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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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GB대구은행, 은행권 최초 ‘외화 재환전’ 수수료 전면 무료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15일부터 해외여행 후 남은 외화 현찰 재환전 시 일정 금액 100% 환율우대를 적용하는 ‘iM 무료 환전 프로그램 - #선 넘는 외화 재환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DGB대구은행에서 환전한 외화를 비롯해 타행에서 환전 외화까지 포함되며, 외화 현찰 재환전(고객이 외화를 팔 때)에 대한 환율우대로는 은행권 최초다. 기존 은행들의 무료 재환전 이벤트는 계좌 간 혹은 선불지급수단간 재환전의 경우에 한해서만 적용됐고, 지점 창구에서 직접 거래하는 외화 현찰에 적용되지 않은 바 DGB대구은행은 본 프로그램으로 고객 선택 폭을 넓혀 이용 고객에 대한 감사를 전달하고자 했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환전 1달 이내 환전 영수증 및 신분증을 지참하고 DGB대구은행 전 지점(대구공항 출장소 제외)을 방문해 진행할 수 있다. 건당 100만원 상당액 이하(타행 환전 외화는 1인당 한도 50만원) 환전 금액의 30%에 대해 전면 수수료 면제가 진행된다. 환전 후 해외 여행지에서 사용 후 남은 금액을 바로 창구에서 환전할 수 있어 고객 편의 제고가 기대되며, 환전 시 처리가 안되는 ‘외국동전’의 경우 지점에 비치된 외국 동전 모금함에 기부를 통한 사회공헌을 격려하고 있다. 외화 동전을 모금함에 기부할 경우 화분에 직접 심지 않고 꽂아서 싹을 틔우는 ‘씨앗스틱’을 영업점당 선착순 20명에게 증정하며 기부된 동전은 유니세프를 통해 기부될 예정이다. 황병우 은행장은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해외결제 100% 환율우대 및 결제수수료 면제 이벤트에 이어, 금번 무료 환전 프로그램을 시행하고자 한다”라며 “DGB대구은행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감사드리는 의미로 고객 편의를 제고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외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언론연락처: DGB대구은행 홍보부 박종희 부부장 053-740-205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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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가장 위대한 야생사진작가’ 프란스 란팅, 5월 16일 국내 최초 대규모 단독전 개최
    기후변화센터 주최, 플랫폼C 주관 ‘프란스 란팅: 디어 포나’ 사진전이 JCC아트센터(서울시 혜화동 소재)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BBC가 선정한 ‘가장 위대한 야생사진작가’이자 모든 야생자연 사진작가에게 규범이 될 ‘야생자연 사진의 기준’을 세운 프란스 란팅의 국내 최초 대규모 단독전이다. 제목 ‘디어 포나(Dear Fauna)’의 ‘포나(Fauna)’는 이번 전시의 주인공인 ‘동물계’를 뜻하는 라틴어로, ‘친애하는 동물들에게’를 부르기 쉽게 표현했다. 전시에서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대표작가로 인스타그램 90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프란스 란팅이 지구와 생물다양성에 대한 열정과 염려를 담아 40년간 기록해온 작품 중 최초로 공개되는 남극 사진을 포함해 대표작 90점을 선보인다. 남극, 아프리카, 열대, 캘리포니아 등 멀고 가까운 곳의 야생자연을 거장의 시선으로 담아낸 이번 전시는 야생사진의 전설 프란스 란팅의 사진예술과 세계관을 집약해 보여주는 한국 최초 대규모 단독전으로, 야생사진 예술의 높은 완결성과 지구 생명에 대한 작가의 헌신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또한 경탄을 부르는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동물의 다정하고 용맹한 모습을 담은 이번 전시는 보는 즐거움에 더해 우리가 잊고 있던 사실 하나를 보여준다. 멀게만 여겨지는 극지방과 아프리카, 열대, 그리고 우리가 사는 바로 이 도심에도 야생은 살아 있다는 사실이다. 잊고 있던, 또는 모른 척 눈감았던 야생자연의 존재는 3년간 초유의 팬데믹 시기를 거치면서 음각처럼 더욱 선명해졌다. 낯설지만 서로의 존재를 존중하고 다양한 생물과 다정하게 공존하기를 가르쳐준 특별한 3년이었다. ‘생물다양성’이라고 부르는 것의 소중함을 우리는 길고 답답한 3년을 거쳐 비로소 알게 된 셈이다. 이렇게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다시 돌아보게 된 세계에서 프란스 란팅의 야생자연 사진만큼 우리 눈과 가슴과 머리에 강렬하게 각인될 작품을 찾을 수 있을까. 이번 전시에서는 ‘과학자의 머리와 사냥꾼의 심장, 시인의 눈’을 가진 사진작가라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찬사처럼 프란스 란팅만이 도달할 수 있는 야생자연 사진의 진경(眞景)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멀리서 또 가까이서: 남극, 아프리카, 정글, 그리고 캘리포니아 △얼음나라의 황제들 △정글: 색, 소리와 향기 △아프리카, 오래된 미래 △지구, 멀리서 가까이서 △캘리포니아 와일드 △프란스 란팅의 카메라 총 6개 섹션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특히 한국 최초 대규모 개인전인 만큼 프란스 란팅 작가가 직접 큐레이션에 참여하며 더욱 풍성하고 완결된 구조를 갖게 됐다. 인터넷, 전시, 미디어를 통해 수많은 야생자연 사진을 보았을 관객들도 프란스 란팅의 작품을 보는 순간 눈길을 멈출 수 없는 강력한 흡인력에 이끌린다. 그저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닌 마음을 움직이는 감동의 순간은 작가의 시그니처 작품들에서 두드러진다. 펭귄, 코끼리, 침팬지, 보노보, 유령나무 등 세계인 누구나 한 번쯤 보았을 프란스 란팅의 대표작들은 사진 그 너머의 세계로 우리를 데려간다. 시선에서 사색으로의 이러한 확장은 이번 전시에서 오리지널 프린트와 감각적인 공간연출을 통해 더욱 강렬하게 다가올 것이다. 자연 그대로 예술이 된 사진 뉴욕타임스가 ‘평범한 자연을 예술로 바꾸는 최고의 사진작가’로 칭한 프란스 란팅의 작품들은 선명한 색채와 강렬한 빛의 대비, 역동적인 구도로 인해 사진 그 자체의 보는 즐거움을 극대화시킨다. 그러면서도 야생자연사진에 대한 일반적 통념을 깨는 더 깊은 울림을 동시에 전해준다. 프란스 란팅의 사각 프레임에 담긴 자연은 아름다운 풍경을 넘어 우리를 사색과 상상의 세계로 안내하고, 야생 동물이 우리에게 말을 거는 듯 사진 속 주인공과 관객이 직접 대화하는 드문 경험을 하게 된다. 특히 각 섹션마다 포함된 동물과 눈을 마주하고, 그 안에 비친 나의 눈을 바라보는 ‘아이 투 아이(eye to eye)’ 사진들은 동물과 교감하는 나를 발견하는 특별한 순간이 될 것이다. 아울러 이번 전시는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남극 사진 등 한국 관객을 위해 작가가 직접 큐레이션에 참여해 독창성과 진정성을 더했으며 다양한 자연, 특히 동물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증폭시키고자 한다. 팬데믹 이후 더욱 절실해진 공생의 의미와 생물다양성의 소중함을 최고의 사진작품으로 전하는 ‘프란스 란팅: 디어 포나’ 사진전을 통해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동물, 자연, 생물다양성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가는 다정한 공존의 서사를 나누고자 한다. 모던과 야생, 어우러져 도시를 밝히다 이렇듯 여행으로의 초대이자 나와 다른 존재와의 연결성, 상호보완의 관계를 자연의 색 그대로 충만하게 담아낸 ‘프란스 란팅: 디어 포나’ 전시는 서울 대표 문화거리인 혜화동의 JCC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서울에 최초로 설계한 간결하고 모던한 미술관과 생동하는 대자연을 담은 프란스 란팅 작가의 작품들이 어우러져 메가시티 서울을 밝히고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노래할 것이다. 프란스 란팅 작가, 최초 내한 특별 프로그램 남극,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를 수없이 다닌 프란스 란팅 작가가 이 전시를 위해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이를 기념해 기자회견, 특별 대담, 마스터클래스,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최근 타계한 ‘보노보’의 저자 프란스 드 발 박사와 사진 공저자인 프란스 란팅은 제인 구달 박사의 오랜 친구이기도 해 관련 대담을 준비했다. 사진작가, 전공학생, 보도기자, 사진동호인 등 사진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기대하는 ‘마스터 클래스’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대중을 위한 특별 강연이 마련돼 있다. 전시와 함께 체험교육프로그램과 도슨트 해설이 준비돼 있는 ‘프란스 란팅: 디어 포나’ 사진전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 및 문의는 주관사로 연락하면 된다. ◇ ‘프란스 란팅: 디어 포나’ 사진전 · 주최: 기후변화센터 · 주관: 플랫폼C · 기간: 2024년5월16일(목) ~ 2024년7월31일(수) · 장소: JCC 아트센터 1층-4층 전관 · 전시구성: - 작가 대표사진 총 90점 및 영상, 작가 초청 특별프로그램, 체험교육프로그램 등 - △얼음나라의 황제들 △정글: 색, 소리와 향기 △아프리카, 오래된 미래 △지구, 멀리서 가까이서 △캘리포니아 와일드 △프란스 란팅의 카메라 6개 섹션 · 관람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매주 월요일 휴관, 오후 5시 30분까지 입장 완료) · 전시해설: 화~일 오전 10:30, 오후 2:00 · 입장료: 일반(만 19세 이상) 1만6000원, 청소년(만 18세 이하) 1만2000원, 단체관람(20인 이상) 9600원(20% 할인) ※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및 6월 5일 환경의날 50% 할인 ※ 입장료는 기후변화 및 생물다양성기금으로 사용 · 얼리버드 티켓 오픈: 2024년 4월 16일(화) 11:00 · 티켓사: 인터파크트리플 ※ 오시는 길: JCC아트센터(혜화역, 한성대입구역 도보 8분) ※ 주차안내: 주차공간이 협소해 대중교통 이용 요망 ※ 문의: 전시주관사 플랫폼C ◇ 작가 소개 · 프란스 란팅(Frans Lanting), b. 1951~, 네덜란드 1951년 네덜란드 로테르담 출생으로 경제학 석사 취득 후 미국에서 환경계획학을 전공했고, 이후 미국 캘리포니아에 정착했다. 