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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G넥스원 ‘2024 드론쇼코리아’ 참가
    LIG넥스원이 3월 6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2024 드론쇼코리아(Drone Show Korea)’에 참가해 현대 전장의 게임체인저로 주목받고 있는 드론 전(全)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LIG넥스원은 대드론통합체계를 비롯해 다양한 임무 수행이 가능한 소형 정찰·타격 복합형 드론, 탑재중량 40kg급 수송용 멀티콥터형 드론 시스템을 비롯해 드론용 초소형 SAR(고성능 영상레이다), 데이터링크, 지상통제시스템 및 통합항공전자시스템 등을 전시한다. LIG넥스원은 대드론 분야에서 감시정찰, 타격, 수송 솔루션에 이르는 앞선 기술력을 소개하며, 유무인복합체계에 기반한 첨단과학기술군의 완성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대드론통합체계’는 미확인 드론에 대한 탐지·식별·무력화를 통해 국가 중요시설과 아군 전력을 보호한다. 탐지 센서와 무력화 장비로 구성되며, 능동형 전자주사식 위상배열(AESA, Active Electronically Scanned Array) 레이다로 적 드론을 탐지한 후 전자광학적외선(EO/IR, Electro Optical/Infra Red) 카메라로 추적, 재머(Jammer)를 이용해 제압한다. 500회 이상 야외 시험으로 통합운영시스템을 검증, 높은 신뢰성을 확보했다. 작전 환경별로 다양한 임무수행이 가능한 ‘소형 정찰·타격 복합형 드론’은 방위사업청 신속시범획득사업에 선정, 대한민국 육군에 납품을 완료하며 성능을 검증받은 바 있다. 활주로가 필요 없이 수직으로 이착륙할 수 있도록 틸트형 구동부를 적용한 것은 물론 비행체를 분해해 백팩에 보관할 수 있게 설계·제작, 운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탑재중량 40kg급 수송용 멀티콥터형 드론 시스템’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방위사업청이 공동 투자해 추진하는 국방과학연구소 민군협력진흥원의 민·군겸용기술개발사업으로 개발을 진행 중이다. 내연기관에 배터리를 더해 동력을 얻는 하이브리드 엔진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40kg의 화물을 탑재한 상태에서 60분 이상 비행이 가능하다. 아군 감시정찰과 적 위협탐지에 도움이 될 ‘드론용 초경량 소형 SAR’도 전시한다. 고성능 영상레이다 SAR를 무게 1~2kg 수준으로 경량화에 성공한 것은 국내에서 처음이다. 0.3m급 고해상도 SAR 영상을 주·야간 제약 없이 획득할 수 있고, 육군 교육사령부 주관 아미타이거(Army Tiger) 4.0 전투실험을 통해 군 운용 적합 확인 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LIG넥스원은 드론 SAR 시스템의 성능개량을 통해 이동 표적감시 및 딥러닝 기반 자동표적 탐지·식별 기술 등을 추가 개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LIG넥스원은 서로 다른 종류의 다수 드론을 단일 통신 플랫폼으로 운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인다. LIG넥스원은 이종 군집드론을 ‘다중대역 표준화 데이터링크’를 통해 하나의 ‘지상통제장치’로 동시 통제할 수 있는 데이터링크와 지상통제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오고 있다. 새로운 솔루션이 적용되면 전술 드론의 복합 운용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미래항공교통(AAM)의 핵심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는 전기 수직 이착륙(eVTOL) 기반 미래형 첨단 비행체(AAV)에 특화된 ‘통합항공전자시스템’도 소개한다. 산업통상자원부 소재부품기술개발 사업으로 개발 중인 ‘AAV용 통합항공전자시스템’은 다양한 비행체 플랫폼에 통합 적용이 가능해 향후 AAM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LIG넥스원은 국방기술을 응용해 안전성을 유지하고, 저전력, 소형, 경량화 설계를 적용한 비행체관리컴퓨터(VMC)와 소형비행제어컴퓨터(CFCC)의 개발 및 실증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7일(목)에는 LIG넥스원 지상통제연구소 남경래 팀장이 ‘AI, 군집, 자율화를 고려한 무인항공시스템 개발동향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컨퍼런스 발표를 진행한다. 신익현 LIG넥스원 사장은 “급변하는 안보 환경에서 기동화·지능화·초연결에 기반한 드론봇 전투체계의 구현은 범 국가적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LIG넥스원이 선보이는 무인화 솔루션이 첨단과학기술군의 완성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LIG넥스원 전략커뮤니케이션실 홍보1팀 신동규 프로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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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박준호 재일 대표, 2024 대한민국브랜드대상·대한민국ESG경영대상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상임위원장 표창 수상
    박준호 노무법인 재일·재일 주식회사(이하 재일) 대표가 지난 2월 21일 개최된 대한민국브랜드협회(이사장 조세현)가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브랜드대상·대한민국ESG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상임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재일은 기업의 사회보험료 절감 및 기업을 지원하는 지원 제도 등 정부시책에 대한 경영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으며, 중소기업들의 비용 절감 및 경영부담을 완화해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해 오고 있다. 현재 대기업 및 중소기업의 자문관리 및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크게 이슈가 된 중대재해처벌법의 효율적인 대응 및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에 전략적이고 전문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기업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위험성 평가, 그리고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한 솔루션에 특화된 재일은 컨설팅을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 및 고용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박준호 재일 대표는 “노무법인 재일과 재일 주식회사는 중대재해처벌법에 관련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그 후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함으로써 효율적으로 중대재해처벌법을 준비하고 대응해 대한민국의 중소기업들이 안심하고 산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자는 기업 미션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2024 대한민국ESG경영대상에서의 수상은 이런 기업 미션이 고객 만족과 긍정적인 사회적 기여로 이어진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많은 기업들이 건전하고 합리적으로 기업을 경영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재일 박준호 대표이사 02-761-031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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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현대자동차, 제페토에 브랜드 헤리티지 담은 신규 콘텐츠 ‘타임리스 서울’ 공개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서 포니를 비롯해 현대차의 헤리티지를 다양하게 체험해 볼 수 있는 신규 월드 콘텐츠 ‘타임리스 서울(Timeless Seoul)’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제페토는 사용자(개인)를 표현하는 아바타를 통해 가상의 공간에서 친구들과 소통하며 놀이·쇼핑·여행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제약 없이 누구나 창작 활동에 참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많은 성장 세대들이 애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소셜 플랫폼이다. 