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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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이구스, 심토스 2024 참가해 공작기계 산업에 특화된 제품 선보여
    모션 플라스틱 전문 기업 이구스(igus)가 4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열리는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전 ‘SIMTOS 2024’에 참가한다. 이구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레디 체인(readychain) 시스템과 3D 에너지 체인, 협업 로봇 등 공작기계 산업에 특화된 다양한 에너지 전달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구스가 제공하는 레디 체인 솔루션은 케이블 하네싱 및 사전 조립이 완료된 일체형 에너지 공급 시스템으로, 애플리케이션에 바로 연결해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케이블, 커넥터, 체인 등을 개별 주문해 현장에서 조립 및 설치해야 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전원만 연결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구매 과정과 물류 비용, 조립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약할 수 있다. 한국이구스 공작기계산업 담당 박재훈 차장은 “igus GmbH에선 매주 수 천개의 레디 체인 시스템이 출고되고 있을 만큼 하네싱 드라이브 케이블 및 에너지 체인 시스템 구성에 있어 뛰어난 전문성과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며 “에너지 공급 시스템에 필요한 4600종 이상의 드라이브 케이블을 34개 제조업체 표준에 맞춰 하네싱하고, 이를 장비 스펙에 맞게 체인 조립까지 완료 상태로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박재훈 차장은 “이구스의 강점은 베어링, 케이블과 같은 단일 품목은 물론 사용 중인 기계 장비에 맞춘 일체형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이구스가 제공하는 공작기계 맞춤형 솔루션을 고객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이구스 소개 이구스(igus GmbH)는 독일 쾰른에 위치한 본사를 중심으로 전 세계 36개 지사, 4150명의 임직원이 일하고 있는 다국적 기업이다. igus만의 특수한 엔지니어링 폴리머 소재를 기반으로 모션 플라스틱을 생산하며 e체인, 케이블, 베어링이 주요 품목이다. 1150평의 업계 최대 규모의 테스트 설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매년 100가지 이상의 신제품 출시와 제품 확장으로 2012년 독일의 히든 챔피언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19년 3D 프린팅 서비스, 자동화 로봇 플랫폼 RBTX, 4차 산업형 스마트 플라스틱 등을 출시하며 2021년 총매출 9억6100만유로를 기록했다. 또한 친환경 그린 캠페인의 일환으로 에너지 체인을 재활용하는 ‘chain-ge’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플라스틱 폐기물을 원유로 되돌리는 ‘Plastic2Oil’ 프로젝트에도 아낌없는 투자를 지원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이구스 이재원 과장 032-830-994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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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청담해리슨병원 김현성 병원장, 대만척추외과학회 학술 심포지엄 초청 강연
    청담해리슨병원 김현성 병원장이 3월 16일 대만 타이중에서 열린 대만척추외과협회 제32차 학술심포지엄에서 초청 강연을 펼쳤다. 대만척추외과협회는 매년 3월 척추외과학회 학술심포지엄에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해외 석학을 초빙해 특별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만척추외과협회 학술심포지엄에서는 한국, 미국, 독일, 대만, 일본 등의 척추외과 석학들이 참석해 척추내시경 수술의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심포지엄에서 김현성 병원장은 △ETLIF: Current Status of Uniportal, endoscopic, Posterolateral, Transforaminal lumbar interbody △PECF: Current Status of Uniportal, Full endoscopic, Posterior cervical approach for degenerative 두 가지 주제에 대해 강연했다. 김현성 병원장은 “청담해리슨병원 척추내시경 교육센터에서 교육을 받은 척추전문의들이 각자 고국에서 척추치료 분야를 리드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 세계인들의 척추 건강을 위해 연구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현성 병원장은 SCI급 국제 학술지 ‘월드 뉴로서저리(World Neurosurgery)’에 게스트 에디터로 공헌하고 있고, 세계적 출판사 스프링어(Springer)와 척추내시경 교과서를 저술하는 등 척추내시경 수술 분야의 연구를 세계적으로 선도하며 다양한 척추·관절 질환에 대해 최신 척추내시경 수술 및 치료를 적용하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학회에 초청됐다. 학술 활동뿐 아니라 누적 1만여 건의 척추내시경 임상 경험을 보유한 베테랑 척추내시경 명의로, 2018년에는 척추치료기술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내시경 척추수술 분야 노벨상으로 불리는 ‘더 파비즈 캄빈상’을 받았다. 이번 초청 강연은 김 병원장의 지난 20여 년간 임상 및 학술 분야 모두에서 글로벌 리더로서 명성과 권위를 쌓아온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청담해리슨병원 소개 청담해리슨병원은 전 세계 척추외과 의사들이 척추 내시경술을 배우기 위해 찾아오는 병원, 척추외과 분야에서 SCI급 논문 200여 편 이상, 수술 및 내시경 관련 교과서 10편 이상을 집필한 명성과 실력을 자랑하는 의료진을 보유한 척추 전문 병원이다. 청담역에 있으며, 내시경 척추 수술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청담해리슨병원 국제학술팀 조은선 주임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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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빛의 벙커, 새 전시 ‘샤갈, 파리에서 뉴욕까지’ 展 22일 개막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벙커의 다섯 번째 전시 ‘샤갈, 파리에서 뉴욕까지(Chagall, Paris-New York)’ 展이 22일 막을 올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전시 ‘샤갈, 파리에서 뉴욕까지’는 2024년 3월 22일부터 2025년 2월 2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색채의 마술사라 불리는 마르크 샤갈의 예술 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전시로, 상상력 풍부한 작가의 작품을 빛과 음악, 첨단 디지털 기술을 통해 몰입형 예술로 재해석했다. 샤갈이 젊은 시절 매료됐던 예술의 중심지 파리, 전쟁을 피해 망명을 떠난 뉴욕 등 작가의 예술 세계에 전환점이 된 파리와 뉴욕에서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전시이다. 어느 한 화파로 규정할 수 없는 독창적인 예술가 샤갈의 업적을 소개하고 그의 여정을 따라 시대와 삶, 사랑과 예술을 되돌아볼 수 있다. 또한 샤갈은 20세기의 중요한 역사적 사건의 목격자로서 가장 암울했던 시기부터 가장 찬란한 순간까지 자신의 예술을 통해 평화와 희망을 전달하고자 했다. 본 전시는 총 8개의 시퀀스로 구성돼 있으며, 각 시퀀스마다 클래식, 재즈 등 다양한 사운드트랙이 동반된다. 빛의 벙커에서 흘러나오는 아름다운 음악 소리에 맞춰, 샤갈의 작품들이 전시장 내부의 벽과 바닥에 투사돼 역동적이고 몰입감 넘치는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파리 오페라 가르니에의 천장화와 뉴욕 링컨 센터 로비의 대형 벽화들같이, 회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술 분야를 아우른 작가의 작품들이 여러 장르의 음악과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다감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그뿐만 아니라 시대의 흐름과 예술적 변화에 발맞춰 끊임없이 탐구하고, 독자적인 예술 세계를 창조해 간 샤갈만의 특별한 예술 세계를 선보인다. 아트디렉터 지안프랑코 이안누치(Gianfranco Iannuzzi)는 “샤갈이 가지고 있는 독특하고 현대적인 색채를 생동감 있게 보여주기 위해 전시의 마지막 시퀀스를 화려한 색채의 불꽃놀이처럼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를 위해 특별히 내한한 마르크 샤갈의 손녀 벨라 마이어(Bella Meyer)는 “할아버지, 마르크 샤갈의 작품이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이유는 작품에 진실된 메시지를 담으려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티모넷 박진우 대표는 “250만명 관람객을 매료시키며 제주 대표 문화 예술 공간이 된 빛의 벙커가 이번 ‘샤갈, 파리에서 뉴욕까지’ 전시로 또다시 국내 몰입형 예술 전시의 새로운 역사를 쓰길 기대한다”며 “색채의 마술사라 불리는 샤갈의 작품을 통해 평화와 희망을 메시지를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빛의 벙커는 옛 국가기간 통신시설이었던 숨겨진 벙커를 빛과 음악으로 새롭게 탄생시킨 문화 재생 공간으로, 현재 제주를 대표하는 예술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국내 작가뿐만 아니라 K-POP, 건축, 사진, 애니메이션 등 여러 분야의 콘텐츠와 협업해 다양한 전시를 선보이고자 한다. 한편 빛의 시리즈는 제주 빛의 벙커와 서울 빛의 시어터를 포함해 파리, 암스테르담, 뉴욕 등 전 세계 9곳에 개관했으며 4월 독일 함부르크에서 ‘빛의 항구’가 개관할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빛의 벙커 홍보대행 KPR 황유진 02-3406-372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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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중대재해 예방 위한 ‘위험성 평가’ 실시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은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공단이 추구하는 핵심가치인 ‘현장경영’과 ‘안전경영’에 초점을 맞춰 공단이 운영하는 시설의 예방적 안전관리와 효율적인 위기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4년도 위험성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험성 평가는 사회적으로 다양해지는 위험요소와 복잡해지는 안전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에 앞서 지난 2월 외부 안전전문가를 초빙해 관리감독자와 담당자들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평가대상은 공단에서 운영하는 체육시설, 공영주차장, 주민여가시설 등 21개 단위사업 147개 사업장 및 소속 근로자며 3월말까지 진행된다. 