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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가텍, COM-HPC 캐리어 설계 가이드 개정본 2.2 공개
    임베디드 및 에지 컴퓨팅 기술 분야 선도 기업 콩가텍(www.congatec.com)이 COM-HPC 캐리어 설계 가이드 개정본 2.2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개발자들은 소형 95mm x 70mm COM-HPC Mini 사양을 기반으로 하는 모듈형 설계의 레이아웃에 대한 성능 사양과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제조업체 독립 표준 그룹 PICMG가 발행한 이 가이드는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자들에게 COM-HPC Mini 기반의 캐리어 보드 설계에 대한 종합적인 가이드라인뿐만 아니라 COM-HPC 사양의 최신 업데이트로 구현된 모든 신규 기능과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고성능 설계의 경우 기존 COM Express 기반 설계에서 2023년 10월 공식 채택된 COM-HPC Mini 사양인 COM-HPC 사양 1.2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신규 가이드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이번 공개는 임베디드 컴퓨팅 커뮤니티에 있어서 의미가 크다. 400개의 핀을 탑재한 COM-HPC Mini는 기존 Mini 포맷의 모듈 표준에 비해 훨씬 많은 핀을 제공하고 PCIe 4.0/PCIe 5.0, 10Gbit/s 이더넷, USB 4.0, 썬더볼트(Thunderbolt) 등 최신 고속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또한 최대 입력 전력이 76와트에 달해 conga-HPC/mRLP 시리즈의 COM-HPC Mini 모듈에서 기탑재된 최대 14개 코어의 1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시리즈(코드명 랩터 레이크-P)를 포함한 고성능 멀티코어 프로세서에 상당한 유연성을 제공한다. 특히 하이퍼바이저 기술이 통합된 펌웨어를 통해 가상머신에서 비반응성 기반으로 병렬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 시스템 통합을 돕는다. COM-HPC 설계 원리의 변화는 모듈 및 열 분산기(heat spreader)의 높이 전반에 영향을 주며, COM-HPC Mini 설계의 경우 높이가 5mm 감소했다. 이에 따라 캐리어 보드 상단에 요구되는 최소 설치 높이는 다른 COM-HPC 사양의 일반적 요구 조건인 24mm보다 낮은 19mm에 불과해 모바일 휴대용 디바이스 또는 패널형 PC에 필요한 초슬림 설계가 가능하다. 이러한 높이 제한을 맞추기 위해 COM-HPC Mini 모듈의 메모리는 모두 납땜으로 부착된다. 납땜 된 메모리는 보다 향상된 내충격성 및 내진동성을 제공하며, 열 분산기에 직접적인 열 커플링(thermal coupling) 지원을 통한 효율적인 냉각 기능을 제공해 COM-HPC Mini 모듈의 근본적인 견고함을 높인다. 새롭게 공개한 설계 가이드를 구현하는 과정에 도움이 필요한 경우 콩가텍이 제공하는 샘플 레이아웃을 받아보고, 디자인-인 교육 과정을 수강할 수 있다. 콩가텍은 부품 선택을 지원하며 문제가 초기에 식별될 수 있도록 신호 무결성 시뮬레이션 서비스와 레이아웃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첫 번째 시제품의 신속한 제공을 위한 옵션으로 엔지니어링도 지원한다. COM-HPC 설계 가이드 개정본 2.2은 PICMG 홈페이지 (https://bit.ly/3x5L2Sf)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COM-HPC Mini (https://bit.ly/3Tz6kzu), conga-HPC/mRLP (https://bit.ly/4aAMxGJ), 콩가텍 모듈 서비스 (https://bit.ly/4axeeA5)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콩가텍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콩가텍(congatec) 소개 독일 데겐도르프(Deggendorf)에 본사를 둔 콩가텍(congatec)은 2004년 설립돼 임베디드 및 에지 컴퓨팅 제품과 서비스에 주력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기술 선도 기업이다. 콩가텍의 고성능 컴퓨터 모듈은 산업자동화, 의료장비, 교통, 통신을 비롯해 여러 산업 분야에서 활용된다. 글로벌 리더로서 콩가텍은 벤처기업부터 글로벌 대기업까지 다양한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콩가텍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링크드인, X(옛 트위터),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언론연락처: 콩가텍 홍보대행 KPR 김재현 02-3406-218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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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디지서트 ‘2024 디지털 신뢰 현황 보고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결과 발표
    디지털 신뢰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디지서트(DigiCert) (https://www.digicert.com/)가 전 세계 기업의 디지털 신뢰 관리 현황을 조사한 ‘2024 디지털 신뢰 현황 보고서(2024 State of Digital Trust Survey)’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모든 기업에서 디지털 신뢰는 매우 중요한 과제로 인식되고 있으나, 디지털 신뢰를 제대로 추진하고 있는 ‘선두 그룹’ 기업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하위 그룹’ 기업 간의 격차는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시장 조사 결과를 보면, 상위 33%를 차지하는 디지털 신뢰 선두 그룹은 매출, 디지털 혁신 및 직원 생산성 수준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서비스 중단과 사고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대체로 양자내성암호(Post Quantum Cryptography)에 대한 대비도 우수하며, 사물인터넷(IoT)을 쉽게 이용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반면 하위 33% 그룹은 이 모든 항목에서 상대적으로 부진했고, 디지털 혁신에 따른 이점을 누리기 더 어려웠다. 더불어 선두 그룹은 자사 인증서를 중앙에서 관리하고 이메일 인증 및 암호화(S/MIME) 기술 활용 수준이 더 높았고, 대체로 디지털 신뢰 관리에서 더욱 성숙한 방식을 이용하고 있었다. 이번 조사는 광범위한 디지털 신뢰 지표에서 응답자들의 현황을 알아보기 위한 여러 질문이 주어졌으며, 점수 합산 후 응답자 그룹을 선두, 중위 및 하위의 세 그룹으로 나눴다. 세 그룹 간의 주목할만한 차이를 살펴보면, 첫째 선두 그룹은 시스템 중단, 데이터 유출, 규정 준수, 법적 문제 등 핵심 엔터프라이즈 시스템과 관련된 문제가 훨씬 적었다. 또한 선두 그룹은 IoT 규정 준수 문제도 경험하지 않았으나, 하위 그룹의 경우 절반(50%)은 이러한 문제가 발생했다. 또 선두 그룹은 소프트웨어 신뢰 사고로 인한 문제도 훨씬 적었다. 예를 들어 하위 그룹의 23%가 규정 준수 문제를 겪었고, 77%가 소프트웨어 공급망 침해를 당했지만, 선두 그룹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전혀 경험하지 않았다. 아태지역 주요 조사 결과 아태지역에서 선두 그룹의 67%는 소프트웨어 공급망 침해를 경험하지 않았지만, 하위 그룹에서는 20%만 소프트웨어 공급망 침해를 경험하지 않았다. 또한 디지털 신뢰에 우선순위를 둔 아태지역 기업은 다가올 양자 컴퓨팅 위협에 더 잘 준비된 것으로 나타났다. 선두 그룹의 56%는 양자내성암호에 대비해 준비돼 있지만, 하위 그룹은 단 7%에 그쳤다. 그뿐만 아니라, 선두 그룹의 88%는 향후 1~3년 내 양자 컴퓨팅 위협에 대처할 준비가 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같은 시간 내 이러한 준비 태세를 갖출 것으로 확신하는 하위 그룹은 단 34%에 불과했다. 알만도 다칼(Armando Dacal) 디지서트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 그룹 부사장은 “아태지역에서 디지털 신뢰는 단순히 트렌드가 아닌 오늘날 진화하는 환경에서 필수 요소”라며 “주요 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여준 선두 그룹의 사례를 보면 이번 조사 결과는 기업의 성공에서 디지털 신뢰의 중요한 역할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다. 기업이 현재의 역동적인 환경에서 성공하려면 디지털 신뢰를 전략적 과제로 우선순위에 둬야 한다”고 말했다. 나정주 디지서트코리아 지사장은 “위협 환경이 계속 확장되면서 디지털 신뢰에 앞장선 기업과 뒤처진 기업 간 격차도 커지고 있다”며 “선두 그룹과 하위 그룹에 속한 기업들은 자신들의 현황을 잘 알고 있다. 오히려 중간 그룹 기업이 잘못된 보안 인식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 위험하다”고 설명했다. 제니퍼 글렌(Jennifer Glenn) IDC 리서치 디렉터는 “기업이 디지털 신뢰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관련 구조, 프로세스 및 활동을 잘 이해하고 실행에 옮겨야 한다”며 “이는 업계의 표준 변화를 따라가고 지역 규제를 준수하며 디지털 신뢰 기술의 수명주기를 관리하고, 신뢰를 디지털 생태계로 확장하는 것을 의미한다. 기업이 디지털 신뢰에 집중하고 이를 비즈니스의 전략적인 과제로 삼는다면 안정적인 가동시간, 데이터 침해 위험 감소, 사용자 신뢰 개선 등의 혜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사는 댈러스 소재 일레븐 리서치(Eleven Research)가 북미, 유럽 및 아태지역에서 직원 수 1000명 이상의 기업에 종사하는 IT, 정보 보안 및 데브옵스 고위 관리자와 경영진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보고서 전문은 디지서트 홈페이지 (https://bit.ly/3hAxtTI)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서트 소개 디지서트는 개인과 기업들이 자신의 디지털 발자국이 안전하다는 확신을 가지고 온라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디지털 신뢰 분야의 선도적인 글로벌 공급 업체다. 디지털 신뢰 강화를 위한 플랫폼인 ‘디지서트 원(DigiCert® ONETM)’은 웹사이트, 기업 접근 및 커뮤니케이션, 소프트웨어, 신원 확인, 콘텐츠 및 디바이스에 대한 보호를 수행하며 조직에게 광범위한 공공 및 민간의 신뢰 수요에 대한 중앙화된 가시성과 제어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수상 경력이 있는 소프트웨어와 표준, 지원 및 운영 분야의 업계 선두를 결합하는 디지서트는 전 세계 주요 기업들이 선택한 디지털 신뢰 제공기업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디지서트 홈페이지 또는 디지서트 트위터(@digicert)에서 확인 가능하다. 언론연락처: 디지서트 홍보대행 KPR 이예은 대리 02-3406-213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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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현대자동차그룹, 3년 연속 세계 올해의 자동차 석권