현대자동차는 브랜드 핵심 유산인 포니를 중심으로 글로벌 Z 세대에게 현대차만의 헤리티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레트로한 감성이 돋보이는 사용자 중심의 콘텐츠로 타임리스 서울을 마련했다. 이번에 공개한 신규 콘텐츠 타임리스 서울은 현대차의 첫 고유 모델 포니가 거리를 돌아다니던 70·80 시절의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을 새롭게 재해석한 △서울의 길거리 △포니 공업사 △헤리티지 전시관 △스트릿서킷 등 4개의 테마로 구성됐다. 서울의 길거리는 레코드샵과 문방구 등 당시의 레트로한 문화 요소들의 감성이 묻어나는 거리를 구현했다. 포니 공업사는 각종 퀘스트를 통해 얻는 코인으로 나만의 포니를 만들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현했다. 헤리티지 전시관에는 포니부터 아이오닉 5까지 현대차의 히스토리를 살펴볼 수 있는 콘텐츠를 마련했다. 스트릿 서킷에서는 나만의 포니를 타고 레이싱 대결을 펼쳐볼 수 있도록 구성해 유저들이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타임리스 서울을 방문한 유저들은 현대차가 새롭게 선보이는 17종의 아이템을 장착해 볼 수 있으며, 아이오닉 5를 비롯한 스페셜 포토·숏폼 부스와 다양한 퀴즈 등도 체험할 수 있다. 현대차는 레트로한 한국적인 요소를 강조한 제페토 콘텐츠를 활용해 한국 문화 선호도가 높은 아세안 국가에서도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주요 아세안 거점 내 오프라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특히 태국 방콕에서 진행되는 ‘방콕 국제 모터쇼’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마련된 ‘현대 모터스튜디오 스나얀 파크’에 약 2주간 제페토 홍보 이벤트를 진행하고, 포니 굿즈 등을 비롯해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는 SNS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레트로한 한국적인 요소를 강조한 오프라인 콘텐츠로 제페토 유저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 선호도가 높은 아세안 국가에서도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앞으로도 국내 및 주요 아세안 모터쇼와 오프라인 거점에 제페토를 브랜디드 콘텐츠로 활용하는 등 아세안 성장 세대를 대상으로 한 특화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 나갈 방침이다. 현대차는 자사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글로벌 성장 세대에 선보일 수 있도록 이번 ‘타임리스 서울’ 콘텐츠를 마련했다며, 지난해 ‘현대 리유니온’ 및 ‘포니의 시간’ 등을 통해 현대차의 헤리티지를 지속해서 선보인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공개한 타임리스 서울 콘텐츠 관련 내용은 현대자동차 제페토 전용 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 홍보실 02-3464-85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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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동원시스템즈, 인터배터리 2024 참가… 2차전지 사업 본격 도약
    동원시스템즈가 6일부터 8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에 참가해 2차전지 소재 사업의 본격 도약을 알린다. 양극박, 원통형 캔, 셀파우치 등 다양한 2차전지 소재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는 동원시스템즈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배터리 소재 관련 독자 기술과 R&D 역량을 국내외 고객사들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특히 동원시스템즈가 2022년 자체 기술을 통해 개발한 국내 최고 수준의 초고강도 양극박은 인장강도가 30㎏f/㎟로 기존 제품보다 약 15% 강해 안전성과 품질면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동원시스템즈는 이러한 초고강도 양극박을 고객사 니즈에 따라 맞춤형으로 생산해 주요 2차전지 제조업체로 공급을 늘려나가고 있다. 또한 지난해 충남 아산시에 원통형 배터리 캔 공장을 증설해 연간 5억개 이상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췄으며,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 캔으로 꼽히는 46파이(지름 46㎜) 배터리도 8월 양산을 앞두고 있다. 46파이 배터리 캔은 기존 2만1700(지름 21㎜, 높이 70㎜) 배터리 대비 용량이 5배 이상 높아 기존 제품을 대체할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동원시스템즈는 식품 연포장재 및 레토르트 파우치를 생산하며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셀파우치도 전시 공간을 따로 마련해 기술력을 선보인다. 파우치형 배터리는 원통형 캔, 각형 배터리와 비교해 에너지 보관 밀도가 크고, 자유롭게 구부리거나 접을 수 있어 폼펙터 경쟁에서 유리하다는 평가다. 동원시스템즈는 이러한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올해 2차전지 소재 사업 매출을 700억원 규모까지 확대시킨다는 목표다. 조점근 동원시스템즈 대표이사는 “동원시스템즈는 수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2차전지 소재 포트폴리오와 독자 기술을 확보했다”며 “올해를 기점으로 2차전지 소재 사업 부문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인터배터리 2024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 등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배터리 전시회로,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국내 주요 2차전지 기업을 비롯해 전 세계 18개국 579개 업체가 참가한다. 한편 1993년 포장재 사업을 시작한 동원시스템즈는 알루미늄, 캔, 연포장 등 식품 포장재 제조 기술을 활용해 2016년 2차전지 소재 사업에 뛰어들었다. 알루미늄을 얇고 고르게 펴는 기술과 참치 캔 등을 제조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투자와 R&D, 기업 인수합병 등을 더해 양극박, 원통형 캔, 셀파우치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첨단 소재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언론연락처: 동원시스템즈 김일규 팀장 02-589-341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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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GS25, 가수 장민호의 ‘꾸덕명란크림우동’ 출시 보름만에 냉장면 카테고리 1위 등극
