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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머홀 증류소, 한국에서 ‘진 세미나’ 개최
    스코틀랜드에서 위스키와 진을 한국에 유통하고 있는 서머홀 증류소(Summerhall Distillery)에서 12월 1일부터 12월 3일까지 열리는 부산국제주류 & 와인박람회에 ‘1947년부터 이어져 내려온 피커링 가문의 술 제조 비법(The Pickering family’s secret recipe for making alcohol since 1947)’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세미나를 위해 스코틀랜드에서 ‘마커스 피커링(Marcus Pickering)’이 직접 한국에 방문할 예정이다. 마커스 피커링(Marcus Pickering)은 서머홀 증류소의 공동 창업자로 2012년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1947년부터 가문 대대로 이어져 내려온 술 제조 비법을 이용해 2013년에 스코틀랜드의 수도 중심부에 ‘매트 가멜’과 함께 피커링스 진(Pickering’s Gin)을 만들면서 서머홀 증류소를 설립했다. 지금도 이곳에서는 마커스(Marcus)와 그의 팀이 1947년에 기록된 레시피를 바탕으로 다양하게 식물 성분을 배합한 독특한 풍미의 진과 위스키들을 개발하고 있다. 전 세계인들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진을 만들겠다는 명확한 비전을 가지고 있는 그는 수제 진 증류 기술을 재정의한 선구자로 인정받고 있다. 마커스(Marcus)의 리더십 하에 만들어진 다양한 피커링스 진(Pickering’s Gin)들은 현재 모두에게 찬사를 받는 선도적인 브랜드로 자리 잡았으며 뛰어난 맛으로 그동안 100개가 넘는 상과 찬사를 받았기 때문이다. 세미나는 12월 2일(토)에 13:30부터 15:30까지 동시통역으로 진행된다. 세미나는 강의 50분, 질의응답 15분 순서로 진행되며 마지막에는 퀴즈 이벤트를 통해 선물도 제공된다고 하니 처음부터 참석하는 걸 추천한다. 서머홀 증류소 소개 서머홀 증류소 코리아(Summerhall Distillery Korea)는 영국 스코틀랜드 본사와 정식 계약을 통해 스코틀랜드 위스키를 포함한 다양한 주류 제품을 한국에 공급하고 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더 브루디 헨(TheBroody Hen) 위스키와 피커링스 진(Pickering’s Gin)이 있다. 언론연락처: 서머홀 증류소 석정우 070-4070-757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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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8
  • 디아지오코리아, 한정판 ‘조니워커 블랙 셰리 피니쉬’ 재출시
    디아지오코리아의 세계 판매 1위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가 셰리 캐스크로 완성된 ‘조니워커 블랙 셰리 피니쉬 에디션(Johnnie Walker Black Label Sherry Finish Edition)’을 국내에서 마지막으로 한정 재출시한다고 밝혔다. 조니워커는 이를 기념해 브랜드 모델 위하준과 함께한 새로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조니워커 블랙 셰리 피니쉬 에디션은 기존의 조니워커 블랙 라벨을 새롭게 재해석한 제품이다. 12년 이상 숙성한 스카치위스키 원액을 블렌딩하고, 셰리 와인을 담았던 캐스크에서 추가 숙성 과정을 거쳐 블랙 라벨 특유의 스모키하고 깊은 풍미에 과일의 풍미가 더해져 실크처럼 부드러운 목넘김을 선사한다. 화사하고 달콤하면서도 깊은 풍미를 자랑해 최근 주요 위스키 소비층으로 부상한 2030세대의 복합적인 취향을 만족시키는 조니워커 블랙 셰리 피니쉬 에디션은 앞선 출시에서 위스키 팬들의 큰 호응을 끌어낸 바 있다. 조니워커는 소비자들이 보인 좋은 반응에 힘입어 올해 국내에서 마지막으로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한편 배우 위하준은 올해 8월 ‘조니워커 블랙 라벨’의 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함께 브랜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tvN ‘작은 아씨들’,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 등에서 강렬한 인상으로 흡입력 있는 연기를 펼치며, 연이은 작품 흥행으로 주목받고 있는 위하준은 복합적이고 깊은 풍미를 지닌 조니워커 블랙 라벨과 잘 부합되는 매력을 가졌다. 조니워커 블랙 셰리 피니쉬 에디션은 취향에 따라 하이볼, 니트, 온 더 록 등 여러 방법으로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니트로 즐기면 셰리 캐스크 특유의 달콤함이 주는 부드러운 목넘김을 느낄 수 있으며, 얼음과 함께 온 더 록으로 즐기면 달콤한 바닐라향와 무화과와 자두 등 과일의 진한 풍미가 배가 된다. 탄산수와 조합해 최근 유행하는 위스키 음용 방법인 하이볼로 즐기면 청량하고 깔끔한 풍미를 경험할 수 있다. 김좌현 디아지오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그동안 한정 출시했던 조니워커 블랙 셰리 피니쉬 에디션을 좋은 반응에 힘입어 재출시하게 됐다”며 “이번이 마지막 한정 출시인 만큼 국내 위스키 애호가들과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싶은 젊은 소비자들이 꼭 조니워커 블랙 셰리 피니쉬 에디션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니워커 블랙 셰리 피니쉬 에디션은 전국 편의점과 대형 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디아지오코리아 소개 디아지오는 조니워커, 기네스 등을 포함한 200여개 주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주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총 180여개국에서 132개의 생산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2만7000여명의 임직원이 세계 일류 기업을 목표로 함께하고 있다. 디아지오는 ‘언제나 어디서나 삶을 찬미하라(Celebrating life, every day, everywhere)’라는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며,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더불어 디아지오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책임 있는 음주 문화 정립, 환경 보호, 다양성 추구 등의 ESG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하는 ‘소사이어티 2030: 스피릿 오브 프로그레스(Society 2030: Spirit of Progress)’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디아지오코리아 홍보대행 웨버샌드윅 코리아 우경아 과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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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8
  • ‘2023 충청북도 청소년활동 시상식’ 개최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홍상표)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11월 24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2023 충청북도 청소년활동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여성가족부와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며, 충청북도의회와 충청북도교육청 후원으로 운영됐다. 이번 시상식은 ‘제26회 충청북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와 ‘제7회 충청북도 청소년포상제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함께 진행해 충북도 내 자원봉사활동과 청소년포상제 분야에서 우수한 사례를 시상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식은 뮤지컬 축하 공연으로 시작해 격려사 및 축사, 부문별 시상, 사례 발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대회 수상자 및 기관은 다음과 같다. · 여성가족부장관상 △교육봉사동아리 올봄(청주시청소년수련관) △이태린(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 △제천시청소년센터 · 충청북도지사상 △고동환(형석중학교) △곽노경(청주시청소년수련관) △괴산군청소년문화의집 △발로뛰어(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유서연(아비델청소년지원센터) △이미진(증평군청소년수련관) △홍지연(양업고등학교) · 충청북도의회의장상 △김승환(영춘초등학교) △안윤우(단양초등학교) · 충청북도교육감상 △김민서(가경중학교) △심준현(어상천초등학교) △이하경(청주시청소년수련관) △임서현(제천여자중학교) △재능나눔동아리 모꼬지(청주시청소년수련관) △천동명(단양소백산중학교)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상 △장락청소년문화의집 ·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장상 △박선주(청주시청소년수련관) △신세인(진천여자중학교) △아비델청소년지원센터 △연지수(충북대학교) △장호영(삼수초등학교) △최가현(제천시청소년센터) △최정운(청춘예찬) △포롱(제천청소년문화의집) · Dovol 올해의 봉사상 △박은주(세명대학교) △이태린(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 △임서현(제천여자중학교) 홍상표 원장은 “청소년을 향한 끊임없는 관심과 열정이 살아 움직일 때 비로소 청소년활동이 더 알차고 값진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이라며 “1년 동안 수고한 청소년과 지도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충청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소개 충청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7조(지방청소년활동진흥센터의 설치 등)에 따라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충북 지역 청소년 활동을 진흥해 청소년의 잠재 역량 계발과 인격 형성을 도모하고자 수련·참여·교류·권리 증진 활동 등 청소년 정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기관이다. 언론연락처: 충청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조혜선 043-256-450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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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8