    기아 EV9이 세계 최고 권위의 자동차 상인 ‘세계 올해의 자동차(World Car of the Year, WCOTY)’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현대차그룹은 27일(현지 시각) ‘2024 월드카 어워즈(2024 World Car Awards)’에서 기아의 대형 전동화 SUV EV9이 ‘세계 올해의 자동차’와 ‘세계 올해의 전기차(World Electric Vehicle of the Year)’를 수상했고 현대차 아이오닉 5 N이 ‘세계 올해의 고성능차(World Performance Car)’에 이름을 올리는 등 총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대차그룹은 2020년 텔루라이드 수상을 시작으로 5년간 4차례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했으며, 특히 2022년 아이오닉 5, 2023년 아이오닉 6에 이어 기아 EV9까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전기차가 3년 연속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하는 기염을 토하며 명실상부 세계 최고 수준의 전기차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V9은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의 정수가 담긴 모델로 미래지향적인 분위기와 고급스러움, 친환경성 등 여러 요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기아 최초의 플래그십 전기 SUV다. 특히 EV9은 △탑승객을 위한 여유로운 공간과 다양한 2열 시트 옵션 △99.8kWh 대용량 배터리 탑재·400/800V 멀티 초급속 충전 시스템·V2L 등 혁신적인 전동화 사양은 물론 △기아 커넥트 스토어·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진화하는 자동차(SDV)로서의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 이러한 뛰어난 상품성을 기반으로 EV9은 세계 올해의 차와 함께 글로벌 최고의 전기차에 주어지는 세계 올해의 전기차도 수상했다. 현대차는 N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이 2024 월드카 어워즈에서 2024 세계 올해의 고성능차를 수상했다. 이로써 현대차는 아이오닉 브랜드 모델로 2022년부터 연이어 월드카 어워즈를 제패하는 영광을 누렸다. 아이오닉 5 N은 과거 유산 계승을 통해 유연한 전동화를 적극 추진하는 현대차의 핵심 전동화 전략 ‘현대 모터 웨이(Hyundai Motor Way)’의 실행을 알리는 상징적인 모델로, 현대차의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해 주행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N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다. 또한 고성능 사륜구동 시스템을 바탕으로 전·후륜 모터 합산 478kW(650마력, 부스트 모드 기준)의 최고 출력과 770Nm(78.5kgf·m, 부스트 모드 기준)의 최대 토크를 자랑하며, 84kWh의 고출력 배터리와 고성능 EV 특화 열관리 제어 시스템 등 다양한 고성능 전기차 N 전용 기술들을 적용해 압도적인 주행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지금까지 수많은 모터스포츠 경기에 참가하며 쌓아 올린 경험과 내연기관 N 고성능 차량의 기술력을 아이오닉 5 N에 적용해 전동화 시대에도 변치 않는 운전의 즐거움과 주행 감성을 제공하고, 고성능 전기차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며 이번 수상에 이르게 됐다. 2004년 출범한 월드카 어워즈는 캐나다 토론토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한국·미국·유럽·중국·일본·인도 등 전 세계 32개 국가의 저명한 자동차 전문기자 10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매년 비밀 투표로 수상작을 선정해 수상의 객관성과 공신력이 높다. 세계 올해의 자동차 시상 부문은 △세계 올해의 자동차 △세계 올해의 전기차 △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 △세계 올해의 고성능 자동차 △세계 올해의 럭셔리 자동차 △세계 올해의 도심형 자동차 등 6개로, 월드카 어워즈 심사위원단은 후보 차량들을 시승한 뒤 투표를 거쳐 각 부문별 올해의 자동차를 선정한다. EV9은 올해 38개 차종이 후보에 오른 세계 올해의 자동차에서 볼보의 차세대 전기차 ‘EX30’와 ‘BYD Seal’을 따돌리고 최종 수상했다. EV9은 세계 올해의 전기차 부문에서도 프리미엄 전기차 ‘BMW i5’와 볼보 EX30를 앞서며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고 아이오닉 5 N은 ‘BMW M2’와 ‘BMW XM’을 제치고 세계 올해의 고성능 자동차 부문을 수상하며 고성능 전기차의 우수한 동력성능을 입증했다. 나머지 3개 부문에서는 ‘BMW 5 Series / i5’가 세계 올해의 럭셔리 자동차, 볼보 EX30가 세계 올해의 도심형 자동차 ‘토요타 프리우스’가 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으로 선정됐다. 세계 올해의 자동차는 ‘북미 올해의 차(NACTOY, The North American Car, Truck and Utility Vehicle of the Year)’, ‘유럽 올해의 차(COTY, Car of the Year)’와 함께 세계 3대 자동차 상으로 꼽히며, 특정 지역 시장을 기반으로 평가하는 다른 두 상과 달리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다. 한편 EV9은 뛰어난 상품성으로 전 세계적으로 호평 세례를 이어가고 있다. EV9은 지난 1월 ‘2024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된 데 이어 ‘2024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하면서 세계 3대 자동차 상 중 2개 상을 석권하는 영예를 거머쥐었다. 또한 EV9은 지난 26일 미국 뉴욕 세계무역센터에서 진행된 뉴스위크(Newsweek)의 ‘올해의 연구개발(Research and Development Disruptor of the Year)’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밖에도 ‘2024 독일 올해의 차(German Car Of The Year)’, ‘럭셔리(Luxury) 부문’, ‘2024 영국 올해의 차(UK Car of the Year)’, ‘2024 레드 닷 어워드(Red Dot Award)’, ‘2024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한국자동차기자협회 및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각각 주관한 ‘2024 올해의 차’ 등 전 세계에서 권위 있는 자동차 상들을 휩쓰는 쾌거를 달성하며 전기차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기아는 EV9이 최고 권위의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이번 EV9 수상은 기술과 디자인 우수성의 한계를 뛰어넘겠다는 자사의 의지를 증명하는 것으로 기아가 전동화 기업으로서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확고히 이끌어 나간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EV9은 전 세계 고객들의 이동에 대한 개념과 방식을 완전히 바꿀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현대차 아이오닉 5 N은 ‘2023 탑기어 어워즈’ 올해의 차를 비롯해 한국자동차기자협회 및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각각 주관한 ‘2024 올해의 차’ 등 값진 수상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월드카 어워즈에서 아이오닉 5 N이 최고의 고성능차로 인정받아 영광이고 내연 기관에서 갖고 있었던 고성능의 장점을 전기차 및 전동화 부분으로 이관해 지속적으로 성장한다는 것이 중요하다며, 3년 연속 아이오닉 시리즈로 월드카 어워즈를 수상함으로써 현대차가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리더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 홍보실 02-3464-2103~211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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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동아쏘시오홀딩스, 제76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8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신관 7층 강당에서 제7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주총회 이후 개최된 이사회에서 정재훈 사장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76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6개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했다. 1주당 1200원 현금배당도 승인했으며, 4월 18일부터 지급한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23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조 1320억원, 영업이익 769억원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1.5%, 103.2% 증가한 수치이다. 2013년 지주사 전환 이후 최대 실적이며,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정재훈 대표이사 사장은 의장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어려운 경영 환경속에서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동아쏘시오그룹 100주년을 향해 한걸음 전진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경영철학 안에서 ESG 경영 활동을 펼친 결과 MSCI 제약업계 최초 AA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설명했다. 