본격적으로 야생자연사진작가로 나서 내셔널지오그래픽 대표작가로 세계인의 찬사를 받았다. 지난 40여 년간 자연에 대한 열정과 경이로움,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지구에 대한 염려를 담은 사진을 통해 지구와 자연사를 이해할 주요한 단서가 될 사진 작업들을 진행했고, 이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90여 만명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진작가이자 자연보호캠페이너다. 특히 남극의 펭귄을 담은 사진작업은 전 세계인들에게 각인된 최고의 자연예술사진이며, 보노보, 침팬지 등 영장류의 사진에서도 탁월한 예술적 성과를 거뒀다. 남극, 아프리카, 아마존, 보르네오, 마다가스카르 등 생태계의 핫스팟에서 기록한 자연사적 사진작업들은 전 세계 관객과 언론, 평단의 찬사를 받고 있다. 기후변화센터 소개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대응하기 위해 2008년 국내 최초의 기후변화 대응 비영리 민간단체로 설립됐다. 유엔(UN)을 비롯한 국제기구와 정부·기업·학계·시민사회를 연결하는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네트워크의 구심점으로서 각 부문간의 실질적 연대를 통해 기후변화대응 역량을 제고하고 저탄소 사회를 구현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플랫폼C 소개 환경·문화콘텐츠기획사 플랫폼C는 환경·기후변화·다양성을 주제로 친숙한 문화콘텐츠를 만들어 전하고 있다. 현대소비문명의 이면을 담은 사진전 ‘크리스 조던: 아름다움 너머’(2019-2021)를 기획, 주관해 서울 성곡미술관, 부산 F1963, 제주도립현대미술관, 울산자연사박물관, 전주팔복예술공장 등 전국순회전에서 관객 10여 만명을 만났고, 미래를 위한 우리의 염려와 소망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내일’과 ‘애니멀’ 수입배급, ‘알바트로스’ 보급, 각종 환경영화제, CSR 컨설팅을 시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플랫폼C 전시팀 김현빈 팀장 070-4145-626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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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정기획, 이옥비 두 번째 시집 ‘사람 사랑’ 출간
    출판사 정기획(Since 1996)이 이옥비의 두 번째 시집 ‘사람 사랑’을 펴냈다. 이옥비 시인은 여러 시와 수필을 통해 자신의 삶을 보여주고 있다. 꽃이 피고 지고, 바람이 불고 눈이 오고, 봄비가 내리는 평범한 일상을 아름답고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한 편의 소설을 읽는 듯한 시인의 자전적인 글을 읽다 보면 사람에 대한 연민과 이별에 대한 아쉬움, 삶을 바라보는 작가의 아픔과 소박한 행복이 고스란히 배어 나온다. 시인이 사람에 대한 사랑과 연민으로 써 내려간 아름다운 글을 통해 독자는 삶의 향기를 느끼고 마음이 맑아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자연을 바라보는 시인의 색다른 시선을 통해 독자는 다른 각도로 세상을 바라보는 경험도 하게 된다. 아울러 예스럽고 소박한 낱말을 적절하게 활용해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멋지게 살린 것을 읽는 즐거움은 덤이다. 이옥비 시인은 전라북도 진안군에서 태어나 경기도와 전라도를 오가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중학교 2학년 이후로 줄곧 시흥시에서 살고 있으며, 소래중학교와 부천 소명여자고등학교를 거쳐 고려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했다. 진안 산골 마을에서 보낸 어린 시절과 곡절 많은 삶이 이옥비 시인을 ‘글 쓰는 수학쟁이’로 만들었다. 이옥비 시인은 2022년 9월 ‘고창 선운사 꽃무릇 시공모전’ 은상 수상을 계기로 11월 ‘전국 김삼의당 시·서·화 공모전’ 차하 수상을 거쳐 본격적으로 시집을 출간하기에 이르렀다. 현재는 시흥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첫 시집으로 ‘소담소담(그리움이 이슬처럼 맺힌다)’을 냈으며, ‘사람 사랑(나비 날개를 떼다)’은 그에 이은 두 번째 작품이다. 언론연락처: 정기획 백대현 031-498-8085 FAX 031-498-808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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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인피니언, 차량용 반도체 시장 1위 지위 강화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는 2023년에 차량용 반도체 시장 1위 업체로서의 지위를 더욱 강화했다. 테크인사이트(TechInsights)의 최근 조사[1]에 따르면, 2023년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는 16.5퍼센트 성장해 사상 최대 규모인 692억달러에 달했다. 인피니언의 전체 시장 점유율은 2022년 약 13퍼센트에서 2023년 약 14퍼센트로 1퍼센트포인트 성장해, 차량용 반도체 시장의 글로벌 리더로서의 지위를 강화했다. 인피니언의 반도체는 운전자 보조 및 안전 시스템, 파워트레인 및 배터리 관리, 편의, 인포테인먼트, 보안 등 모든 주요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테크인사이트에 따르면, 인피니언은 모든 지역에서 시장 점유율을 높였으며, 한국과 중국에서 시장 선두를 유지했다. 일본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서도 선방했고, 유럽 시장 2위, 북미 시장 3위 업체로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인피니언 오토모티브 사업부의 피터 쉬퍼(Peter Schiefer) 사장은 “인피니언은 선도적인 차량용 반도체 회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 이러한 큰 성공은 고객 솔루션에 가치를 더하는 인피니언의 제품 혁신과 시스템 역량을 기반으로 한다. 인피니언의 차량용 반도체는 청정하고 안전하고 스마트한 미래의 모빌리티의 기반이 된다”고 말했다. 테크인사이트의 오토모티브 시장 조사 담당인 아시프 안와르(Asif Anwar) 이사는 “인피니언은 2023년 차량용 반도체 공급업체 시장 점유율 조사에서 약 14퍼센트의 점유율로 1위 자리를 지켰다. 인피니언의 차량용 반도체 매출은 전년 대비 26퍼센트 이상 성장해 2위 및 3위 회사와 격차를 4퍼센트 포인트까지 더 벌리게 됐다”고 말했다. 차량용 마이크로컨트롤러 분야 세계 1위 인피니언이 이러한 성과를 달성하게 된 가장 큰 동력은 차량용 마이크로컨트롤러(MCU)의 매출 증대다. 인피니언은 이 시장에서 처음으로 세계 1위를 달성했다. 차량용 마이크로컨트롤러 부문 매출은 2022년 대비 거의 44퍼센트 증가해 2023년에 세계 시장에서 약 29퍼센트의 점유율을 달성했다. 마이크로컨트롤러는 자동차 산업에서 핵심 부품으로, 전기 파워트레인, 전기 전자(E/E) 아키텍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및 자율주행, 레이더, 새시 등 자동차의 다양한 시스템을 제어하고 모니터링한다. 인피니언의 AURIX™ 플래그십 마이크로컨트롤러 제품군과 TRAVEO™ 마이크로컨트롤러 제품군이 이러한 성공의 주역으로, 자동차 산업에서 자율주행, 커넥티드 및 전기화로의 전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들 제품군은 파워 및 성능 향상과 가상화, AI 기반 모델링, 기능 안전, 사이버 보안, 네트워크 기능에 있어서 최신 트렌드들을 결합해, 새로운 E/E 아키텍처와 차세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으로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1] 테크인사이트(TechInsights): 차량용 반도체 업체 시장 점유율, 2024년 4월 언론연락처: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코리아 박은진 부장 02-3460-081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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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SK C&C, 제조업체 수 국내 1위 화성시 관내 기업 ESG 역량 강화 지원