    GS25는 KBS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처음 우승한 장민호의 레시피로 만든 ‘꾸덕명란크림우동’이 히트 상품으로 등극했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2월 15일 편스토랑 27회에서 인기 트로트 가수 장민호 님이 자신만의 요리 레시피로 우승한 메뉴, ‘편스 장민호꾸덕명란크림우동’을 선보였다. 해당 메뉴는 명란과 감자를 넣어 꾸덕꾸덕함이 일품으로, 진한 크림 맛에 명란과 날치알이 톡톡 씹히는 식감이 매력적인 상품이다. 가격은 4900원이다. GS25는 장민호 님의 인기를 고려하고 이전 편스토랑 우승 상품의 출시 초기 판매 데이터를 분석해 재고를 약 3배 이상으로 준비했으나, 예상보다 빨리 일주일 만에 소진돼 부득이 3일간 발주 중단까지 했다. 곧이어 재발주가 개시되자 주문량이 지속 신장해, 2월 매출 기준 ‘편스 장민호꾸덕명란크림우동’은 냉장면 카테고리 1위와 동시에 편스토랑 전체 상품 중 매출 1위에 올랐다. GS25는 2022년 5월 편스토랑과 손잡고 관련 상품을 현재까지 33종의 상품을 출시했다. 편스토랑의 우승 상품이 발표될 때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직·간접적으로 매출에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매출액은 약 530억원을 넘어서며, 핵심 콘텐츠 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편, GS25는 이달 7일 대한민국 대표 가성비템 ‘혜자로운’에서 냉장면을 최초로 선보인다. ‘혜자로운’이 가지고 있는 합리적인 가격, 따뜻한 집밥의 이미지에 딱 맞는 따뜻한 국물 우동 상품으로 출시한다. ‘혜자로운 바삭킹튀김우동’은 기존 NB 상품 대비 대형 튀김 토핑을 추가해 양적으로는 풍성함을 느끼며, 전문점 수준의 고소한 국물 맛을 살려 진정한 우동 맛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상품이다. 가격은 3300원이다. MZ세대로 구성된 MD서포터즈는 출시 전 신상품에 대한 품평 및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혜자로운 바삭킹튀김우동’ 품평회를 진행했다. 품평회에서는 ‘개선이 필요 없을 정도로 완벽한 상품’, ‘맛과 가격 경쟁력이 최고’라는 큰 호평을 받을 정도로 고객에게 큰 인기와 냉장면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25는 출시 기념으로 3월 말일까지 구매 고객에게 CJ 비비고 썰은배추김치60G 또는 롯데 레쓰비 마일드200ML을 증정한다. 이민재 냉장냉동팀 담당 MD는 “GS25가 인기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과 컬래버를 통해 출시하는 상품이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고객분들이 상품을 만나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영상에서 본 품질과 맛을 100% 재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GS리테일 커뮤니케이션팀 박도영 매니저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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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무인기 현주소와 미래 비전 제시한다… 대한항공 ‘2024 드론쇼 코리아’ 참가
    대한항공은 2024년 3월 6일(수)부터 3월 8일(금)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4 드론쇼 코리아’에 참가해 미래 항공우주산업을 이끌어갈 최첨단 무인기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드론쇼 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국방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드론 전문 전시회로 올해 8회째를 맞았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전면 취소됐던 2020년을 제외하고 매년 참가 중이다. 대한항공은 행사 기간 동안 메인 전시장에 민군 겸용 하이브리드 드론, 인스펙션 드론의 기체와 우리나라 육군의 사단급 무인기, 공군의 중고도무인기 등의 모형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미래 공중전의 필수 무기체계인 저피탐 무인전투기, 인공지능이 탑재된 무인편대기, 신개념 수직이착륙 무인기와 대량생산형 타격무인기 등을 전시해 대한항공이 보유한 첨단기술력과 항공 무기체계의 미래상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메인 전시장과는 별개로 중고도 무인기 전시장도 운영한다. 올해부터 양산에 착수한 중고도 무인기를 선보이기 위해서다. 중고도 무인기는 365일 연속으로 4만피트(ft) 이상 상공에서 24시간 운용이 가능하며, 주·야간 고해상도의 표적영상을 실시간으로 지상통제장비에 전송하고, 판독·분석 및 전투피해평가까지 수행하는 고성능 전략급 감시정찰자산이다. 대한항공은 한국항공우주(KAI), 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탄소중립·우주 특별관에도 참여해, 대한항공의 친환경 메탄 액체 연료 엔진 개발 현황 등의 기술력을 알리고 미래의 항공우주 분야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친환경 항공기, 바이오 항공유(SAF, Sustainable Aviation Fuel) 도입 등 ESG 경영 활동 사례도 홍보할 계획이다. 언론연락처: 대한항공 홍보실 조성현 02-751-752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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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2024 바르셀로나 식품 박람회, 해외 기업 참여 확대로 기록적 국제 행사될 전망
    식음료와 식품 서비스, 식품 접객업 장비용 분야에서 주요 국제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평가받는 무역 박람회가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드 바르셀로나(Fira de Barcelona)의 그랑 비아(Gran Via) 전시장에서 관람객을 만난다. 이번 박람회는 이전 행사 대비 해외 참가 업체 수가 15%나 증가했다. 총 3200개 업체가 참가하는 이번 박람회에서 900개 기업이 해외 기업으로 구성돼 있다. 높은 수준의 첨단 제품 및 서비스들이 전시되는 ‘2024 바르셀로나 식품 박람회(Alimentaria & Hostelco 2024)’는 국제화 측면에서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선 국제 부문, 특히 유럽 쪽의 호레카(Horeca) 채널, 즉 호텔·레스토랑·카페 업종을 아우르는 부문의 비즈니스 기회가 더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행사 참가국 가운데 가장 많은 공간을 차지하는 국가는 스페인이며 그 뒤를 이어 이탈리아, 튀르키예, 중국, 홍콩, 폴란드, 포르투갈, 프랑스, 벨기에, 독일, 네덜란드, 아르헨티나가 행사를 빛내게 된다. 2022년과 비교해 참가 규모나 기업 수 측면에서 모두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아시아 기업들의 참여 현황도 돋보이는데 특히 중국과 홍콩을 시작으로 대만, 태국, 한국 등의 참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행사에는 약 10만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 가운데 25%는 해외에서 오게 된다. 비즈니스 기회 극대화 차원에서 진행되는 바이오 초청 프로그램을 통해 2200명 이상의 수입·유통업체, 디렉터, 구매 관리자 등 최고위급 인사가 방문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은 해외 방문객들로 미국, 멕시코, 중국, 캐나다, 영국, 한국 등 80개국에서 온 바이어들이다. 스페인산 제품 수입 시장의 주요 국가인 유럽, 라틴 아메리카 출신국들이 그 뒤를 잇게 된다. 총 7개의 파빌리온이 들어설 이번 무역 박람회는 순 면적이 10만㎡나 된다. 알리멘타리아(Alimentaria·식품) 전시 프로그램은 13개 부문으로 구성되는데 △Intercarn(육류 및 육가공품) △Interlact(유제품) △Expoconser(보존 식품) △Restaurama(식품 서비스) △스낵, 비스킷 및 제과류 △Fine Foods(미식가용 제품) △유기농 식품 △커피, 베이커리 및 페이스트리 부문을 비롯해 식물성 식품, 비건 식품, Free From(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배제된 식품), 기능성 식품(Functional Foods) 및 할랄 부문 등을 포함하는 Alimentaria Trends 부문 △해외 기관이 대거 참가하는 국제관 △스페인의 모든 영토를 대표하는 Lands of Spain(랜드 오브 스페인) △가장 중요한 브랜드가 참가하는 Grocery Foods (그로서리 식품) △Food Tech(식음료 업계용 장비 전용관) 등이다. Premium관에서는 9개의 최고급 요리 기업이 박람회가 준비한 가장 독점적인 무대에서 선을 보인다. 호스텔코(Hostelco) 전시회는 식품업 부문 장비와 제품, 서비스, 관련 활동을 선보이게 된다. 레스토랑·호텔, 케이터링 및 관련 커뮤니티 분야 전문가들이 혁신적인 비즈니스 형식에 맞춰 신제품이나 창의적 아이디어, 기타 제안 등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보도자료와 관련된 사진 자료는 링크 (https://bit.ly/49EB7Se)에서 확인할 수 있다. Fira De Barcelona 소개 피라 드 바르셀로나(Fira de Barcelona)는 행사 규모와 질, 높은 수준의 전시장, 조직 경험과 전문성 측면에서 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무역 박람회 조직 가운데 하나다. 특히 산업 및 전문 박람회 분야에서 스페인 무역 박람회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100년 이상의 무역 박람회 전통을 보유한 유럽에서 가장 역동적인 도시 가운데 하나인 바르셀로나의 브랜드와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 언론연락처: 피라 드 바르셀로나(Fira de Barcelona) Alimentaria 언론 담당 수사나 산타마리아(Susana Santamaria) Hostelco 언론 담당 글로리아 딜루비오(Gloria Dilluvio)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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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지놈앤컴퍼니, 2024 AACR 참가… 신규타깃 항암제 ‘GENA-104’ 전임상 결과 4건 발표