정 대표는 올해 계획에 대해 “기존 사업 매출 극대화뿐 아니라 디지털헬스케어 등 신성장 동력을 발굴,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가겠다”며 “비재무적 성장으로 지속가능한 경영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개신창래(開新創來)의 기억을 바탕으로 지켜내야 할 자산과 100년을 향해 변화해야 할 가치를 지속가능경영 중심에 두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로 성장을 위한 도전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주친화 정책에 대해 정 대표는 “2021~2023년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 목표를 달성했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 나가겠다”며 “주주환원 규모 내에서 배당 후 잔여 재원이 있는 경우, 이를 자사주 매입 및 소각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해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24~2026년 새로운 중장기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했다. 별도재무제표 잉여현금흐름 기준 50% 이상을 주주환원 재원으로 활용해, 기존 중간배당 정책을 유지하며 3년간 현금배당 300억 지급 포함 매년 주식배당 3%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주주총회에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주주 배당 예측 가능성 제고를 위해 배당 기준일 등 정관 일부를 변경했다. 또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ESG경영활동 및 주주 접근성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주주총회 소집 및 배당금 지급통지 방법을 변경했다. 특히 서면 통지의 문제점이었던 환경 및 개인정보보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온라인 배당조회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하며 주주 편의성을 높였다. 앞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주주 의결권 행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2018년 실시된 제70기 정기 주주총회부터 전자투표 및 전자위임장 제도를 도입해 주주들의 의결권 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편 동아쏘시오홀딩스는 1932년 설립됐다. 2032년 창립 100주년을 맞는다. 언론연락처: 동아쏘시오홀딩스 커뮤니게이션팀 공경호 수석 02-920-823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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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미래교육, 이제 XR 시대… 베스트텍,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에 ‘지스페이스’ 공급
    XR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는 에듀테크 기업 베스트텍이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에 XR 교육 솔루션 ‘지스페이스(zSpace)’를 공급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은 창의융합놀이터, 디지로그 모험터, 미래교육나눔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인공지능(AI), 로봇, 코딩, 메타버스 등 6개 주제의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교육 문화시설이다.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은 도내의 학생들에게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XR 솔루션인 ‘지스페이스’를 도입하게 됐고, 미래교육원 방문자들에게 한 차원 높은 기술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됨에 따라 학생들의 지적 호기심과 심화 탐구에 대한 열정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베스트텍은 미래교육원에 일체형 PC인 ‘zSpace AIO(All-In-One)’와 무안경 버전인 노트북 ‘인스파이어(Inspire)’를 공급했고, 외부 모니터와 연결해 가상현실(VR) 외 증강현실(AR)도 구현해 체험자가 3D 콘텐츠를 현실 세계에서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 단순한 체험을 넘어 사용자가 직접 실감형 콘텐츠를 제작해 창의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서우승 베스트텍 대표는 “도내 학생들이 많이 찾는 미래교육원에 XR 솔루션 ‘지스페이스’를 공급해 학생들의 지적 호기심 충족 및 탐구 활동 확대를 지원할 수 있게 돼 큰 의미가 있다”며 “미래교육원의 다른 체험 프로그램과 동일한 주제의 실감형 콘텐츠를 제작 및 공급해 학생 대상 미래 교육을 한 차원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베스트텍 소개 베스트텍은 AI와 XR 기반의 에듀테크 기업으로, 다양한 교육 실감형 콘텐츠 개발 제작 및 교육 플랫폼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미래를 잇는 창의융합교육’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4차 산업 시대의 AI와 XR의 융합과 적용, 디지털 전환 시대의 창의융합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체험형 교육 방식을 구축하는 교육 혁신 플랫폼을 개발함으로써 디바이스에 존속되지 않고 공간과 시간 제약 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클라우드 형태의 서비스 및 콘텐츠 개발 확산을 통해 교육의 평등과 다양성을 증진하며 국가의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학생 맞춤교육의 ‘AI 미래교실 및 지능형형 과학실’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초중등교육부터 전문교육이 필요한 대학교, 고위험 고비용군의 선박·자동차·국방 MRO 분야까지 다양한 산업군에 진출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베스트텍 강승일(Kevin Kang) 02-497-009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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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진흥기업, 신임 대표이사로 김태균 부사장 선임
    효성의 건설 계열사인 진흥기업이 27일 이사회를 통해 김태균 부사장을 진흥기업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경희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건축공학 석사와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부동산학 박사를 수여한 건축·주택분야 전문가로써 1990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재경본부 예산기획팀장, 건축사업본부 주택사업관리실장을 두루 거쳤으며, 2016년부터는 주택사업본부로 자리를 옮겨 2022년까지 해당 본부에 몸담으면서 주택사업본부 본부장까지 역임하는 등 30여 년간 경력을 쌓은 ‘주택 통’이다. 특히 신임 김 대표이사는 현대건설 재직 시 한남3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하는 등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연속 도시정비 수주실적 업계 1위(4년 수주실적 누계 : 24조)를 달성해 정비사업분야의 수주실적 향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더불어 2016년에는 현대건설의 프리미엄 주택 브랜드 ‘디에이치’를 성공적으로 론칭해 안착시키는 것에도 크게 이바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흥기업은 2023년 고금리 지속과 물가상승에 따른 원자재 가격 폭등, 부동산 경기침체에 따른 미분양 증가, 태영건설 사태로 인한 PF 부실 등 건설업계 전반에 몰아닥친 위기상황에서도 매출액 7594억, 영업이익 517억, 당기순이익 453억이라는 고무적인 성과를 달성하며 계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진흥기업의 김 대표이사 선임은 침체된 부동산 및 건설 경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려는 경영전략의 일환으로, 수주 증대와 매출 성장을 통해 지속가능기업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을 기대한 것으로 풀이된다. 