위험성 평가는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해당 요인에 의한 부상 또는 질병의 발생빈도와 중대성을 추정·결정해 감소대책을 수립·시행하는 일련의 산업재해 발생 예방 활동을 말한다. 아울러 공단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운영해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월 2회 외부전문가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해 각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있다. 또한 매년 상반기 중 안전보건 전문기관 위탁을 통한 관리감독자 교육 실시로 공단 사업장 안전보건 관리체계의 안정적인 구축 및 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임병호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올해부터 실시하는 위험성 평가는 부서장인 관리감독자를 중심으로 공단의 자율 안전예방 및 365일 24시간 관리시스템 운영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관리체계 강화에 앞장설 것이며 이를 위해 안전보건관리 책임자로서 최선의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소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시설 운영, 금천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관리, 공공시설물(동주민센터/구립어린이집/구립경로당 등) 시설관리 사업, 현수막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전산홍보팀 윤성운 02-809-0061~7 070-4633-313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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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서울광역청년센터, UN 제너레이션 언리미티드 고문 소벨과 청년을 위한 협력망 구축 논의
    서울광역청년센터(신소미 센터장, 운영 사단법인 희망가치)는 제너레이션 언리미티드 고문 소벨(Sobel Ngom)과 함께 청년 미래를 위한 각 지역의 청년 및 정책 현황을 교류하며, 향후 협력망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주최·추진했다. 간담회에는 서울청년센터 강북 권혜진 센터장, 서울청년센터 강서 김영범 센터장이 참석했다. 3월 21일(목) 열린 이번 간담회는 글로벌 흐름에 맞춘 청년교류 방향성 탐색뿐만 아니라 향후 아프리카, EU 등 청년교류 펀딩 등의 자원 인프라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소벨(Sobel Ngom)은 세네갈의 현재 청소년·청년 인구 비율이 65% 이상이며, 이 인구도 연간 3%씩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청년 교육, 사회 참여를 위한 사회적 인프라 구축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세네갈 내 청년그룹 20개를 조직해 세네갈 청년 당사자들의 연합인 ‘세네갈 청년위원회’를 발족했다. 또한,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연대를 구축해 미래과제를 해결해나가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전했다. 서울광역청년센터 신소미 센터장은 “국내의 민간-공공 안전망을 넘어 청년세대가 마주한 국제적 공통 과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교류 협력을 시도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이기에 국제교류 사업 추진을 준비하고 있다”고 국제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소벨(Sobel Ngom)은 청년세대에 대한 인식 개선부터 청년 교육인프라, 세네갈 국가 청년기관 설립까지 자국에서의 성취뿐만 아니라 청년의 구조적 변화를 지원하는 주도 조직을 창설해 EU의 공식 파트너이자 UN 기관의 고문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교류를 통해 “서울 청년들의 현황을 잘 파악했으며, 세네갈 및 서아프리카 청년들과 교류하며 각기 가진 자원을 활용해 청년 역량을 강화할 협력을 추진하고 싶다”고 전하며 앞으로의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서울광역청년센터는 청년정책 전달체계의 기능 강화를 위해 ‘서울특별시청년활동지원센터’와 ‘청년허브’가 통합된 기관으로 2024년 새롭게 출범했다. 청년수당, 서울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청년 사회안전망 구축 등 청년의 다양한 욕구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청년센터 15개소의 컨트롤 타워로서 성과관리, 전문인력 양성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광역청년센터 정책정보팀 김동현 주임 02-6358-062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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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수지청소년문화의집, 2024년 2기 ‘수지맞은 베이킹교실’ 참여자 모집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수지청소년문화의집은 3월 20일(수) 10시부터 3월 31일(일) 18시까지 ‘수지맞은 베이킹교실’ 2기를 모집한다. ‘수지맞은 베이킹교실’은 베이킹에 대한 청소년들의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1기 참여자 20명을 모집해 3월 2일부터 23일까지 딸기잼, 머핀, 고구마 상투과자 등을 만드는 4회차 과정이었다. 2기 참여 대상은 유아 8명, 초등 12명으로, 4월 6일부터 27일까지 △텃밭케이크 △마스카포네 치즈파운드 △초코볼 쿠키 △소시지 빵을 4회차 동안 만들어 볼 수 있다. 수지청소년문화의집은 1기 활동을 통해 베이킹에 대한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고 2기 활동에도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해줬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흥미가 높은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기 신청은 3월 31일(일) 18시까지 수지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고, 이하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문화의집 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 위 내용은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경기도 내 청소년활동 인지도 제고를 위해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에서 제공받아 지원하는 보도자료다.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소개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국가 청소년 정책사업(청소년자원봉사,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신고제, 청소년포상제) 운영을 지원하고 청소년 지도자 교육, 청소년활동 홍보 및 정보제공, 지역 유관 기관 연계 협력을 통해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가 설치·운영하는 기관이다. 언론연락처: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정책팀 강지수 대리 031-232-9383~5(10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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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아이브릭스, 국가보훈부 제대군인지원센터 고도화 성공적 구축
    한국어 언어처리 전문기업 아이브릭스(대표 채종현)는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가 주관하는 ‘제대군인 전직지원시스템(VNET) 고도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제대군인 전직지원시스템(www.vnet.go.kr, 이하 제대군인지원센터)은 5년 이상 중·장기 복무 제대군인에게 채용정보, 교육정보 등을 제공해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2004년부터 설립돼 운영 중이다. 이번 고도화 사업은 △빅데이터 기반 제대군인 맞춤형 전직지원서비스 제공 △취·창업 상담 업무 프로세스 개선 △연계기관과의 데이터 통합에 기반한 효율적인 정보관리체계 마련을 목표로 진행됐다. 우선 제대군인을 위한 맞춤 서비스가 크게 개선됐다. 사용자 프로파일링 추천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의 개인 프로필, 군경력 정보, 상담데이터 등과 사용자 행위, 선호도를 기반으로 사용자별 채용될 가능성이 높은 채용공고와 사용자가 관심 있는 채용공고 또는 필요한 직업교육 등 맞춤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단방향적인 서비스를 개선해 제대군인뿐만 아니라 기업에도 맞춤형 인재정보를 추천하는 양방향 서비스를 구현함으로써 기업은 원하는 맞춤형 인재를, 제대군인은 숨어있는 좋은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 기반 플랫폼을 구현했다. 또한 통합검색 및 챗봇이 도입됐다. 홈페이지 내 통합검색 기능을 추가해 정보검색 편의성을 강화하고, 검색 로깅 분석을 통해 사용자 맞춤 검색 키워드를 추천한다. 채용정보 메뉴에서는 기존에 제공됐던 조건검색을 상세화하고 검색 결과 정확도를 향상시켜 사용자에게 좀더 세분화된 맞춤 채용정보를 제공한다. 더불어 제대군인지원센터에 도입되는 챗봇은 24시간 365일 실시간 상담을 통해 상담업무의 편의성을 지원한다. 또한 연령층이 높은 사용자들이 IT 기기 사용에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감안해 특정 프로세스는 챗봇이 설명과 상세화면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들이 제대군인지원센터를 좀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사업의 책임자인 아이브릭스 박상현 본부장은 “이 사업은 고도화 사업이지만 통합검색, 챗봇 등이 도입되는 등 전직지원시스템이 거의 새롭게 바뀌는 사업이었던 것만큼 사용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AI 맞춤 정보를 통해 제대군인들의 취·창업에 대한 부담감을 낮추고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이브릭스 소개 아이브릭스는 2016년 설립된 한국어 언어처리 전문기업으로써 하이브리드형 챗봇/클라우드 환경 기반의 검색/사용자 행위 기반 실시간 맞춤형 콘텐츠 추천/Text Analytics를 활용한 비정형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아이브릭스 지능정보사업팀 모우진 차장 031-8023-548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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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New Oracle Database Survey Shows Customers Satisfied with Current Releases but Concerned with Cost, Effort, and Upgrades Required to Maintain and Support