    글로벌 신약개발 전문기업 지놈앤컴퍼니(코스닥 314130, 대표이사: 배지수·박한수)는 내달 5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Annual Meeting 2024)에서 신규타깃 면역항암제 ‘GENA-104’의 전임상 결과 4건을 포스터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채택된 ‘GENA-104’ 전임상 결과 내용은 △AI 기반 면역조직화학염색(IHC) 분석을 통한 18개 암종에서 CNTN4 발현율 탐색 및 PD-L1 발현과의 연관성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를 투여받은 위암 환자에서의 CNTN4 발현 심층분석 △CNTN4 결합 파트너인 신규타깃 APP의 T세포 내 발현 메커니즘 및 기존 면역항암제 비반응 환자에서의 발현분석 결과 △ADC 신규타깃으로서 CNTN4의 가능성 확인이다. 이 중 2건은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과 공동연구를 진행했다. ‘GENA-104’는 신약개발플랫폼 지노클(GNOCLETM)을 통해 발굴한 신규타깃 CNTN4를 표적으로 하는 면역항암 치료제이다. ‘GENA-104’는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고형암 대상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으며, 2021년부터 4년 연속 AACR에서 초록이 채택됐다. 특히 이번 학회에서는 AI기술 분석을 활용해 전임상 데이터를 입증한 결과를 공개한다. 지놈앤컴퍼니는 2022년 AACR을 통해 ‘GENA-104’의 타깃인 CNTN4가 기존 면역항암제 비반응 환자군에서 PD-L1보다 높게 발현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으며, AI기술 분석을 통해서도 이와 일치하는 데이터를 확인한 것이다. 또한 CNTN4가 ADC 치료제의 신규타깃으로서의 개발 가능성을 확인했다. 발표를 진행할 차미영 지놈앤컴퍼니 신약연구소장은 “이번 AACR에서 신규타깃 CNTN4에 대한 심층분석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며 “GNOCLETM 플랫폼을 통한 신규타깃 발굴 경험과 항체 연구개발 역량이 풍부한 만큼 향후 전임상 단계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놈앤컴퍼니 신약연구소에서는 ‘GENA-104’외에도 CNTN4와 상호 결합하는 면역세포 내 APP 타깃 면역항암제 ‘GENA-119’ 및 CD239을 기반으로 하는 신규타깃 ADC ‘GENA-111’을 연구개발 중이며, ‘GENA-111’은 스위스 제약사 디바이오팜과 공동연구 중이다. 언론연락처: 지놈앤컴퍼니 커뮤니케이션그룹 박병규 그룹장 031-628-015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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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KG 모빌리티, 튀르키예에서 토레스 EVX 글로벌 론칭 행사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신시장 개척 및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튀르키예에서 토레스 EVX 글로벌 론칭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수출 확대에 나섰다고 밝혔다. KGM 곽재선 회장의 진두지휘 아래 진행된 이번 토레스 EVX 글로벌 론칭 행사는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신년 첫 행보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튀르키예(Türkiye, 터키) 이스탄불에서 유럽 27개국 기자단을 비롯해 대리점 대표, 마케팅 담당자 등 예년 수준의 2배가 넘는 1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특별한 관심을 이끌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독일과 영국 등 유럽 주요 수출국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토레스 EVX 시승 행사와 함께 곽재선 회장이 유럽 20개 이상 매체들과 개별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KGM의 브랜드와 신제품 개발 계획 그리고 수출 전략에 대해 직접 소통하는 자리가 됐으며, 곽재선 회장이 직접 주요 대리점을 방문해 공동마케팅 전략 등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KGM 곽재선 회장은 “KGM은 지난해 수출 5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9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그리고 올해는 토레스 EVX가 글로벌 시장 공략의 선봉장이 될 것”이라며 “특히 토레스 EVX는 KGM이 유럽에 론칭하는 첫 전기차인 동시에 KGM이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모델로 그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곽재선 회장은 “유럽은 KGM 수출 물량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중요시장이자 2022년 대비 20% 이상 판매가 증가한 성장시장으로 3월부터 본격적으로 토레스 EVX 판매가 시작되면 토레스 뒤를 이어 선풍적인 인기를 얻을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특히 KGM은 올해 지난해보다 50% 이상 성장이라는 공격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신차 론칭 확대와 기존 제품 라인업 강화는 물론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 다변화와 그리스, 중동, 아프리카 등 신시장 개척 및 KD 사업 등 글로벌 시장에 대한 공략 강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번 론칭 행사는 △토레스 EVX 제품 설명 및 시승 △곽재선 회장 기자 간담회 및 인터뷰 △KGM의 브랜드 전략 및 계획 발표 △국가별 마케팅 전략 공유 등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다양한 행사들로 구성해 진행했다. 시승 코스는 토레스 EVX의 완벽한 주행 성능 체험은 물론, 상품성을 제대로 검증할 수 있도록 이스탄불에 위치한 타라비야 호텔(The Grand Tarabya hotel)에서 까사 라반다 호텔(Casa Lavanda hotel)까지 왕복 180여km의 국도와 고속도로 구간 등 다채롭게 구성했다. 시승 행사에 참가한 기자단은 ‘시내 도심에선 부드러운 승차감을 줬는데 고속도로에서는 파워풀한 힘을 느낄 수 있었다’, ‘토레스 EVX는 차별화된 정통 SUV 스타일은 물론 묵직한 힘과 지치지 않는 가속감에 정숙성은 물론 강력한 힘까지 갖췄다’ 등 강한 기대감을 보였다. 지난해 국내 시장에 출시된 토레스 EVX는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선적을 시작했으며, 이번 시승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유럽 등 글로벌 현지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현지 판매대리점과의 공동마케팅은 물론, KGM 브랜드 각인을 위한 디지털 마케팅 등 시장 대응 역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언론연락처: KG 모빌리티 커뮤니케이션팀 차기웅 팀장 02-3469-205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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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타이둥에서 힐링하기… 타이둥 스피릿 페스티벌 개최