  • 교직원공제회, 모바일 APP 및 신규 홈페이지 오픈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김상곤)는 회원의 온라인 서비스 이용 강화를 위해 모바일 APP 및 신규 홈페이지를 11월 27일 오픈했다. 새롭게 선보인 모바일 APP은 이용회원의 콘텐츠 접근이 용이하도록 메뉴 구조를 단순화했다. 또한 The-K복지누리대여 및 종합복지급여(보험) 특약부분 해지 등 오프라인으로만 가능했던 업무를 온라인으로 구현하는 등 교직원공제회에서 제공하는 대부분의 금융·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상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이번에 오픈한 모바일 APP은 금융업무처리 기능 강화, 회원의 편의성 향상, 개인정보 보호 강화에 중점을 뒀다”며 “온라인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회원 의견을 지속적으로 경청해 모바일 APP 운영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소개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모든 교직원이 재직 중에는 물론, 퇴직 후에도 교직의 보람과 생활의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 보장의 교직원 복지기관이다. 언론연락처: 한국교직원공제회 홍보소통부 김인성 대리 02-767-010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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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8
  • 미래엔, 예비교사 대상 ‘미래엔 희망키움단’ 및 ‘미래엔 엔토링’ 해단식 진행
    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이 25일 ‘미래엔 희망키움단’과 ‘미래엔 엔토링’의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미래엔 희망키움단은 미래엔과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함께하는 초등학생 대상 교육 멘토링 사회공헌활동이다. 교대·사범대 및 교육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41명을 멘토로 선발해 가정 내 학습지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초등학생 멘티 79명의 기초학습을 지원하고 코로나19로 심화된 교육격차를 해소하고자 기획됐다. 41명의 대학생 멘토는 미래엔 초등 참고서를 활용해 주 2회씩 총 50차시 수업을 진행했으며, 현장 체험활동 등을 통해 멘티들의 학업과 정서 안정을 도왔다. 5월 발대식 이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미래엔 희망키움단은 이번 해단식을 끝으로 6개월간의 공식적인 활동을 종료했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진행된 해단식은 최종 활동 보고와 수료증 증정, 우수멘토 시상, 오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우수멘토로 선정된 10명에게는 총 300여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됐다. 한편, 같은 날 미래엔 본사에서는 ‘미래엔 엔토링’의 해단식이 진행됐다. 미래엔 엔토링은 미래엔과 현직 선생님으로 구성된 학습 공동체 ‘참쌤스쿨’이 함께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선생님을 꿈꾸는 전국 교대 및 교육학과 재학생을 멘티로 선정해 참된 교육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9월부터 3개월간 진행된 미래엔 엔토링에서는 ‘참쌤스쿨’ 소속 멘토 10명과 대학생 멘티 30명이 월 1회 조별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과제를 수행하며 생각을 나눴다. 또한 에듀테크 박람회 관람, 미래엔 교과서 박물관 투어, 멘토 교사 수업 참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교직 생활에 대한 전문성을 함양했다. 해단식에서는 지난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멘티들에게는 활동 수료증과 참쌤스쿨에서 직접 그린 멘티 캐리커쳐가 새겨진 도장이 증정됐다. 미래엔 신광수 대표이사는 “미래엔은 국내 대표 교과서 출판 전문 교육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엔 희망키움단과 미래엔 엔토링 등을 통해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을 위한 교육봉사와 예비교사의 성장을 도모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미래엔 홍보대행 KPR 강정은 AE 02-3406-226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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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8
  •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2023년 청소년이 바라는 지역정책 ‘청바지’ 보고회 성료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25일 안산 시아테마파크와 안산시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2023년 청소년이 바라는 지역정책(청바지) 보고회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023년 청바지 보고회에서는 경기도 내 32개 도·시·군 참여위원회 가운데 19개 청소년참여위원회가 모여 함께 교류하고 청소년 참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참여위원회를 위한 격려와 축하의 자리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24기 경기도청소년참여위원회의 활동 보고와 정책제안서 발표에 이어 1년 동안 청소년 정책 발굴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시·군 참여위원회의 이야기도 함께 들을 수 있었다.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권구연 센터장은 “경기도 내 청소년참여위원회가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축하하는 이 자리가 청소년 참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참여위원회에 큰 격려가 됐기를 바란다”며 “올해가 끝이 아닌 앞으로도 청소년 참여 활성화에 항상 함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쉽게 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경기도청소년참여온라인 플랫폼 ‘청출어람’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출어람에서는 찾아가는 청소년 멘토링(정책 교육)과 다양한 이벤트 및 정보 제공이 이뤄지고 있다. 청소년 정책 참여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은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소개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국가 청소년 정책사업(청소년자원봉사,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신고제, 청소년포상제) 운영을 지원하고 청소년 지도자 교육, 청소년활동 홍보 및 정보 제공, 지역 유관 기관 연계 협력을 통해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가 설치·운영하는 기관이다. 언론연락처: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활동팀 유지선 대리 031-232-9383~5(20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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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8
  • 한식진흥원 ‘202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서 웹진 부문 최우수 콘텐츠상 수상
