 시민 디자인 선호도 조사에서도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하며 시민들의 지지를 받았다. 이는 입체적인 디자인과 색감 등이 다른 디자인 후보와 차별화되고, 시각적으로 잘 전달이 되는 점이 호평을 얻었다. 시가 지난달 28일부터 3월 8일까지, 온·오프라인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 온라인 선호도 조사에 참여한 3만 7천33명 가운데 41.7%(1만 5천458명)가 1안 디자인이 최다 득표를 받았으며 오프라인 조사에서도 2만 3천552명 중 39.4%(9천286명)로 가장 많은 표를 받는 등, 총 2만 4천744명의 시민의 선택을 받았다. 이날 오후 개최한 부산시 도시브랜드위원회에서도 이 같은 시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3차원(3D) 입체 로고를 부산의 새로운 도시브랜드 디자인으로 결정했다. 특히, 시가 부산의 미래를 견인할 미래세대의 선호도 파악을 위해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찾아가는 투표소’를 운영한 결과, 1020 세대도 1안 디자인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도시브랜드 디자인 선정이 완료되면서, 지난해 11월부터 5개월여간 걸쳐 부산시가 진행해온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향한 여정이 마무리됐다. 부산을 대표하는 도시 슬로건 선정에 4만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데 이어, 이번 디자인 선호도 조사에도 6만여 명의 시민이 참여함으로써 10만 명의 시민참여가 바탕이 된 새로운 도시브랜드가 탄생한 것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슬로건 선정부터 디자인까지, 부산의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향한 여정에 10만 명에 달하는 시민분들께서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변화된 도시의 위상과 높아진 세계의 관심 속에서 시의적절한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탄생한 새 브랜드가 시민분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대외적으로도 가치 있게 인정받도록 활용하고, 홍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Busan is good의 의미에 걸맞게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시민이 행복한 부산으로 진정 거듭날 수 있도록 이번 브랜드 리뉴얼을 계기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부산시는 오는 21일,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는 ‘도시브랜드 선포식’에서 국내 최초로 3차원(3D) 입체화로 표현한 도시상징(CI)을 선보이고, 브랜드 슬로건(BI) 조형물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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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10만여 명 시민과 함께… “도시브랜드 선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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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본부, 산불대비 전통사찰 현장점검
- [소비자불만119신문] 충남소방본부는 최근 잦은 산불 발생에 따라 10일 공주 신원사를 시작으로 화재 우려가 높은 도내 주요 사찰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 3월 들어 8일간 15건의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해 13ha에 달하는 면적이 불에 타고 부상자도 1명 발생했다. 이날 김연상 소방본부장은 전통사찰인 공주 신원사를 방문해 산불 관련 화재취약요인과 초기 진압에 필요한 소방시설 등을 점검했다. 대부분 전통사찰은 화재에 취약한 목재 사용이 많고, 인근 소방서와 거리가 먼 산에 자리 잡고 있어 화재가 발생하면 원형이 소실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김연상 본부장은 “2005년 강원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천년고찰인 낙산사가 소실됐을 때 복원에만 4년이 넘게 걸렸다”며 “도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키고, 산불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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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본부, 산불대비 전통사찰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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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신용회복위원회 대전·충청지역단, 이웃사랑 실천
- [소비자불만119신문] 충남도는 10일 천안희망쉼터에서 이웃돕기 물품 전달식을 열고 신용회복위원회 대전·충청지역단으로부터 300만 원 상당의 냉방기와 주방기기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신복위는 이날 쉼터에서 채무 문제가 있는 노숙인들에게 관련 상담도 제공했다. 신복위는 광역별 6개 지역단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채무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으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자체와 협력하고 있다. 도는 지난 2020년 신복위와 소액금융 대출 지원 협약을 맺고 5년간 20억 원을 ‘더행복충남론’ 기금으로 출연, 현재까지 도민 885명이 소액대출 관련 지원을 받았다. 허창덕 도 복지보육정책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준 신복위 대전·충청지역단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기부로 쉼터 이용자들이 올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원 신복위 대전·충청지역단장은 “도와 협업해 지역 금융 취약계층의 채무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쉼터 이용자들이 경제주체로서 다시 사회 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지원하고 사회공헌활동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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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신용회복위원회 대전·충청지역단,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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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소방본부와 함께 청렴캠페인 실시