    대만 타이둥현 정부가 만든 몸과 마음, 정신을 위한 휴양과 미의 브랜드인 ‘타이둥 스피릿 페스티벌(Taitung Spirit Festival)’이 10월 28일~29일 즈번(Zhiben)의 온천 지역과 11월 4일~5일 루예(Luye) 고원에서 깊은 휴식과 치료를 위한 여행인 ‘마음을 정화하다’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당초 8월 말과 9월 중순으로 예정됐으나 태풍 때문에 연기됐다. 여름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온천의 치유력과 가을이 겨울로 바뀌어 가는 별의 기운을 경험하기 위해 두 주말 동안 거의 100명이 타이둥에 방문했고, 그 열기는 줄지 않았다. 두 주말마다 각기 다른 주제가 있었다. 첫 번째인 ‘즈번 온천, 깊은 내려놓음(Zhiben Hot Springs, Deep Release)’에는 자신을 사랑하는 여섯 가지 방법인 ‘속도 늦추기’, ‘성찰’, ‘의식’, ‘삶에 대한 신뢰’, ‘마음 열기’, ‘올바르게 식사하기’에 대한 프로그램이 있었다. 요가 및 마음챙김 수행자 웨이칭루(Wei Ching-Ru), 원예치료사 유니스 치우(Eunice Chiu), 공연예술가 린 이치(Lin I-chi), 연극 및 심신예술 강사 퀴나(Queena), 지역 브랜드 ‘Tribe Walk & Work’의 경연자인 첸 유퉁(Tseng Yu-tung)이 차례로 프로그램을 주관했다. 참석자들은 ‘걷기 명상’, ‘온천수 치료’, ‘스트레칭’, ‘손향 만들기’, ‘향토 음식 먹기’ 등의 활동에 참여해 일상생활로 인한 육체적 긴장을 풀고 정신적인 휴식을 가졌다. 마음에 각인된 습관적인 행동을 제쳐두는 훈련을 통해 참가자들은 몸과 마음에 대한 통제권을 가져와 다시 회복할 수 있었다. 루예(Luye) 고원에서 막 끝난 별빛 산책 행사는 지리학적 특성상 밤하늘을 선명하게 볼 수 있는 곳에서 진행됐다. 이 행사에서는 대만의 대표적인 브래드인 이매진스타(Imagine Star)와 협력해 ‘외계 심리 테스트’, ‘별에 대한 안내’, ‘스페셜 플래닛 블렌드’ 등의 활동을 진행했으며, 손으로 떠다니는 양초를 만드는 ‘미스터리 활동’과 ‘인간 디자인 다이어그램 이해’ 수업도 진행했다. 또한 현지 요가 수련자인 몽키 린(Monkey Lin)과 행드러머 ET 첸(ET Chen)이 요가 행드럼 테라피 체험 프로그램을 주도했다. 이 밖에도 첸이 소속된 음파치료 크로스오버 밴드 ‘원네스(Oneness)’와 영적 댄스 강사 라힌나(Lahinna), 전자음악 프로듀서 우팅링(Utingling)이 치료 음악과 댄스 파티를 펼쳐 참가자들에게 이틀간의 환상적인 여행을 선사했다. 타이둥현 정부는 타이둥은 에너지가 가득한 소중한 땅이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이 에너지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되고 타이둥의 치유력에 대한 매력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특성과 치유 에너지가 풍부한 독점 콘텐츠를 공동으로 출시하는 데 더 많은 지역 단체가 참여하고 연결되기를 원했다. 과거 현지 에센셜 오일 브랜드가 진행한 해양 미술 치료 행사, 올해 지번(Zhiben) 온천 치료, 루예(Luye) 별 여행 등 모두 타이둥의 깊은 치료력을 표현한 것이다. 2023년 타이둥 스피릿 페스티벌(Taitung Spirit Festival)은 11월 11일 산위안(Shanyuan)만에서 열린 행사, 11월 20일과 21일 국립선사박물관에서 열린 ‘지역사회 역량 강화 행사’, 11월 18일 타이둥 성모 건강농장(Taitung St. Mary’s Health Farm)에서 직업과 교육을 돕는 사람들을 위한 행사 등 보다 다양한 행사들로 이어졌다. 타이둥의 고유한 에너지를 경험하고 일상생활에서 지지와 동기부여의 형태로 유지하는 모두를 환영했다. 자세한 내용은 타이둥 스피릿 페스티벌(Taitung Spirit Festival)의 공식 홈페이지 또는 관련 소셜 미디어 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타이둥 스피릿 페스티벌(Taitung Spirit Festival)은 대만의 대표적인 음반사이자 음악 기업인 윈드뮤직(Wind Music)이 주관하고 있다. 사운드퍼즐은 윈드뮤직 (Wind Music)의 협력사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하고 있다. 윈드뮤직 소개 윈드 뮤직은 대만의 타이베이에 주소를 두고 있는 음반사로, 대만과 중국의 음악을 비롯해 동양의 음악을 전 세계에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다. 음반 유통과 제작을 기본으로 하며, 음악 산업 전반에 걸쳐서 업무 영역을 두고 있다. 타이완 월드뮤직 페스티벌을 비롯해 다양한 공연 및 축제, 국제 교류에 이르는 다양한 업무를 수행 중이다. 언론연락처: 윈드뮤직 한국 협력사 사운드퍼즐 이승천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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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2
  • 대한스쿼시연맹, 2023 여학생스쿼시교실 성황리에 종료
    대한스쿼시연맹(회장 허태숙, 이하 연맹)은 2023 여학생스쿼시교실(이하 교실)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1일 밝혔다. 2023 여학생스쿼시교실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으로 진행한 사업으로, 만 18세 이하 여학생을 대상으로 스쿼시를 교육함으로써 기초체력 증진, 스트레스 해소, 건전한 동아리 활동 기회 제공, 스쿼시 종목 저변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연맹은 스포츠인권교육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이수한 전문 스쿼시 지도자를 배치해 연맹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사업 홍보를 전개했다. 6월~11월까지 5개월간 25회(스쿼시교실 24회, 부대 프로그램 1회)의 수업에 총 3800여 명이 참가해 수업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사업에 참여한 지도자는 여학생 대상 수업인 만큼 학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프로그램을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스쿼시를 통해 얻는 즐거움과 성취감으로 청소년기의 체육활동 기반을 형성할 수 있는 뜻깊은 수업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대한스쿼시연맹은 지난해와 더불어 올해에도 매우 성공적이었다면서 내년에도 사업에 참여해 여학생들이 우리 스쿼시를 통해 즐겁고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2024 여학생스쿼시교실 사업 공모 참여 의지를 드러냈다. 대한스쿼시연맹 소개 대한스쿼시연맹은 스쿼시를 국민에게 널리 보급해 국민 체력을 향상하게 하고, 건전한 여가 선용 및 명랑한 기풍을 진작하는 한편 운동선수와 그 단체를 지원⋅육성하고 우수한 선수를 양성해 국위선양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언론연락처: 대한스쿼시연맹 국내사업(홍보/마케팅) 이지윤 사원 02-419-645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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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2
  • LG생활건강, 못난이 농작물 업사이클링 원료로 만든 컨셔스 뷰티 브랜드 ‘어글리 러블리’ 론칭