    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은 2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시상식에서 전자사보(웹진) 부문 최우수 콘텐츠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33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국내 국가 기관 및 공·사기업에서 발행하는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평가하는 콘테스트다. 120여명의 심사위원단이 예선과 본선 심사를 진행한다. 수상작 ‘한식 읽기 좋은 날’은 한식진흥원이 2017년부터 매월 발행한 온라인 매거진으로, 한식에 대한 국내외 최신 이슈와 트렌드를 취재해 흥미로운 한식 정보를 전달하고 한식 선호 문화를 조성하는 것은 물론, 콘텐츠를 통해 한식의 국제적인 위상 강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연간 테마를 ‘컬러풀 한식(Colorful HANSIK)’으로 선정하고, 오방색을 중심으로 매월 테마 컬러에 해당하는 식재료와 음식을 주제로 한 다양한 한식 이야기를 국영문으로 전하고 있다. 한식의 다색다미 매력을 살린 콘텐츠는 구독자를 대상으로 한 뉴스레터 형태로도 제공된다. 임경숙 한식진흥원 이사장은 “한식 읽기 좋은 날은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한식에 대한 이해도와 선호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한식의 콘텐츠 허브로서 한식진흥원 매거진이 지닌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언론연락처: 한식진흥원 홍보대행 KPR 주희선 대리 02-3406-2240 .k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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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8
  • 콩가텍, 신임 CEO에 도미니크 레싱 선임
    임베디드 및 에지 컴퓨팅 기술 분야 선도 기업 콩가텍(www.congatec.com) 은 도미니크 레싱(Dominik Ressing)을 신임 CEO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도미니크 레싱 CEO는 콩가텍 합류 전 애브넷 임베디드(Avnet Embedded)에서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글로벌 임베디드 비즈니스를 총괄했다. 애브넷이 인수한 MSC 테크놀로지(MSC Technologies)부터 20년 이상 임베디드 컴퓨팅 분야에서 폭넓은 경력을 쌓아왔다. 콩가텍에 합류하게 된 신임 CEO는 콩가텍 솔루션의 잠재 역량을 극대화하고, OEM 기업들이 콩가텍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기업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한다. 콩가텍 도미니크 레싱 신임 CEO는 “임베디드 및 에지 컴퓨팅 분야의 기술적 역량을 고객을 위한 실질적 가치로 전환하는 것에 주력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표준 COM 분야에서 최고의 브랜드로 알려진 콩가텍의 솔루션 역량을 더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애플리케이션-레디 솔루션은 정교한 고성능 빌딩 블록을 보완해 고객이 핵심 역량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객은 개발 주기를 단축하고, 최신 기술을 신속하게 적용하면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콩가텍에 새롭게 합류한 도미니크 레싱 CEO는 다니엘 위르겐스(Daniel Jürgens) CFO 및 콘라드 가르하머(Konrad Garhammer) COO겸 CTO와 함께 최고경영진을 구성하게 된다. 콩가텍의 최고 경영진은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글로벌화 및 공급망 안정성, 효율 강화를 목표로 한다. 또 디지털화 및 인공지능(AI), 로보틱스, 의료, 산업 자동화 및 핵심 인프라에 대한 비전 기반 기술 시장에서도 성장을 주도하는 것에 집중할 예정이다. 콩가텍(congatec) 소개 독일 데겐도르프(Deggendorf)에 본사를 둔 콩가텍(congatec)은 2004년 설립돼 임베디드 및 에지 컴퓨팅 제품과 서비스에 주력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기술 선도 기업이다. 콩가텍의 고성능 컴퓨터 모듈은 산업 자동화, 의료 장비, 교통, 통신을 비롯해 여러 산업 분야에서 활용된다. 글로벌 리더로서 콩가텍은 벤처 기업부터 글로벌 대기업까지 다양한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콩가텍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링크트인, 트위터,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콩가텍 홍보대행 KPR 김재현 02-3406-218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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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8
  • ‘제8회 대한민국 사진축전’ 개최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유수찬)는 대한민국 최대의 사진예술 전시인 ‘제8회 대한민국 사진축전(8th PASK KOREA PHOTO FESTA)’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민간축제 육성 및 지원 행사로 선정된 ‘2023 서울포토페스티벌’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대 사진 전시다. ‘대한민국 사진축전’은 시민들에게 익숙한 사진 장르를 통해 일상 속 가까이서 접하는 문화 예술 콘텐츠를 표방한다. 2023년 12월 6일(수)부터 12월 10일(일)까지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며, 마지막 날은 13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전시는 전시예술로서 사진예술의 매력을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무료로 진행한다. ◇ 행사 주요 프로그램 · 특별전 Ⅰ : 박옥수 특별전 - 시간여행 ‘서울1970’ 주머니는 비었으나 마음만은 넉넉했던 그 시절의 서울, 지나간 시간은 이제 역사가 돼 커다란 울림으로 남는다. 흑백사진에 남겨진 흔적 속에는 1970년의 서울과 그 시기를 살아온 사람들이 머물러 있다. 아직 개발되지 않은 서울과 그날의 하루를 치열하게 살았던 시민들의 모습은 누군가에겐 추억의 편린(片鱗)이며 또 다른 누군가에겐 말로만 들어봤던 낯섦일 것이다. 사진은 기억을 기록한다. 이번 특별전은 관람객으로 하여금 박옥수 작가가 간직했던 오십 년 전의 역사적인 기록을 눈과 마음에 담아 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 특별전 Ⅱ : 서울시 일상사진공모전, 청소년사진제 수상작 전시 누구나 갖고 있는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사진을 찍는다. 전문 사진작가가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멋진 사진을 찍고 공유하며 즐길 수 있는 2023년의 사진예술은 시민이 문화콘텐츠의 소비자인 동시에 생산자로서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참여 확대의 일환으로 진행된 서울포토페스티벌 세부 프로그램인 서울시 일상 사진 공모전과 청소년사진제는 모두에게 익숙한 스마트폰 사진을 공모한 대회다. 주변의 평범한 친구와 지인들이 촬영한 사진을 감상하는 시간을 통해 사진예술의 즐거움을 더욱 높여줄 것이다. · 특별전 Ⅲ : 사진학과 교류전 사진의 시대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사진 전공자의 숫자는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사진예술의 성장과 확대를 위해서는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갈 젊은 재능에게 기회를 주고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줘야 하기에 이번 교류전을 마련했다. 홍익대 대학원, 계원예대, 신구대, 중부대 총 4개 학교 사진학과 교류전 전시를 통해 젊은 예술인의 색다른 시각을 느끼고, 앞으로의 사진예술을 이끌어 나갈 사진예술의 미래를 성장시키는 자리가 될 것이다. · 특별전 Ⅳ : 새만금잼버리 특별전 올여름 개최된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행사에 대해 여러 가지 논쟁을 하는 동안 정작 주인공인 참가자들에 대해선 잊어버렸다. 이번 특별전을 통해 대원들이 열악하고 어려운 조건에서도 열정과 우정을 나누며 미소를 잃지 않은 모습을 담아낸 사진을 선보인다. 행사 동안 동고동락하며 함께했던 작가들의 기록을 통해 뉴스에선 볼 수 없었던 진짜 잼버리의 모습을 보여주고, 대원들 스스로가 미래를 만들어가며 꿈을 현실로 이루는 장면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 참여작가 부스전 사진촬영은 단순히 그 순간을 담아내는 게 아니라 작가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세상과 철학을 남기는 행위다. 모두가 다르기에 같은 피사체를 촬영해도 전혀 다른 결과물이 남게 된다. 그러한 차이를 마주하고 인정하며 이해하는 과정은 사진예술이 작동하는 방식이며, 세상에 다양성을 높이는 사진의 역할이다. 이번 축전에는 유수찬 이사장 특별전을 비롯해 150여 명의 사진작가들이 만들어 낸 다양한 사진 작품이 전시된다.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중견 사진작가들을 비롯해 신진 작가들도 대거 참여하는 전시로, 각 부스마다 본인만의 주제와 색채를 보여준다. 다채로운 사진 작품을 통해 한국 사진예술의 현재를 확인하고 전시예술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소개 한국사진작가협회는 사진예술인단체 사진공모전, 사진강의, 사진교육, 사진인의 양성을 위한 회원수 약 1만5000여명의 사단법인단체다. 대한민국 사진예술인들의 육성과 사진의 창작능력을 키워주는 단체로, 전국 회원들의 조직을 거느린 문화예술인들이 모인 단체다. 언론연락처: 한국사진작가협회 홍보팀 오건호 사무국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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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6