중견건설사 진흥기업의 수장으로 첫 시험대에 올라선 만큼 업계는 김 대표이사의 향후 횡보에 귀추를 주목하고 있으며, 성장국면에 접어든 진흥기업의 향후 실적에도 기대를 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효성 홍보팀 뉴미디어팀 안재홍 Pro 02-707-767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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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HD현대 ‘디벨론’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HD현대인프라코어의 건설기계 브랜드 ‘디벨론(DEVELON)’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브랜딩(제품·서비스)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미국 ‘IDEA’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3대 글로벌 디자인상으로, 올해는 72개국 약 1만1000개의 출품작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번 수상으로 HD현대인프라코어의 ‘디벨론’은 지난해 제품 부문 수상작인 10톤급 불도저(모델명: DD100)에 이어, 2년 연속 디자인 어워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HD현대인프라코어는 지난해 1월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 ‘디벨론’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영향력(Impact)과 차별화(Differentiation)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시각적 상징물인 ‘온워드(Onward) 그래픽’을 활용한 일관된 브랜딩 기준을 바탕으로, 다양한 판촉물과 콘텐츠, 제품 외관 등 각종 디자인 및 대(對)고객 커뮤니케이션 요소에 디벨론만의 독자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적용했다. 디벨론의 온워드 그래픽은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HD현대인프라코어의 비전을 형상화한 것으로, 메인 색상인 ‘디벨론 오렌지’ 컬러를 통해 축적된 브랜드 자산의 계승과, 이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도전의 의미를 담아냈다. 독자적인 브랜드 구축을 위한 혁신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디벨론은 론칭 1년 차인 지난해 말 정부 주관의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에서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HD현대인프라코어는 4월 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건설기계 박람회 ‘인터마트(INTERMAT) 2024’에 참가해 유럽 고객들을 대상으로 디벨론 브랜드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언론연락처: HD현대 홍보팀 황영훈 책임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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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한국자동차튜닝협회, 자동차 튜닝인증부품 제1000호 인증
    자동차 튜닝부품 인증기관인 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 지난 3월 27일 브라비오에 제1000호 튜닝인증부품(BR-BB1G[PY21/5W]) 인증서를 발급했다고 밝혔다. 튜닝부품 인증제도는 자동차 튜닝용 부품의 성능과 품질에 대한 인증을 통해 소비자에게 안전과 환경에 적합한 튜닝부품을 공급하기 위한 제도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는 안전성이 검증된 튜닝부품을 국내 튜닝 시장에 공급함으로써 튜닝시장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2015년 제1호 튜닝인증부품인 자동차 튜닝 휠(PR004) 인증을 시작으로 전조등 튜닝용 LED 광원, 브레이크 캘리퍼, 연결장치, 소음기 등 다양한 튜닝부품에 대한 성능 검증과 소비자의 신뢰도를 바탕으로 튜닝부품 인증제도는 매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2024년 현재 인증제품 관련해 연간 1000억원이 넘는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이번 1000호 인증을 받은 브라비오는 ‘전조등 튜닝용 LED 광원’을 중심으로 성능과 품질이 향상된 제품을 개발하고 튜닝부품인증을 통해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회사로, 소비자들이 가장 신뢰하고 선호하는 튜닝인증부품을 생산하는 회사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튜닝부품 인증제도는 도입 초기엔 관련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홍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신규 인증 대상 개발 및 튜닝인증부품에 대한 튜닝 승인·검사 절차 면제 효력 부여 등의 다양한 인증제도 활성화 방안 마련을 통해 현재까지 50곳이 넘는 튜닝업체에서 1000건이 넘는 튜닝부품인증을 완료하는 성과를 기록하게 됐다. 한국자동차튜닝협회 승현창 회장은 “지금까지 튜닝부품 인증제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주신 튜닝 관련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자전거 캐리어, 이륜자동차 관련 튜닝부품 등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신규 인증 대상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튜닝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며 튜닝부품 인증제도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자동차튜닝협회 소개 사단법인 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 대한민국 자동차 튜닝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회원사들의 권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산하기관으로 설립했다. 건전한 자동차 튜닝문화를 선도해 국민의 자동차 생활에 대한 편익 증진, 튜닝 부품 인증 기관으로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 육성, 튜닝 산업 활성화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자동차튜닝협회 사무처 이원종 국장 1522-201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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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SML메디트리, 알츠하이머 치료제 전문 분석서비스 시작
    삼광의료재단 가족사인 SML메디트리가 알츠하이머 치료제 분석서비스를 본격 시작하고 관련분야에서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변화의 핵심에는 최근 영입한 강승우 박사의 경험이 깃들어 있다. 지난해 12월 영입한 강 박사는 서울의과학연구소, ISS (인터내셔널사이언티픽스탠다드)를 거쳐 치매치료제 개발 바이오벤처, 아리바이오의 연구소 소장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의약분석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다. 강 박사의 합류로 SML메디트리는 치매 치료제 임상분야에서의 전문성과 경험을 확보했다. 특히 강 박사는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에서의 오랜 경력을 바탕으로 제약회사와 바이오벤처를 대상으로 신약개발과 관련된 컨설팅도 진행하고 있다. 이로써 SML메디트리는 신약개발의 초기 단계부터 임상시험 검체분석까지 포괄적 서비스의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 SML메디트리는 현재 알츠하이머병과 관련된 APOE 유전형 검사를 분석센터 내에 세팅하고, 치매치료제 개발에 유력한 바이오마커인 Aß42/40(아밀로이드베타) 분석을 질량분석기를 이용해 개발 중이다. 올 하반기 알츠하이머 관련 바이오마커에 대한 LC-MS/MS, SIMOA, LUMIPULSE 장비를 활용한 분석시스템의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APOE 유전형 검사는 인간의 유전자 변이 중 하나인 E2, E3, E4 동위형을 식별하는 과정이다. 이 검사는 알츠하이머병 연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특히 E4 동위형은 알츠하이머 병의 위험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APOE 유전형 검사를 통해 치매의 발병 가능성을 예측하고 환자의 선별 및 치료 반응을 평가하는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이동수 SML메디트리 대표는 “고령화 사회의 흐름 속에서 노인질환에 대한 시장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알츠하이머 치료제의 전문적 임상분석서비스회사로 끊임없는 변화와 전문성을 추구하고, 신약 개발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단순히 기술의 진보를 넘어 사회적 책임과 질환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치료제의 연구와 개발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에스엠엘메디트리 소개 SML메디트리는 GCLP 기준을 준수하는 전문화된 임상시험검체분석기관이다. LC-MS/MS, q-PCR, ELISA, ELISpot, Flow cytometry 등의 최신 장비와 분석 경험을 갖춘 전문 분석팀의 임상시험검체분석과 함께 프로젝트 및 데이터 관리, 바이오 물류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고객의 Trusted Solution Partner가 되고자 한다. 언론연락처: 에스엠엘메디트리 경영기획부 임주연 차장 070-7405-337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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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화웨이 클라우드 ‘2024 아시아 태평양 파트너 커넥션 서밋’ 개최… 강력한 파트너 생태계 기반의 산업 디지털화 촉진 도모