    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은 전국 지역 농가에서 정성껏 키워낸 못난이 농작물을 원료로 사용하는 컨셔스 뷰티(Conscious, 의식 있는) 브랜드 ‘어글리 러블리’를 론칭했다. 브랜드 론칭과 함께 11월 16일부터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며 버려지던 제품을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Upcycling, 새활용)’에 대한 신선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못난이 농작물은 흠집이 있거나 모양이 조금 찌그러져 상품성은 떨어지나 맛과 영양 등은 그대로인 농작물이다. 최근 판로 확대와 더불어 경쟁력 있는 가격과 개성 있는 생김새가 오히려 브랜드화하면서 소비자들 인기를 끌고 있다. LG생활건강은 가려졌던 진정한 가치가 유쾌하게 재조명되는 현상에 주목하고, 못난이 농작물과 부산물에서 추출한 성분을 업사이클링해 화장품 원료로 활용한 어글리 러블리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 바른 뒤 씻어내는 제형의 워시오프 마스크팩 2종, 슬리핑팩 1종, 시트 마스크 2종 등으로 구성됐으며 모든 제품이 천연유래지수 90%[1] 이상 성분을 담은 처방을 적용했고, 한국 비건 인증원에서 비건 인증을 받았다. 특히 어글리 러블리의 마스크팩은 100%[2]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원료 용기, 시트 마스크는 재생 플라스틱 48%를 사용한 파우치(포장재)를 적용하는 등 성분부터 용기까지 지속 가능성을 고려하는 컨셔스 뷰티 트렌드가 브랜드 철학에 적극적으로 반영됐다. 대표 제품인 ‘피그 마스크’는 무농약으로 길러진 전남 함평의 못난이 무화과 추출물과 식품 부산물인 호두 껍질, 살구씨 등을 갈아 넣은 원료가 함유된 슈가 스크럽 제품으로, 촉촉하고 부드러운 각질 제거와 모공 케어를 돕는 제품이다. 같이 출시된 ‘유자 마스크’는 전남 고흥에서 무농약으로 재배한 못난이 유자 추출물 외에도 비타민C, 나이아신아마이드 등의 효능 성분을 함유했으며 뚜껑을 열자마자 물씬 풍기는 천연 유자향과 피부에 사용 시 은은하게 느껴지는 보습감이 특징이다. 또 론칭을 기념해 어글리 러블리만의 감각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팝업 스토어를 11월 22일까지 클린 뷰티 편집숍 ‘비클린(B.CLEAN)’ 더현대 서울점에서 운영한다. 방문 고객에게 증정하는 웰컴 기프트를 비롯해 현장 미션을 달성한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하고 있다. 어글리 러블리 브랜드 담당자는 어글리 러블리는 못난이 농작물이 업사이클링을 통해 뷰티 제품의 원료로 새롭게 활용되는 스토리를 중심으로 경쾌하면서도 위트 있는 바이브를 선사하는 컨셔스 뷰티 브랜드라며, 앞으로 스킨케어· 립케어·핸드케어 등으로 제품군을 확장하며 고객들과 함께 취향과 철학을 공유할 수 있는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어글리 러블리 모든 제품은 네이버 공식 스토어(https://brand.naver.com/uglylovely)에서 구매할 수 있다. [1] 화장품 원료 표준인 ISO 16128 기준 [2] 질량 밸런스 기준. 특정 원료 투입량에 따라 전체 생산 제품의 일부를 그 원료만으로 생산됐다고 보는 방식 제품 용량 및 가격 · 피그 마스크(비건) 100㎖, 권장 소비자 가격 2만8000원대 · 유자 마스크(비건) 100㎖, 권장 소비자 가격 2만8000원대 · 캐롯 마스크(비건) 100㎖, 권장 소비자 가격 2만6000원대 · 만다린 마스크(비건) 23㎖, 권장 소비자 가격 3000원대 · 포테이토 마스크(비건) 23㎖, 권장 소비자 가격 3000원대 팝업 스토어 운영 정보 · 상세 주소: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더현대 서울 지하2층 비클린 매장 · 운영 기간: 11월 16일~22일(수) · 운영 시간: 10:30~20:30(단 월~목은 20:00 종료) · 공식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ugly_lovely_official/ 언론연락처: LG생활건강 홍보팀 채기준 파트장 02-6924-619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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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0
  •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공익활동 아카이브 전시회 ‘일상다변화’ 개최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이하 센터)가 공익활동 아카이브 전시회 ‘일상다변화’를 개최한다. ‘세상과 삶을 바꾼 100개의 공익활동’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용산구 서울시공익활동공간 삼각지의 NPO라운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센터 ‘공익활동 네트워크 팝업존’ 주간 행사의 하나로 추진되며, 일상 속 사소한 문제의 해결부터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큰 변화까지 시민사회의 공익활동이 만들어 온 변화 사례들을 다룬다. 공익활동이 시민의 삶을 수없이 다양한 방식으로 바꿔왔다는 의미에서 ‘일상다변화’라는 제목을 붙였다. 편의점에서 안전 상비약을 살 수 있게 됐다거나, 공인인증서 의무 사용이 개선됐다는 등 일상의 변화들이 어떤 과정을 통해 이뤄지게 됐는지 전시물과 영상을 통해 보여준다. 또 전시회와 연계해 ‘활동이 만든 변화, 기록부터 홍보까지’ 강좌도 개최된다. 활동가라면 누구나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하려면 어려운 기록, 아카이브, 홍보에 대해 쉽게 접근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강의다.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하루에 하나씩 진행된다. 자세한 시간과 내용은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홈페이지(seoulpa.kr)를 참고하면 된다. 박승배 센터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에게는 공익활동에 대한 공감대, 활동가에게는 활동의 사회적 의미와 활동에 대한 자부심을 증진할 수 있게끔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전시회에 참석하는 관람객에게는 100가지 공익활동 변화 사례를 확인할 수 있는 소책자를 증정할 예정이다.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소개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함께하는 공익활동, 더 큰 상상의 가능성’이라는 비전으로 폭넓은 공익활동 주체들의 사회 변화 역량을 지원하고 연결해 지속 가능한 시민사회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 공익활동과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해 비영리활동 운영 지원 사업, 공익활동가 역량 강화 및 교육 사업, 대외 협력 및 홍보 사업 등의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변화지원팀 김민준 매니저 070-7727-948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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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6
  • 현대무용단 프로젝트 인간, 신작 기획공연 ‘두 점 사이’ 성황리에 마쳐
    김재권 안무가가 이끄는 현대무용단 프로젝트 인간은 11월 5일(일) 서강대 메리홀 대극장에서 신작 기획공연 ‘두 점 사이’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의 청년예술가생애첫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됐으며, 현대무용단 ‘프로젝트 인간’이 올해 창단된 이래 자체 제작한 첫 번째 기획공연이다. 공연 ‘두 점 사이’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회당 약 400석의 공연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며 신규 무용단 ‘프로젝트 인간’의 힘찬 시작을 알렸다. ‘프로젝트 인간’의 신작 기획공연 ‘두 점 사이’는 헤겔의 변증법(정, 반, 합)과 인간관계의 유사성을 총 5인의 무용수(김재권, 심재호, 박현규, 정종웅, 최정홍)의 움직임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해당 작품은 클라이밍과 현대무용을 융합한 움직임을 특수 제작된 세트 위에서 선보이며 순수무용이 낯선 많은 관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프로젝트 인간을 이끄는 대표이자 ‘두 점 사이’를 총괄한 김재권 안무가는 이 작품에서 세트를 활용한 이유에 대해 “옆에서 바라봤을 때 기울어진 형태의 세트가 있다면 이는 마치 인생의 오르막길과 고난처럼 느껴졌고, 바로 이거다 싶었다”고 말했다. 김재권 안무가는 또 클라이밍과 현대무용을 융합한 움직임을 선보인 것이 특징인 작품 ‘두 점 사이’에 대해 “완등이라는 목표 하나만을 위해 오롯이 올라가는 그 행위 자체가 작품의 주제와 많이 맞닿아 있다고 느껴져 클라이밍의 움직임 요소를 무용과 결합했다”고 전했다. 