    SK C&C가 화성시 관내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디지털 ESG 종합 서비스인 ‘코드그린(Code Green)’이 제공하는 ‘Click ESG’ 플랫폼을 활용해 ESG 경영 촉진에 나선다. SK C&C(사장 윤풍영, www.skcc.co.kr)는 16일 화성상공회의소(회장 안상교)가 주관하는 ‘2024년 화성지역 ESG 경영 컨설팅 수행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중에서 제조업체 수가 2만8590개로 가장 많고, 제조업 종사자들도 26만8035명으로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연간 수출액도 지난해 말 기준 242억6991만달러로 경기도 1위다. 이번 사업은 관내 기업들이 유럽연합(EU) 공급망실사법과 같은 ESG 수출 규제에 적극 대응하며 경쟁국 기업들 대비 우수한 ESG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수출 시장을 더욱 확대하는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SK C&C는 화성상공회의소가 선정하는 기업 21곳에 대한 맞춤형 디지털 ESG 컨설팅을 진행한다. ESG 관리 체계 확보가 우선인 16곳에는 △ESG 경영 수준 진단 △개선 과제 도출 △현장 이행 가이드 등 디지털 ESG 기초 컨설팅을 지원한다. 즉각적인 수출 규제 대응이 필요한 5곳에 대해서는 디지털 ESG 기초 컨설팅에 더해 △개선 이행 모니터링 △실행 밀착 지원을 통한 추가 개선 지원 △온실가스 목표관리 서비스 등 특화 컨설팅도 제공한다. SK C&C는 빠른 ESG 컨설팅 서비스 전개를 위해 국내 2600여곳이 넘는 기업 및 단체에서 활용 중인 종합 ESG 경영관리 플랫폼 ‘Click ESG’를 제공한다. 이에 맞춰 화성상공회의소는 자체 운영중인 ‘ESG경영지원센터 플랫폼(hscciesg.net)’에 Click ESG를 연동해 화성시 관내 기업들이 보다 편리하게 ‘원스톱 ESG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기업들은 Click ESG에 접속해 환경사〮회거〮버넌스 관련 항목 데이터를 입력하면 △산업별 ESG 핵심 지표 평가 △동종 업계 비교 △세부 개선 영역 제시 등을 포함한 ESG 진단 결과 자료를 받아볼 수 있다. SK C&C는 특히 ESG 진단 후 개선 과제 실행 과정에서 점수에 기반한 시뮬레이션 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ESG 경영 수준 향상을 지원한다. Click ESG가 개선 과제 실행 결과를 수시 평가해 기업이 속한 산업별 ESG 평가 가중치까지 고려한 달성 점수를 산정하고 추가 ESG 개선 활동을 추천한다. ESG 개선 활동에 따른 점수 변화 추이도 시뮬레이션해볼 수 있다. SK C&C는 ESG 컨설팅 대외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외 ESG 이니셔티브(Initiative) 및 평가기관 요구에 맞춘 진단 항목을 활용한다. 산업통상자원부 ‘K-ESG 가이드라인’은 물론,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글로벌 기업 협의체 ‘RBA (Responsible Business Alliance)’ 등 글로벌 ESG 평가기관에서 정한 ESG 진단 지표를 준용한다. 이를 통해 △환경경영 관리, 온실가스 소비, 폐기물·유해물질 관리, 원부자재, 친환경 제품 등 환경 분야 10개 항목 △정보보호, 인권, 보건안전, 사회공헌 등 사회 분야 8개 항목 △정보 공시, 감사, 윤리경영 등 거버넌스 4개 항목 등 중점 관리가 필요한 총 22개 분류 항목에서 66개 세부 지표를 진단한다. 화성상공회의소 안상교 회장은 “ESG 지원사업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ESG 경영 컨설팅을 SK C&C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플랫폼 기반의 컨설팅을 통해 화성시 기업이 ESG 경영을 비교적 손쉽게 도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고도화할 수 있는 것이 큰 강점인 만큼 올해도 화성상공회의소가 화성시 기업의 ESG 경영을 앞장서서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SK C&C 방수인 Digital ESG그룹장은 “SK C&C는 코드그린이 제공하는 디지털 ESG 기술을 활용해 기업들에게 ESG 컨설팅 및 종합 진단 뿐만 아니라 탄소감축 인증거래, 제품 단위 탄소배출 관리 등 엔드 투 엔드 디지털 ESG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화성시 관내 기업들이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 ESG 경영 체계를 갖추고 글로벌 수출 시장 개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 지역 ESG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화성상공회의소 기업지원사업 공고문(285번 게시글)을 참고해 신청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화성상공회의소 조사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언론연락처: SK C&C PR팀 지윤진 매니저 문의 031-350-794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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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세계 유명 축구 스타 네이마르 주니어, 펀 브랜드와 손잡고 자신의 브랜드로 칵테일·목테일 사업 진출
    세계 최고 축구 선수 중 한 명인 네이마르 다 실바 산토스 주니어(Neymar da Silva Santos Júnior)가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본사를 둔 음료 회사인 펀 브랜드(Fun Brands)와 협력해 올해 말 브라질에서 혁신적인 천연 증류주 및 와인 기반 칵테일과 무알코올 목테일의 새로운 협업 상품을 출시한다. 올스타 네이마르는 “전 세계 팬들과 함께 새로운 방식으로 축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내 삶의 전부인 축구를 넘어 연결의 가능성을 만들고 있다”며 “가장 사랑하는 브라질의 맛을 국내외 축구팬들과 색다른 방식으로 공유하고 싶다. 무알콜 음료 판매의 아이디어에서 이 사업에 큰 매력을 느꼈다”고 강조했다. 펀 브랜드에 있어 이 순간은 매우 특별하다. 네이마르 주니어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는 음료의 비전을 녹여 세계에 진출한 브라질 브랜드를 통해 저알코올 칵테일과 무알코올 목테일의 혁신적인 라인을 시장에 선보일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펀 브랜드는 100% 천연 재료를 사용해 저당, 저칼로리 음료를 개발한다. 펀 브랜드의 설립자 겸 CEO인 조 펠렉(Joe Peleg)은 “네이마르 주니어와의 파트너십은 다양한 미각의 나라인 ‘브라질의 맛’에 집중해 이 분야의 대기업과 협력하고 세계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새로운 음료 브랜드는 먼저 브라질에서 저알코올 및 무알코올 제품을 선보인 후 전략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네이마르 주니어의 음료 론칭에 대한 최신 소식은 www.funbrands.fun 에서 확인할 수 있다. NR 스포츠 회사 소개 NR 스포츠(주)는 브라질 상파울루에 본사를 둔 커리어 관리 회사로, 네이마르 주니어 및 브라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티아고 브라즈(Thiago Braz)의 경력과 관련된 이미지 관리를 전문으로 한다. 당사는 2006년 네이마르 주니어의 부모가 설립했다. 펀 브랜드 소개 펀 브랜드는 네이마르의 알코올 및 무알코올 음료를 개발하고 판매할 미국 음료 그룹이다. 이 회사는 음료 디자인·포장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음료·미디어 임원 및 투자자가 제휴해 소유하고 있다. 펀 브랜드의 글로벌 미디어 파트너이자 주주인 아이콘 인터내셔널(Icon International, Inc.)은 네이마르의 미디어 파트너와 프로모션 및 마케팅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info@funbrands.fun으로 이메일을 보내 문의할 수 있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929521/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펀 브랜드(Fun Brands) 쉘비 파라한(Shelby Farahan)/레이첼 알콘(미국/해외) 로날드 민체프(Ronald Mincheff)(브라질)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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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굴 패각 대체할 배양 필름 개발사 슈니테크, 2억 원 규모 시드 투자 유치
    수산양식기술 전문기업 슈니테크(대표 정승호)가 모태펀드(한국벤처투자) 운용사인 킹슬리벤처스로부터 2억 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슈니테크는 김 양식 산업 분야에서 50여 년간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돼 온 굴 패각의 품질 문제를 해결하고자 굴 패각 대체품인 친환경 김 종자 배양 필름을 개발 중이다. 2023년 기준 1조 원의 수출을 기록한 김 산업은 그 뿌리라 할 수 있는 김 종자 양식 산업으로부터 시작된다. 그러나 김 종자를 양식하기 위해 중국으로부터 해마다 수천 톤의 굴 패각을 수입하고 있으며, 크기나 모양이 균일하지 못해 김 종자 양식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게다가 1포대에 25kg에 달하는 무거운 무게로 인해 인건비와 운송비가 증가함에도 마땅한 대안이 없어 굴 패각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 김 양식 어가에서는 김 종자가 이식된 굴 패각을 구매해 김 양식에 이용하는데, 이 과정에서 과도하게 겹치거나 무겁고 두꺼운 굴 패각으로 인해 김 종자 가격이 실질적으로 높아지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슈니테크는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모두 해결하면서도 편의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굴 패각 무게의 2% 수준인 필름 형태의 제품을 개발했다. 배양 필름은 기존의 굴 패각에 비해 친환경적이며, 무게가 아닌 표준화된 면적 단위로 판매된다. 슈니테크는 향후 배양 필름의 후속 제품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하는 기능성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혁신적인 방식으로 김 종자 품질을 상향 평준화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유동헌 킹슬리벤처스 투자이사는 “전 세계적인 K-food 열풍의 중심에 있는 김 산업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양식의 표준화가 요구되며, 배양 필름이 이러한 김 산업 표준화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배양 필름은 6조 원 규모의 김 산업 전반에 긍적적인 파급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슈니테크는 수산기자재를 새롭게 해석해 김 양식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려는 목표를 갖고 있다. 배양 필름과 같은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김 종자 배양의 효율성과 품질 일관성을 극대화하고, 더불어 바다 환경을 지키는 데 기여한다는 것이다. 