  •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실리콘밸리서 ‘경북 예비유니콘 성장지원사업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운영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문락)는 11월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경상북도 예비유니콘 성장지원사업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미국 현지 프로그램은 포스코홀딩스의 투자 기업을 비롯해 TIPS 선정, 시리즈A 투자 등 글로벌 진출 준비가 완료된 경상북도 예비유니콘 선정 기업 5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 선정 기업 5개사 : △에타일렉트로닉스(무선전력전송 솔루션) △에이엔폴리(자연유래 첨단 신소재 나노셀룰로오스) △옴니코트(컬러 기능성 토너를 이용한 신개념 이미지 건축/가전 소재) △코엘트(스마트 폴딩 컨테이너) △나르마(장거리 물품 배송용 수직 이착륙 무인기(드론)) 실리콘밸리 일원에서 법률 특강, 현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투자 설명회, 비즈니스 확장 연계를 위한 세미나, 현지 컨설턴트들과의 간담회 등 기업들의 미국 진출을 위한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먼저 현지 액셀러레이터 기관인 플러그 앤드 플레이(Plug and Play)에서는 예비유니콘 5개사의 아이템 지원 가능 컨설팅이 진행됐으며, 기관 이사진이 직접 기관 소개를 하는 등 관심을 보였다. 또 리카본(Recarbon), 플릿업(Fleetup) 등 실리콘밸리에서 글로벌 성장을 이루고 있는 기업 방문을 통해 구체적인 실무 경험의 인사이트와 전략, 협력을 함께 모색했다. 2007년 스타트업으로 출발해 지금은 테슬라와 경쟁하고 있는 현지 전기 자동차 기업 루시드(LUCID) 본사를 찾아 창업 성장 스토리를 생생하게 접하며 글로벌 성공 기업의 성장 요소를 확인할 수 있었고 참여 기업의 PoC, 업무 협력 기회도 검토했다. 이 밖에도 실리콘밸리 내 체인지업그라운드를 방문해 포스코홀딩스 미국대표법인장과 경상북도 예비유니콘 기업에 대한 미국 네트워크와 업무 공간 지원 등을 논의했다. 특히 실리콘밸리 현지에서 열린 데모 데이와 네트워킹 데이에서 5개사에 대한 현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미국법인 설립 진행 시 투자 검토를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현지 PoC와 비즈니스 개발, 마케팅 전문가 지원 등의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운영에 함께한 이창하 포스코홀딩스 산학연협력 벤처밸류업과장은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은 경상북도 예비유니콘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포스코홀딩스의 미국 인프라 연계를 통해 경상북도 예비유니콘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DL Bridge Law Corp.(대표 이연수 변호사)를 비롯해 실리콘밸리의 유수 벤처 캐피털리스트, 글로벌 비즈니스 컨설턴트와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실리콘밸리 거점으로 글로벌 진출 희망 기업을 위한 체계적 기반도 마련했다. 이문락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기업의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진출 단계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지역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소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의 혁신창업 허브로서 청년들의 성장과 지역 발전, 기업가들의 힘찬 도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창업 기업 발굴부터 육성, 성장에 이르기까지 경쟁력 있고 빠르게 지원한다. 6개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등 지역 우수 창업 기업을 발굴·육성하며 창업·특허·법률 등 멘토링을 통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한다.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연계하는 밋업 프로그램으로 창업 기업의 조기 사업화와 중소기업의 업종 전환을 돕는 기회도 제공한다. 지역 가치를 높이는 로컬 크리에이터의 성장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지역 유관 기관과 멘토단, 투자자들과 연계해 창업을 꿈꾸는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반자가 될 것이다. 언론연락처: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경영기획팀 이도희 054-470-261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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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6
  • 투썸플레이스, 임지연과 함께한 ‘이름 있는 케이크 스초생’ CF 본편 공개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배우 임지연과 함께하는 ‘이름있는 케이크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의 TV CF 본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이름 있는 케이크’라는 콘셉트로 시그니처 케이크 ‘스초생’에 대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TV CF에는 최근 스초생의 모델로 발탁된 배우 임지연이 참여했으며, 배우의 독보적인 세련미와 강렬한 매력의 임지연이 스초생과 만나 마치 영화 한 편을 보는 듯한 구성으로 눈길을 끈다. 이번 CF는 강렬한 레드와 민트 컬러로 홀리데이 시즌 ‘인간 스초생’으로 변신한 배우 임지연이 맨손으로 케이크를 잡고 달콤한 먹방을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상큼한 딸기와 프랑스 명품 초콜릿 브랜드 발로나의 초코볼을 사용해 진한 달콤함을 선사하는 스초생을 입 안 가득 베어 무는 임지연의 먹방에서 케이크의 달콤하고 진한 풍미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마지막에는 속삭이며 이름을 묻는 임지연의 나레이션과 함께 ‘스초생’이라는 이름이 화면을 채우며, 이와 함께 다양한 시즌 케이크들이 등장해 2023 홀리데이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투썸플레이스에서 4년 만에 진행하는 이번 광고 캠페인은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공중파와 주요 케이블 채널에 방영되는 TV CF뿐 아니라 SNS 채널, 투썸플레이스 매장을 포함한 고객 접점의 전방위 매체를 통해 활발히 전개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의 광고비는 가맹점의 매출과 수익 향상을 통해 동반 성장하고자 투썸플레이스 가맹 본부에서 전액 부담한다. 한편 투썸플레이스는 이번 시즌 캠페인의 일환으로 다양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11월 24일부터 한 달간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의 이름을 짓는 ‘투썸 작명소’ 이벤트를 선보인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투썸 공식 인스타그램 콘텐츠에 댓글로 아이디어 넘치는 애칭을 적으면 된다.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투썸 작명소’의 각 우수작 당선자에게는 ‘아이폰 15’를 증정한다. 또한 12월 6일부터는 광고 속 임지연의 강렬한 스초생 먹방을 따라 해 보는 ‘먹방 챌린지’ 이벤트도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투썸플레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출시 이래 매해 큰 성장을 하며 고객의 사랑을 받아온 스초생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께 혜택을 누리는 즐거움을 나누고자 이번 시즌 적극적인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며, 임지연과 스초생의 특급 케미를 담은 광고 캠페인과 함께 설레는 크리스마스를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투썸플레이스는 7월 문영주 대표의 취임 이후 가맹본부와 가맹점주가 상생하는 건강한 가맹사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취지로 10월 13일에는 가맹점대표협의회와 상생 협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가맹점주들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호 이해와 협조를 기반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언론연락처: 투썸플레이스 홍보대행 더시그니처 이소민 대리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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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6