- [소비자불만119신문] 인천광역시는 3월 '청렴의 날10.3'을 맞아 10일 인천 소방본부에서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행정분야별 외부체감도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인천소방본부와 함께, 인천시 청렴도 제고를 위한 협업 의지를 확인하고 긍정적인 기조를 이어가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시 감사관실과 소방감사담당관 직원들은 퇴직공직자가 알아야 할 공직윤리 5가지와 청렴해피콜 설문조사 운영 등 다양한 청렴시책과 제도운영을 알리기 위해 제작한 ‘인천청렴뉴스’를 소방본부 직원들에게 배부했다. 김재범 시 감사관은 “소방분야 청렴캠페인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종합 청렴도 평가 중점관리부서와 합동 청렴캠페인을 전개해 청렴에 대한 내부 인식을 높이고, 부패방지를 위한 경각심을 높이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1월 10일 시청 민원동에서 실시한 청렴캠페인을 시작으로 매월 10일'청렴의 날10.3'에 맞춰 청렴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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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소방본부와 함께 청렴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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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여성폭력방지위원회 임원진과 소통의 시간 가져
- [소비자불만119신문] 창원특례시는 10일 성산구 소재 식당에서 창원시여성폭력방지위원회 임원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소통 간담회에는 여성폭력방지위원회 정차선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4명의 임원이 참석하여 창원시 여성폭력예방 및 대책에 대한 논의와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여성폭력방지위원회는 여성폭력방지 및 피해자 보호 지원 및 안전망 구축, 교육․홍보 등에 대한 사항을 심의·추진하고 있으며, 창원시 소재 여성시설 및 유관기관 25개소의 대표로 구성․운영하고 있다. 2023년 한 해에도 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성희롱․디지털성폭력 등의 심각성을 알리는 캠페인, 읍면동․구를 찾아가는 폭력 예방 교육, 위원회 활성화지원사업 등 여성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보호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서호관 창원시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시와 위원회가 함께 여성폭력의 예방과 대책은 물론, 피해자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도 실시하여, 여성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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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여성폭력방지위원회 임원진과 소통의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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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선 철도건설사업, 순천서 주민 간담회
- [소비자불만119신문] 전라남도는 10일 국토교통부가 광주송정과 순천을 잇는 경전선 철도건설사업에 대해 순천시를 방문해 지역 주민과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국토교통부 철도국장과 전남도 건설교통국장, 순천시장, 순천시민 등 100여 명이 함께 했다. 경전선(광주송정~순천) 철도건설사업 기본계획 내용에 따르면 광주에서 나주 혁신도시와 보성을 거쳐 순천까지 총연장 121.5㎞에 총사업비 1조 9천848억 원이 투입되며 2030년 개통 예정이다. 국토부는 순천 도심 우회를 요구하는 순천시민의 의견에 대해 기본계획을 고시하고, 기본 및 실시설계 과정에서 전문가와 관계기관, 순천시민의 의견을 듣고 충분히 반영되도록 한다는 입장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순천시민들은 광주송정~순천 간 비전철구간 신속 추진 필요성과, 순천 도심 통과 구간에 대해 남해고속도로 인근 노선 성산역을 활용하는 우회노선 등을 건의했다. 경전선은 현재 목포에서 부산까지 6시간 36분(광주 경유) 소요되고 2024년 남해선(목포~보성)이 개통되면 당분간 환승은 불가피하지만 3시간 37분이 소요된다. 앞으로 기본계획이 확정․고시되고 공사가 속도감 있게 추진돼 2030년 완전 개통되면 2시간 24분으로 열차 운행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병호 전남도 도로교통과장은 “앞으로 순천시와 함께 경전선 철도 건설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돼 주민 편의가 향상되도록 지속해서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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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선 철도건설사업, 순천서 주민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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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 직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복구 마음 모아
- [소비자불만119신문] 전라남도는 10일 대규모 지진 피해로 고통 받는 튀르키예․시리아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마음을 모은 성금 1천982만 7천 원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와 이용민 전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김동극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지진 피해로 집과 가족을 잃은 튀르키예․시리아의 참상을 접한 전남도청 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 문금주 부지사는 “갑작스러운 피해로 실의에 빠진 튀르키예․시리아 국민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며 “도청 가족의 작은 성의가 튀르키예․시리아 국민이 삶의 용기를 다시 얻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2010년 아이티 지진, 2013년 필리핀 태풍 하이옌, 2015년 네팔 지진 등 국제사회 재난 발생 시 피해복구를 위한 지원에 동참해 왔다. 올해 2월 초 튀르키예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예비비 10만 달러를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는 31일까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특별성금 모금 운동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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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 직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복구 마음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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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노사화합 청렴 선포식 개최