정승호 슈니테크 대표는 “현재 1차 산업에 투입되는 자본과 기술은 다른 산업에 비해 매우 미미한 수준”이라며 “슈니테크가 김 산업 분야에 자본과 기술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바다의 검은 반도체라 불리는 김은 전라남도가 전체 생산량의 80%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전남의 핵심 수산 산업이다. 이런 상황에서 전남 목포 소재의 기업이 창업 1년 만에 투자 유치라는 쾌거를 달성한 것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 현재 슈니테크를 주목하는 유수의 투자사들은 세계적인 슈퍼푸드이자 미래 생명산업의 블루칩 역할을 하는 김 산업에서 혁신적인 기술기업 슈니테크가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평가하고 있다. 슈니테크 소개 전남 목포시 소재 슈니테크는 스마트 수산양식에 필요한 기술을 연구개발하는 기업으로, 스마트양식장에 필요한 모니터링 시스템과 스마트수산기자재 등의 주요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모니터링 시스템의 경우 기존 양식장에 시설 변경 없이 즉시 적용이 가능해 비용 문제로 인해 스마트양식장으로의 전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에게 경제적인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양식장 맞춤형 전자식 센서뿐만 아니라 광학식 센서를 적용해 유지보수 비용을 크게 줄이고, 설치 복잡도를 현저하게 낮출 수 있어 기존 양식장이 열악한 환경에 있더라도 적용이 가능하다. 수산양식을 위한 시스템뿐만 아니라 기자재 역시 새롭게 해석해 기존의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했다. 김 종자 배양용 ‘SAC 필름’의 경우 기존 굴 패각의 불편함을 완전히 없애고 환경문제 또한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김 양식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필요한 분쟁을 해소함과 더불어 바다환경을 지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2023년 1월 창업해 설립한 지 아직 1년 남짓한 초기 기업이지만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꾸준한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허출원 5건, 특허등록 1건, 해외PCT출원 1건 등 직무발명보상제도 우수기업으로써 기술 중심의 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MNU 메이커스페이스 시제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목포대학교, 순천대학교, 목포해양대학교, 공주대학교 등과 가족회사를 체결했다. 슈니테크는 친환경 SAC 필름을 통해 2028년까지 300억원 수준의 매출을 달성하고자 한다. 특히 스마트팜에 최적화돼 있는 필름의 특성을 활용해 김의 연중 생산을 통한 해외 수출이라는 장기 비즈니스 모델을 갖고 있으며, 새로운 시각과 기존에 없는 제품으로 고령화되고, 기술적으로 낙후돼 있는 수산양식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언론연락처: 슈니테크 정수아 주임연구원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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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KOTRA, 15일부터 중국 광저우 ‘캔톤페어’서 한국관 운영… 국내기업 31개사 참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사장 유정열)는 이달 15일부터 5일간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되는 제135회 중국 춘계 수출입상품 교역회(China Import and Export Fair, 이하 캔톤페어) 1기에서 한국관을 운영한다. 캔톤페어는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개최하며, 전시 규모는 축구장 210개가 넘는 155만 제곱미터에 이르는 초대형 종합전시회다. 1957년 시작돼 올해 67년째를 맞이한 캔톤페어는 오랜 역사와 명성으로 ‘베이징 국제서비스 무역박람회’, ‘상하이 국제수입박람회’와 더불어 중국 내 3대 전시회로 꼽힌다. 특히 산업과 품목 구분에 따라 전시회를 3기로 나누고 기수별로 일주일씩 연이어 개최한다. 전 산업에 걸친 최신기술과 트렌드 변화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고, 전 세계 바이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전시회로 손꼽힌다. KOTRA는 2007년부터 매년 1기에 참가했으며, 한국관은 올해로 33회째 구성됐다. 한국정보기술연구원(원장 유준상)과 함께 운영하는 이번 한국관에는 31개사가 참가해 △가전 △주방용품 △전자제품 △안전용품 △공구 등 경쟁력 있는 우수제품을 선보인다. 코로나 이후 한국관 참가기업 규모는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한국 우수제품에 대한 중국기업의 관심이 여전히 높다는 점도 우리 기업의 참가 의지를 높였다. 특히 지난해 춘계, 추계 전시회에서는 중국 CCTV, 광동뉴스, 인민일보 등 현지 유력 매체가 한국관을 적극적으로 보도했다. 특히 CCTV는 특별기획을 통해 한국관 참가기업을 취재했고, 관련 내용은 올해 3월 장인정신을 지닌 기업·사람을 소개하는 중국 CCTV 인기 프로그램인 ‘페이판장런(非凡匠人)’에 방영됐다. 전춘우 KOTRA 부사장 겸 중소중견기업본부장은 “캔톤페어는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한 최적의 플랫폼”이라며 “우리 기업이 캔톤페어를 발판으로 전 세계 시장을 누빌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올해 하반기부터는 캔톤페어 2기에도 한국관을 구성할 예정인 만큼 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언론연락처: KOTRA 전략전시팀 김종상 팀장 02-3460-728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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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페르노리카 코리아, 더 글렌리벳 창립 200주년 기념 한정판 ‘더 글렌리벳 12년 200주년 에디션’ 출시
    글로벌 주류기업 페르노리카 그룹의 한국 법인인 페르노리카코리아(Pernod Ricard Korea)의 독창적인 오리지널 싱글몰트 ‘더 글렌리벳(THE GLENLIVET)’이 브랜드 탄생 20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더 글렌리벳은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혁신의 여정을 기리는 한정판 ‘더 글렌리벳 12년 200주년 에디션(The Glenlivet 200 Year Anniversary Limited Edition 12-Year-Old)’을 출시한다. 1824년 탄생한 더 글렌리벳은 불법 증류가 성행하던 1800년대 초 싱글몰트의 메카인 스페이사이드 지역에서 합법적인 증류 면허를 취득한 최초의 증류소다. 뛰어난 품질과 명성으로 당대 싱글몰트의 대명사로 자리 잡게 된 더 글렌리벳은 이를 모방하고자 했던 이들과의 차별화를 위해 이름 앞에 ‘유일’, ‘단 하나의’라는 의미로 정관사 ‘THE(더)’를 붙일 수 있는 상표 등록 인증을 받으면서 지금의 ‘더 글렌리벳(The Glenlivet)’ 브랜드명을 갖게 됐다. 창립자 조지 스미스의 발자취를 따라 스코틀랜드 위스키 시장을 개척해온 더 글렌리벳은 독특한 피니시 숙성 기법과 같은 독창적인 장인 정신을 추구함은 물론 혁신적인 위스키 칵테일을 통해 위스키 소비문화를 재정의하는 등 늘 선도적인 개혁을 추구해왔다. 끝없는 혁신으로 싱글몰트의 기준이 된 더 글렌리벳은 조지 스미스가 세운 위스키 세계를 확장하며 전 세계의 싱글몰트 팬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기념비적인 해를 맞아 새로운 원액과 패키지 디자인의 200주년 한정 에디션 선보여 기념비적인 200주년을 맞아 더 글렌리벳은 헤리티지와 혁신의 여정을 기리는 한정판 ‘더 글렌리벳 12년 200주년 에디션(The Glenlivet 200 Year Anniversary Limited Edition 12-Year-Old)’을 출시한다. 창립자의 정신을 기리며 유니크한 캐스크 숙성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원액과 특별한 아트워크 디자인을 적용한 한정 에디션으로 과거와 미래의 환상적인 결합을 보여준다. 이번 한정 에디션은 200여년간 축적된 더 글렌리벳만의 블렌딩 노하우와 퍼스트 필(100% First-Fill)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에서 숙성된 원액만을 담아 신선한 과일향에 입안 가득 퍼지는 달콤하고 강렬한 풍미를 자랑한다. 특히 잘 익은 배의 과즙, 달콤한 오렌지 마멀레이드, 코코넛, 크리미한 바닐라, 구운 아몬드의 풍미와 함께 싱싱한 귤, 파인애플, 부드러운 크림 캐러멜의 향이 어우러진다. 이번 에디션에 적용된 패키지 아트워크 역시 특별하다. 200년 동안 이어진 더 글렌리벳의 여정을 주제로 크라우드 소싱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전 세계 42개국 아티스트들로부터 400개 이상의 디자인이 출품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된 콜롬비아 보고타 소재 ‘스튜디오 베르디(Studio Berdi)’의 디자인은 더 글렌리벳의 200년의 혁신과 탁월함의 여정을 한정판 패키지에 완벽하게 담아냈다. 미구엘 파스칼(Miguel Pascual)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브랜드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게 된 더 글렌리벳은 독보적인 풍미와 훌륭한 품질의 위스키를 만드는 데 항상 진심이었기에 긴 여정 동안 많은 싱글몰트 팬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며 “더 글렌리벳은 늘 전통을 깨고 새로운 기준을 세우며, 앞으로 나아가는데 기반을 뒀다. 그래서 더 글렌리벳에게 올해는 과거를 뒤로 하고 앞으로의 200년을 내다보는 또 하나의 기념비적인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이번 한정판 에디션 출시에 이어 더욱 강화된 고객 접점 마케팅 등 더 글렌리벳 200년의 특별한 여정을 기념하는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예정이다. ※ Drink Responsibly: 이 보도자료는 19세 이상의 법적음주허용 소비자를 위한 콘텐츠다. 