  • 쇼피 ‘11.11 메가데이’에서 한국 셀러 올해 최대 주문량 기록
    동남아와 대만 최대의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코리아(지사장 권윤아, Shopee)에 따르면 쇼피 ‘11.11 메가데이’에서 한국 셀러들이 올해 최고 주문량을 기록했고, 쇼피 글로벌 플랫폼 전체 매출은 이날 10억달러를 달성하며 플랫폼 역대 최대 신기록을 경신했다. 이달 11일 진행된 ‘11.11 메가데이’는 쇼피가 동남아와 대만, 중남미 고객 대상으로 실시하는 하반기 대규모 할인 행사다.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한 한국 셀러들의 주문량은 올 2분기 평균 대비 12배 이상 증가하며 올해 최고 주문량 기록을 경신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한국 제품이 가장 많은 판매를 보인 부문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뷰티’였으며 ‘취미(K팝 기획상품)’, ‘헬스’ 순으로 뒤를 이었다. 특히 한국 톱(TOP) 셀러에는 1위부터 5위까지 ‘3CE’와 ‘코스알엑스(COSRX)’ 등 국내 코스메틱 브랜드가 차지했다. 또한 뷰티 리셀러의 활약도 돋보인다. K뷰티 리셀러 KOKSARA는 중남미 판매로 시작해 올해 동남아 마켓까지 확장해 쇼피 베트남 주문량이 전월 평균 대비 31배 증가하는 성과를 냈다. 뷰티 외에 ‘헬스’ 및 ‘패션’ 셀러들도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종근당건강의 유산균 브랜드 ‘락토핏’은 공격적인 광고비 투자와 함께 할인 혜택 및 증정품을 제공하는 ‘애드온딜’로 ‘11.11 메가데이’ 주문 건수가 전월 일평균 대비 67배 급증했다. 이는 쇼피 입점 3개월 만에 거둔 성과다. 쇼피 대만에 입점한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키르시(Kirsh)’는 ‘11.11 메가데이’ 전후를 겨냥해 숍 팔로우를 통한 할인 바우처 제공 및 ‘번들딜’ 등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전월 일평균 대비 주문 건수가 37배 증가했다. 쇼피에 따르면 ‘11.11 메가데이’에서 한국 제품을 가장 많이 주문한 마켓은 베트남으로, 최근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주요 동남아 마켓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베트남은 ‘9.9 메가데이’에서도 주문수 1위, 매출액 2위를 달성하며 성장 가능성이 큰 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주문 성장률이 가장 크게 뛴 마켓은 태국이었다. 태국은 전년 11.11 메가데이 대비 올해 한국 제품 주문량이 7배 증가했고 베트남과 브라질 마켓이 그 뒤를 이었다. 고객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매출을 키울 수 있는 쇼피 라이브는 올해 ‘11.11 메가데이’ 최대 매출에 기여함과 동시에 한국 셀러들에게 강력한 판매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1.11 메가데이’ 쇼피 라이브 조회수는 총 67억뷰로, 매년 참여도가 높아지는 추세며 한국 셀러들도 쇼피 라이브를 통한 주문량이 10월 프로모션 대비 400%, 매출은 528% 대폭 성장했다. 권윤아 쇼피코리아 지사장은 “11.11 메가데이 때 쇼피 구매자 4명 중 1명이 한국 제품을 처음 구매하고 태국의 첫 구매율이 절반에 육박할 정도로 이번에도 K제품의 아직도 남은 성장 잠재력을 입증했다”며 “다가오는 대규모 할인전 12.12 메가데이도 지난해에는 12월 평균 대비 7배 주문량이 성장했을 정도로 올해 마지막 매출 성장의 기회이니 12월 프로모션에 꼭 참여해 연말 유종의 미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쇼피코리아 소개 2015년 싱가포르에 설립된 쇼피는 총 6억 인구를 보유한 동남아시아와 대만의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이다. 지역별 사용자 특성에 최적화된 모바일 기반 서비스를 통해 단기간에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동남아 5개 마켓과 대만, 브라질, 멕시코 총 8개 마켓에서 쉽고, 안전하고, 즐거운 온라인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쇼피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이커머스, 핀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남아 최대 규모의 인터넷 기업 시 그룹(Sea Group)의 자회사다. 시 그룹은 2009년 창립 이래 급속 성장해 2017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됐다. 쇼피코리아는 한국의 판매자들이 동남아 및 대만에 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마켓 오픈, 판매자 교육, 담당 매니저 배정, 통합 물류 서비스, 현지 마케팅 및 번역/CS 등 전반적인 수출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쇼피코리아 홍보대행 드림커뮤니케이션즈 김진아 과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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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6
  • GC녹십자, 독감백신 ‘지씨플루’ 태국에 1000만불 규모 물량 수주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자사의 독감백신 ‘지씨플루(GCFLU)’가 태국의 국영 제약사인 GPO(Government Pharmaceutical Organization)의 2024년 입찰에서 약 1000만불 규모의 물량을 수주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GC녹십자가 2014년 태국 독감백신 시장 진출 이후 계약한 물량 중 최대 규모이다. 회사 측은 계약금액과 기간 등 계약조건은 상대 국가와의 합의에 따라 추후 변동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GC녹십자의 대표 백신 품목인 ‘지씨플루’는 전 세계적으로 검증된 자사의 독감백신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매년 수출국과 물량을 확대해 나가며 국산 백신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제품이다. 이우진 GC녹십자 글로벌사업본부장은 “계절 독감백신은 유행 전 접종 시기가 정해져 있는 만큼 수출계약 체결에 있어 신속한 대응 역량이 중요한 요소”라며 “정부의 백신 수출지원 및 국가출하승인 일정 단축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이 이번 계약 체결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국제기구 조달시장에서 쌓아온 입지를 바탕으로 개별 국가별 민간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GC녹십자는 WHO 산하 국제기구의 최대 계절 독감백신 공급 제조사로, 전 세계 63개국에 독감백신을 공급하고 있다. 현재까지 독감백신 누적 생산량도 3억도즈를 넘어서며 백신 명가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GC녹십자 홍보팀 백승현 팀장 031-260-954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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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6
  • 미디어스코프, 인터넷 노래 부스 ‘싱잇박스’ 조달청 혁신제품 인증 획득
    미디어스코프(대표 금기훈)는 자사의 모바일 노래 부스 ‘싱잇박스’가 조달청 혁신제품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조달청 혁신제품은 조달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이뤄지는 인증 제도로, 공공 서비스 품질 향상에 대한 기여도와 기술적 혁신성을 인정받은 제품에 부여된다. 이번에 혁신 제품에 선정된 싱잇박스는 앞으로 3년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수의 계약을 통해 공급될 예정이며, 미디어스코프는 이를 통해 공공시장 확대를 가속하겠다는 방침이다. 싱잇박스는 최첨단 ICT 기술과 고음질 디지털 음향 기술을 결합한 개방형 스마트 노래 부스 제품이다. 일체형 제품으로 별도의 시설 시공없이 유연한 설치가 가능하며, 세련되고 쾌적한 공간 디자인으로 스튜디오와 흡사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 싱잇박스는 일반적인 노래방 부스와는 달리 개방형 디자인을 갖췄고, 강제 공기 순환 시스템과 UV-A 살균 LED, UV 자외선 마이크 소독기 등을 겸비해 항상 쾌적한 환경을 유지한다. 동시에 모바일 기반의 본인 인증 및 카드 결제 시스템 등 완전 무인 운영을 가능하게 하는 기능을 다채롭게 보유하고 있다. 특히 싱잇박스는 특허로 입증된 실시간 보컬 분석 시스템으로 가창 중인 사용자의 음정과 박자 등을 실시간 평가한다. 아울러 유명 기획사 출신 K팝 프로듀서진과 협업으로 제작한 고음질 반주 음원(MR)을 제공하는데, 이는 업계에선 드물게 가수들의 노래 음원과 같은 포맷인 48㎑ 24비트(bit)의 WAV 방식으로 제작됐다. 