    Rimini Street, Inc.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riministreet.com%2F%3Futm_source%3Dpressrelease%26utm_campaign%3Dcopersucar&esheet=53913276&newsitemid=20240321224051&lan=en-US&anchor=Rimini+Street%2C+Inc&index=1&md5=c866166e9cc952e47c2288c524b13bda) (Nasdaq: RMNI), a global provider of end-to-end enterprise software support, products, and services, the leading third-party support provider for Oracle and SAP software, and a Salesforce and AWS partner, today announced the findings of the Foundry survey, “Forces Driving the Future of Your Oracle Database Road Map.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riministreet.com%2Fresources%2Fresearch-report%2Fforces-driving-future-oracle-database-roadmap-foundry-report%2F%23row-pdf_embed-2&esheet=53913276&newsitemid=20240321224051&lan=en-US&anchor=Forces+Driving+the+Future+of+Your+Oracle+Database+Road+Map.&index=2&md5=8c5326f07e2a928296f898ab4da1986d)” The Rimini Street-sponsored research was conducted among more than 100 U.S.-based Oracle application managers and leads, database architects, database administrators, and senior IT management. The survey examines the strategies, underlying forces driving changes, and challenges experienced by Oracle Database customers as Premier Support for 19c comes to an end as of April 2024, followed by Oracle’s Extended Support in 2027. Key Finding #1: Current Database Releases Meet Business Needs Majority of participants plan to keep using Oracle Database (78%) The survey shows that most enterprises depend on Oracle and are running a high number of Oracle instances, with survey participants averaging 182 instances. To continue receiving full support from Oracle, organizations must upgrade, which can be both expensive and resource intensive. With 75% of the respondents reporting satisfaction with their Oracle Database investment, they have little incentive to upgrade. Key Finding #2: Most Customers Running 19c or Earlier Face Expensive Upgrades or Sustaining Support in the Future Most respondents (79%) are running version 19c or earlier. The data reveals that 41% of respondents are running Oracle Database version 19c while 38% are running an Oracle database instance older than 19c. Today, the latter only receives Oracle’s minimal Sustaining Support service, while the former is scheduled to be forced to Sustaining Support by 2027. According to the Oracle Lifetime Support Policy, Sustaining Support from Oracle does not provide new updates and data fixes, new security alerts and critical patch updates, new upgrade scripts, 24-hour commitment and response guidelines for Severity 1 service requests, among other important capabilities. Key Finding #3: Customers Challenged with Cost, Effort and Upgrades Top three Oracle Database challenges include: High cost (38%), cost and effort to apply security patches (38%), and regular upgrades to maintain full support (37%) Most respondents say their Oracle Database includes customizations, with over one-third reporting that their instances are “highly” customized. Thus, these enterprises face an important strategic choice: spend a significant amount of time and money on an upgrade or find the support they need to extend the life of their current Oracle Database investment. Key Finding #4: Oracle Database Customers Outsource to Optimize Over one-third of respondents (36%) are outsourcing the management of their Oracle Database to achieve superior business outcomes With limited time, money, and resources, over 36% of respondents are outsourcing some aspects of the management of their Oracle Database infrastructure to a managed service provider to optimize and improve performance (47%), reduce costs and the burden on staff (45%), and improve their focus on innovation (37%). “With a majority of Oracle Database customers running 19c or earlier versions and enjoying the stability of the releases, the push to upgrade to a newer version does not provide enough ROI to justify the financial and resource commitment needed,” said Robert Freeman, published author of Oracle Database RMAN Backup and Recovery and senior director, product management for Database and Middleware at Rimini Street. “We are seeing more leaders take greater control of their IT roadmap by saying ‘no’ to the disruption and cost of upgrades and saying ‘yes’ to directing their people, time, and money towards strategic initiatives that accelerate their growth and profitability goals.” “There are options when it comes to getting quality, end-to-end IT support and services, including zero-day security, that does not require extensive, expensive regression testing and offers comprehensive coverage of your customized environment,” said Freeman. “At Rimini Street, clients such as Hyundai Motor Group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riministreet.com%2Fclients%2Fhyundai-motor-group%2F&esheet=53913276&newsitemid=20240321224051&lan=en-US&anchor=Hyundai+Motor+Group&index=3&md5=04238228a3c67472ae22e9449bb27302) go from paying more than 20% of the purchase cost of the DBMS license for maintenance and support to saving 50% on annual support fees while enjoying support for customizations Oracle does not cover.” “No matter the size of organization, IT leaders are always challenged to deliver innovation and add to the bottom-line at the same time. To drive ROI and maintain flexibility, successful IT roadmaps are drawn based on the needs of the business, not by the vendor demands,” says Freeman. Access the full, comprehensive report, “Forces Driving the Future of Your Oracle Database Road Map,” here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riministreet.com%2Fresources%2Fresearch-report%2Fforces-driving-future-oracle-database-roadmap-foundry-report%2F%23row-pdf_embed-2&esheet=53913276&newsitemid=20240321224051&lan=en-US&anchor=here&index=4&md5=678ca1a1b16131e23cdc33649a642727). About Rimini Street, Inc. Rimini