    화웨이 클라우드가 중국 동관에서 ‘모든 것의 서비스화를 통한 인텔리전스 가속화(Accelerate Intelligence with Everything as a Service)’를 주제로 2024 아시아 태평양 파트너 커넥션 서밋(APAC Partner Connection Summit 2024)을 개최했다. 전 세계 13개국에서 약 500명의 화웨이 파트너가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화웨이는 산업 디지털화 촉진을 위한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AI, 긴밀한 파트너 협업, 강력한 생태계 기반 구축을 강조했다.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한 성장의 이정표 재클린 시(Jacqueline Shi) 화웨이 클라우드 컴퓨팅 글로벌 마케팅 및 세일즈 서비스 사장은 “화웨이는 지난 4년간 파트너사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엄청난 성장을 거듭했다”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연간 매출이 1000만달러, 500만달러, 100만달러를 초과하는 파트너의 수가 300% 증가했다고 밝혔다. 재클린 시 사장은 “화웨이는 글로벌 인프라인 쿠버스(KooVerse)를 통해 30개 리전과 84개의 가용 영역(AZ)을 지원하며, 계속해서 커버리지를 확장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파트너가 안전하게 규정을 준수하며 현지 비즈니스를 신속하게 탐색하고, 고객에게 최고의 성능과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으로 역할하기 위해 화웨이 클라우드 쿠버스 구축에 전념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시 사장은 “지난 몇 년간 화웨이 클라우드는 기술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다. 빅데이터 및 AI 분야의 선도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기업으로서 화웨이는 앞으로도 고객과 파트너에게 가장 선도적인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화웨이 클라우드는 중국의 인터넷과 정부 및 엔터프라이즈 산업의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탁월한 경험을 축적해 왔으며, 이 같은 선례를 글로벌 무대에서 고객과 파트너에게 제공하고자 한다. 중국뿐만 아니라 여러 국가와 지역의 정부, 기업 및 파트너를 위한 현지화된 생태계 구축을 지원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4년 화웨이 클라우드 생태계 전략 켄 강(Ken Kang) 화웨이 클라우드 컴퓨팅 글로벌 에코시스템 사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화웨이 클라우드의 2024년 생태계 전략을 이끌 핵심 분야에 대해 발표했다. 켄 강 사장은 “현재 화웨이는 전 세계 4만5000개 이상의 파트너사와 함께 고객에 엔드투엔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화웨이는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통해 파트너에게 수천 개의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파트너가 화웨이 클라우드 스토어 쿠갤러리(KooGallery)를 통해 123%의 판매 수익 증가를 달성하는 데 기여하며 윈-윈(win-win)하는 파트너십을 구축해 왔다”고 말했다. 강 사장은 “개발자는 화웨이 클라우드 생태계의 핵심”이라며 “전 세계 160개 이상의 혁신 센터와 2개의 역량 센터를 통해 개발자를 위한 지원과 인증,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중국 외 지역에서 화웨이 클라우드의 개발 인력 규모는 400% 이상의 연평균 성장률(CAGR)을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화웨이 클라우드는 올해 △금융 △유통 △통신 △의료 △교육 △자동차 등 6개 산업을 초점을 맞추고, 고객 요구사항에 기반한 100여개의 공동 솔루션을 구축해 산업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할 계획이라는 청사진도 공유했다. 화웨이는 이 자리에서 컨설팅과 산업 시스템 통합(SI)에 초점을 맞춘 ‘디지털 전환 및 시스템 통합(Digital Transformation and System Integration)’ 파트너 프로그램을 출범하고,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 화웨이 오피스에 전담 파트너 성공 매니저를 배치하는 등 파트너 지원을 위한 인력 충원 계획도 밝혔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통한 빅데이터 및 AI 시장에서의 초고속 혁신 정 싱윈(Zeng Xingyun) 화웨이 클라우드 아태지역 사장은 화웨이 클라우드가 빅데이터 및 AI 시장에서 거둔 획기적인 성과를 공유했다. 그는 지난해 아태지역의 전체 클라우드 비즈니스가 77% 성장하고, 빅데이터 및 AI 프로젝트 수가 5배, 매출은 10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하며 “지난 4년간 아태지역에서 화웨이 클라우드의 매출은 20배 증가하며 지역 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화웨이 클라우드는 화웨이 클라우드 스택(Huawei Cloud Stack), 빅데이터 및 AI, 미디어 서비스, 데이터베이스, 보안, 서비스형 플랫폼(Platform-as-a-Service, PaaS) 등 6가지 핵심 제품과 솔루션에 집중해 최고의 전문 파트너사와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파트너사가 전문 서비스 및 세일즈 역량을 높이고, 핵심 제품 및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15~25%의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의 아태지역 신흥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화웨이 클라우드는 시장 성과, 기술 혁신, 고객 서비스 측면에서 타 기업보다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홍콩, 태국, 방글라데시, 몰디브, 스리랑카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는 2위를 각각 차지했다. 싱원 사장은 파트너와의 동반 성공을 위한 6가지 협력 요소로 △공유 판매 △공유 시장 △공유 생태계 △공유 인프라 △공유 기술 △공유 플랫폼을 제시하며 연설을 마무리했다. 파트너 세일즈 가속화 이번 행사에서 화웨이 클라우드는 올해 아태지역 파트너와의 윈-윈(win-win) 모델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파트너의 시장을 구축 및 개발하고, 직접 고객과의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며 사업을 확장하도록 지원한다는 목표를 드러냈다. 이와 함께 니콜 루(Nicole Lu) 화웨이 클라우드 아태지역 파트너 발전 부문 부사장은 2023년에 처음 공개한 ‘빅 벳 파트너 프로그램(Big Bet Partners Program)’의 확대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최소 100만달러 이상의 수익을 창출하는 파트너를 대상으로 하며, 기본 계약에 따라 목표 달성을 위한 15%의 추가 인센티브와 화웨이 제품에 대한 우선 판매 기회 등을 제공한다. AI를 위한 클라우드, 클라우드를 위한 AI 윌리엄 팡(William Fang) 화웨이 클라우드 최고 제품 책임자(CPO)는 기업의 AI 활용 지원을 위한 화웨이의 두 가지 전략인 ‘AI를 위한 클라우드(Cloud for AI)’와 ‘클라우드를 위한 AI(AI for Cloud)’를 강조했다. ‘AI를 위한 클라우드’ 전략은 기업 클라우드 인프라의 효과적인 AI 활용 지원에 방점을 둔다. 한편 ‘클라우드를 위한 AI’ 전략의 대표 사례인 판구 모델(Pangu Models)의 경우, 강력한 시나리오 및 산업 특화 모델을 통해 AI와 업계 요구사항 간의 격차를 해소한다. 일례로 판구 자동차 모델은 AI 기반 차량 디자인 설계를 지원하며, 판구 기상 모델은 태풍 추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윌리엄 팡 CPO는 이 같은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핵심 요소로 차세대 분산 데이터베이스인 △가우스DB(GaussDB) △판구 AI 모델 △화웨이 클라우드 스택(Huawei Cloud Stack) 등 세 가지를 꼽았다. 한편 화웨이 클라우드는 이번 행사에서 4월 출시 예정인 하이퍼 엘라스틱 클라우드 서버(Hyper Elastic Cloud Server, HECS) X 인스턴스, HECS L 인스턴스, 화웨이 서티파이드 클라우드 엑스퍼트(Huawei Certified Cloud Expert, HCCE) 및 화웨이 가우스DB(HGaussDB) 등을 포함한 중소기업을 위한 제품 포트폴리오 출시를 발표했다. HECS X 인스턴스는 유연한 컴퓨팅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화웨이 클라우드의 새로운 솔루션으로, 엘라스틱 컴퓨팅(elastic computing)에서 플렉서블 컴퓨팅(flexible computing)으로의 전환을 통해 온디맨드 적응형 컴퓨팅으로 고객을 지원한다. HECS X 인스턴스를 통해 사용자는 100개 이상 사양 중 맞춤형 옵션을 고를 수 있으며, 동일한 사양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두 배의 성능과 획기적인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이 밖에도 화웨이 클라우드는 ‘화웨이 클라우드 AI 서비스 APAC 파트너 에코시스템(Huawei Cloud AI Services APAC Partner Ecosystem)’ 출범을 기념하고, 다양한 클라우드 기술 분야에서 뛰어난 업무와 성과를 보인 파트너에게 다수의 상을 수상하는 자리도 가졌다. 