- [소비자불만119신문]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3월 10일(금) 서부사업소 상황실에서 ‘통합과 혁신으로 노사가 함께 만들어가는 윤리경영 실천’을 주제로 노사화합 청렴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단 임원, 각 노동조합 위원장, 간부 직원 110여 명이 참석했다. 선포식은 직원대표의 ‘노사화합 청렴·윤리경영 실천 선포문’의 선언과 참여직원의 부패방지 및 청렴 실천 서약서 서명에 이어 청렴 소통 리더십을 주제로 한 청렴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공단은 이날 청탁 및 금품수수, 성 비위, 음주운전과 같은 부패·비위행위에는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를 도입해 무관용 원칙으로 강도 높게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 곳곳에 위치한 공단의 44개 사업장에서는 청렴 동아리 조직, 청렴송 제작, 소통 간담회 개최, 청렴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지역 내 청렴 분위기 확산에 힘을 모았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선포식은 간부 직원을 포함한 전 직원의 청렴 인식 확대와 윤리경영 실천을 다짐하는 매우 중요한 자리이다”라며 “윤리경영의 가치를 확고히 하여 청렴을 선도하는 공기업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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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노사화합 청렴 선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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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3년 지방통합방위회의 개최... 통합방위태세 점검
- [소비자불만119신문] 대전시는 10일 오전 10시 30분 유성구 DCC 그랜드볼룸홀에서 150만 대전시민의 안보 의식 재정립과 지역 통합방위 태세를 점검하는 2023년 지방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 이장우 대전시장과 국가정보원 대전지부장, 육군제32보병사단장, 대전경찰청장을 포함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군·경·소방, 예비군지휘관 등 2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통합방위 확립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안보특강 ▲기관별 보고▲주제발표 및 토의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대응 역량 강화와 주민보호 대책을 주제로 국민대 박재완 교수를 초빙하여 전문가 특강을 실시하고 북핵위협 대응 전략과 방호체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어 32사단에서 무인기 공격에 대한 민·관·군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 시설관리공단의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방호력 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견고한 통합방위태세 구축을 논의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최근 북한의 핵실험, 미사일 발사 등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상황에서 지방통합방위회의 역할이 더욱 막중해졌다”며, “그 어느 때보다 민·관·군·경 · 소방의 긴밀할 협력체계가 요구된다며, 대전시 통합방위체제 강화를 위해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 시장은 “올해 우리 지역에서 대규모 비상대비 훈련인 을지연습과 화랑훈련, 충무훈련이 예정되어 있다며, 효과적인 훈련을 위해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대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한 동구 통합방위협의회 부회장 임익순 등 7명이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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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3년 지방통합방위회의 개최... 통합방위태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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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회의 개최
- [소비자불만119신문]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는 3.10일 10시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공동 주재로 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올해 11월 말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대외 교섭활동, 국제박람회기구(BIE)의 현지실사 및 경쟁 PT, 대내외 홍보 등 올해 추진할 유치활동의 세부 계획을 논의하고 민․관의 유치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회의 모두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는 “개최지 결정까지의 시간이 9개월여 남은 상황에서 경쟁국 간 유치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가별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교섭을 강화하고 다자회의, 특사파견 등 가용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것을 강조했다. 공동위원장인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올해 11월 말, 대한민국 부산에서 2030년 세계박람회 유치를 확정 짓기 위해 상반기에 사실상의 판세를 결정짓는다는 마음으로 민관이 한 팀이 돼 승부수를 던져야 한다.”