Street, Inc. (Nasdaq: RMNI), a Russell 2000® Company, is a global provider of end-to-end enterprise software support, products and services, the leading third-party support provider for Oracle and SAP software and a Salesforce and AWS partner. The Company has operations globally and offers a comprehensive family of unified solutions to run, manage, support, customize, configure, connect, protect, monitor, and optimize enterprise application, database, and technology software, and enables clients to achieve better business outcomes, significantly reduce costs and reallocate resources for innovation. To date, over 5,500 Fortune 500, Fortune Global 100, midmarket, public sector, and other organizations from a broad range of industries have relied on Rimini Street as their trusted enterprise software solutions provider. To learn more, please visit riministreet.com, and connect with Rimini Street on Twitter, Instagram, Facebook and LinkedIn. (IR-RMNI) Forward-Looking Statements Certain statements included in this communication are not historical facts but are forward-looking statements for purposes of the safe harbor provisions under The Private Securities Litigation Reform Act of 1995. Forward-looking statements generally are accompanied by words such as “anticipate,” “believe,” “continue,” “could,” “currently,” “estimate,” “expect,” “future,” “intend,” “may,” “might,” “outlook,” “plan,” “possible,” “potential,” “predict,” “project,” “seem,” “seek,” “should,” “will,” “would” or other similar words, phrases or expressions. These forward-looking statements include, but are not limited to, statements regarding our expectations of future events, future opportunities, global expansion and other growth initiatives and our investments in such initiatives. These statements are based on various assumptions and on the current expectations of management and are not predictions of actual performance, nor are these statements of historical facts. These statements are subject to a number of risks and uncertainties regarding Rimini Street’s business, and actual results may differ materially. These risks and uncertainties include, but are not limited to, adverse developments in and costs associated with defending pending litigation or any new litigation, including the disposition of pending motions to appeal and any new claims; additional expenses to be incurred in order to comply with injunctions against certain of our business practices and the impact on future period revenue and costs; changes in the business environment in which Rimini Street operates, including the impact of any recessionary economic trends and changes in foreign exchange rates, as well as general financial, economic, regulatory and political conditions affecting the industry in which we operate and the industries in which our clients operate; the evolution of the enterprise software management and support landscape and our ability to attract and retain clients and further penetrate our client base; significant competition in the software support services industry; customer adoption of our expanded portfolio of products and services and products and services we expect to introduce; our ability to sustain or achieve revenue growth or profitability, manage our cost of revenue and accurately forecast revenue; estimates of our total addressable market and expectations of client savings relative to use of other providers; variability of timing in our sales cycle; risks relating to retention rates, including our ability to accurately predict retention rates; the loss of one or more members of our management team; our ability to attract and retain additional qualified personnel, including sales personnel, and retain key personnel; challenges of managing growth profitably; our need and ability to raise additional equity or debt financing on favorable terms and our ability to generate cash flows from operations to help fund increased investment in our growth; risks associated with global operations; our ability to prevent unauthorized access to our information technology systems and other cybersecurity threats, protect the confidential information of our employees and clients and comply with privacy regulations; our ability to maintain an effective system of internal control over financial reporting; our ability to maintain, protect and enhance our brand and intellectual property; changes in laws and regulations, including changes in tax laws or unfavorable outcomes of tax positions we take, or a failure by us to establish adequate tax reserves; the impact of 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ESG) matters; our credit facility’s ongoing debt service obligations and financial and operational covenants on our business and related interest rate risk, including uncertainty from the transition to SOFR or other interest rate benchmarks; the sufficiency of our cash and cash equivalents to meet our liquidity requirements; the amount and timing of repurchases, if any, under our stock repurchase program and our ability to enhance stockholder value through such program; uncertainty as to the long-term value of Rimini Street’s equity securities; catastrophic events that disrupt our business or that of our clients; and those discussed under the heading “Risk Factors” in Rimini Street’s Annual Report on Form 10-K filed on February 28, 2024, and as updated from time to time by Rimini Street’s future Annual Reports on Form 10-K, Quarterly Reports on Form 10-Q, Current Reports on Form 8-K, and other filings by Rimini Street with the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In addition, forward-looking statements provide Rimini Street’s expectations, plans or forecasts of future events and views as of the date of this communication. Rimini Street anticipates that subsequent events and developments will cause Rimini Street’s assessments to change. However, while Rimini Street may elect to update these forward-looking statements at some point in the future, Rimini Street specifically disclaims any obligation to do so, except as required by law. These forward-looking statements should not be relied upon as representing Rimini Street’s assessments as of any date subsequent to the date of this communication. © 2024 Rimini Street, Inc. All rights reserved. “Rimini Street” is a registered trademark of Rimini Street, Inc. in the United States and other countries, and Rimini Street, the Rimini Street logo, and combinations thereof, and other marks marked by TM are trademarks of Rimini Street, Inc. All other trademarks remain the property of their respective owners, and unless otherwise specified, Rimini Street claims no affiliation, endorsement, or association with any such trademark holder or other companies referenced herein.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40321224051/en/ 언론연락처: Rimini Street, Inc. Janet Ravin VP, Global Communications +1 702 285-353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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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원바디 탑핏-그랑데 AI’로 건조기 풀 라인업 제공