경고: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한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인다. (제품명: 더 글렌리벳, 제조국: 스코틀랜드, 수입업체: 페르노리카코리아) 페르노리카 코리아 소개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와인 & 스피릿 분야의 세계적 선두주자인 페르노리카(Pernod Ricard) 그룹의 한국 법인으로, 전 세계 대표적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인 ‘발렌타인’, ‘시바스 리갈’, ‘로얄살루트’, 싱글몰트 위스키 ‘더글렌리벳’과 ‘아벨라워’, 프리미엄 화이트 스피릿인 ‘앱솔루트 보드카’, 크래프트 진 ‘몽키 47’, ‘키노비’, ‘말피’, 그리고 런던의 상징인 프리미엄 진 ‘비피터’, 아이리쉬 위스키 ‘제임슨’, 아이리쉬 싱글 팟 스틸 위스키 ‘레드브레스트’, 크래프트 버번 위스키 ‘레빗홀’과 리큐르 ‘깔루아’와 ‘말리부’, 프리미엄 샴페인 ‘페리에 주에’와 ‘멈’ 등을 판매하고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책임음주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먹고, 쉬고, 수분충전(Eat, Pause and Hydrate)’ 및 ‘#유쾌한 시간을 기억하세요(#Make Memories, Not Hangovers)’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책임음주 캠페인을 펼쳐왔다. 또한 한국 전통 문화 보존을 위해 2002년부터 국립국악중고등학교와 협업해 ‘페르노리카코리아 국악 장학사업’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이 같은 문화예술 발전 및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20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인증’을 받은 바 있다. 한편 페르노리카 그룹은 전 세계 약 1만9000명의 직원이 유엔 지속 가능 발전 목표(UN SDGs)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페르노리카의 ‘2030 지속가능 로드맵(S&R Roadmap)’을 엄격히 지키며, 지속 가능한 발전과 책임 있는 소비를 향한 강한 의지와 신념을 갖고 있다. 이에 기반해 페르노리카는 UN의 Global Compact LEAD 기업으로 지속가능성을 선두하고 있는 기업이며, 기업가 정신, 상호 믿음, 엄격한 윤리 의식을 토대로 경영에 임하며, 이 세가지 가치를 회사 발전의 밑거름으로 삼고 있다. 언론연락처: 페르노리카 코리아 홍보대행 이오스커뮤니케이션스 이가영 대리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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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한식진흥원, 배꽃 개화 시기 농가 일손 지원
    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이 지난 12일 농번기를 맞아 경기도 안성시 소재 지역 농가를 찾아 일손 지원에 나섰다. 이날 한식진흥원 김대균 사무총장과 직원들은 배 농장 약 5천평에 배꽃 인공수분 작업 등을 수행했다. 배꽃은 벌, 나비 등 방화곤충의 활동이 활발해지기 전에 피기 때문에 자연 발화가 어려워 인공수정을 위한 꽃가루를 뿌려 발아율을 높이는 작업이 필요하다. 이에 진흥원 직원들이 직접 긴 솜 면봉으로 꽃가루가 암술머리에 잘 묻을 수 있도록 꽃을 찍어주는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식진흥원의 지원을 받은 농가 측은 배꽃은 개화 시기가 짧아 일시에 많은 인원이 필요한데 한식진흥원에서 지원을 나와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원이 필요한 농민들에게 힘이 되어줄 여러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 돕기를 직접 주관해 함께 참여한 김대균 사무총장은 “바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직원들과 함께 일손 돕기 활동에 나섰다”며 “개화 시기의 영향을 받는 배꽃 외에도 기후변화로 벌 등 방화곤충의 개체수가 줄어 많은 농가에서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에 대해 진흥원에서도 여러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해 보고 지역 사회공헌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한식진흥원 홍보대행 KPR 주희선 대리 02-3406-224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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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F&F, 지구를 위한 착한 티셔츠 내놓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제주 리사이클 에디션’ 출시
    F&F(에프앤에프, 대표 김창수)가 전개하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한 착한 티셔츠를 출시한다. 제주 해안가에 버려진 폐플라스틱을 원료로 한 ‘제주 리사이클 에디션’ 티셔츠다. 자원이 일회성으로 소모되지 않고 의류로 재탄생되는 자원순환의 의미를 담았다. 이번 ‘제주 리사이클 에디션’ 반팔 티셔츠 4종에 쓰인 원료는 제주 해안가에서 수집된 바닷가 주변의 폐플라스틱(투명PET병 등)이다. 폐플라스틱 수거는 제주삼다수를 생산하는 제주도 대표 친환경 공기업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이하 제주개발공사)가 담당하고 이를 리사이클 원단으로 제작하는 것은 글로벌 화학섬유 기업인 효성티앤씨가 맡았다. F&F는 이 프로젝트의 진행을 위해 지난해 9월 제주개발공사, 효성티앤씨측과 ‘제주 해양 폐플라스틱 자원선순환 시스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F&F는 전 세계 플라스틱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해양 환경과 생태계에 큰 위협이 되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특히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유명한 제주에서도 폐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문제가 주요 현안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에 사용된 폐플라스틱은 제주 해안가에서 수집된 것들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바닷가 주변의 폐플라스틱(생수병 등)은 바람과 파도로 인해 바닷속으로 유입될 위험이 더욱 크기에 사전에 수거하는 것이 해양 오염 방지와 수중 미세플라스틱 감소에 매우 효과적이다. 이번에 의류로 제작된 폐플라스틱은 총 2톤 분량이다. 뿐만 아니라 제주도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래픽 아티스트 그룹 ‘메인크루(MANECREW)’와 협업해 이 티셔츠의 시작인 제주의 의미를 살렸다. 제주도의 랜드마크와 다양한 액티비티, 플로깅 등 자원순환 활동 모습을 아트웍으로 생생하고 위트있게 표현해 자원순환 가치와 바다 환경 보호의 의미를 전한다. 일찍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인식한 F&F는 의류재고를 소각하지 않고 리사이클 가구로 만드는 프로젝트를 2022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의류재고에서 책장, 책상 등으로 재탄생한 가구들은 아동복지시설에 기부돼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생활 및 학업 환경개선에 기여했다. 2022년에는 책장, 책상, 수납함 등 총 240개의 가구를 23개의 아동 이용 및 생활시설에 기부했고, 2023년에는 책장 226개를 수도권 6개 아동생활시설에 전달하며 패션업계 최초로 자원순환&기부 모델을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편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제주 리사이클 에디션’은 공식 온라인몰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언론연락처: F&F 커뮤니케이션팀 류영민 차장 02-520-639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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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AI 기반 엔터프라이즈 협업 플랫폼 스윗, 영남지역 글로벌 기업 대상 디지털 혁신 전략 세미나 개최