첫 번째 기획공연을 제작하는 과정 동안 감사한 분들이 많았다는 그는 “작품을 준비하면서 너무 고생한 무용수들, 제작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그리고 텀블벅을 통해 후원해주신 후원자분들도 모두 감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현대무용의 표현 방법과 다양한 아트 요소들을 융합해 예술적 표현의 영역을 넓히고, 더 나아가 순수예술과 대중성 그 사이 어딘가를 채워내고자 끊임없이 노력한다는 김재권 안무가는 그가 이끄는 프로젝트 인간이 “순수예술에서 너무 멀지 않고, 또 대중에도 어렵지 않게 다가가 재미를 줄 수 있는 그런 단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프로젝트 인간이 먼 미래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단체로 거듭나기를 바라고 있다. 그러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통해 관객분들께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계획이다. 프로젝트 인간을 많은 관심과 응원으로 지켜봐달라”면서 신규 무용단으로서의 포부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프로젝트 인간 소개 현대무용단 ‘프로젝트 인간’은 문자 그대로 인간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탐구한다. 이들이 바라본 인간은 관계 속에서 다양한 갈등과 대립을 만들기도 하지만, 그 관계들을 계속해서 이어 나가야만 하는 사회적 존재다. 이들은 이런 인간관계의 속성에서 발생하는 딜레마를 생명의 근본점인 자연, 그중에서도 ‘G.A.N.(ground, air, nature)’으로부터 연결성을 찾아내고자 한다. 이를 다시 ‘작용과 반작용’, ‘원심력’, ‘시계추의 원리’ 등 힘의 움직임을 시각화하는 방식으로 표현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프로젝트 인간을 이끄는 김재권 안무가는 특정 개인이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운동성과 외부의 영향에 의해 생기는 자연 운동을 융합해 움직임을 구상한다. 특히 오브제를 활용해 운동성을 다양화시키는 것에 집중하고 연구해, 공연 작품으로써 발전시키는 작업을 주로 다룬다. 언론연락처: 프로젝트 인간 실무담당/기획자 지세영 PD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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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4
  • 부산 연제구 오방맛길 소재 웹툰 11월 카카오페이지 연재
    부산 연제구의 연제구상권활성화재단은 관내 오방맛길을 소재로 한 브랜드 웹툰 ‘오방 맛보러 온나’를 제작해 11월 15일(수)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전편 무료 공개한다. 웹툰 ‘오방 맛보러 온나’의 소재가 된 오방맛길은 부산시 연제구의 중심지이자 대표 상권으로,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는 연제오방상권 르네상스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통해 예전의 활력을 되찾으며 젊은이들의 명소로 거듭나고 있는 곳이다.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입맛과 시선을 사로잡는 다양한 먹거리와 풍부한 볼거리로 인근 김해, 창원, 울산 등지에서도 찾는 이가 많다. 웹툰 ‘오방 맛보러 온나’는 이 오방맛길의 마스코트인 ‘온나꼼’과 절대미각의 소유자인 ‘마기찬’이 맛이 사라진 황폐한 세계에서 잃어버린 맛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정을 그린 판타지 드라마다. 작은 돈까스식당 셰프였던 주인공 마기찬은 자신이 세상을 구원할 유일한 존재라는 착각 속에 전국을 떠돌다 부산시 연제구의 오방맛길에 당도한다. 그곳에서 우연히 수천 년 동안 맛의 정령으로 인간과 함께 살아온 온나꼼을 만나게 되고, ‘오방선인’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오방선인은 세상의 맛을 주관하는 정령으로, 그들의 음모에 의해 세상의 모든 맛이 사라졌다는 설정이며, 온나꼼과 마기찬이 이들에 대적해 빼앗긴 맛을 되찾아오게 된다. 총 8화로 구성된 이 작품은 올해 4월부터 웹툰 제작사 예성크리에이티브가 기획·제작했으며 글 작가 조윤서, 그림 작가로는 지문이 참여했다. 특히 오방맛길의 실제 모습을 3D로 구현한 후 웹툰으로 재현하고, 다양한 먹거리에 사실적 표현기법을 입히는 등 새로운 시도가 눈에 띈다. 보는 내내 눈과 입이 즐거워지는 ‘식욕 자극’, ‘먹방 유발’ 판타지 웹툰 ‘오방 맛보러 온나’는 카카오페이지(https://page.kakao.com)를 통해 11월 15일(수) 8화 전체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예성크리에이티브 소개 웹툰 제작사 예성크리에이티브는 웹툰, 일러스트, 영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넘치는 열정과 창의적인 마인드를 갖춘 전문인력이 크리에이티브한 전략을 통해 최적화된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새로운 문화와 유행을 선도하는 콘텐츠 제작 기업이다. 언론연락처: 예성크리에이티브 경영지원본부 김주원 이사 02-572-004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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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4
  • 건국대 사범대학 50주년 기념식 개최… 미래 교육의 새로운 길 연다
    건국대학교가 10일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사범대학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유자은 이사장과 건국대 전영재 총장, 박종효 사범대학장, 고영종 교육부 책임교육지원관, 홍성구 국립사범대학장협의회장 등 내빈을 비롯해 건국대 사범대학 교수 및 학생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건국대 사범대학은 1973년 설립해 1978년 첫 번째 졸업생 120명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6874명의 미래 교육 인재를 사회로 배출해왔다. 또 최근 2년간 교원양성기관평가 A등급을 받았으며, 지난해에는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우수기관으로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박종효 학장은 “사범대학은 대학과 학교의 위기를 동시에 경험하고 있다. 이 격변과 고난의 시기에 다시 교육의 본질을 생각해야 한다. 우리 사범대학은 교육의 본질을 굳건히 지키며 훌륭한 교사 양성에 전진함으로써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공헌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범대학 구성원이 꿈꾸고 그리는 교육의 이상을 담은 △참스승 △조력자 △인격자 △실천 이론가 △교육환경 설계자 △미래 교육 전문가 △글로벌 교육 실천가 등 7대 미래 교육 비전을 나침반으로 올바른 미래 교육을 이끌며 100년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끊임없는 관심과 지원으로 건국대 사범대학의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지역학교 교류와 교육 협력 실습에 힘써 온 정치훈 음악교육과 동문회장에게는 공로상을 수여했다. 또 긴밀한 협력관계로 예비 교원 양성을 도운 건국대 사범대학 부속 중·고등학교와 탁월한 수상 실적으로 건국대 사범대학의 위상을 높인 안나린 선수에 각각 감사패를 수여했다. 학교법인 건국대 유자은 이사장은 축사에서 “설립자 상허 선생은 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 인재 양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그 신념으로 건국대를 세웠다. 건국이라는 이름 자체가 인재교육의 대명사이자 우리의 정체성”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범대학이 앞으로 100년을 향해 한 단계 더 높게 비약하기를 바란다”며 “학교법인에서도 우리 학생들이 더 좋은 교사와 교육전문가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건국대 전영재 총장도 축사에서 “나라를 이끌어 갈 인재들을 열정과 헌신으로 교육해 온 선생님들이 계셨기에 우리나라는 눈부시게 발전했다. 미래 교육 환경의 변화와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며 우리 교육이 다시 한번 사회의 중심에서 그 역량을 발휘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전 총장은 “건국대 사범대학은 오늘에 이르기까지 교육기관으로서 부여받은 본연의 교육 목적과 사명을 충실하게 완수해오며 교원임용실적과 연구 분야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교육 발전에 더 크게 기여하며 100주년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언론연락처: 건국대학교 홍보실 서은솔 02-450-3131~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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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4