    삼성전자가 올인원 세탁건조기에 이어 2024년형 건조기 신제품을 선보이며 다양한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풀 라인업으로 국내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신개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로 높은 인기를 이어가는 가운데, 국내 최대 22kg 건조 용량을 갖춘 2024년형 ‘비스포크 그랑데 AI 원바디 탑핏’과 ‘비스포크 그랑데 AI’를 차례로 출시한다. ※ 2024년 3월 22일 기준, 국내 판매 중인 가정용 의류건조기 기준 이로써 △세탁기와 건조기를 하나로 합쳐 편의성과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올인원 일체형 ‘비스포크 AI 콤보’ △상하 일체형으로 한층 컴팩트한 디자인과 편리한 사용성을 구현한 ‘비스포크 그랑데 AI 원바디 탑핏’ △집안 구조에 따라 상하·좌우 원하는 대로 배치 가능한 결합형 ‘비스포크 그랑데 AI’로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춤 대응한다. ◇ 비스포크 그랑데 AI 원바디 탑핏, 비스포크 그랑데 AI 건조기 신제품… 국내 최대 건조 용량 22kg, 옷감 재질·이불 두께 따라 똑똑하게 AI 건조 2024년형 비스포크 그랑데 AI 시리즈(비스포크 그랑데 AI 원바디 탑핏, 비스포크 그랑데 AI 건조기)는 건조 용량을 늘리고 인공지능 맞춤 건조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두 신제품은 4인 이상 가족 등 다량의 세탁물을 관리하는 소비자를 위해 국내 최대인 세탁 용량 25kg·건조 용량 22kg을 갖췄다. 특히 히트펌프 관련 설계와 건조 알고리즘을 최적화해 이전 제품보다 건조 용량을 키우면서도 성능을 확보했다. 세탁물 1kg당 소비전력량이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최저 기준보다 20% 더 낮아 많은 양의 세탁도 전기료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 세탁기 WF25CB** 기준 효율관리기자재 운용 규정상 1등급 최저 기준 수치와 비교한 수치임 또한 AI 맞춤 건조를 강화해 건조기 내부 온도와 습도 감지는 물론, 머신러닝 기반으로 세탁물의 재질을 면·데님·타월·합성섬유 등 4종류로 알아서 분류하고 그에 맞춰 최적의 코스로 건조한다. 예를 들어 청바지처럼 두껍고 잘 마르지 않는 의류는 구석구석 더 꼼꼼하게 건조하고, 수건류는 보송보송하게 건조한다. 이러한 AI 기능은 국내 최초로 한국표준협회의 AI+ 인증을 획득했다. AI 이불 코스도 더 똑똑하게 이불 부피를 인지해 360도 에어홀에서 나오는 강력한 바람으로 얇은 이불은 더 빠르게, 두꺼운 이불은 꼼꼼하게 빈틈없이 말려준다. 이외에도 두 신제품은 세탁이나 건조 종료 후 자동으로 문을 열어주는 ‘오토오픈도어’ 기능이 탑재돼 제품 내부 습기 걱정을 줄이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22일 출시하는 ‘비스포크 그랑데 AI 원바디 탑핏’은 △새틴 라이트 베이지 △새틴 그린 △새틴 아이보리 △새틴 블랙 △그레이지 등 5가지 색상으로 선보이며, 출고가는 374만8000원~409만8000원이다. 29일 출시 예정인 ‘비스포크 그랑데 AI’ 건조기는 △블랙 케비어 △새틴 라이트 베이지 △새틴 그린 △그레이지 △화이트 등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204만9000원~214만9000원이다. ◇ 인버터 히트펌프 뛰어난 건조 성능 기본, 라이프스타일 따라 폼팩터 선택 삼성 비스포크 건조기는 고효율 인버터 히트펌프 기반의 저온 제습 기술로 옷감 손상 걱정 없이 세탁물을 건조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낮은 기온으로 인해 건조기 성능이 영향을 받는 환경에선 히터로 열교환기를 예열한 뒤 히트펌프로 저온 건조하는 하이브리드 건조 사이클을 적용해 많은 양의 빨래도 에너지를 절약하면서 빠르게 건조 가능하다.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끝내는 ‘비스포크 AI 콤보’와 대용량 빨래도 효율적으로 세탁·건조할 수 있는 ‘비스포크 그랑데 AI’ 시리즈 모두 뛰어난 건조 성능을 기반으로 하면서 세탁량과 설치 공간 등 사용 환경에 따라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삼성전자 DA사업부 이무형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비스포크 그랑데 AI 원바디 탑핏, 비스포크 AI 콤보 등 다양한 폼팩터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삼성전자의 코어테크가 집약된 가전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맞춤형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임윤정 02-2255-826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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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한샘, 제51회 정기 주주총회 개최… 24년 턴어라운드 본격 시현으로 성장 모멘텀 발현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김유진)이 22일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 상암사옥에서 제 5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주총회는 주주와 회사 경영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총 안건으로는 △제51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변경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이 상정돼 모두 가결됐다. 이날 주총에서 한샘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9669억원, 영업이익 19억원을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부동산과 건설시장 둔화, 금리 인상 국면 등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도 사업구조 혁신과 경영 효율화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한샘의 리하우스 사업부분은 부동산 경기 침체가 이어지는 불리한 상황임에도 오프라인 면대면 고객 관리를 강화해 실적을 상승시켰고, 홈퍼니싱 부문은 중고가 중심의 상품 판매전략에 주력해 수익성을 높혔다. 이와 같은 일련의 사업구조 혁신과 원가구조 개선 및 비용 효율화가 성과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또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으로 주주가치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한샘은 2021년 말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면서 배당성향 확대 및 분기 배당, 자사주 매입 등을 발표한 바 있다. 또 이번에 정관에 추가된 배당 기준일 변경은 최근 배당 절차 선진화 기조에 발맞춰 주주와 투자자가 배당 관련 내용을 확인 후 투자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라는 설명이다. 기존에는 배당기준일이 연말로 정해져 있어, 배당금이 얼마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투자하는 불편함이 있어왔으나, 배당기준일을 미리 정하게 되면 주주와 투자자들이 배당액과 기준일에 대한 정보를 미리 알고 투자 여부를 결정할 수 있게 된다. 이날 주총에서 의장을 맡은 한샘 김유진 대표는 “국내 부동산 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비우호적 시장환경의 장기화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 전 부문에 대한 구조적 혁신을 진행해 왔다”며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턴어라운드를 시현해 성장 모멘텀을 발현하고, 향후에도 핵심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사업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샘은 이를 본격화하기 위해 올해 △고수익 핵심 상품 라인업 및 경쟁력 강화 △시공 운영체계 개선을 통한 품질과 효율성 증대 △온오프라인 옴니채널 구현 △구매 및 물류 효율화를 통한 원가 개선 등의 전략을 적극 실행할 계획이다. 언론연락처: 한샘 홍보팀 이예인 과장 02-6470-370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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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청담해리슨병원 허동화 대표원장, 미국 척추내시경수술 학회 및 카데바 워크숍 초청 강연