    AI 엔터프라이즈 협업 플랫폼 ‘Swit’을 서비스하는 스윗테크놀로지스(대표 이주환)가 오는 18일 파트너사와 함께 부산 호메르스 호텔에서 영남지역 글로벌 기업 대상 디지털 혁신 전략을 발표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Swit은 영남 지역 전략적 파트너사인 포메이션랩스 및 BNF정보와 함께 이번 행사를 진행하며, Swit을 기반으로 한 고객의 성공적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예정이다. Swit은 기업의 AI 전환을 위해 멀티 LLM 기반 협업 목적의 포괄적 기능 세트를 제공하는 AI 플러그인 Snap (스냅)과 협업 필수 요소인 업무 관리 및 채팅 기능을 기반으로 전자 결재, 오토메이션, 목표 관리 등 다양한 플러그인 및 로우코드 개발자환경을 제공하며, 구글 워크스페이스나 마이크로소프트 365와 같은 외부 앱은 물론 기간계 시스템과의 연동을 통한 높은 확장성을 제공하며 184개국에서 4만5000여개의 기업과 팀에 17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다. 그동안 Swit은 직관적인 사용성과 기간계 시스템과의 연동성 및 기업 내 조직 확장과 변화에 대응 할 수 있는 확장성을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과 의지는 있으나 추진과 실행에 어려움을 겪는 많은 제조업들에게 각광을 받아왔다. 특히 부산 경남 지역의 제조업의 디지털 혁신의 성공 사례를 고객사들과 함께 만들어오며 많은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이번 세미나에서 Swit을 통한 글로벌 법인 간 협업 방법 및 전자 결재 플러그인의 활용 방법 및 도입 노하우, 성공 사례 뿐 아니라 IT운영의 효율성 재고를 위한 ITSM 전략 등 지역과 언어의 경계를 넘는 효과적 협업을 통한 디지털 혁신의 사례를 설명할 예정이다. 세미나를 함께 진행하는 포메이션랩스와 BNF정보는 스윗테크놀로지스의 부산·경남 지역 솔루션 영업 파트너사다.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 포메이션랩스와 소프트웨어 총판사 BNF정보 양사는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기반으로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있으며, Swit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부산·경남 지역의 기업에게 강화된 협업 환경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이 행사는 4월 18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사전 등록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등록이나 궁금한 사항은 스윗코리아에 직접 문의 가능하다. 언론연락처: 스윗테크놀로지스 홍보대행 오픈피알 김남희 과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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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직능연 ‘전문교과 교사의 학교 안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 현황 및 지원 방안’ 발표
    전문교과 교사의 전문적 학습공동체 참여가 한 달 평균 약 2시간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고혜원)은 4월 16일(화) ‘KRIVET Issue Brief 279호(전문교과 교사의 학교 안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 현황 및 지원 방안)’를 통해 전문교과 교사의 전문적 학습공동체 관련 설문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 이 설문은 2023년 9월 27일부터 2023년 10월 15일까지 전국 직업계고에 재직 중인 전문교과 교사 50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실시 ※ 학교 안 전문적 학습공동체는 단위학교 교사들이 전문성 함양을 위해 협력적 연구 활동을 진행하는 학습공동체 주요 분석 결과(KRIVET Issue Brief 279호 참조)는 다음과 같다. 전문교과 교사는 한 달에 약 2시간 학교 안 전문적 학습공동체 참여하고 있으며, 과도한 업무로 인해 활동 시간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교과 교사가 학교 안 전문적 학습공동체 참여를 위해 확보된 시간은 한 달 평균 약 2.34시간이었고, 실제로 교사들이 참여한 시간은 약 2.20시간이었다. 학습공동체 활동 개선 사항으로는 업무 과중으로 인한 시간 부족(64.8%)을 가장 높게 꼽았다. 학습공동체에 필요한 지원으로는 예산 지원(48.3%)과 행정 업무 경감(44.1%) 요구가 높았다. 전문교과 교사는 학교 안 전문적 학습공동체와 산학연과의 연계 활동이 현재는 매우 적으나 매우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산업체와 연계한 학습공동체 활동 필요성은 3.91점(5점 만점), 대학·전문대학·연구원 등과의 연계 필요성은 3.68점(5점 만점)으로 각각 집계됐다. 하지만 산업체와 연계한 활동을 하고 있다는 응답은 23.0%, 대학·전문대학·연구원 등과 연계 활동을 하고 있다는 응답은 14.0%에 각각 그쳤다. 이 연구를 수행한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김경인 부연구위원은 “전문교과 교사의 학습공동체 활동을 위해 일 부담 경감 및 적정 참여 시간 확보가 필요하며, 지역사업체, 대학 및 훈련기관, 정책사업 등과 연계한 다양한 전문적 학습공동체 모델 개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소개 1997년 직업교육과 직업훈련의 연계와 통합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과 고용 분야에 대한 정책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김경인 부연구위원(직무능력연구센터) 044-415-5267 홍보팀 이창곤 선임전문원 044-415-503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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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GS샵, 1200만개 판매된 ‘달심 클렌즈 주스’ 론칭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샵은 4월 19일(금) 저녁 7시 30분 TV홈쇼핑 ‘똑.소.리’ 프로그램에서 ‘달심 클렌즈 주스 세트’를 방송한다. 달심 클렌즈 주스는 SNS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누적 1200만개가 판매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상품이다. 대표 상품은 국내산 사과(A), 비트(B), 당근(C)을 사용해 만든 ‘ABC 주스’로 누적 600만개가 판매됐다. ‘똑.소.리’에서 소개하는 이번 상품은 베스트셀러인 △ABC 주스, 양배추(C)·당근(C)·사과(A)로 만든 △CCA 주스, 바나나 등 6가지 재료를 사용하는 △오리지널 클렌즈 주스, 파슬리와 레몬에 함유된 칼륨과 식이섬유를 섭취할 수 있는 △오일만 주스 등 4종 97포를 19만원대 초반 가격으로 구성한 GS샵 전용 상품이다. 론칭 기념으로 국민카드 7% 할인 및 적립금 5000원 혜택을 제공한다. ‘달심 클렌즈 주스’가 TV홈쇼핑에 진출하게 된 배경에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가 있다. 평소 상품 소싱을 위해 SNS를 열심히 탐색하던 임형모 MD는 새로운 다이어트 보조 상품을 물색하던 중 달심 클렌즈 주스가 SNS에서 인기가 높은 것을 발견했다. 이후 ‘달심’ 브랜드를 홈쇼핑에서 소개하기 위해 광주에 위치한 ‘달심’ 브랜드 본사 ‘디에스네이처’를 찾았는데, 마침 지난해 8월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의 웹 예능 ‘네고왕’을 통해 방송 효과를 간접 경험한 ‘디에스네이처’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이번 론칭이 성사되게 된 것이다. 지난 4월 6일(토) 론칭한 ‘피카딜리(PICCADILLY) 컴포트 캐빈 슈즈’ 구두도 SNS에서 소싱이 시작된 상품이다. ‘스케쳐스’, ‘브루마스’ 등 편안함을 강조한 신발이 인기를 끌면서 구두 상품군에서도 컴포트 라인이 필요했던 MD가 SNS를 살펴보다 ‘피카딜리’라는 브랜드를 발견하고 소싱에 나섰기 때문이다. ‘비행 승무원들이 애용하는 구두’라는 한 줄이 신발의 편안함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고 판단하고 국내 정식 수입업체를 찾아 홈쇼핑 방송을 성사시켰다. 이렇게 선보인 ‘피카딜리’는 론칭 방송에서 단 25분 만에 주문 기준 약 5500켤레가 판매되며, 3억8000만원의 매출을 올려 목표 대비 156% 실적을 기록했다. 이처럼 홈쇼핑 MD들이 SNS를 중요하게 보게 된 것은 불특정 소비자를 대상으로 상품을 소개하는 TV홈쇼핑 채널 특성상 ‘대중성’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SNS는 상품의 대중성을 확인하기에 매우 유용한 것이다. 한정된 시간의 효용 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한 점도 이유다. 많은 상품을 진열해 두고 판매하는 것이 아닌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을 큐레이션(Curation) 해야 하는데 SNS 콘텐츠를 통해 이러한 부분도 어느 정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임형모 헬스케어팀 MD는 “협력사는 SNS를 이용하지 않는 고객층까지 확대하며 매출을 증대할 수 있고 당사는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검증된 상품을 소개할 수 있어 윈-윈(Win-Win)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달심이라는 브랜드가 ‘아내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남편의 마음’을 담고 있는 만큼, 이날 방송에서는 특별히 남성 고객분들이 많이 이용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언론연락처: GS리테일 커뮤니케이션팀 서주희 매니저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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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제주개발공사, 제주 해양 폐플라스틱으로 탄생한 ‘제주 리사이클 에디션’ 선보여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사장 백경훈)가 제주 해안가에 버려진 폐플라스틱을 수거해 새활용한 제품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을 통해 출시된다. 제주개발공사는 지난해 9월 글로벌 패션 기업 F&F, 글로벌 화학섬유 기업 효성티앤씨와 ‘제주 해양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시스템 확대’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맺고 리사이클 원사 제작 협업 및 패션 브랜드 컬래버를 추진했다.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제주개발공사는 제주 해안가 주변의 투명 PET병 등 폐플라스틱 수거를 담당하고, 이를 효성티앤씨가 리사이클 원단으로 제작, F&F의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브랜드를 통해 ‘제주 리사이클 에디션’ 반팔 티셔츠 4종으로 탄생하게 됐다. 이번 ‘제주 리사이클 에디션’ 티셔츠에 사용된 폐플라스틱은 총 2톤 분량으로, 전량 제주 바다에서 모았다. 