미디어스코프는 이렇듯 차별화된 모바일 노래방 부스인 싱잇박스를 통해 국내 시장 저변을 확대하고, 2024년 해외 판로 모색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금기훈 미디어스코프 대표는 “조달청 혁신 제품에 선정된 싱잇박스를 통해 지방자치단체 복지 시설, 군부대 등 문화복지 공공서비스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건전한 노래 문화의 확산을 촉진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설립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가 운영하는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의 입주 기업인 미디어스코프는 분야별 전문가 컨설팅과 대외 홍보 지원 등을 통해 기업 성과 창출에 다양한 도움을 받으며 공공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사업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언론연락처: 미디어스코프 채소영 070-4260-799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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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6
  • 북랩, 방향을 잃어버린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해 주는 이야기 ‘자귀나무꽃이 필 때’ 출간
    관성과도 같은 삶에 찾아온 우연한 변화에 자신의 삶이란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이야기를 담은 소설이 출간됐다. 북랩은 최근, 현실에 치여 자신을 외면한 채 살아왔던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며 한 중년 남성의 변화와 내적 성장을 담은 소설 ‘자귀나무꽃이 필 때’(저자 정민주)를 펴냈다. 대외적 성공만을 추구하며 자신을 돌보지 않고 세월을 흘려보낸 주인공, 권철수는 어느 날 뇌출혈로 쓰러지는 사고를 겪는다. 건강을 추스르기 위해 잠시 내려온 고향, 그는 스스로를 돌보는 방법을 다시 차근차근 익혀간다. 좋아하지만 배워볼 엄두를 내지 못했던 피아노를 배우기 위해 학원에 등록하고, 이렇게 시작된 예상치 못한 만남은 그에게 활력과 외적인 변화를 가져다준다. 직장을 떠나고 자신을 살필 수 있게 된 그의 삶이 급변하지는 않는다. 여전히 그는 자신의 선택과 미래에 대해 후회하고 고민하며, 운명 같았던 만남은 그 자신의 바람과는 전혀 다르게 흘러간다. 그러나 피아노 학원에 향하는 길목 흐드러진 자귀나무꽃의 향기, 주인공은 자귀나무꽃 향기를 맡을 때마다 설레는 마음으로 길을 건너 향기에서 비롯된 기억을 가슴에 간직한다. 시간이 흘러 다시 자귀나무꽃 피는 계절이 돌아왔을 때, 주인공의 곁에는 새로운 인연과 오래된 인연이 함께한다. 우리는 하루를 숨차게 살아내지만 삶의 방향을 돌아볼 여유를 갖는 일은 드물다. 그러나 방향을 잃어버린다면 속도는 소용이 없다. 건강이나 채워지지 않는 고독, 예기치 못한 현실에 부딪히고 나서야 주인공처럼 ‘나’에게 너무 소홀했다는 사실을 깨닫는 일은 드물지 않다. 저자는 누군가는 ‘늦었다’고 말할지도 모를 중년의 나이에 다다른 주인공의 전환점을 섬세하고도 간결한 문체로 그려냈다. 이야기를 따라 주인공의 변화와 성장을 눈으로 좇다 보면 어느샌가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그 시기와 나이는 상관이 없다. 누구에게나 자귀나무꽃 피는 계절은 돌아온다. 저자는 영문학과 영어교육을 전공했다. 1000권이 넘는 책을 읽고 사색했으며 출간한 소설로는 영어 소설 ‘The Anchor’와 한글 소설 ‘마네킹’, ‘자귀나무꽃이 필 때’가 있다. 영어 번역서로 소설 ‘When Silk Tree Flowers Blossom’이 있다. ‘자귀나무꽃이 필 때’는 1부로 한글 소설, 2부는 고등학교 영어 교사로 근무해 온 저자가 직접 번역한 영어 번역본을 수록했다. 한글과 영어로 모두 접할 수 있는 소설은 언어에 따른 색다른 감상과 함께 독서의 즐거움을 더해줄 것이다. 언론연락처: 북랩 출판사업부 윤용민 팀장 02-2026-556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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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6
  • 양종희 KB금융 회장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KB금융을 만들자” 강조
    KB금융지주는 21일 오전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 신관에서 고객, 소상공인, 협력직원, 사회적기업 대표 및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대 양종희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양종희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KB는 지금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하고, 우리 앞에 놓인 시대적 소명은 무엇인지”를 스스로에게 물어 보았다고 말하면서, KB금융그룹에 변함없는 신뢰와 사랑을 보내주는 고객, KB의 발전을 끊임없이 지지해 주고 있는 주주, 그리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임직원 및 KB 영업가족, 업무지원 가족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서 우리 사회 곳곳에서는 아직도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금융의 역할과 책임에 막중함을 가슴 깊이 느낀다며, 우리 주변의 이웃과 함께 성장하고 사랑받아온 금융회사 CEO로서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KB금융그룹’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사회와 끊임없이 상생(相生)하는 경영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주는 경영 △직원에게 ‘자긍심과 꿈’을 주는 경영 △주주의 ‘지지와 응원에 보답’할 수 있는 경영 등 4가지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 ◇ 사회와 ‘끊임없이 상생(相生)’하는 경영 양종희 회장은 가장 먼저 사회와 끊임없이 상생(相生)하는 경영을 약속했다. 이제는 기업도 재무적 가치뿐만 아니라 ‘고객과 사회적 가치를 균형 있게 추구하는 기업’만이 지속 가능한 전진(前進)이 가능하다고 믿는다며, 이것이 ‘대한민국 금융의 스탠다드’라고 강조했다. 또한 KB가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영역을 끊임없이 발굴하고, 리딩금융그룹으로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사회와 소통하겠다고 약속했다. ◇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주는 경영 두 번째 경영방향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주는 KB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최고의 경험’은 ‘금융인의 품격 있는 영업’에서 시작되고, 이는 고객의 신뢰와 사고 없는 모범적인 금융기관이 되는 데에서 비롯된다고 전했다. 또한 KB와 함께하면 고객의 미래가 든든해지고, 국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금융인으로서 품격 있는 영업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 직원에게 ‘자긍심과 꿈’을 주는 경영 세 번째로 ‘직원에게 자긍심과 꿈을 줄 수 있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했다. 현장 직원들이 신명나게 영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일한만큼 확실하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직원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경영방향’을 제시했다. ◇ 주주의 ‘지지와 응원에 보답’할 수 있는 경영 양종희 회장은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변함없는 신뢰와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주는 주주들의 기대에 보답할 수 있는 경영에 대한 의지를 전하며, ‘사회-고객-직원’과 함께 성장하는 가치가 곧 ‘주주가치 성장’으로 연결되므로 이를 위해 최선의 경주를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양종희 회장은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내일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지를 항상 고민함과 동시에 우리 모두의 더 나은 내일, 그리고 고객의 행복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여정을 시작해보자고 포부를 밝혔다. 언론연락처: KB금융그룹 브랜드 전략부 김진옥 차장 02-2073-783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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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2
  • 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인도네시아 청소년과 실시간 온라인 교류 및 자원봉사 ‘미지희망원정단’ 진행