    청담해리슨병원 허동화 대표원장이 지난 3월 9일 미국 캘리포니아 UC Irvine hospital에서 열린 ‘3차 척추내시경수술 학회 및 카데바 수술 워크숍(3rd Annual ENDOSCOPIC SPINE SYMPOSIUM and Cadavaric workshop)’에 초청돼 강연을 진행했다. 허 대표원장은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이 학회에 세 번째 초청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전 세계 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미국 정형외과, 신경외과 척추 수술 전문의 300여 명이 참석했다. 허 대표원장은 ‘Posterior Cervical Approaches Biportal Endoscopy’에 대한 강의와 카데바 워크숍을 진행했다. 허 대표원장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을 통한 치료가 화두”라며 “양방향 내시경 수술의 최신 지견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허 대표원장은 대한양방향척추내시경수술연구회 부회장,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 학회이사, JMISST (세계 유일 최소침습척추수술학학회지) 부편집장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세계 척추 치료 분야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청담해리슨병원은 이번 미국 학회 활동은 국내 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 기술의 세계적인 우수성을 대표하는 것으로, 국제적인 학회에서 강연을 통해 한국의 척추내시경 의료 기술을 세계에 알린 값진 기회였다며, 허 대표원장은 향후에도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 분야의 선도적 위치를 유지하고 국제 의료 공동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청담해리슨병원 소개 청담해리슨병원은 전 세계 척추외과 의사들이 척추 내시경술을 배우기 위해 찾아오는 병원, 척추외과 분야에서 SCI급 논문 200여 편 이상, 수술 및 내시경 관련 교과서 10편 이상을 집필한 명성과 실력을 자랑하는 의료진을 보유한 척추 전문 병원이다. 청담역에 있으며, 내시경 척추 수술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청담해리슨병원 국제학술팀 조은선 주임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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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예스24, 책과 함께하는 다양한 온·오프 프로그램 ‘클래스24’ 론칭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책과 함께하는 다양한 온·오프 프로그램인 ‘클래스24’를 새롭게 론칭했다. ‘클래스24’는 예스24가 진행해 온 작가와의 만남을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자 새롭게 선보이는 클래스다. 책에 대한 심층 해설 및 창작 의도,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심도 있게 들을 수 있는 자리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또한 작가와의 만남 외 독서모임이나 교사연수 등 책과 관련된 여러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예스24는 클래스24 론칭과 함께 진행될 작가와의 만남 라인업도 공개했다. 3월 22일에는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어린이 독자와의 만남이 준비돼 있다. ‘최재천의 동물대탐험 5’ 출간 기념 단독 강연회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는 설명과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진다. 또 4월 30일에는 미술사학자 유홍준 교수의 강연회가 개최된다. ‘아는 만큼 보이는 역사 여행, 국토박물관 순례’를 주제로 독자 200명을 만날 예정이다. 그 밖에 ‘몰입의 기술’ 이윤규 저자, ‘미세 좌절의 시대’ 장강명 저자 북토크를 비롯해 물리학자 김상욱, 전 대법관 김영란, 뇌과학자 정재승, 한국사 강사 최태성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 만남이 이어질 예정이다. 예스24 도서사업1팀 김기옥 팀장은 “지난해 예스24에서 진행한 작가와의 만남 행사에 1만 명이 넘는 독자가 참여하는 등 관심이 높아 ‘클래스24’를 새롭게 론칭하게 됐다”며 “작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책과 함께할 수 있는 여러 형태의 모임을 추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예스24는 클래스24 론칭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만나고 싶은 작가나 클래스24에서 함께하고 싶은 활동을 이벤트 페이지 내 댓글로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40명에게 YES포인트 1000원을 증정한다. 언론연락처: 예스24 홍보대행 리앤컴 박솔이 AE 070-7525-43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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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니어 프로토콜, 비들 아시아 기간 중 ‘체인 추상화의 날’ 26일 개최
    니어 프로토콜(NEAR Protocol)이 국내 대표적인 웹3(Web3) 행사인 비들 아시아(Buidl Asia)·이드 서울(ETH Seoul)을 맞이해 ‘체인 추상화의 날(Chain Abstraction Day @ BUIDL Asia 2024)’ 행사를 오는 26일 JBK 타워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6일부터 진행되는 비들 아시아의 대표적인 사이드 이벤트로, 최근 웹3에서 주요한 키워드로 손꼽히는 ‘체인 추상화’를 핵심 주제로 한다. 웹3 산업의 리더들과 함께하는 심도 있는 기술 토론, 워크숍, 실습 세션, 네트워킹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으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체인 추상화는 사용자와 개발자가 블록체인에 대한 이해 없이도 제품을 간단하게 사용 가능하도록 설계된 프로세스로, 웹3의 매스어답션(Mass Adoption)을 위한 필수적인 키워드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메인넷인 니어 프로토콜은 최근 이더리움과 솔라나를 제치고 블록체인 플랫폼 가운데 가장 많은 사용자 수(월간 순 이용자 수)를 기록해 시장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또한 확장성과 사용 편의성에 강점을 둔 앞선 기술력을 토대로 사용자들의 웹3 진입 장벽을 적극 낮추고 있다. 나아가 사용자 중심 원칙에 입각해 장기적으로는 10억명의 사용자를 유치하는 것을 목표한다. 본 행사엔 AI 분야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Attention Is All You Need’ 논문의 공동 저자로서 세계 최대 인공지능(AI) 콘퍼런스인 ‘GTC 2024’에 연사로 선 일리야 폴로수킨(Illia Polosukhin) 대표(CEO)를 포함해 니어 재단의 임원진 및 니어 생태계 주요 파트너의 경영진들이 직접 참여한다. 또한 니어 프로토콜은 ‘디파이 나잇(Decentralized Finance Night)’ 행사를 30일에 연이어 개최한다. 해당 행사에는 비들 아시아 및 이드 서울 연사와 국내외 주요 디파이 개발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기간 동안 기존 웹3 기업과 웹3 생태계 구축을 지원하는 기업들을 고루 만나 새로운 사업적 기회를 모색하고 협력 관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니어 프로토콜 및 니어 코리아 허브의 공식 트위터에서 행사에 대한 정보와 참여 안내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 행사 참여: https://bit.ly/NEARChainAbstractionDay NEAR 재단 소개 니어 재단은 니어 프로토콜의 거버넌스 및 개발을 총괄하는 스위스 비영리 재단이다. 니어 프로토콜은 빠른 속도, 높은 보안성 그리고 뛰어난 확장성이 특징인 레이어 1 블록체인이다. 니어를 사용하면 누구나 제품을 규모의 제약 없이 빠른 속도로 구축할 수 있다. 니어 팀은 세계 최고 수준의 엔지니어와 사업 개발 전문가로 구성돼 있으며,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뛰어난 사용 편의성과 확장성은 물론 친환경적인 블록체인 프로토콜인 니어를 구축했다. 니어 프로토콜은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a16z, 코인베이스(Coinbase) 벤처스, 멀티코인(Multi Coin) 캐피탈, 해시드(Hashed) 등 유수의 투자자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며 전 세계적으로 높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또한 자체 생태계 성장을 위해 약 1조1500억원에 육박하는 생태계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NEAR 코리아 허브 소개 니어 코리아는 글로벌 레이어 1 블록체인 니어 프로토콜의 한국 및 아시아 지역의 사업개발 영역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니어 프로토콜 참여 프로젝트의 지원, 개발자 커뮤니티 육성, 마케팅 및 브랜딩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언론연락처: NEAR 코리아 허브 Luis Shin 매니저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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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부산벤처기업협회, 청년 미취업자 대상 ‘자바 풀스택 개발자 양성과정’ 진행
    부산벤처기업협회(이하 BUVA)는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하 BIPA)에서 주관하는 ‘2024 부산정보산업인력육성사업’의 참여기관으로 선정돼 ‘자바 풀스택 개발자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바 풀스택 개발자 양성과정은 부산디지털혁신아카데미(BDIA)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IT기업 맞춤형 교육으로, 실무 투입이 가능한 인재 양성과 기업 채용연계를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BUVA는 2개 과정 25명씩 총 50명의 교육생을 모집해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본 과정은 교육비 전액 무료로 비전공자도 참여할 수 있으며, △기업문화 이해를 위한 직무소양교육 △기초지식 습득의 이론교육 △코딩교육, 프로그래밍 설계 등의 실습교육 △실무 담당자와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 교육으로 구성된다. IT 개발 분야에서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기술 스펙인 자바(Java) 언어에 대한 실무 프로젝트 교육을 통해 IT·SW 기업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직무부터 취업까지 원스텝으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은 1차 반(4월 17일~10월 15일)과 2차 반(5월 8일~11월 4일)으로 나눠 BIPA 5층 교육장(부산시 해운대구 센텀동로 41)에서 진행된다. 현재 교육생 모집을 진행 중에 있으며, 교육과정 참여 신청은 4월 12일까지 BUVA 홈페이지 내 종합게시판 협회소식(http://www.buva.or.kr/sub/board/sub01_dt.asp?idx=80)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부산벤처기업협회 소개 2005년 12월 설립된 사단법인 부산벤처기업협회는 부산광역시 소재의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중소벤처인의 이익과 발전을 위해 경영지원, 마케팅 지원, 자금지원, 인적자원개발지원, 기술교류지원 등 다양한 유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부산 내 기업체들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지역 대표 협단체다. 언론연락처: 부산벤처기업협회 교육지원센터 강진환 대리 051-331-837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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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비냐 콘차이토로, 럭셔리 와인 컬렉션 ‘주얼 오브 더 뉴월드’ 론칭