제주개발공사는 폐플라스틱이 바다로 유입되기 전 미리 거두어들여 해양 오염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고, 자원순환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앞장섰다. 티셔츠 디자인은 제주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래픽 아티스트 그룹 ‘메인크루(MANECREW)’와 협업하며 더욱 의미를 높였다. 제주도의 랜드마크와 다양한 액티비티, 플로깅 등 자원순환 활동 모습을 생생하고 위트 있는 아트웍으로 표현해 자원순환 가치와 바다 환경 보호의 의미를 담아냈다. 해당 제품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공식 온라인몰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은 “제주개발공사는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제주도의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간 적극적으로 협업해가며, 일회성 제품 출시가 아닌 지속적인 컬래버 추진 및 자원 선순환 시스템을 완성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개발공사는 ‘JPDC 환경가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투명 폐페트병 수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국제 친환경 인증기구인 컨트롤유니온으로부터 국내 식음료업계 최초로 ‘OBP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OBP 인증’은 100년 역사의 국제 인증기관인 컨트롤유니온과 비영리단체 제로플라스틱오션스가 심각한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한 새로운 국제 인증 제도다. 쓰임이 다한 플라스틱이 바다로 유입되기 전 미리 수거해 해양 오염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고, 수거부터 재활용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해양 생태계 보전을 돕는 기관에 수여되고 있다. 제주개발공사는 이외에도 자동수거보상기 사업을 비롯해 제주지역 대표 호텔 및 관광지 등과 협약을 맺고 투명 폐페트병 수거 사업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제주삼다수 홍보대행 KPR 정서연 02-3406-21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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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에듀윌, 공무원 수험생 대상 ‘비대면 설명회’ 17일부터 5일간 진행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17일부터 5일간 내년도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비대면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2025년부터 공무원 시험과목 중 국어와 영어의 출제 기조가 현장 직무 중심으로 전면 전환된다. 이에 따라 학습 방법 역시 달라져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난 3월 시행된 2024년 국가직 공무원시험에 대한 과목별 교수진의 리뷰와 함께 지방직 공무원 시험 직전 합격 전략을 소개한다. 이어 2025년 9급 공무원 시험대비 과목별 성적 향상 학습법 등 합격 필승 전략도 공개할 예정이다. 2025년 시험을 앞두고 있는 공시생들의 답답함을 속시원히 해결해 줄 교수진으로는 국어 임지혜, 영어 성정혜, 한국사 한유진, 행정학 윤세훈 그리고 행정법 이재준 교수다. 이번 비대면 설명회를 통해 과목별 합격 노하우를 알려준다. 이번 설명회 기간인 21일까지 수강료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해 수강패스를 최저가에 구매하도록 했다. 또 비대면 설명회 영상 시청자 중 2명을 추첨해 황금열쇠를 선물한다. 에듀윌은 수강패스 구매 시 당첨 확률이 더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에듀윌은 2025년 공무원 시험 출제 기조 전환에 따라 많은 공시생들이 혼란스러워 할 것이라며 이번 비대면 설명회를 통해 학습 노하우와 경품 혜택까지 한 번에 얻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에듀윌 홍보팀 고영순 파트장 02-397-015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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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미라클보이스앙상블-창신, 21일 장애인의 날 기념 ‘The Voice of Miracle’ 부산 공연
    한국 최초의 발달장애인 혼성 중창단 ‘미라클보이스앙상블’이 오는 4월 21일(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 ‘The Voice of Miracle’은 사회복지법인 플로라재단이 주최하고, 아르텔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미라클보이스앙상블이 공동 주관한다. 특히 글로벌 신발 제조기업 창신아이엔씨(대표이사 남충일, 이하 창신)가 후원사로 참여한다. 미라클보이스앙상블은 지난 2018년 창단 이후 뛰어난 음악적 실력과 감동적인 무대로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2023년 10월에는 미국 뉴욕의 카네기홀에서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치며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를 빛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음악을 통해 하나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하는 한편, 부산 시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창신은 장애인 음악가들의 희망과 열정을 응원하고 회사의 상호 존중과 신뢰의 경영 철학을 토대로 지역사회와 함께 가치 있는 미래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창신은 상호 존중과 신뢰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의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에 본사를 둔 글로벌 신발 제조기업 창신은 1994년 베트남 동나이성에 첫 해외법인을 설립하며 해외에 진출해 현재는 중국과 인도네시아(2곳) 등 4개 해외법인과 약 7만2000여 명의 임직원들이 근무하는 글로벌 신발 제조기업으로 성장했다. 1981년 창립 이래 업계 최초로 토요타 생산방식(TPS, Toyota Production System) 도입을 통한 새로운 생산 표준 전파 등 신발 제조 혁신을 거듭해오고 있다. 올해로 창립 43주년을 맞은 창신은 오는 2028년까지 신발 제조와 관련된 모든 경험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제조 분야 초격차 확보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기술 혁신과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해나간다는 전략이다. 아르텔필하모닉오케스트라 협동조합 소개 아르텔필하모닉오케스트라 협동조합은 2019년 5월 나루아트센터(광진문화예술회관)에서 장애 음악인들과 함께 한 ‘그레이트 맘’ 공연을 통해 뜨거운 호응과 지역사회의 큰 관심을 이끌어 냈으며, 2019년 11월 롯데콘서트홀에서 조선오페라단과 공동주관한 창단 공연 ‘주기철의 일사각오’를 통해 협동조합의 무한한 발전과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외에도 미라클아트홀에서 초청기획 연주 시리즈를 주최하고, 서울 군자동 주민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의 문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주도하고 있으며, 2019년 초에 조직된 이후 한 해 동안 소규모와 대규모의 다양한 조직으로 구성한 공연들을 통해 많은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안겨줬다. 아르텔필하모닉오케스트라 협동조합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취약계층의 문화 경험을 증진해 삶의 질을 높이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특히 장애예술인들과 함께 하는 많은 무대를 기획해 ‘더불어 사는 삶’이라는 가치 실현을 추구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언론연락처: 아르텔필하모닉오케스트라 공연기획팀 최영선 실장 02-2266-130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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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FC 바르셀로나-EBC 파이낸셜 그룹, 향후 3년 반에 걸쳐 외환부문 공식 파트너십 진행