    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이하 미지센터)는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해외 청소년 교류 활동 ‘미지희망원정단’을 모집한다. 미지희망원정단은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쉽고 안전하게 다른 나라 청소년과의 온라인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 체험과 자원봉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한다. 또 서로의 문화를 더욱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실시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미지희망원정단은 인도네시아 반둥(Bandung) 지역 청소년과 문화 교류 활동을 진행하며, 사전에 기후 환경 교육과 인도네시아의 문화 이해 교육 등을 진행한다. 올해는 특히 지구 환경 문제가 대두돼 양국 청소년은 각국의 환경 문제에 대해 공유하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도 나눈다. 또 국내 청소년들이 자원봉사로 폐가죽을 활용해 만든 업사이클링 필통 약 3000개와 인도네시아 청소년을 위한 학용품 등도 같이 전달한다. 미지희망원정단 참가는 12월 4일(월)까지 미지센터 홈페이지(www.mizy.net)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 활동 시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2시간의 봉사활동이 인증된다. 청소년들의 학사 일정을 고려해 12월 10일(일)과 16일(토) 이틀에 걸쳐 주말 동안 운영한다.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소개 올해로 설립 23주년을 맞은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는 서울시가 설립하고 교보생명 공익재단인 대산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서울시 청소년 문화교류 특화 시설로, 우리 청소년들이 인문적 소양과 상생의 지혜를 갖춘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미지센터 문화사업팀 김인성 팀원 070-4667-378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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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2
  • 국회 사무총장 이광재가 건네는 맛의 위로, 정치의 위로… 시공사 ‘같이 식사합시다’ 출간
    시공사가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의 에세이 ‘같이 식사합니다’를 출간했다. 출판사 서평 “그의 인생과 정치가 참으로 달고, 짜고, 쓰고, 맵다” 이광재가 건네는 맛의 위로, 정치의 위로 “음식과 요리, 식당, 그리고 정치에는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다. 잘하는 사람이 있고, 잘 먹는 사람이 있으며, 잘 설명하는 사람이 있다. 다만 정치와 음식이 같으면서도 다른 점이 하나 있다면, 국민은 정치라는 음식의 요리사이자 소비자이기도 하다는 사실이다.” - ‘프롤로그’ 중에서 ‘같이 식사합시다’는 2010년 지방선거에서 최연소 강원도지사를 역임하며 정치의 한복판으로 들어온 이광재 제35대 국회 사무총장이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건네는 뜨거운 밥 한 끼 같은 책이자, 10가지 음식에 깃든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에세이 형태로 맛있게 풀어낸 책이다. 새우 라면으로 시작해 열무김치에 이르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는 인간 이광재가 그동안 걸어온 (정치적) 인생의 여로를 발견할 수 있다. 음식에 깃든 그의 인생을 함께 걷다 보면 음식을 만들 때처럼 여러 재료가 모여 각각의 맛을 내는 모습(개별성/다양성)과 그 각각의 맛들이 모여 하나의 맛을 이뤄내는 모습(통합성)을 발견할 수 있다. 이는 곧 이광재가 경험했던 음식의 위로, 맛의 위로, 나아가 정치의 위로, 위로의 정치와도 궤를 같이할 것이다. 먹고사는 일에는 좌우가 없다. 급변하는 시대, 극단의 시대에 우리는 어떤 맛을 통해 위로받고 힘을 얻을 수 있을까. 책장을 넘길 때마다 펼쳐지는 맛있는 음식, 맛있는 사람, 맛있는 인생의 이야기들을 만나보자. 후루룩후루룩 나누어 먹었던 새우 라면, 노무현 대통령과의 추억이 깃든 도리뱅뱅이, 어머니의 손맛이 가득했던 미역국… 10가지 음식을 통해 펼쳐지는 한 편의 인생극장 이 책은 정치인이기 이전에 한 사람으로서 반세기 넘는 인생길을 걸어온 이광재의 계절이 켜켜이 쌓여 있다. 마치 한 편의 자기소개서를 보는 듯한 인상을 받게 된다. 그가 어떤 유년 시절을 보냈는지, 어떤 가정 환경과 주변 상황을 겪으며 성장했는지, 어떤 책을 읽었고 어떤 사람을 만나며 지적·정신적 성숙을 이뤄갔는지, 그리고 86세대로서 사회의 공적 영역에 어떻게 구체적으로 발을 들이게 됐고 그것이 이후의 정치적 행보에 어떤 나침반이 됐는지 등을 한 편의 인생극장을 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들려준다. 특히 10가지 음식과 관련한 에피소드가 책 전체를 통과하는데, 책장을 펼칠 때마다 맛있는 음식, 맛있는 사람, 맛있는 인생이 펼쳐진다. 20대 시절 막노동판에서 일하던 중에 저수지에서 잡은 새우를 넣고 냄비에 보글보글 끓여 먹었던 새우 라면, 수배자 신분을 숨기고 지내던 중에 부산 어느 주물 공장에서 일하며 먹었던 김치찌개, 2011년 중국 유학 생활 중 너무나 그리웠던 짜장면, 어머니가 손수 끓여주셨던 미역국의 맛을 기억하며 신림동 자취방에서 직접 만들어 먹던 미역국 등 어쩌면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화려하고 다채로운 음식과는 다소 거리가 멀어 보이는 소박하고 평범한 음식들이 소개된다. 그리고 그 음식들에는 이광재의 인생에 좌표가 돼 준 값진 경험과 추억이 새겨져 있다.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꿈꾸던 노무현 대통령과의 추억을 아로새기다 이광재를 떠올릴 때마다 빠질 수 없는 한 사람이 있다. 바로 고(故) 노무현 대통령이다. 그는 이광재의 정신적 지주이자 정치적 동료였다. 함께 밥을 나누는 사이였고,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함께 꿈꾸던 벗이었다. ‘같이 식사합시다’에는 노무현 대통령과의 추억이 알알이 새겨진 음식들이 등장한다. 그중에서도 이광재에게 도리뱅뱅이는 유난히 기억에 남는 음식이다. 도리뱅뱅이는 피라미를 튀기고 구운 요리를 말하는데 청와대 생활 중 노무현 대통령이 자주 찾았던 음식이었다. 그의 소년 같은 미소를 볼 수 있던 소중한 음식이기도 했다. 국가가 무엇인지를 고민하고 훌륭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 두 사람이 마음을 다잡던 순간에는 도리뱅뱅이처럼 소박하고 평범한 음식이 늘 있었다. 음식을 나누며 마음을 터놓던 노무현과 이광재는 위로의 정치, 정치의 위로를 꿈꿨다. 그리고 이제는 먼저 하늘의 별이 된 노무현 대통령의 꿈을 마음에 되새기며 이광재는 그 길을 묵묵히 걸어가려 한다. 대합탕 편에서도 소개되는 노무현 대통령과의 추억은 모두가 그리워하던 그때 그 시절로 우리의 시간을 되돌려놓는다. 한 글자 한 글자 꾹꾹 눌러쓴 다정한 연서(戀書) 그가 진심으로 꿈꾸는 보통 사람들이 행복한 세상 ‘같이 식사합시다’에 기록된 이광재의 인생은 한 가지 맛으로 설명하기 어렵다. 평범한 한 사람으로서 달고 짜고 쓰고 매운 인생을 살아왔고, 모든 경험 속에서 그는 무언가를 늘 배우고 자신의 것으로 품으며 가슴속에 하나의 메시지를 새겼다. 그것은 바로 ‘보통 사람들이 행복한 세상’이었다. 그가 마음을 담아 한 글자 한 글자 꾹꾹 눌러쓴 ‘같이 식사합시다’에서 건네는 이야기는 위기의 대한민국, 그리고 그 안에 던져진 국민 모두를 향한 맛의 위로이자 모두의 행복을 바라는 간절한 꿈이다. 추천의 말 책의 제목은 ‘같이 식사합시다’로 가볍게 정치 이야기를 꺼낸 것처럼 되어 있지만, 내용을 보면 3선 국회의원에 도지사까지 지낸 경륜의 정치인이 우리 정치의 과거·현재·미래를 심도 깊게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오히려 ‘정치의 정석’에 가깝다. 저자가 노무현의 핵심 비서로 정치에 입문하여 홀로서기를 이룬 것은 2004년 제17대 국회에 입성한 때부터로, 당시 나는 문화재청장으로서 국회 예산결산위원회에서 저자를 만나곤 했는데 여기서 그가 보여준 원대한 국가 운영의 비전에는 정치의 힘과 품격이 있었다. 그때부터 국회의원 이광재는 차세대 리더로서 주목받아왔다. 그리고 이제 30년의 경력에 맛있는 음식 이야기를 곁들이면서 편안한 자세로 우리나라 정치의 좌표와 희망을 말하고 있다. 그 내용은 아주 겸손한 자서전적 술회여서 더욱 살갑고 진솔하게 다가온다. - 유홍준(제3대 문화재청장,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저자) 지은이 이광재 1965년에 강원도 평창에서 태어났다. 스물세 살에 노무현을 만나 함께 꿈을 꾸었다. 문명사와 세계 질서, 미래 산업과 기술에 관심이 많다. 현재 국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 ‘이광재 독서록’, ‘대한민국 어디로 가야 하는가’, ‘노무현이 옳았다’, ‘세계의 미래를 가장 먼저 만나는 대한민국’, ‘중국에게 묻다’(공저)가 있다. 차례 프롤로그: 세상도 정치도 좀 푸근해졌으면 좋겠다 - 8 [첫 번째 맛] 할머니, 라면 있어요?: 새우 라면 - 21 [두 번째 맛] 아무것도 먹을 수 없었다: 용광로 김치찌개 - 51 [세 번째 맛]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도리뱅뱅이 - 81 [네 번째 맛] 짜장면을 짜장면이라 부르지 못하던 시절: 정체불명 짜장면 - 109 [다섯 번째 맛] 기어이 콩을 먹는 동물이 있다: 엄마표 두부 - 133 [여섯 번째 맛] 배고픈 곳에서 조화를 말하기 어렵다: 자취방 미역국 - 161 [일곱 번째 맛] 달걀부침을 잘 만들려면 말이지요: 대박 오므라이스 - 187 [여덟 번째 맛] 늦었으니 같이 밥 먹자: 포장마차 대합탕 - 217 [아홉 번째 맛] 조금 엉뚱해도 괜찮아, 당당하게: 샤부샤부 - 251 [열 번째 맛] 세상은 흑과 백이 아니다: 열무김치 - 285 에필로그: 나의 온리 원 레시피 - 314 책 속으로 “나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인생이, 이 라면 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큰 틀에서는 차이가 없지만 세부 항목에 들어가면 달라지는, 일반적으로는 사람들이 ‘요리’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다들 나름의 조리법이 있고 사연이 있는 요리 ‘라면’. 