    글로벌 와인 그룹 비냐 콘차이토로(Viña Concha y Toro)가 럭셔리 와인 컬렉션인 ‘주얼 오브 더 뉴월드(Jewels of the New World)’를 2024년 3월 론칭한다. 1883년 설립된 비냐 콘차이토로는 칠레, 아르헨티나, 미국 세 나라에 걸쳐 포도밭을 보유한 라틴 아메리카의 최대 와인 그룹이다. 이번에 론칭하는 ‘주얼 오브 더 뉴월드’는 아시아 지역 소비자들을 위해 특별히 선보이는 비냐 콘차이토로의 보석과 같은 프리미엄 와인 컬렉션이다. 비냐 콘차이토로에서는 그 가치를 알아보는 소비자들을 위해 아메리카 대륙의 정교한 테루아에서 나온 아홉 개 와인을 엄선했다. ‘Discover Rarity’를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운 ‘주얼 오브 더 뉴월드’는 진정한 희소성과 역사, 장인정신을 담아 생산된 최고급 와인에 같은 아메리카 대륙에서 유래한 진귀한 보석을 페어링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컬렉션이다. 와인과 보석은 모두 특별한 조건의 땅에서만 나오는 자연의 경이로움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여기에 각 와인 브랜드의 본질과 보석의 깊은 의미를 연결함으로써 ‘주얼 오브 더 뉴월드’가 완성됐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아메리카 대륙의 독특한 조건에서 만들어진 고급 와인과 보석의 아름다운 조화를 감상할 수 있을 예정이다. ‘주얼 오브 더 뉴월드’는 칠레의 △까르민 데 페우모(Carmin de Peumo) △그라바스(Gravas) △콘차이토로 마스터 에디션(Concha y Toro Master Edition)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 헤리티지(Marques de Casa Concha Heritage) △아멜리아(Amelia) △떼루뇨(Terrunyo), 미국 캘리포니아의 △알레아 피나(Alea Fina) △본테라(Bonterra), 아르헨티나의 △트리벤토 에올로(Trivento Eolo) 등 아홉 가지 브랜드로 구성된다. ‘까르민 데 페우모’는 칠레의 첫 아이콘 까르미네르 와인이자 로버트 파커로부터 97점을 받으며 칠레 까르미네르 와인 역사상 최고점을 받은 와인이다. ‘주얼 오브 더 뉴월드’에서 까르민 데 페우모는 ‘부활과 환의’의 키워드로 붉은빛의 ‘로도크로사이트(Rhodochrosite)’ 원석과 페어링된다. 비냐 콘차이토로의 패밀리 멤버가 소량 생산하는 ‘그라바스’는 안데스의 천혜의 자연을 고스란히 담고 있으며, 스카이 블루 컬러의 아쿠아마린(Aquamarine) 원석과 함께 ‘숭고함과 조화’를 표현한다. ‘헌신과 탁월함’을 상징하는 ‘콘차이토로 마스터 에디션’은 주황색의 시트린(Citrin) 원석과 페어링된다. 아시아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춰 출시하는 비냐 콘차이토로의 야심작이며, 최초로 비냐 콘차이토로의 로고를 메인으로 해 출시된다. 140년 역사를 가진 비냐 콘차이토로의 상징과도 같은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 헤리티지’는 100점 테루아 푸엔테 알토 지역의 프리미엄 와인이다. ‘인내와 뛰어남’을 키워드로 브라운 쿼츠(Brown Quartz) 원석과 페어링된다. ‘아멜리아’는 프리미엄 샤르도네 & 피노 누아 산지인 칠레 리마리(Limari) 지역에서 생산되며, 영국 런던 해롯 백화점 입점, 일본항공 퍼스트 클래스 와인 선정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와인이다. ‘아멜리아’는 딥블루의 라피즈 라주리(Lapis Lazuli) 원석과 함께 ‘균형과 표현력’을 상징한다. 최적의 테루아를 위한 다중 원산지 칠레 와인 ‘떼루뇨’는 빈야드를 넘어 구획(Block) 개념을 도입한 와인이다. 그 다채로움과 장인정신을 표현하기 위해 ‘다양성과 장인정신’을 키워드로 신비로운 빛의 오팔(Opal) 원석과 페어링된다. 미국 나파 밸리의 프리미엄 와인 산지인 루더포드 벤치에서 생산되는 ‘알레아 피나’는 세계적인 와인메이커 세바스티안 도노소(Sebastian Donoso)와 폴 홉스(Paul Hobbs) 두 명장이 탄생시킨 와인으로, ‘섬세함과 경건함’을 상징하는 보랏빛의 알렉산드라이트(Alexandrite) 원석과 페어링된다. ‘본테라’는 미국 No.1 오가닉 와이너리이자 최대의 재생 가능한 유기농 인증 와이너리다. 품질을 넘어 환경과 미래를 생각하는 와인 브랜드로, 초록빛의 에메랄드(Emerald) 원석과 함께 ‘자연의 신비로움과 균형’을 표현한다. 아르헨티나의 ‘트리벤토 에올로’는 멘도자에서 가장 역사 깊은 ‘루한 데 쿠요(Lujan de Cuyo)’ 지역에서 100년 이상 된 올드 바인으로 만드는 와인이다. 옐로우 골드 빛의 토파즈(Topaz)와 페어링돼 ‘지혜와 시간’을 표현한다. 비냐 콘차이토로는 ‘주얼 오브 더 뉴월드’ 와인 컬렉션의 한국 출시에 앞서 지난 20일 공식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 비냐 콘차이토로의 패밀리 멤버이기도 한 부사장 이사벨 길리사스티(Isabel Guilisasti), 그리고 그녀의 딸이자 럭셔리 와인 부분 와인메이커 이사벨 미타라키(Isabel Mitarakis)가 방한해 ‘주얼 오브 더 뉴월드’ 와인과 음악, 조명, 음식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공감각적 경험을 선사했다. 비냐 콘차이토로에서 선보이는 ‘주얼 오브 더 뉴월드’ 럭셔리 와인 컬렉션의 아홉 개 와인은 오는 3월 29일부터 전국 롯데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비냐 콘차이토로 소개 1883년 칠레의 멜초 콘차이토로(Melchor Concha y Toro) 경이 산티아고 외곽의 마이포 강 유역에 포도밭을 조성하며 처음 설립됐다. 현대화를 거쳐 역사와 규모 면에서 세계적인 와이너리이자 라틴아메리카의 최대의 와인 생산자로 성장했다. 현재 칠레, 아르헨티나, 미국 세 개 지역에 걸쳐 최고급 와이너리를 보유하며 다양한 품종의 와인을 생산한다. 칠레를 대표하는 아이콘 와인 돈 멜초(Don Melchor)를 비롯해 칠레 최상의 떼루아를 음미할 수 있는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Marques de Casa Concha), 악마의 와인으로 유명한 까시예로 델 디아블로(Casillero del Diablo), 말벡의 정석 트리벤토(Trivento), 미국 최고의 유기농 와인 본테라(Bonterra), 최초의 버번 배럴 숙성 와인 1000스토리즈(1000 stories) 등 독창적이면서 독보적인 품질의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 최상의 와이너리뿐 아니라 자체적인 와인 양조 및 보틀링 공장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전세계 140여 개국에 수출하며 칠레 와이너리 중 가장 높은 시장점유율을 자랑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비냐 콘차이토로 홍보대행 와인인(WINEIN.) 신윤정 팀장 02-6080-160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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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더존비즈온, 세정그룹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 완료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IT 전문기업인 세정I&C와 함께 주식회사 세정(대표 김송우·이주형) 및 세정 관계사를 포함한 ‘세정그룹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 1단계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착수한 1단계 프로젝트가 계획대로 완료되면서 세정그룹이 세정I&C와 함께 추진하는 2단계 프로젝트도 성공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정그룹은 웰메이드, 인디안, 올리비아로렌, 디디에두보 등의 브랜드로 친숙한 국내외를 대표하는 패션기업이다. 세정그룹 및 세정I&C는 내년 상반기까지 2단계 프로젝트로 패션 및 주얼리 특화 ERP를 중심으로 POS(매장관리시스템), 물류시스템, CRM(고객관계관리) 영역의 통합 솔루션을 구축하고, 글로벌 패션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창립 50주년을 맞은 올해를 새 도약의 원년으로 설정한 만큼 인공지능 전환(AX·AI Transformation) 선도기업인 더존비즈온의 핵심 솔루션을 장착하고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한다는 포부다. 더존비즈온은 이에 맞춰 ‘ERP 10’의 인사관리 및 재무회계 패키지와 그룹웨어, 구매·생산관리 등 핵심 솔루션 구축에 나섰다. 세정그룹의 업무 전 프로세스와 데이터를 하나로 통합해 데이터의 높은 신뢰성과 민첩성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ERP 10의 확장성을 토대로 다양한 기능을 통합 제공하며 사용자 편의성과 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 중인 패션&유통 전문 기업인 세정그룹의 특성에 최적화한 업무환경을 구현해 안정적인 업무를 지원하며 조직 및 사업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경영 및 정보화 인프라 전 영역과 연동된 ERP 10을 통해 그룹의 의사결정과 실행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경영체계를 고도화했다. ERP 10과 완벽히 통합되는 구매 및 생산관리 시스템을 통해 자재 발주부터 구매 의뢰, 납기 관리, 결재라인 관리 데이터와 연동하며 생산성 지표를 높일 수 있다는 점도 기대효과다.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해 경비정산 프로세스는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경비사용 내역을 작성한 후 결재 대상을 모아 일괄 상신할 수 있어 간편하다. 경비정산 시스템 대시보드의 경우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UI를 구성했다. 부서별 예산을 포함한 주요 데이터는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그래프나 표 등으로 시각화했다. 수기로 관리되던 원천세 신고와 회계 손익은 자동화해 전표 기반 손익 데이터의 신뢰성을 확보했다. 세금계산서 스크래핑 대상을 확대하고, 회계 관리 계정코드와 관리항목을 개편해 자산유형 관리를 효율화했다. 모바일에서도 동일한 환경을 제공해 언제 어디서든 모든 업무보고와 결재, 매출조회, 근태 및 증명서 신청이 가능해졌다. 더존비즈온은 당사의 ERP 기술력 및 오랜 구축 노하우와 세정I&C의 세정그룹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ERP 설계부터 구축, 안정화까지 1단계 프로젝트 전 과정을 성공적으로 매듭지을 수 있었다며, 이번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을 기반으로 50년을 넘어 100년 기업을 향해 나아가는 국내 대표 패션기업 세정그룹이 변화와 혁신에 속도를 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더존비즈온 홍보실 김성훈 차장 02-6233-259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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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코스모코스, 홍삼 유래 ‘비고시 미백 기능성 화장품 원료’ 허가 획득