고 말하면서 민간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어 안건 보고를 통해 산업통상자원부는 BIE 현지실사 대응, 홍보, 대외교섭 등 ’23년 유치활동 계획을 전반적으로 발표하면서, 올해 말까지 예정된 BIE 관련 모든 일정을 충실히 준비할 뿐만 아니라 유치분위기 붐업, 대외 교섭을 통한 지지 확보 등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현지실사(4.3~4.7)를 차질없이 준비하고, 실사 계기에 국민적인 유치열망 전달을 위해 다양한 국내 홍보 활동(교통수단, 광화문광장 등 주요 스팟, 언론매체 등)을 전개함과 동시에 해외에서는 BIE 총회 계기 등 파리 현지 부산엑스포 홍보를 확대하고 특사단 파견 등 유치 활동과 연계하여 방문국 언론 타겟 홍보 등 맞춤홍보를 전개하기로 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5월24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부산엑스포 주제와 연계한 2023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개최를 통해 부산세계박람회를 적극 지원하여 박람회 부산 유치에 우호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외교부는 그간 유치교섭 현황 및 상반기 추진계획을 보고하면서, 앞으로도 ‘Korea One Team’ 기조 하에서 정부, 민간 등 모든 주체들이 엑스포 유치를 외교활동 최우선순위에 두고 적극적인 교섭을 전개할 계획임을 밝혔다. ㅇ 더불어 외교부는 가용한 모든 외교적 자산을 활용하여 유치교섭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각 정부 부처 및 민간의 원활한 교섭활동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적극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유치지원민간위원회(이하 민간지원위, 사무국 : 대한상의) 역시 대한상의를 중심으로 기업들의 역량을 결집해 중점국가 대상 민관 경제사절단 집중 파견 등 기존 경협관계를 최대한 활용하는 한편, 신규 경협사업도 발굴하여 지지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아울러, 유치지원민간위원회에서는 세계인이 함께 인류 당면과제를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고민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 “웨이브(WAVE)”의 활성화 계획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는 2023년 11월 말경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회원국 투표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현지실사 이후에도 개최지 결정 시기까지 유치위원회를 중심으로 BIE 관련 주요 일정*에 충실히 대응하면서 유치 교섭활동, 홍보 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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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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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봄철 성수 위생용품 제조업소 집중점검 실시
- [소비자불만119신문]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다가오는 봄을 앞두고 3월 8일부터 10일까지 봄철 다소비 위생용품 제조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봄철 야외활동과 함께 소비 증가가 예상되는 일회용 젓가락, 포크, 컵, 빨대, 물티슈 등의 위생관리 강화로 위생용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한다. 이번 점검대상 업소는 5개소이다. 점검내용은 ▲영업자 준수사항(생산기록, 종사자 교육, 위탁생산 제품 관리 등)준수 여부 ▲자가품질검사 의무 및 표시기준 준수 여부 등이며, 부적합 이력 품목 및 검사항목 위주로 수거·검사를 병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특정 시기별 다소비 위생용품에 대한 선제적인 안전관리 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위생용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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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봄철 성수 위생용품 제조업소 집중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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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서구, 2023년도 기본형 공익직불제 방문 신청 접수
- [소비자불만119신문]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오는 4월 28일까지 2023년도 기본형 공익직불제를 관할지 동 행정복지센터(농지 경작 면적이 가장 넓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신청할 수 있다고 전했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일정 자격을 갖춘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하여 농업·농촌 분야 공익 증진 및 농민의 소득 보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지난 2월 온라인으로 직불제를 신청 완료한 자는 별도의 방문이 필요 없으나, 필지 추가 등 신청한 내용에 변동사항이 있는 경우 관할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하여 변경 신청해야 한다. 또한 △신규 신청자 △농지 주소에서 거주지까지 직선거리가 50km 이상인 신청자 △노인장기요양등급 판정자의 경우 직불제를 신청하려는 모든 농지에 대해 경작사실확인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해당 양식은 관할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령 가능하다. 특히 올해부터는 쌀 직불·밭 직불·조건불리직불 대상 농지의 요건을 충족한 농지라면 2017~2019년 중 1회 이상 직불금을 받은 이력이 없어도 신청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농업경영체 상 폐경 면적까지 신청하시는 분이 종종 있다. 폐경 면적 신청 시 직불금 감액 대상이 될 수도 있으니 신청서 작성 시 유의하여 주시고, 매년 신청 기간 이후에는 추가 접수하지 않기 때문에 기한 내에 신청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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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서구, 2023년도 기본형 공익직불제 방문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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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백석2동, '경기도 저소득층 자녀 생활장학금' 신청 안내