  • 이글루 컨소시엄-ICTIS 컨소시엄, 키르기스스탄 국가 통합 사이버안전센터 구축 완료
    국내 보안 기업들이 모여 키르기스스탄 국가 통합 사이버안전센터 구축을 완료하며 글로벌 보안 경쟁력을 입증했다. 시큐리티·인텔리전스 기업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이글루 컨소시엄과 ICTIS 컨소시엄이 참여한 키르기스스탄 국가 통합 사이버안전센터 구축 완료에 따라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키르기스스탄 국가안전보장위원회(SCNS) 간 인수인계를 위한 협정이 체결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이 협력국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사이버안전센터를 모델로 삼아 설계된 국가사이버안전센터 구축을 통해 키르기스스탄의 사이버보안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중장기 전략에 따라 사업 초기 기획부터 설계, 관련 법제도 개선, 사이버안전센터 모델 수립 및 구축 등 사업 과정 전반에 걸쳐 국내 보안 기업이 참여했다. 파이오링크가 사업자로 참여한 ICTIS 컨소시엄은 2021년 해당 프로젝트를 수주해 국가 통합 사이버안전센터 구축 모델 및 발전 전략을 수립했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이 주 사업자로 참여한 이글루 컨소시엄은 위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엔드포인트 보안·네트워크 보안·지능형 지속위협(APT) 대응·보안정보 및 이벤트 관리(SIEM) 등 각종 보안장비를 공급하고 보안관제 환경 구축을 마무리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이 사업은 이글루코퍼레이션과 파이오링크를 비롯한 여러 국내 정보 보안 기업이 모여 대한민국의 보안장비 및 사이버 위협 대응 기술을 수출한 첫 사례다. 참여 기업들은 대한민국의 보안·IT 역량이 집약된 사이버안전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실무자(SCNS/CERT-KG) 초청 연수, 국제 정보보호 표준(ISO 27001) 인증, 수원국 정부기관 대상 보안 역량 강화 교육 및 세미나 실시 등의 후속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득춘 이글루코퍼레이션 대표는 “국내 주요 보안 기업들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대한민국 사이버안전센터를 모델로 삼은 국가 사이버안전센터 모델이 구축됐다는 점에서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이 사업 진행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토대로 국내 보안 모델을 해외로 수출하는 데 더욱 속도를 붙이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이글루코퍼레이션 마케팅팀 안서진 대리 02-6715-237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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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2
  •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발달장애 작가 7인 전시회 ‘우리, 사계절과 함께하다’ 개최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이 발달장애 작가 7인이 참여한 ‘우리, 사계절과 함께하다’ 주제의 전시회를 12월 5일부터 10일까지 수원시립만석전시관 2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의 ‘디지털 드로잉 작가 양성반’의 수료전시회로, 태블릿 PC와 드로잉 앱을 활용한 발달장애인의 예술적 재능을 선보이는 자리다. 이를 통해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장을 마련하고, 수료생들이 작가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관람은 전시기간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작가 디자인 상품 전시와 관람객을 위한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안은경 관장은 “누구나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야 한다”며 “관람객들이 ‘장애인’이 아닌 ‘작가’로 바라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소개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인간 존엄의 가톨릭 정신을 바탕으로 서수원권 장애인 복지 인프라 구축을 통해 균형 발전은 물론, 지역장애인 및 당사자 가족에 대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복지기관이다. 언론연락처: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기획홍보팀 정은정 031-893-211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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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2
  • 3형제 30년 뚝심 기업 성공 노하우를 알아본다!
    소비자불만119신문=김용길/기자] 우리나라의 대기업중에 동업자로 성공한 기업은 금성 럭키에서 엘지로 세계의 기업들의 연구대상이 되기도 했던 기업의 하나인 유명한 동업자로 성공한 엘지 기업이라"고 알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동업이라는게 참으로 쉽지를 않은 것이 자기욕심이 과하기 때문이고 처음에는 의기투합이 돼서 잘 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내가 혼자하면 더 잘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 동업자를 배신 또는 배척하기에 이른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속담에 부자지간에도 동업은 하지를 말라고 하고 부부나 형제지간에 동업이나 같이 일을 함께해서 성공하는 사람이나 기업은 찾기가 힘들고 무엇보다도 형제간의 의견 충돌이 많이 나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이"기사의 주인공 강"모씨는 현재 대경산업이라는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데 주로 하는 일이 철강 자재로는 무엇이든제작이 가능 하다며 365일 불황이 없다는 이"기업의 원천은 3형제가 30년을 한결 같이 합심해서 기업을 이끌어 가기 있기 때문에 우선 인건비에서 절감이 되고 시간에 구애를 받지 않아서 약속한 기간에 한치의 오차가 없이 정확하게 납품을 해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언제나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는 강"대표는 처음에 할때는 내마음 처럼 믿고 물건 제작을 많이 해줬다가 수 억의 부도 수표를 받아 위기에 몰리는 상황까지 갔는데 3형제의 뚝심으로 이겨내는 뼈를 깍는 아픔을 격었다"고 한다. 그러나 3형제가 몸으로 발로 뛰기에 남들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납품기일에 반듯이 약속을 지키면서 이제는 더이상 많은 물량 확보를 위한 영업 보다는"확실한 거래처만 상대를 해서 진실한 고객을 늘려 나간다는 철학을 세우고 오늘도 강"대표는 새벽4시면 공장에 도착해서 하루의 작업에 대한 리스트를 작성한다'고" 그동안의 실패와 성공 노하우를 들려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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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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