각자 사연을 안고 살아가면서도 교감하고 소통하는 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이고 세상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정치를 하는 목적이라고 생각한다. 어찌 되었든 가장 큰 틀에서 인간이 공유하는 것은 시간이다. 시간만큼은 모두에게 평등하다. 다만 그 시간을 어떻게 겪었는지 사람마다 다르다. 다르면서 비슷하고, 비슷하면서 다르다. 세상 많은 일이 그렇다. 라면 같은 시간, 라면 같은 세상이다.” - 46쪽 “1년 정도 수배자로 살다가 경찰에 체포되었다. 1987년 가을이었다. 누군가를 만나러 부산 시내로 가는 중이었는데, 학생 운동 조직 내부에 밀고자가 있었다고 한다. 나중에 동료들은 그 밀고자가 누구일 것이라 짐작하며 수군거렸지만 나는 밀고자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었다. 그를 원망하거나 저주하는 감정 또한 갖고 있지 않다. 그저 담담히, 그의 인생을 지켜보기만 하는 중이다. 극단적인 이념에 치우친 사람은 이쪽 극단에 있다가 저쪽 극단으로 옮겨가면서 늘 좌충우돌하며 살더라.” - 59쪽 “특정한 진영의 테두리 안에 있다고 무조건 좋은 사람만 있을 수는 없는 법이다. 무조건 나쁜 사람만 있을 수도 없는 법이다. 핵심은 진영이 아니라 각각의 사람이다.” - 66~67쪽 “노무현 대통령은 가끔 자극적인 음식을 찾았다. “도리뱅뱅이가 먹고 싶은데…” 하면서 소년 같은 미소를 지을 때가 있었다. 노무현 대통령이 국회의원이던 시절에 강원도 정선에 함께 출장을 갔던 적이 있다. 도리뱅뱅이를 그때 처음 드셨는데, 맛을 잊지 못하셨던 것 같다. 대통령이라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일이 많다. 음식조차 마음대로 먹지 못한다. 그런 모습이 애잔해, 옥천 쪽으로 업무차 가는 직원이 있으면 돌아오는 길에 도리뱅뱅이를 좀 사달라고 부탁했다. 대통령의 갈증과 스트레스를 풀어드릴 수 있는 비서진의 작은 선물에 불과했다. 무척 흡족해하시면서 “막걸리도 있으면 좋을 텐데” 하고 거절할 수 없는 미소를 짓곤 하셨다.” - 93~94쪽 “도리뱅뱅이는 뱅글뱅글 원을 그리며 뭉쳐 있어 노무현 대통령은 도리뱅뱅이를 먹을 때마다 “미안해서 못 먹겠군” 하며 장난스럽게 말씀하시곤 했다. 노무현이 꿈꾸었던 나라를 돌아본다. ‘국가란 무엇인가?’라는 원론적 질문을 돌아본다.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라는 아버지의 말씀을 “훌륭한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는 뜻으로 다시 해석하며 돌아본다.” - 105쪽 “21세기 대한민국이 살아갈 길은 무너진 두 개의 공(公, 共)을 동시에 일으키는 것이다. 공공의 기능과 역할을 높여나가는 것이다. 모든 일에 국가가 개입해 국가주의적으로 문제를 풀자는 뜻이 아니다. 시장이 스스로 돌아갈 수 있도록 국가가 보장하되 시장이 해결할 수 없는 일에는 과감히 국가가 뛰어들어 해결하는, 국가의 본연의 역할에 대한 태도와 입장을 분명히 밝히자는 것이다. 국가의 의미를 재삼 돌아보아야 한다.” - 127쪽 “방앗간을 열기 전에 두부 공장을 하던 시절에는 말이 공장이지 가내수공업 수준이라 가정 형편이 매우 어려웠다. 초3 때까지 나는 어머니가 밤새 만든 두부를 집마다 배달하고 나서야 등교할 수 있었다. 지역 등기소 소장이나 교장 선생님 댁이 내가 배달 다니는 곳이었다. 찬거리로 사용하는 두부를 가정에 배달하려면 아직 사위가 어둑한 새벽에 일어나야 했다. 두부를 배달하고 집에 돌아와야 내 몫의 아침밥을 먹을 수 있었다. 새벽에 일어나는 습관, 일해야 먹을 자격을 얻는다는 관념은 그때 생겨난 것 같다. 역시 부모님에게 크게 감사하는 대목이다.” - 137쪽 “세상 많은 문제는 ‘태도’에 달려 있다. 특정한 사회의 ‘태도’를 보여주는 척도는 결국 정치다. 어떤 정치를 만드느냐 하는 것이 그 사회 구성원이 미래를 바라보는 태도를 보여준다. 정치의 태도가 바뀌어야 세상 많은 문제도 바뀔 수 있는 것이다. 미역국을 끓이면서 정치를 생각한다. 옛 고향 집에서, 신림동 자취방에서, 언제나 가까이 있었던 미역국을 떠올린다.” - 183쪽 “빗소리 들으며 대합탕에 소주 한잔은 그야말로 환상의 조합이다. 노 대통령이 당선자 시절에 비서진 몇십 명을 데리고 가셨던 적이 있다. 몇 번 낙선하면서 보좌관 한두 명 데리고 쓸쓸히 찾아오던 정치인이 어느 날 대통령이 되어 나타나자 주인장도 크게 감동하는 모습이었다. 그 포장마차는 근처에 번듯한 점포를 구해 2023년 현재도 영업 중이다. 가끔 찾아간다. 대합탕을 주문한다. 마주 앉았던 사람의 자리에 빈 술잔을 놓는다.” - 222쪽 “신냉전을 운운하는 시대에 역사의 의미를 되짚는다. 사람의 가치를 돌아본다. 원인을 알아야 해답을 찾을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한다. 뉴욕에서 열무김치와 오이소박이를 담그고 있었을 엉뚱함의 에너지를 이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쏟고 싶다. 극단의 시대를 넘어, 이제는 함께 먹고살아야 한다.” - 313쪽 책 개요 책 제목: 같이 식사합시다 지은이: 이광재 출판사: 시공사 판형: 135×205mm, 장정 무선 쪽수: 320쪽 가격: 1만8000원 시공사 소개 시공사는 창의, 열정, 조화라는 핵심 가치를 실현해 고객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콘텐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콘텐츠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시공사 임채혁 02-2046-289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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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2
  • 허츠 렌터카, 최대 25%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
    글로벌 렌터카 브랜드 허츠(Hertz)가 2023년도 블랙 프라이데이 특별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1월 20일부터 28일까지 미국-캐나다 및 유럽 전 지역에서 차량을 렌털하는 골드 플러스 리워즈 회원 대상으로 최대 25%까지 할인을 제공하며, 비회원의 경우에도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차량 렌털 조건은 미국·캐나다에서는 최소 3일 이상~최대 62일 이내며, 유럽에서는 최소 1일 이상~최대 14일이다. 차량 픽업은 모두 2024년 3월 21일까지로 여유 있는 렌털 일정을 제공한다. 허츠의 규정 및 조건에 따르면 모든 할인 행사는 시간 및 주행 거리에 따른 차량 렌트 기본요금에 적용되며, 세금·부가세 및 기타 선택 서비스 비용 등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공통 사항으로는 취득일로부터 만 1년이 지난 유효한 국내 면허증과 국제 운전허가서를 소지해야 한다. 허츠는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과 함께 11월 30일까지 미국-캐나다에서 1일 요금 무료 행사, 유럽 지역에서는 20유로 할인 프로모션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또 호주-뉴질랜드 여름 시즌을 맞아 7일 이상 렌트 시 20%를 할인하는 이벤트를 12월 14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한편 허츠는 무료 회원제 프로그램 ‘골드 플러스 리워즈(Gold Plus Rewards)’를 운영하고 있으며, 회원으로 가입하면 매월 회원 전용 프로모션 정보가 담긴 이메일을 받아 회원 전용 할인 프로모션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차량 렌트 시 골드 회원 전용 카운터에서 바로 픽업 수속을 진행할 수 있으며, 임차 계약서 작성 및 수속 대기 시간이 생략되고 회원 전용 구역에서 미리 준비된 차량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미국·캐나다·유럽·호주 및 뉴질랜드에서는 배우자에 대한 추가 운전자 등록 비용도 면제되는 혜택이 있다. 허츠의 다양한 글로벌 할인 프로모션 및 회원 가입 등 자세한 사항은 허츠 웹사이트와 예약 센터에서 확인·진행할 수 있다. 허츠 소개 허츠 글로벌 홀딩스(Hertz Global Holdings Inc.)의 계열사인 허츠 코퍼레이션(The Hertz Corporation)은 북미, 유럽, 카리브해, 남미,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호주 및 뉴질랜드 전역에서 허츠(Hertz), 달러(Dollar) 및 스리프티(Thrifty) 렌터카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허츠 코퍼레이션은 세계에서 가장 큰 렌터카 회사 가운데 하나며, 허츠 브랜드는 세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브랜드 중 하나다. 또 허츠 코퍼레이션은 글로벌 시장에서 파이어플라이(Firefly) 브랜드 및 허츠 24/7 차량 공유 사업과 허츠 카 세일스(Hertz Car Sales)를 통해 자동차 판매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허츠 코퍼레이션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허츠 코리아 조성철 과장 02-6237-3010 대표 전화 02-6465-031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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