언론연락처: 화웨이 홍보대행 웨버샌드윅코리아 오지민 대리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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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KG 모빌리티, 유럽 부품 콘퍼런스 개최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네덜란드에 유럽지역 대리점 대표와 부품 및 서비스 매니저들을 초청해 콘퍼런스를 갖고 글로벌 부품 및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27일(현지 시각) 네덜란드 브레다(Breda) 프린스빌 호텔(Princeville Hotel)에서 열린 콘퍼런스에는 벨기에, 영국, 헝가리 등 유럽지역 9개국 대리점 대표와 부품 메니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유럽지역의 토레스 등 판매 물량 증가와 함께 KGM의 유럽부품센터인 KGEPC(KGM Europe Parts Center)와 유럽 대리점 간 AS 부품 협력과 성장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콘퍼런스는 회사의 주요 사업계획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신차 론칭 확대에 따른 부품 공급 현황과 계획 그리고 부품과 서비스 품질 개선 및 대리점의 애로와 건의 사항에 대해 상호 공유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또한, 콘퍼런스를 마치고 KGEPC의 물류센터에 보유하고 있는 부품과 액세서리 등을 소개하고 품질 등 신뢰를 공고히 하는 기회를 가졌다. KGM은 체계적인 글로벌 부품/서비스 네트워크 구축과 서비스 품질 향상 및 커뮤니케이션 제고를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아시아, 유럽, 중남미 등 지역별 및 글로벌 서비스 콘퍼런스를 개최해 왔다. 올해는 사명 변경 후 첫 콘퍼런스로 유럽지역 대리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편 KGM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수출 물량 증대를 위해 3월 초 튀르키예에서 토레스 EVX 시승 행사를 가진데 이어, 뉴질랜드에서도 토레스와 토레스 EVX 시승 행사를 갖는 등 글로벌 시장 판매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이번 부품 콘퍼런스는 토레스와 토레스 EVX 등 신제품의 글로벌 론칭 확대에 맞춰 AS 부품 공급 및 계획 등을 대리점들과 공유하는 자리로 그 의미가 크다. 이에 KGM은 이번 콘퍼런스를 시작으로 수출 시장 부품 및 서비스 경쟁력 제고 등을 위해 글로벌 대리점과의 소통과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KG 모빌리티 커뮤니케이션팀 차기웅 팀장 02-3469-205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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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엔씨소프트, 제27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3월 28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엔씨소프트 R&D센터에서 제2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박병무 공동대표 내정자는 인사말을 통해 “엔씨소프트는 게임 개발사로서 더 과감한 도전과 새로운 시도를 위해 공동대표 체제로 변환했다”며 “게임 경쟁력 및 글로벌 포트폴리오 강화, 조직 전반의 체질 개선을 함께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임직원이 상호 보완하는 원팀(One Team)구조로 공통된 목표 아래 결집해 고객에게 새로운 만족을 주는 전략과 전술을 창출하고, 글로벌 기업들과의 사업협력 관계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주주총회에서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1조7798억원, 영업이익 1373억원, 당기순이익 2139억원 등 2023년 주요 경영 실적을 보고했다. 사내이사로 김택진 대표, 박병무 대표 내정자를 선임했다. 엔씨소프트는 28일 오후 이사회를 열어 김택진, 박병무 공동대표를 정식 선임할 계획이다. 이번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사내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이 될 사외이사 선임의 건 △이사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 총 7개 의안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언론연락처: 엔씨소프트 홍보팀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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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에너자이, AI 추론 최적화 엔진 ‘Optimium’ 베타 테스트 개시
    국내 엣지 AI(Edge AI) 솔루션 전문 기업 에너자이(대표 장한힘)가 개발된 AI 모델의 편리한 배포를 지원하는 자동 추론 최적화 엔진 ‘Optimium’의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AI 모델이 스마트폰, 자동차, CCTV를 포함한 일상 속 다양한 디바이스에 본격적으로 적용되면서 배포 대상 하드웨어 환경 내 AI 모델 성능을 향상시키는 AI 추론 최적화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공개된 갤럭시 S24 시리즈의 온디바이스 AI 기능 구현에도 AI 추론 최적화 기술이 활용됐으며, 점차 다양한 하드웨어 환경에 고성능 AI 모델이 적용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AI 추론 최적화 기술의 중요성 또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에너자이는 가장 뛰어난 성능 및 배포 편의성을 보장하는 자동 추론 최적화 엔진 ‘Optimium’을 개발 완료해 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사용자들은 Optimium을 통해 학습된 AI 모델의 정확도를 보존하면서 배포 대상 하드웨어 환경 내 추론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하드웨어 환경별로 다른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 기존 추론 최적화 엔진들과는 다르게 Optimium 하나의 제품으로 다양한 하드웨어 환경에 AI 모델을 배포하는 것이 가능하며, Optimium에 연동된 기존 추론 최적화 엔진들 기반으로 배포 대상 하드웨어의 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번 베타 테스트는 CPU를 대상으로 한 컴퓨터 비전(Computer Vision) 모델의 추론 최적화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며, CPU 환경 내 컴퓨터 비전 모델 추론 최적화에 대한 니즈를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폰, 자동차, AR/VR, 보안, 로보틱스, 노트북/PC, 가전 등의 다양한 분야 내 주요 업체들이 베타 테스트 시작 전부터 관심을 표하고 있다. 장한힘 에너자이 대표는 “2~3주 간격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해 하드웨어, 데이터 유형, 연산자 등 최적화 지원 범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베타 테스트를 통해 Optimium의 기술 경쟁력을 시장에 알리고, 테스트 결과를 기반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추론 최적화 니즈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제품을 완성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에너자이 소개 에너자이는 2019년 설립된 AI 스타트업이다. 에너자이는 하드웨어 리소스가 제한된 Edge 디바이스에서도 고성능, 저전력으로 구동할 수 있는 Edge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인공지능 모델 경량화 기술과 Low-level 코드 최적화 기술을 기반으로 한 Edge AI 솔루션을 스마트폰, 자동차, CCTV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에너자이 사업개발 장한힘 대표이사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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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LG생활건강, 제23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LG생활건강이 26일 오전 9시 서울시 종로구 LG광화문빌딩에서 제2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제23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승인 △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총 4건의 의안이 상정되어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LG생활건강은 지난 공시내용과 동일하게 2023년 연결기준 매출은 6조8048억원, 영업이익은 4870억원을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제23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에 따라 배당금은 보통주 1주당 3500원, 우선주 1주당 3550원을 현금배당 하기로 했다. 이사 선임에는 사내이사에 이명석 전무를 신규 선임하고, 기타비상무이사로는 LG 경영지원부문장인 하범종 사장을 재선임했다. 이날 주총에서 의장을 맡은 LG생활건강 이정애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3년은 애초 예상과 달리 중국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며 매우 어려운 한 해였으며, 내부적으로도 시장 및 고객 변화에 대한 선제적인 준비와 지속적인 투자의 중요성이 더욱 크게 다가왔던 시간이었다”며 “새로운 시도를 위한 구조 변화와 반전의 기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지속해오고 있는 만큼 올해는 지난 2년간의 부진을 떨쳐내고 새로운 성장의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LG생활건강 홍보부문 남용우 팀장 02-6924-651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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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빅토리아슈즈, 사랑스러운 무드의 2024 봄·여름 컬렉션 공개