- [소비자불만119신문] 고양특례시 백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3월 13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저소득층 자녀 생활장학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생활장학금은 기획재정부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하며, 중학생 700천원·고등학생 1,000천원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도내 주민등록을 둔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의 자녀 △법정 차상위계층 자녀 △중위소득 100% 미만 가정의 자녀(건강보험납입증명 기준) 등이다. 신청 접수 시 △지원신청서 △학생 생활기록부 △중위소득 인정자료 △자원봉사활동 실적확인서 △통장 사본 등을 제출해야 하며, 선발기준에 따라 지원여부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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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백석2동, '경기도 저소득층 자녀 생활장학금' 신청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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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사망신고 접수 시 상속취득세 안내문 교부
- [소비자불만119신문]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상속 부동산의 취득세 신고·납부 인식부족으로 납세자가 가산세를 부담하는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적극 사전안내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방세법에 따라 사망으로 부동산을 상속 받을 경우, 상속등기 여부와 관계없이 상속개시일(사망일, 실종신고일)이 속한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에 부동산 소재지 과세관청에 신고 및 납부하여야 한다. 만약 상속인이 기간 내 취득세를 자진신고 납부하지 않을 경우에는 취득세의 20%에 해당하는 무신고 가산세와 1일당 0.022%에 해당하는 납부지연가산세를 추가로 부담하게 된다. 예를 들어, 일산동구에 부동산을 소유한 ○○○님이 2023년 1월 2일 사망해 상속재산 분할협의로 사망자의 배우자△△△가 상속받기로 결정했다면, △△△는 사망일 말일인 1월 31일로부터 6개월이 되는 7월 31일까지 부동산 소재지 과세관청에 취득세를 신고납부하면 되는 것이다. 만약 상속인간 상속재산 분할협의가 지연되어 정해진 기한 내 취득세를 신고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상속인 중 1명이 대표로 상속취득신고 기간 내에 부동산 소재지 과세관청에 취득세를 신고납부하면 가산세를 납부하지 않을 수 있다. 이에, 일산동구는 상속재산 취득세 안내문을 제작했고, 관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망 신고하는 시민에게 3월부터 상속재산 부동산 취득세 신고납부 안내문을 교부할 예정이다. 김정애 세무과장은 “지방세법을 알지 못하여 납세자가 가산세 등의 불이익을 당하는 것을 예방하고 성실납세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납세자 입장에서 생각하는 세무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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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사망신고 접수 시 상속취득세 안내문 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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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푸른도시사업소 종합감사 실시
- [소비자불만119신문] 고양특례시가 오는 4월 17일부터 4월 28일까지 푸른도시사업소(녹지과, 공원관리과, 생태하천과)를 대상으로 정기 종합감사를 실시한다. 이번 감사는‘2023년 고양시 자체감사 기본계획’에 따라 기관운영 업무전반에 대해 실시하는 종합감사로 ▲예산 운영의 적정 여부 ▲위법·부당한 행정행위 ▲소극행정 업무처리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공개감사에 앞서 3월 17일부터 3월 31일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공개 감사’를 실시해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행정행위나 불합리한 규제 등 제도개선이 요구되는 사항 또는 공무원의 비리, 위법 및 부당행위 등에 대한 제보를 받는다. 다만, 가명‧무기명 진정과 수사 또는 재판에 관여하게 되는 사항, 그리고 사적인 권리관계 또는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는 사항 등은 제외된다. 감사관 관계자는 “이번 감사를 통해 시민에게 불편을 주고 있는 사항은 적극 검토하여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하며 “특히 시민과 함께하는 공개 감사의 경우 제보자가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보안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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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푸른도시사업소 종합감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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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2023년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슬로건 확정
- [소비자불만119신문] 고양특례시가 지난 3월 9일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3 고양’과 ‘제17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3 고양’ 슬로건 공모전 당선작 시상식을 진행했다. 15일간 접수한 슬로건 공모전에 총 728개의 문구가 제출됐고, 시는 이를 대상으로 7,539명이 참여한 시민 선호도 조사와 심사위원회 심사 결과를 합산하여 최종 슬로건을 선정했다. 시민들의 참여로 이루어진 공모전을 통해 비장애인대회는 ‘미래를 바꾸는 힘 고양, 화합을 이루는 힘 경기’, 장애인대회는 ‘같이 뛰는 심장으로, 함께 뛰는 생활체육’이 각각 슬로건으로 선정됐다. 두 작품은 올해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대표 슬로건으로 활용된다. 시는 부문별 수상자에게 최우수상 20만 원, 우수상 10만 원, 장려상 5만 원 등 총 100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민 선호도 조사에 참여한 시민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커피 교환권이 지급된다. 체육대회 관계자는 “공모전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시설을 정비하고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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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2023년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슬로건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