    FC 바르셀로나와 EBC 파이낸셜 그룹(EBC Financial Group, 이하 EBC 그룹)이 전 세계 여러 지역에 걸쳐 외환 부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오늘을 기점으로 향후 3년 반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EBC 그룹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FC 바르셀로나가 관여하는 외환 거래부문의 공식 파트너로 지정되며, 아시아-태평양, 중남미, 중동 및 아프리카를 포함한 여러 지역으로 해당 서비스 범위가 확대된다. FC 바르셀로나는 유구한 전통과 글로벌 영향력을 자랑하는 클럽인만큼 이번 파트너십은 EBC 그룹 또한 그 명성에 부합하는 브랜드로 발돋움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독점 계약에 따라 EBC 그룹은 외환 영역에서 전문적인 비즈니스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고유한 특권을 확보하게 됐다. 특히 양사 간 파트너십에는 외환 거래는 물론 트레이딩과 중개(CFD 포함), 자문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도 포함하고 있다. EBC 그룹은 클럽이 보유한 풍부한 문화 유산과 열정적인 팬층을 활용해 혁신과 영감을 불러 일으키며 새로운 고객층 확보와 함께 주요 지역에 걸쳐 지속적인 입지 구축에 나서게 된다. 또한 기존 시장의 경계를 뛰어 넘는 활력 넘치는 글로벌 커뮤니티와의 네트워킹도 더욱 긴밀히 가져갈 계획이다. 아울러 여러 분야에 걸쳐 적합한 파트너를 발굴함으로써 계속해서 선도적 위치를 가져가고 글로벌 무대를 겨냥한 확장 전략과 함께 FC 바르셀로나가 해당 지역의 파트너와 서포터, 쿨러스(Culers, FC 바르셀로나의 열정적인 팬)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더할 나위 없는 기회도 제공하게 된다. 금융 중심지인 런던에서 설립된 EBC 그룹은 온라인 거래, 자산 운용, 투자 상담 분야에서 전문성으로 정평이 나 있는 종합 금융 서비스 그룹이다. 런던, 홍콩, 도쿄, 시드니, 케이맨제도, 싱가포르, 방콕, 리마솔 등 주요 금융 중심지에 걸쳐 전략적으로 사무소를 운영 중이며, 전 세계 소매, 전문, 기관 투자자 등 다양한 고객층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통상 기관투자가들에게 요구되는 높은 수준의 거래 환경을 보유한 EBC 그룹은 맞춤형 금융 중개는 물론 거래 서비스 및 다양한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FC 바르셀로나와 EBC 그룹 간의 파트너십이라는 역사적 순간을 기념하는 서명식은 추후 새롭게 단장한 FC 바르셀로나의 홈구장 ‘스포티파이 캄프 누(Spotify Camp Nou)’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BC 그룹의 아태지역 운영 이사인 Samuel Hertz는 “EBC 그룹은 설립 후 불과 4년 밖에 되지 않은 기업이지만 우리 스스로와 업계로부터 최고 수준을 요구했기에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다. FC 바르셀로나가 지닌 풍부하면서 유명한 역사를 깊이 파고 들어가면서 경험이 풍부한 이가 새로운 사람을 이끌어가고, 새로운 사람이 젊은 사람에게 영감을 주는 멘토링 문화를 배울 수 있었다. 이 문화에 기반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탁월함을 유지하는 전통을 만들어 냈던 것이다. 이는 단순한 파트너십이 아니라 위대함을 향해 걸어가는 동반자의 여정이며, 성공이란 단순히 승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가치를 키우고 인재를 육성하며 사회에 긍정적으로 기여하는 문화를 구현해 내는 과정이다. 우리 그룹은 베테랑이 신인을 육성하고 지혜와 열정을 전수하는 바르셀로나 특유의 업무 방식과 문화를 통해 깊은 영감을 얻게 됐다. FC 바르셀로나를 파트너로 선택한 것은 신중하면서도 심도 깊은 선택이었으며, 최고로부터 배우고 팀워크와 존중, 야망이 살아 있는 그 정신을 우리 회사의 DNA에 이식시키기 위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EBC 그룹의 영국 자회사 EBC Financial Group (UK) Limited의 CEO인 David Barrett은 “FC 바르셀로나와 같이 강력하면서도 존중받는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할 수 있게 된 것은 늘 최고 수준의 성과 달성에 매진하는 우리 그룹의 야망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EBC 그룹은 금융시장에서 명성이 높은 글로벌 중심지에서 영국 FCA, 호주 ASIC, 케이맨제도 CIMA 등 규제기관의 승인을 받고 회사를 운영 중이며 FC 바르셀로나와 체결한 이번 파트너십 계약도 모든 면에서 최고 수준의 기관과 협력해 나가려는 우리 그룹의 노력을 잘 보여준다”라고 강조했다. FC 바르셀로나의 마케팅 부문 부사장인 Juli Guiu는 “이번에 맺은 파트너십은 최근 몇 년간 진행된 FC 바르셀로나의 글로벌 확장 계획에도 부합하며, 유명한 EBC 그룹과의 3년 반의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 클럽이 금융 분야에서 풍부한 기회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중남미, 멕시코, 아프리카, 중동 지역의 성장 국면 경제에서 아직 개발되지 않은 잠재력을 감안할 때 이 지역의 브랜드, 파트너, 서포터, 열성팬(Culers)들과 더 많은 관계를 구축할 수 있게 돼 매우 기대감이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FC 바르셀로나 소개 1899년 창단된 FC 바르셀로나(FC Barcelona)는 현재 14만4000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멀티 스포츠 클럽으로 꼽히고 있으며, 125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바르셀로나 도시와 그 국가인 스페인 카탈루냐에 뿌리를 두고 있지만 클럽의 전망은 글로벌 차원을 바라본다. 3개 대륙의 주요 도시에 공식 사무소를 운영 중이며, 바르셀로나와 홍콩, 뉴욕에 그 사무소가 있다. 별칭 ‘바르사(Barça)’로 불리는 FC 바르셀로나는 스포츠의 우수성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다. 여기에는 ‘바르사 이노베이션 허브(BIHUB)’를 통한 지식과 혁신의 세계도 포함된다. 또한 FC 바르셀로나 재단을 통해 사회적 차원에서 의미 있는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어린이들에게 스포츠의 긍정적인 가치를 교육하는 활동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최근 몇 년간 바르사가 더욱 성장하면서 소셜 네트워크에선 4억860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 중이다. EBC 파이낸셜 그룹 소개 금융 중심지 런던에 설립된 EBC 파이낸셜 그룹(EBC Financial Group, 이하 EBC 그룹)은 금융 중개, 자산 관리, 종합 투자 솔루션을 포함하는 종합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유명하다. 런던, 시드니, 홍콩, 도쿄, 싱가포르, 케이맨제도, 방콕, 리마솔 등 주요 금융 중심지에 전략적으로 위치한 사무소를 운영 중이며, 전 세계에 걸쳐 개인과 전문가, 기관 투자자 등 다양한 고객층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EBC 그룹은 최고 수준의 윤리 기준과 국제 규제 준수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 EBC 금융 그룹(영국)은 영국 금융감독청(FCA)의 규제를 받으며, EBC 금융 그룹(호주)는 호주증권투자위원회(ASIC)의 규제를 받고, EBC 금융 그룹(케이맨)은 케이맨제도 통화당국(CIMA)의 규제를 받고 있다. EBC 그룹의 핵심 부서에는 주요 금융 기관에서 30년 이상의 풍부한 경험을 쌓은 노련한 전문가들이 근무하고 있다. 플라자 합의부터 2015년 스위스 프랑 위기 사태까지 금융시장에서 중요한 경제 사이클을 노련하게 헤쳐나가고 있다. EBC 그룹은 윤리적 기준에 대한 엄격한 고수, 존중감, 고객 자산의 보안을 가장 중요시하는 문화를 장려하고 있으며, 투자자 모두에게 최대한 진중한 태도로 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EBC 파이낸셜 그룹(EBC Financial Group) 더글러스 츄(Douglas Chew)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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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2023 연차보고서 발간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곽재복, 이하 복지관)은 주요 사업성과와 통계를 수록한 ‘2023년 사업보고서-동등하고 행복한 일상’ 발간에 맞춰 AI 생성 목소리 기술로 제작한 ‘관장이 소개하는 발간 안내’ 영상을 15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복지관의 연차보고서는 △한눈에 보는 2023년 하이라이트 △숫자로 보는 2023 △2023 후원금 수입 및 사용보고 △2023 서울시 장애인복지관 평가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2023 열 가지 행복 성과 등의 목차로 구성돼 있다. 연차보고서는 도표를 시각화한 통계자료, 복지관 실천전략인 ‘사람중심실천’, ‘지역사회 통합’, ‘글로컬리제이션’, ‘환경변화 대응’에 기반을 둔 성과를 별도 삽화와 관련 인터뷰 글을 통해 복지관의 2023년 활동을 쉽고, 친숙하게 볼 수 있도록 제작했다. 특히 연차보고서 내 격려의 글을 쓴 성공회대학교 김용득 사회융합자율학부 사회복지전공 교수의 ‘디지털이 사회서비스 혁신의 길목임을 보여주세요’ 기고 글에 맞춰 복지관 디지털융합팀이 제작한 AI 생성 목소리 기술을 활용 영상도 선보였다. 이번 영상은 곽재복 복지관 관장의 과거 강의 영상의 목소리를 AI가 학습한 후 가장 유사한 목소리를 추출해 연차보고서 내 시작하는 글의 텍스트를 영상화했다. 곽재복 관장은 “보통의 삶을 실현하는 복지관이라는 미션을 실천해 온 여정을 연차보고서 한 권에 담았다”며 “이번 영상은 디지털 기반 서비스 확대 등 ‘환경변화에 민첩하게 움직이는 복지관’이라는 복지관 실천전략 달성의 한 부분이자 AI 발전 수준과 그 명암을 살펴보는 경험이 됐다”며 제작 의미를 밝혔다. 연차보고서는 복지관 홈페이지(www.seoulcbid.or.kr)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AI 생성 목소리 영상은 복지관 공식 유튜브 채널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TV’에서 볼 수 있다.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소개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82년 서울특별시가 설립한 국내 첫 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푸르메재단이 운영하는 지역사회 장애인재활기관이다. ‘보통의 삶(Ordinary Life)을 실현하는 복지관’이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보통의 삶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미래혁신부 박재훈 02-440-574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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