    투비스코리아(대표 정창곤·정지혜)가 스페인 글로벌 브랜드 ‘빅토리아슈즈’의 2024 SS시즌 컬렉션 라인업을 선보인다. 이번 공개된 2024 SS 컬렉션은 ‘Chapter 1. Love Yourself, Girl’을 주제로 하며, 빅토리아슈즈만의 러블리한 무드를 바탕으로 다양한 컬러와 패턴 그리고 새로운 소재의 아이템으로 컬렉션이 확장되며 완성됐다. 투박해서 더 매력적인 ‘어린 소녀의 미성숙함’을 이미지로 풀어낸 이번 시즌 룩북을 통해 브랜드만의 색깔을 엿볼 수 있다. 또한 봄시즌과 어울리는 따듯한 파스텔 톤과 화려한 메탈 컬러 등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다채롭게 구성된 상품군을 통해 새로운 스타일과 아이템을 제안한다. 메리제인을 포함한 신발 외에도 가방, 비치타올 등 다양한 잡화 상품군으로 라인업이 구성돼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빅토리아슈즈의 2024 SS 컬렉션은 25일(월) 공식 홈페이지와 29CM 스페셜오더를 통해 단독으로 공개됐으며, 추후 순차적으로 주요 온·오프라인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투비스코리아 소개 투비스코리아는 글로벌 슈즈 브랜드를 국내 수입해 독점적으로 유통 공급하는 기업으로서 주요 보유 브랜드로는 △Victoria Shoes(빅토리아슈즈) △Jerusalem sandals(예루살렘 샌들) △HARUTA(하루타) △TRETORN(트레통) △TELIC(텔릭)이 있다. 언론연락처: 투비스코리아 VICTORIA SHOES(빅토리아 슈즈) 엄미진 주임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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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제네시스, 네오룬·GV60 마그마 콘셉트 공개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새로운 콘셉트 모델 2대와 고성능 차량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제네시스 마그마(Magma)’를 선보이며 브랜드 진화를 위한 새 시대의 문을 연다. 제네시스는 25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브랜드 복합문화공간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에서 초대형 전동화 SUV ‘네오룬 콘셉트(NEOLUN, 이하 네오룬)’를 글로벌 최초로 공개했다. 아울러 기술적 역량과 미학적 정체성을 바탕으로 고성능 영역으로의 확장 의지를 담은 신규 프로그램인 ‘제네시스 마그마’를 소개하고, 이를 적용한 ‘GV60 마그마(GV60 Magma)’ 콘셉트도 첫선을 보였다. ◇ 미래 지향적 혁신 기술과 한국적 환대의 결합 ‘네오룬’ 제네시스 ‘네오룬’은 디자인과 기술의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제네시스의 무한한 가능성과 미래 방향성을 보여주는 콘셉트 모델이다. 네오룬은 새롭다는 의미의 ‘Neo’와 달을 뜻하는 ‘Luna’의 조합으로, 기존 럭셔리 차량과 차별화되는 제네시스만의 미래 지향적인 혁신 가치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대차그룹 글로벌디자인본부 최고 디자인 책임자(CDO) 겸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인 루크 동커볼케 사장은 “네오룬은 ‘단순함 속의 아름다움’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독창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 결합을 통해 제네시스만의 품격을 담고 있다”며 “장인정신이 깃든 한국의 달항아리처럼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과 기술적 완성도를 네오룬에 담고자 했다”고 말했다. 네오룬은 불필요한 요소를 최소화하는 ‘환원주의 디자인’(Reductive Design)을 기반으로 고급스러움과 혁신을 동시에 표현하고자 했다. 차량 앞뒤 도어 사이를 연결하는 B필러가 없고, 앞문과 뒷문이 서로 마주 보며 열리는 ‘B필러리스 코치도어(B-pillarless Coach Door)’가 대표적이다. B필러리스 코치도어는 전통적인 차량 구조와 비교해 한층 개방적인 실내 공간을 제공하고 실내외 디자인 혁신은 물론, 승하차 편의성까지 극대화하면서 제네시스가 펼쳐나갈 혁신적인 모빌리티의 비전을 보여주는 핵심 요소다. 이와 함께 네오룬의 외관은 한국의 밤처럼 고요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을 전달할 수 있는 ‘미드나잇 블랙 & 마제스틱 블루’ 투 톤을 적용해 웅장하면서도 단아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네오룬에 적용된 전동식 사이드 스텝은 차량 문이 열릴 때 자동으로 활성화돼 탑승자가 차량에 쉽게 타고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며, 차량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노출되지 않아 차체와 일체화된 외관 디자인을 유지시켜 준다. 여기에 이음새를 최소화한 차체와 일체화된 전후면 램프, 보조 제동등, 네오룬 상단에 적용된 팝업 타입 루프랙 등을 통해 견고하면서도 위풍당당한 외관을 완성시킨다. 네오룬의 실내 공간은 손님을 존중하고 정을 나누는 한국 고유의 ‘환대(Hospitality)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는 B필러리스 코치도어를 시작으로 긴 휠 베이스를 활용한 넓은 실내는 탑승객에게 편안함과 안락함을 제공한다. 또한 네오룬의 1열 시트는 회전(Swiveling) 기능을 통해 정차 시 탑승객이 공간의 실용성을 누릴 수 있도록 했으며, 대화면 가변 디스플레이와 천장에서 펼쳐지는 후석 플렉스 디스플레이는 차내에서 오감을 자극하는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한국의 전통 난방 방식인 온돌에서 영감을 받은 복사열 난방 시스템을 적용해 차량 내부의 대시보드와 도어 트림, 바닥, 시트백, 콘솔 사이드 등에 복사난방 필름을 부착해 저전력 고효율 난방이 가능하다. 네오룬은 실내에 ‘로얄 인디고’ 컬러를 적용한 캐시미어와 천연 안료인 쪽으로 염색한 ‘퍼플 실크’ 컬러의 빈티지 가죽으로 깊이 있는 인테리어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바닥에는 어두운 계열의 리얼 우드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내부에 설치된 사운드 시스템은 음향 성능뿐 아니라 디자인 측면에서도 차량의 미적 가치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네오룬은 △트위터 △미드레인지 △우퍼 △서브우퍼 등을 최적의 위치에 배치한 ‘사운드 아키텍처’를 적용해 풍성하고 입체적인 음향을 즐길 수 있다. 차량 전면에 자리한 ‘크리스탈 스피어 스피커’는 사용하지 않을 때는 실내 크리스탈 오브제로, 스피커 사용 시에는 고음역 트위터 스피커로 회전해 탑승자와 교감을 이뤄내는 요소로 구성했다. ◇ 제네시스만의 고성능 영역을 구축하는 ‘제네시스 마그마’ 이날 행사에서 제네시스는 고성능 영역으로의 브랜드 확장 의지를 담은 신규 프로그램인 ‘제네시스 마그마’를 최초 공개했다. 제네시스 마그마는 기술적 역량과 미학적 정체성을 바탕으로 ‘고성능 럭셔리’를 지향한다. 단순한 차량의 성능 향상을 넘어, 최첨단 기술과 스포티한 디자인이 융합된 제네시스만의 고성능 차량을 구현해 이전에 볼 수 없던 주행과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제네시스는 궁극적으로 마그마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 라인업을 기반으로 한 고성능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기본 모델의 품질과 성능 극대화를 통해 고객이 가장 소유하고 싶은 차량을 지향한다. 루크 동커볼케 사장은 “제네시스 마그마는 주행 성능과 창의성의 재조합을 통해 럭셔리함의 개념을 재정의할 것”이라며 “기술과 디자인을 고려한 다양한 시도와 실험적인 콘셉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공개된 GV60 마그마 콘셉트는 제네시스 마그마 칭 이후 양산될 고성능 콘셉트 중 하나다. 제네시스 최초의 전용 전기차인 GV60의 디자인과 성능을 한 단계 끌어올려 더욱 역동적인 주행을 제공하고, 운전자와 차량이 감성적으로 하나가 돼 짜릿한 운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GV60 마그마 콘셉트는 추후 양산시 고성능에 최적화된 배터리와 모터 등 차별화된 요소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 GV60 마그마 콘셉트는 제네시스 마그마의 대표 컬러(주황색)를 바탕으로 넓고 낮아진 차체로 스포츠 드라이빙에 최적화됐으며, 전면 범퍼에 있는 하단 에어 벤트는 에어 커튼 역할을 함과 동시에 모터, 브레이크, 배터리 등의 열기를 효율적으로 낮춰준다. 측면부는 21인치 티타늄 컬러의 휠과 와이드 펜더로 스포티함을 강조했으며, 펜더 상단에 있는 2개의 에어 벤트는 타이어 쪽 공기흐름을 잡고 브레이크 열기를 식힐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밖에 △프론트 스플리터 △사이드 스커트 △루프 윙 △리어 디퓨저 △리어윙 스포일러 등을 적용해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했다. 실내 디자인은 버킷 시트에 더블 다이아몬드 스티칭 및 나파, 스웨이드 가죽 등으로 마감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포티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제네시스는 이날 행사에 GV60 마그마 콘셉트와 함께 △GV80 쿠페 콘셉트 △G80 마그마 스페셜 △제네시스 X 그란 베를리네타 콘셉트(X Gran Berlinetta Concept)도 함께 전시했다. GV80 쿠페 콘셉트는 지난해 4월 최초 공개된 스포츠 쿠페 콘셉트 차량으로, 마그마의 대표 컬러가 처음으로 반영된 차량이자 지난해 11월 출시된 GV80 쿠페 디자인의 기반이 됐다. G80 마그마 스페셜은 기존 G80 주행 성능을 향상시킨 모델로, 고성능 영역에 전문성을 가진 다양한 협력사들의 참여로 완성된 차량이다. 이밖에 제네시스 X 그란 베를리네타 콘셉트는 지난해 1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최초 공개된 콘셉트 차량으로 제네시스의 고성능 디자인 잠재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모델이다. 이 차량들은 지난해 같은 장소에서 처음으로 소개됐던 GV80 쿠페 콘셉트를 시작으로 마그마 프로그램이 진화해온 과정을 한눈에 보여준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2월부터 제네시스의 공식 브랜드 파트너로 활동을 시작한 모터스포츠 전설 재키 익스(Jacky Ickx)도 참가했다. 제네시스는 3월 27일 열리는 2024 뉴욕 오토쇼(New York International AutoShow)에도 네오룬 콘셉트 △GV60 마그마 콘셉트 △G80 마그마 스페셜 △제네시스 X 그란 베를리네타 콘셉트 등을 제네시스 주요 모델과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현대자동차(제네시스) 커뮤니케이션센터 02-3464-85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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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박성윤 단국대 공연콘텐츠연구소장 아르코 강의 정원 사전 마감