    최근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는 ‘K뷰티’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뜨겁다. 믿을 수 있는 성분과 높은 수준의 기술력, 가격 대비 우수한 효능 덕에 다양한 국가에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천천히 나이 드는 ‘슬로우 에이징’ 트렌드가 맞물리면서 고가 프리미엄 제품의 대표 원료로 여겨졌던 홍삼추출물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KT&G의 뷰티·생활건강 부문 계열사 코스모코스(대표이사 이정훈)는 이러한 세계적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홍삼에서 ‘진세너지 B (Ginsenergy B, Brightening)’를 찾아내고,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비고시 미백 기능성 화장품 원료 허가를 획득했다. 코스모코스는 1997년부터 홍삼추출물의 다양한 효능·효과에 주목하고 현재까지 꾸준한 연구를 진행해오고 있다. ‘진세너지 B’는 홍삼을 가수분해해 얻은 진세노사이드를 주성분으로 하는 미백 원료로, 멜라닌 세포를 활성화시키는 효소의 작용을 억제해 피부 미백에 도움을 준다. In vitro 시험을 통해 멜라닌 세포의 멜라닌 생성을 최대 34% 억제하는 것이 확인됐다. 또한 해당 원료를 적용한 제형으로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한 결과, 육안평가 기준 8주, 기기평가 기준 4주 후부터 대조군 대비 피부 밝기가 증가해 뚜렷한 피부 미백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대표적인 미백 기능성 성분으로 알려진 나이아신아마이드, 트라넥삼산과 동일 용량 적용 시 ‘진세너지 B’가 가장 우수한 멜라닌 생성 억제 효과를 가진 것이 확인돼 향후 다양한 기능성 화장품 제품에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코스모코스는 홍삼추출물에 특이적으로 존재하는 진세노사이드 성분을 강화해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원료 △진세너지 HG(Hair Growth), 비고시 주름 개선 기능성 원료 △진세너지 A(Anti-aging)를 개발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 토종 민트 ‘배초향’에서 찾은 피부 장벽 강화 원료 △퍼플 민트(Purple Mint™), ‘제주밭벼누룩발효물’에서 찾은 생체 유사 활성 펩타이드 △아스퍼 바이오펩IV(Asper BiopepIV™) 등 다양한 천연물로부터 유용 성분을 찾기 위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청정 자연 환경을 보유한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과 ‘지속 가능한 천연물 활용 방안 모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코스모코스 ODM사업본부 측은 이번 ‘진세너지 B’의 기능성 허가 획득을 통해 홍삼추출물에 대한 자사 연구 성과와 전문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의 니즈에 맞는 소재를 발굴해내겠다고 밝혔다. 코스모코스의 천연물 유래 특허 원료에 대한 자료 및 제형 샘플은 ‘코스모코스랩(https://cosmocoslab.com)’을 통해 간편하게 요청할 수 있다. 코스모코스 소개 코스모코스는 1994년 설립된 ‘1세대 화장품 기업’ 소망화장품을 전신으로 하는 KT&G의 건강생활(뷰티) 계열사다. 꽃을든남자, 다나한, 비프루브, 인어스 등의 자사 브랜드뿐만 아니라 국내외 인기 뷰티 브랜드들의 제품을 개발 및 제조하는 ODM·OEM·OBM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화장품 개발을 시작할 수 있는 온라인 ODM 플랫폼 ‘코스모코스랩’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체 R&D센터와 제조 공장을 보유해 한층 더 전문적이고 신속 정확한 화장품 개발이 가능하다. 언론연락처: 코스모코스 ODM사업본부 이혜선 대리 02-2166-770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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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세방, 제59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글로벌 종합물류기업 세방(대표이사 최종일, 코스피 004360)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산 상공회의소에서 제59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세방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경영 실적을 보고했다. 세방의 지난해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1조1419억5000만원, 영업이익 280억4800만원, 당기순이익 689억7700만원이다. 이와 함께 이사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이사의 임기 정관 변경, 사내이사 1명 신규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세방의 최종일 대표이사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투명한 경영환경 조성 △지속적인 미래성장동력 확보 △산업 변화 대비를 위한 디지털 전환의 3가지를 올해의 핵심 전략 키워드로 꼽았다. 최종일 대표는 “회사가 중심이 돼 고객사, 협력사 등과 정도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안정적인 ESG 경영시스템을 구축해 주주 가치 환원과 사회 기여에도 이바지하겠다. 또한 쌓아온 물류 전문성 및 네트워크, 그리고 글로벌 물류 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를 진행해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방은 올해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신규 물류 인프라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회사는 현재 국내 남부권 영업력 강화를 위해 완주테크노밸리 토지 계약을 완료하고 물류센터 건설을 준비 중이며, 지난해에 이어 중량물 운송장비인 SPMT (Self Propelled Modular Transporter)를 추가 구매할 계획으로 중량물 시장 점유율 확대에도 나선다. 해외로는 베트남, 벨기에 현지 법인을 통한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지속 추진한다. 그 외에도 AI 시범 사업 및 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 등 사업 전반에 걸쳐 디지털 전환을 진행해 글로벌 산업 변화에 발 맞춰 나갈 방침이다. 세방 소개 세방은 수출입 컨테이너와 벌크화물과 중량물의 하역, 운송, 보관, 3PL에 이르기까지 전세계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 종합물류기업이다. 전국 13개 항만에 거점을 두고 전통적인 물류 사업인 항만하역, 보관, 운송, 중량물 프로젝트 사업에서 라스트 마일 운송, 온라인 물류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방은 세방그룹의 모기업으로서 세계 최고의 축전지 제조업체인 세방전지를 비롯한 세방산업 등 제조업자회사, 세방익스프레스, 성진실업, 에스비앤엘, 부산신항다목적터미널, 세방광양국제물류 등 38개 계열회사 보유해 방대한 물류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언론연락처: 세방 홍보대행 서울IR PR팀 김민지 매니저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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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서울에너지드림센터, 한국지능형스마트건축물협회와 ‘제로에너지건축물 및 지능형건축물 보급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지난 20일 한국지능형스마트건축물협회와 ‘제로에너지건축물 및 지능형건축물 보급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상암동 월드컵 평화의 공원에 위치한 국내 최초 에너지 자립형 친환경 공공건물로, 환경·에너지·기후변화에 관련된 다양한 전시 및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한국지능형스마트건축물협회는 2001년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200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지능형건축물 인증제도를 개발했다. 2006년 지능형건축물 인증기관으로 지정된 이래 2022년 기준 54건의 국내 인증 중 41건을 수행한 국내 최고의 지능형건축물 인증기관이다. 또한 지능형빌딩시스템 전문업체등록, 학술활동, 출발활동, 연구사업 R&D, 국제교류 및 협력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지능형건축물이란 대내외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첨단 정보통신기술 기반 시스템을 활용해 통합 계획·관리되는 건축물이다. 건축물의 모든 구성요소가 용도와 목적에 맞게 유기적으로 융복합, 최적화해 편리하고 안전하며 효용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향후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한국지능형스마트건축물협회의 첨단 정보통 시스템에 대한 전문적 도움으로 기존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을 건물의 유지관리와 재실자의 편리하고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한 ‘건물통합관리시스템’으로 고도화한다. 한국지능형스마트건축물협회는 서울에너지드림센터의 교육 인프라를 통해 지능형건축물 인증과 건물통합관리 시스템의 저변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신동철 시설운영국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성공적으로 진행돼 서울에너지드림센터의 건물에너지운영 시스템을 통합관리 시스템으로 고도화해, 국내 상용건물까지 지능형스마트건축물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소개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 공공건축물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서울시의 에너지자립을 선언하는 건축물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2024년부터 위탁해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 에너지자립의 선언적 건축물로서 에너지자립형 미래건축물 모델을 제시하고 에너지제로의 실증적 구현과 에너지 자립도시의 꿈을 함께 나누는 것이 목표다. 언론연락처: 서울에너지드림센터 홍보담당 송예빈 선임 070-8853-973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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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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