    박성윤 단국대 공연콘텐츠연구소장이 연사로 참여한 2024 아르코 문화예술 전문가 코스 ‘공연 관객 개발 연구’가 4월 1일 본격적인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 마감되며 이번 시즌 인기 강의로 등극했다. 공연 관객 개발 연구 과정은 이번 아르코 문화예술 전문가 코스의 신규 과정으로, 뮤지컬의 역사와 산업적 의미를 이해하고 뮤지컬 관객 개발 방안을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설계됐다. 문화예술 분야 재직 3~8년 차를 대상으로 하며 뮤지컬 역사적 고찰, 브로드웨이 롱런 뮤지컬의 감소, 브로드웨이 산업 데이터 분석, 비영리 극장과 상업 프로덕션의 관객 개발 사례, 뮤지컬 관객 개발 활성화 방안 등 총 5개 차시로 구성했다. 공연 현장에서 뮤지컬과 연극 프로듀서로 활동하는 한편, 단국대 공연영화학부 초빙교수를 겸하고 있는 박성윤 소장은 현장 실무와 이론 학술을 겸비한 재원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과정 역시 이러한 박성윤 소장의 시선이 충분히 묻어났다는 평가다. 정원이 사전 마감된 박성윤 소장의 강의를 포함한 모든 2024 아르코 문화예술 전문가 코스는 문화예술 기획, 행정, 경영 분야의 예비 및 현장 인력과 해당 분야 관심이 있는 누구나 문화예술 내일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다. 수강 신청은 매월 1일 및 15일에 오픈한다. 단국대학교 공연콘텐츠연구소 소개 단국대학교 공연콘텐츠연구소(소장 박성윤)는 소프트파워가 국가 경쟁력으로 대두되는 동시대에 학문과 실무의 문턱을 낮추고 유기적인 융합을 통해 그 가치를 전략화하기 위해 단국대학교 부설연구기관 설치 운영규정 및 연구기관 관리지침에 의거해 2023년 4월에 설치된 일반 연구소다. 언론연락처: 단국대학교 공연콘텐츠연구소 박성윤 연구소장 070-8019-313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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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사이버한국외대 TESOL대학원, 한국응용언어학회와 연구방법론 워크숍 및 GPT 경연대회 공동 개최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TESOL대학원(원장 이선영)은 4월 13일(토) 대학 사이버관에서 한국응용언어학회,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어교육연구소와 공동으로 ‘2024 연구방법론 워크숍 및 GPT 경연대회(2024 ALAK Workshop & My GPTs Challenge for Research and Education)’를 개최한다. 한국응용언어학회의 연구방법론 워크숍(ALAK Workshop, 이하 워크숍)은 언어학과 외국어 교육 분야의 교수, 연구자,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응용언어학 관련 최신 연구와 정보를 나누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학술행사이다. 사이버한국외대 TESOL대학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사전 공모를 통한 GPT 경연대회 또한 함께 진행된다. 워크숍은 서울대학교 김기택 교수와 홍콩중문대학교 황혜림 교수의 언어 발달 평가방법에 대한 공동 강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한국교원대학교 김민경 교수와 동국대학교 신정아 교수가 각각 R을 활용한 연구방법론 통계, 생성형 AI를 활용한 응용언어학 연구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GPT 경연대회(My GPTs Challenge for Research and Education)’에서는 현재 접수 중인 ‘나만의 GPT 만들기’ 출품작 중 선정된 우수작품에 대한 포스터 발표와 시상식 순서를 가질 예정이다. GPT 경연대회 출품은 영어교육 및 연구방법을 위한 나만의 GPT 링크를 포함한 초록을 3월 31일(일)까지 한국응용언어학회로 온라인 제출(https://2024alak.weebly.com/)하면 된다. 이선영 사이버한국외대 TESOL대학원장 겸 한국응용언어학회 회장은 “이번 연구방법론 워크숍과 GPT 경연대회가 사이버한국외대 TESOL대학원생을 비롯한 많은 연구자들에게 최신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TESOL 분야의 연구와 응용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쌓고 학문적 시야를 넓혀 세계적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TESOL대학원은 온라인으로 정규 TESOL 석사학위와 TESOL 수료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사이버대학교 TESOL대학원’이다. 우수한 연구 역량을 갖춘 내·외국인 교수진의 수준 높은 강의를 통한 차별화된 영어교육 커리큘럼은 물론, 최신 교육 트렌드와 학습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한 워크숍 참여, 정기적 콜로퀴엄 등을 통해 전문지식의 함양과 연구 확장의 기회 또한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TESOL대학원 홈페이지(https://grad.cufs.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소개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 한국외국어대학교 안에 자리한 4년제 원격대학이다. 사이버한국외대는 국내 유일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교로, 세계 3위 언어 교육 기관인 한국외대의 외국어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 과정 △최첨단 온라인 교육 환경 △학생 중심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이버한국외대 대학 과정에는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마케팅·경영학부, 지방 행정·의회 학부, 산업안전·주택관리학부, 다문화·심리상담학부, K뷰티학부 등 11개 학부와 아테나 교양학부가 있으며, 대학원 과정에는 TESOL대학원이 있다. 언론연락처: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입학처 입학팀 신진아 담당 02-2173-873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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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스포넥트 ‘대학생 87km 비치대장정’ 5기 대원 및 후원기업 사전 모집
    ‘청년과 바다, 그리고 스포츠와 봉사’라는 콘셉트로 매년 87km씩 대장정을 하며 해안 정화 활동을 펼치는 대한민국 해안 길 종주 프로젝트 ‘비치대장정’이 5기 대원을 사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대장정을 보조할 운영진, 대원들의 안전을 책임질 의료단, 그리고 대장정 기간 동안 대원들의 모습을 담을 기자단이며, 모집인원은 각 분야당 10명씩 총 30명이다. 2020년 56명의 대학생으로 시작한 비치대장정은 충청남도 태안 학암포해수욕장에서 꽃지해수욕장까지, 이듬해인 2021년에는 100명의 대학생이 참가해 꽃지해수욕장에서 서천 장항송림산림욕장까지, 2022년에도 100명의 대학생들이 서천 장항송림산림욕장에서 전라북도 부안을 지나왔으며, 2023년에는 120명의 대학생들이 부안 자연생태공원에서 전라남도 함평을 지나왔다. 그렇게 비치대장정은 지난 4년간 대한민국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자리 잡으며 누적 참가인원 370여명, 누적 대장정 길이 348㎞, 누적 쓰레기 수거량 1만4826㎏을 기록하고 있다. 2024년 5기 대원을 모집하는 ‘대학생 87km 비치대장정’은 오는 8월 18일부터 23일까지 5박 6일간 진행되며, 전라남도 함평에서 시작해 무안과 목포를 지나 전라남도 진도에서 끝이 난다. 참가자 전원에게 비치대장정 87Km 완주증서, 봉사시간 24시간, 정화 활동에 필요한 물품과 후원사들의 후원 물품, 숙박과 식사 등이 제공된다. 고윤영 비치대장정 대장은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비치대장정에 참가하는 대학생들의 선행이 바다를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생 87Km 비치대장정이 대학생들의 건강한 문화 코드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바다를 사랑하는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대원들의 안전과 해양 정화 활동을 위해 기업들과의 건전한 협력도 이어갈 예정이다. 현재까지 비치대장정 후원기업으로 풀무원·동원샘물·산수음료·링티·아이레시피·파도스튜디오·마린이노베이션·울티모 등이 함께해왔다. 2024년 ‘대학생 87km 비치대장정’ 대원과 후원기업 모집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www.beachup.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스포넥트 고윤영 대표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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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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